• 건강소식
• /
• v.36 no.10
• /
• pp.34-35
• /
• 2012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우울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진다. 요즘 같은 환절기가 그 시점이다. 정말 '가을을 타는 것'일까. 흔히 마음의 감기라고도 불리는 이 우울증을 그저 계절 탓으로, 기분 탓으로 치부해도 좋을까.

• The Monthly Diabetes
• /
• s.218
• /
• pp.62-65
• /
• 2008

차가운 물을 마시거나 양치질을 할 때 참을 수 없을 만큼 이빨이 시린 분들이 있다. 이빨이 시린 증상은 성인 10명중 7명꼴로 아주 흔한 증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시린이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환절기와 겨울에 많이 보이는 증상으로 가급적 찬물이나 뜨거운 음식은 삼가하고 심한 경우 신경 손상으로 연결되므로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그렇다면 시린이의 원인은 무엇이고 치료와 예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 Feed Journal
• /
• v.2 no.9
• /
• pp.108-111
• /
• 2004

어느 농장이건 정도 차이만 있을 뿐, 호흡기 질병은 누구나 고민거리 이자 해결 하기가 만만치 않을 것이다. 더구나 계절적 온.습도차나 밤낮의 일교차가 큰 우리나라는 자연환경의 변화에 사람 살기는 좋을지 몰라도 돼지를 키우기에는 취약한 점이 너무 많은 편이다. 더러는 무항생제 사육도 강조되고 어쨌든 항생제 규제가 강해질 것은 자명한데 열악한 시설과 환경속에서는 속수무책이 될수도 있다. (중략)

• The Korea Swine Journal
• /
• v.20 no.5 s.225
• /
• pp.79-83
• /
• 1998

농림부는 최근 환절기를 맞아 IMF여파에 따른 사료수급문제 및 첨가제 사용 감소 등 영향에 따라 전국 양돈단지에 설사병 등 돼지질병이 발생하여 일부 양돈농가에 경제적 손실을 끼치고 있다고 밝히고, 이를 막기 위하여 3월 13일 "설사병 예방을 위한 HACCP 프로그램"을 만들어 중앙공동방역사업단 및 관련업체 해당 사업단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가정의 벗
• /
• v.35 no.1 s.401
• /
• pp.7-7
• /
• 2002

감기, 만병의 근원 - 환절기 겨울철에 많이 걸리는 감기는 누구에게나 쉽게 찾아오는 불청객입니다. 예로부터 인간을 괴롭혀 온 가장 흔한 질병 중의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의학 기술로도 아직까지 정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부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료되기 때문에 질병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합병증이나 후유증을 동반할 수도 있으므로 감기를 만병의 근원으로 보고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 건강소식
• /
• v.35 no.4
• /
• pp.26-27
• /
• 2011

유난스러웠던 꽃샘추위 때문에 힘들었던 시간이 지나고 햇살이 따스한 것이 어느새 봄은 한 걸음 더 우리에게 다가와 있다. 덕분에 움츠러들었던 몸도 풀리고 기분도 상쾌해지고 있지만, 기온 변화와 공기의 상태에 민감한 우리 호흡기는 제 리듬을 찾지 못하고 힘겨워하기 일쑤다. 노인들의 경우에는 면역력이 저하되고 있고, 호흡기 자체에도 노화가 오기 때문에 계절이 바뀌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특히 건강을 잘 챙겨야 한다.

• 건강소식
• /
• v.32 no.4 s.353
• /
• pp.6-13
• /
• 2008

환절기만 되면 발작적 호흡곤란 때문에 고생을 하는 사람이 있다. 이들은 곤히 잠든 새벽녘에 천식발작을 일으켜 숨이 차서 밤을 꼬박 새우기도 한다. 천식은 기관지가 정상인보다 민감해서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을 하기 때문에 생기는 병이다. 숨을 쉴 때 휘파람을 불 듯‘휘휘’소리가 나는 천명, 호흡곤란, 기침이 천식의 3대 증상이다. 발작이 일어나면 숨을 제대로 못 쉬기 때문에 안색이 창백해지고 입술이 파랗게 되는 등 고통이 심하지만 발작이 끝나면 거짓말처럼 깨끗이 낫는 게 특징이다.

• 건강소식
• /
• v.11 no.10 s.107
• /
• pp.15-23
• /
• 1987

이젠 아침ㆍ저녁으로 썰렁한 날씨를 체감하게 되었고, 미처 여름을 정리하기도 전에 바바리깃을 여미게 된다. 이런 때 일수록 우리 주위에는 호시탐탐 침투의 기회를 노리는 질병들이 많다. 특히 그 변화나 발병을 쉽게 예상키 어려운 고혈압, 뇌졸중은 빼어놓을수 없는 환절기 성인병이라 할 수 있다. 혹시 주변에 이러한 질병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이 있지나 않은지, 자신은 이 질병으로 부터 안전한지 한번쯤 점검해보자.

• KOREAN POULTRY JOURNAL
• /
• v.33 no.3 s.377
• /
• pp.100-103
• /
• 2001

지난 12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뉴캣슬병 발생주의보를 발령하였다. 동원은 지난해 초반에 발생하였던 질병이 올해에도 연이어 발생함으로써 농가 피해가 우려되므로 농가에서는 차단방역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육계농가는 올 연초부터 급격한 기온 강하와 폭설로 인하여 육계사의 환기불량으로 인한 사양여건이 악화되고 있어 동절기 및 환절기에 차단 방역이 시급한 실정이다.

• Monthly Duck's Village
• /
• s.67
• /
• pp.64-65
• /
• 2009

따뜻한 날씨에서 추운 날씨로, 혹은 추운 날씨에서 따뜻한 날씨로 변하는 환절기에는 사람과 동물 모두 계절적인 변화를 견딜 수 있도록 적절한 대책과 배려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가축의 효과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서는 각 계절에 따라 생산성의 효율을 증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