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특별기획-제3편 천식

  • 고진아 (한국건강관리협회 편집부)
  • Published : 2008.04.01

Abstract

환절기만 되면 발작적 호흡곤란 때문에 고생을 하는 사람이 있다. 이들은 곤히 잠든 새벽녘에 천식발작을 일으켜 숨이 차서 밤을 꼬박 새우기도 한다. 천식은 기관지가 정상인보다 민감해서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을 하기 때문에 생기는 병이다. 숨을 쉴 때 휘파람을 불 듯‘휘휘’소리가 나는 천명, 호흡곤란, 기침이 천식의 3대 증상이다. 발작이 일어나면 숨을 제대로 못 쉬기 때문에 안색이 창백해지고 입술이 파랗게 되는 등 고통이 심하지만 발작이 끝나면 거짓말처럼 깨끗이 낫는 게 특징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