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환자 편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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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가습호흡회로 적용이 전신마취 환자의 체온, 전율, 온도 편안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the Heated-Humidified Breathing Circuit Applied on the Body Temperature, Shivering, and Thermal Comfort of General Anesthesia Patients)

  • 손원미;박정숙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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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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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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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the heated-humidified breathing circuit applied on the body temperature, shivering, and thermal comfort of general anesthesia patient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patients who received general anesthesia at University Hospital K located in City B, with 25 patie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25 patients in the control group. The period of this study was from Mar 19 to Apr 26, 2019. The experimental equipment included a heated-humidified breathing circuit, which connects the intubation tube with the anesthesia machine for mechanical ventilation after airway intubation in general anesthesia patients. Results: The body temperature, shivering, and thermal comfort after surgery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p<.001). However, the body temperature during surgery was slightly different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A heated-humidified breathing circuit may be actively used in a warming method to prevent the hypothermia of general anesthesia patients.

Forced-air Warming System을 이용한 수술 전 가온이 복부 수술 환자의 체온, 불안, 통증 및 온도 편안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Pre-warming for Patients under Abdominal Surgery on Body Temperature, Anxiety, Pain, and Thermal Comfort)

  • 박옥분;최희정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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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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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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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pre-warming on body temperature, anxiety, pain, and thermal comfort. Methods: Forty patients who were scheduled for abdominal surgery were recruited as study participants and were assigned to the experimental or control group. For the experimental group, a forced air warmer was applied for 45-90 min (M=68.25, SD=15.50) before surgery. Body temperature and anxiety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the experiment, but pain and thermal comfort were assessed only after the surgery. Hypotheses were tested using t-test and repeated measured ANOVA. Results: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higher body temperature than the control group from right before induction to two hours after surgery. Post-operative anxiety and pain in the experimental group were less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In addition, the score of thermal comfort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experiment group. Conclusion: Pre-warming is effective in maintaining body temperature, lowering sensitivity to pain and anxiety, and promoting thermal comfort. Therefore, pre-warming can be recommended as a preoperative nursing intervention.

복강경담낭절제술 후 가온요법 간호중재 프로그램 적용 효과 (Study on Effect of Warmth Therapy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after Laparoscopic Cholecystectomy)

  • 이중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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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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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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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본 연구는 수술 후 회복실에 입실한 환자에게 가온요법 간호중재 프로그램이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여 간호중재방안 개발 및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시도된 비 동등성 대조군 유사 실험연구이다. 연구방법: 연구의 대상자는 가온요법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 31명, 대조군 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가온요법은 가온기를 통해 회복실에서 38~43℃ 범위 내 가온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파악하였고,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질성 검정은 𝑥2-test와 In-dependent t-test로 파악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시간에 따른 체온, 통증, 전율의 차이는 repeated measure ANOVA로 파악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온도 편안감의 차이는 t-test로 파악하였다. 결과: 첫째, 수술 직후 반복 측정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의 체온, 통증, 전율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온도 편안감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이와 같이 수술 후 가온요법 중재 시 환자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발성 안면골절환자의 교합회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of a panfacial fracture patient with bilateral condylar fracture)

  • 박고운;차민상;김대곤;박찬진;조리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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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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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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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다발성 안면골절 시 연조직 및 경조직의 소실로 인해 적절한 과두-디스크의 기능을 회복할 위치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 다발성 안면골절 및 양측 과두골절과 부족한 수직고경 및 안면비대칭을 가진 환자가 내원하였다. 교합안정장치를 이용하여 골절된 과두를 정복하고 과두-디스크 복합체에 새로운 기능적 위치를 선정하였다. 추적조사를 통해 과두의 위치가 편안감과 안정성이 적절하다고 판단한 뒤 임플란트와 고정성 보철물을 이용한 완전구강회복을 시행하였다. 환자는 심미성과 기능에 만족하였으며 안정적 교합상태를 보였지만 추가적인 교합변화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야간안정장치 및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말기 환자의 존엄요법 개념분석 (Dignity Therapy for End-stage Patients: Concept Analysis)

  • 정복례;오은희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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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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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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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말기 환자에게 이루어지는 존엄요법의 의미와 속성을 파악함으로써 말기 환자 간호의 질적인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방법: 개념의 모든 사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2014년 8월에서 2014년 12월까지 한국교육학술정보원(http://www.riss.net), 학술연구정보서비스(http://kiss.kstudy.com), 디비피아(http://www.dbpia.co.kr)에서 '존엄', '존엄요법'을 검색어로 국내문헌을 검색하였고, 국외 문헌의 경우 PubMed와 National Digital Science Links (NDSL)에서 'dignity', 'dignity therapy'를 검색어로 문헌을 검색하였다. 총 51개의 문헌을 Walker와 Avant(2005)의 개념분석 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존엄요법의 선행요인은 말기 환자, 다양한 고통과 괴로움, 존엄한 죽음에 대한 바램이었다. 속성으로는 삶과 죽음의 질 향상, 치료적 대화, 인간의 존엄과 가치존중,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 표현, 체계적 과정으로 나타났고, 결과는 자신의 삶에 대한 반추 기회, 고통과 괴로움 감소, 가치와 존엄감 상승, 자신의 삶에 대한 가족과의 공유, 삶과 죽음의 질 향상, 환자와 가족에게 편안함 제공으로 나타났다. 결론: 존엄요법은 삶의 마지막을 경험하는 환자들이 좀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따라서 호스피스환자 간호 시 그들의 삶과 죽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존엄요법의 속성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심한 편측 하악 치조골 흡수를 보이는 환자에서의 임플란트 피개의치 수복 증례 (Implant overdenture of mandible with severe unilateral atrophy: Report of two cases)

  • 김소연;권은영;정경화;전혜미;백영재;윤미정;허중보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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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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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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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심한 하악 치조골 흡수룰 보이는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의치는 환자의 저작 효율이 극히 저하되며 특히 치조골의 형태가 불규칙한 경우 의치의 안정성은 더 떨어질 수 있다. 이때 임플란트를 통한 지지를 얻는 피개의치를 통해 편안감 회복과 향후 지속적인 치조골 흡수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임플란트 피개의치를 위한 하방의 attachment는 크게 bar attachment와 solitary attachment로 나뉘며 임플란트 고정체의 위치가 하악 전방 치조골에 있으면서 의치 전체가 견고한 지지를 얻기 위해서는 bar attachment가 유리하고 구치부에도 고정체가 위치하며 쉬운 착탈과 유지관리의 편의를 얻고자 하면 solitary attachment를 고려할 수 있다. 본 증례는 환자의 상황에 따른 임플란트 식립 위치 결정, attachment를 선택을 통하여 임플란트 피개의치를 다양하게 적용하여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어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하악 편측 소수 잔존치를 갖는 환자에서 임플란트 지지 가철성 국소의치 수복 증례 (A case of implant-suppor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in a patient with mandibular unilateral residual tooth)

  • 박지산;이근우;이용상;방주혁;장희원;김성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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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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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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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가철성 국소의치에서 지대치는 국소의치의 지지, 유지, 안정에 필수적으로, 기능적인 의치 제작의 중요한 요소이다. 치주적으로 건전한 지대치가 충분하고 양측으로 위치할 경우 기능적인 의치 제작이 용이 하겠지만, 지대치가 부족하거나 편측에 위치하는 경우에는 생역학적으로 불리하여 기능적인 의치를 만들기가 상대적으로 어렵다. 한편, 최근에는 임플란트 서베이드 크라운을 이용해 지지, 유지, 안정 세 요소를 보강하는 임플란트 지지 국소의치가 치료 계획으로 많이 선택되고 있다. 특히, 소수 잔존치만 남은 경우에 임플란트 서베이드 크라운을 추가함으로써 저작 능률, 심미, 환자의 편안감, 발음의 개선 등을 얻을 수 있다. 본 증례는 하악에 편측 소수 잔존 지대치를 갖는 환자에서 반대편 소구치부에 임플란트 서베이드 크라운을 추가하여 양측성 후방연장 국소의치를 제작하였다. 지대치의 비대칭성을 해소하였고, 환자와 술자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얻었기에 본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상악 완전무치악에서 지르코니아 framework을 이용한 임플란트 지지형 고정성 보철 수복 증례 (The rehabilitation of an edentulous maxilla with an implant-supported fixed prosthesis using a zirconia framework: A case report)

  • 변재준;장은선;공대룡;송주헌;이경제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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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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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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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우식 및 치주질환등의 여러원인으로 다수의 치아를 발거 후 안면 및 치조골의 해부학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상악의 경우 치조골이 치근의 방향과 경사로 흡수되고 잔존치조골이 짧아지면서 악궁의 직경이 감소하게 된다. 또한 비순각(Nasolabial angle)이 커지면서 입술의 지지를 상실하게 되어 안면의 심미성을 상실하게 된다. 이를 재건하기 위해 다양한 수복 치료가 제안될 수 있다. 무치악 환자에게 보철적 재건 방법 중 전통적인 총의치 치료가 선택될 수 있지만 환자의 대부분은 의치에 의한 통증과 불편감, 안정성 부족으로 자연치를 갖는 사람들보다 저작능력이 20%미만이다. 또한 의치가 신체의 일부가 아님을 인지하고 심리적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이를 위해 저작기능 향상과 유지, 안정 그리고 치조골을 보존 할 수 있는 임플란트를 이용한 가철성과 고정성 보철 치료가 다른 대안이 될 수 있다. 상악 무치악 부위를 위한 임플란트 치료방법 선택 시 심미성을 위해 보철물의 변연을 원치 않거나 적절한 입술 지지, 발음의 향상, 구개를 덮지 않아 환자에게 편안함을 주는 방법으로 임플란트를 이용한 fixed detachable prosthesis 치료를 선택할 수 있다. 본 증례는 상악 잔존치조골 흡수로 부적절한 악간관계와 입술지지를 잃은 무치악 환자를 대상으로 지르코니아 framework을 이용한 임플란트 지지형 고정성 보철 치료를 진행하였고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 하고자 한다.

정적자세 유지시 압력중심신호를 이용한 자세안정도 지표화 (Postural Stability Measures Estimated from the Center of Pressure Signal During Static Posture Maintenance)

  • 차은종;김경아;이태수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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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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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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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환자의 기능평가를 위하여 중요한 자세균형의 유지는 압력중심(COP) 의 동요 신호를 직접 연속적으로 계측함으로써 가능하다. COP 신호로부터 다양한 종류의 자세안정도지표를 산출할 수 있으나 임상적으로 유용한 최소한의 지표종류로는 규명된 바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인체가 서있는 상태의 정적자세를 유지할 때 압력중심 신호로부터 자세안정도지표를 산출하여 분석함으로써 임상적 유용성이 가장 큰 지표의 종류를 결정하고자 하였다. 양발을 편안히 벌리거나 (FS), 모두 모으거나(FT), 한쪽발 만으로(RL, LL)서있는 자세에 대해서 양쪽 눈을 뜨거나(EO) 감은(EC)8가지 정적자세를 취하며 30초간 자세균형을 유지시켰다. 자세형태에 따른 안정도의 척도로서 신체가 지면을 차지하는 면적(S)을 사용하였다. 자세안정도지표로서 1)position deviation, 2) position turn 3) velocity의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 18가지 지표를 설정하였다. 피검자는 20, 30, 40 ,50 대 정상인을 연령대 별로 각각 남·녀 5명씩 고르게 총 40명을 선정하여 실험하였다. 자세안정도지표 모두가 S와 비교적 높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바 인을 연령대 별로 각각 남·녀 5명씩 고르게 총 40명을 선정하여 실험하였다. 자세안정도지표 모두가 S와 비교적 높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바 (상관계수=0.6∼0.8, P<0.0001), S가 자세형태를 정량화 할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모든 지표들에 있어서 시각의 영향이 뚜렷하였으며 특히 자세가 불안해질수록 상대적으로 시각의 영향이 두드러졌다. 그러나 시각의 영향의 지표들간의 차이는 없었다. 반면 노화(연령증가)에 따른 안정도지표의 변화는 미미하였으며 위의 3가지 안정도지표분류 중 position deviation 지표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한(P<0.05)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정적자세유지시 안정도지표로는 position deviation 지표들이 가장 예민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position deviation 지표들과 연령과의 상관계수는 0.5이하로서 매우 느슨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연령증가에 따른 자제불안정도의 증가도 매우 작아서 그 임상적 응용가능성은 의문시되었다. 또한 위에서 제시한 3가지의 분류의 지표중 position turn 과 velocity 지표의 의미에 관해서는 향후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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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P 콘택트렌즈의 진단적 피팅법에 의한 플랫한 피팅과 얼라인먼트 피팅 착용 전·후 각막 굴절력의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 of Corneal Refractive Power before and after Wearing RGP Contact Lenses by Flat Fitting and Alingment Fitting with Diagnostic Method)

  • 이대원;김인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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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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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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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진단적 피팅법으로 우안에는 얼라인먼트 상태보다 1 D 플랫한 피팅의 RGP 콘택트렌즈를, 좌안에는 얼라인먼트 피팅의 RGP 콘택트렌즈를 착용시켜 2개월 후 착용 전 후의 각막 굴절력을 비교하고 선호도를 조사 하였다. 방법: 각막형상의 변화가 없는 경우를 대상으로 하기위해 콘택트렌즈를 처음 착용하면서 안질환이나 안과적 수술경험이 없으며 눈물양이 정상인 서울시내 중.고등학생 20명, 40안을 대상으로 RGP 콘택트렌즈 착용전의 각막 굴절력을 검사하고 10일 후 적응여부 검사와 각막 상태 검사를 통해 지속적인 착용여부를 확인한 뒤 하루 평균 8시간 이상을 착용시키고 2개월 후 각막 굴절력을 검사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얼라인먼트 상태보다 1 D 플랫한 피팅 렌즈를 착용한 우안의 2개월 후 각막중심 굴절력은 $43.84{\pm}1.33D$, 플랫 K 도수는 $43.05{\pm}1.29D$, 스티프 K 도수는 $44.61{\pm}1.42D$로 착용 전의 각막중심 굴절력보다 감소하여 변화량이 컸다(p<0.001, 0.001, 0.047). 양주경선의 편심률(e-value) 또한 변화량이 많았다(p = 0.037, 0.015). 얼라인먼트 피팅 렌즈를 착용한 좌안의 착용 2개월 후 각막 중심 굴절력은 $44.40{\pm}1.26D$, 플랫 K 도수는 $43.57{\pm}1.23D$, 플랫 K e-value는 $0.58{\pm}0.05$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 = 0.769, 0.614, 0.181). 그러나 스티프 K 굴절력은 $45.25{\pm}1.36$, 스티프 K e-value는 $0.45{\pm}0.18$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8, 0.027). 결론: 렌즈 편안한 착용감, 선명한 시력, 눈의 건조감의 항목을 종합하여 선호 피팅법을 조사하였을 때 우안 얼라인먼트 상태보다 1 D 플랫한 피팅 렌즈를 선택한 사람이 6명(30%), 좌안 얼라인먼트 피팅 렌즈를 선택한 사람이 14명(70%)으로 좌안 얼라인먼트 피팅 렌즈를 선택한 착용자가 많았다. RGP 렌즈의 피팅은 정확한 검사를 요구하며 환자의 각막에 적합한 얼라인먼트 피팅을 처방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