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환자행위

검색결과 563건 처리시간 0.023초

고발코너: 환자가 만드는 의료서비스 불합리한 치료를 받았다면

  •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 월간당뇨
    • /
    • 통권257호
    • /
    • pp.60-61
    • /
    • 2011
  • 환자도 소비자이다. 또한 의료행위도 서비스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다른 서비스업에 비하면 소비자인 환자가 중심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요즈음 많은 병원들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환자의 목소리가 반영됨을 실감하지 못한다. 앞으로 보다 나은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정착되길 기대하며 불합리한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고자 환자의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고발코너>를 마련했다.

  • PDF

의료인의 의료 행위 경험을 위한 정맥 수액 요법용 의료 소모품 키트 디자인 (The Medical Supplies KIT Design based on the Intravenous Fluid Therapy for Experience of Medical Staff)

  • 이혜민;반영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0권8호
    • /
    • pp.121-128
    • /
    • 2019
  • 의료 서비스는 환자 뿐 만 아니라 의료 행위의 주체인 의료진에게도 제공되어야 한다. 이 연구는 에스노그라피를 통해, 의료 행위를 수행하는 의료인들의 행태를 살펴보고 처치를 위한 물리적인 의료 행위 중 가장 많은 빈도로 수행하는 행위를 도출하였다. 특히, 심층 인터뷰를 통해 의료인의 침습 의료 행위 시, 인지하는 행위의 중요성과 수행과정의 니즈를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의료진의 신속한 물리적 의료 행위와 환자와의 관계를 위한 심리적 의료 행위를 포함하는 4가지의 경험적 가치 요소를 정의하였다. 정맥 수액 요법용 의료 소모품 키트 디자인 제안과 함께 디자인 프로토타입을 제작하여, 디자인 요소를 검증하였다. 의료 소모품의 키트화는 처치 전체 과정에 있어 준비 및 폐기 과정을 간소화함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힐 수 있다.

뇌졸중 환자의 스트레스와 통합성이 건강행위 이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tress and Sense of Coherence on Health Behavior Compliance in Outpatients with Stroke)

  • 이원주;이지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1호
    • /
    • pp.232-239
    • /
    • 2020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스트레스와 통합성이 건강행위 이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9년 5월에서 7월까지 U광역시에 소재한 종합병원에서 뇌졸중으로 퇴원 후 외래를 방문하는 환자 1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5.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뇌졸중 환자의 통합성, 스트레스 및 건강행위 이행의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행위 이행의 차이는 t-test와 one-way ANOVA, 사후검증은 Scheffé test,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건강행위 이행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에서 건강행위 이행은 통합성과 유의한 양의 상관(r=.71, p<.001), 스트레스와 유의한 음의 상관(r=-.53, p<.001)을 나타냈다. 영향요인으로 모델 1에서는 설명력 39.6%로 성별(t=4.07, p<.001), 교육수준(t=4.18, p<.001), 월수입(t=-2.34, p=.021)이며, 모델 2에서는 설명력 60.4%로 성별(t=4.65, p<.001), 교육수준(t=3.24, p=.002), 통합성(t=4.33, p<.001)이었다. 이상에서 나타난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통합성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을 통해 뇌졸중 환자의 건강행위 이행을 증진시켜야 할 것이다.

일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한 암환자의 극복력, 가족지지 및 건강증진행위간의 관계 (Relationship among Resilience, family support and health promotion of hospitalized cancer patients in an advanced general hospital)

  • 이정란;이경완;진은영;박복남;손윤
    • 대한한의정보학회지
    • /
    • 제21권2호
    • /
    • pp.35-45
    • /
    • 2015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한 암환자의 극복력, 가족지지 및 건강증진행위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연구방법: 암환자 131명에게 극복력, 가족지지, 건강증진행위를 조사하였으며,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극복력은 일반적 특성 중 성별, 교육정도, 직업, 가족수입, 가족도움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질병관련 특성 중 재발여부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가족지지는 일반적 특성 중 교육정도, 직업, 돌봄제공자, 가족도움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질병관련 특성 중 질병의 경과기간, 재발여부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극복력과 가족지지는 서로 정적상관관계가 있었다. 결론: 암 환자의 극복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암환자 가족을 포함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 PDF

역류성 식도염 환자의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Health Promotion Behaviors in Patients with Reflux Esophagitis)

  • 여재헌;한숙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2권5호
    • /
    • pp.255-266
    • /
    • 2021
  • 본 연구는 건강증진모형을 이론적기틀로 하여 역류성 식도염 환자의 건강증진행위 및 이에 대한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조사연구이다. C 대학병원 소화기내과 외래 환자 중 역류성식도염 진단을 받은 1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SPSS WIN ver 20.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역류성 식도염 환자의 음주, BMI, 유익성, 내적통제위, 지각된 건강상태가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영향요인이었고, 설명력은 49%이었다. 본 연구는 재발이 잦은 역류성식도염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음주, 식습관, 비만조절 등의 생활습관 변화가 필요하다는 선행연구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였으며, 향후 이를 토대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적용하여 구체적인 효과평가를 위한 실험연구 수행을 제안한다.

폐결핵 환자의 건강증진행위와 관련요인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on Behavior in Patients with Pulmonary Tuberculosis)

  • 김순미;서남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0권4호
    • /
    • pp.129-136
    • /
    • 2019
  • 본 연구는 폐결핵 환자의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관련요인으로서 신체적 증상, 지각된 장애성, 자기효능감, 우울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고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전라남도 M시에 소재한 일개 국립병원 외래를 통해 치료를 받고 있는 폐결핵 환자 152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16년 7월부터 9월까지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분석과 독립표본 t검정, 일원배치분산분석, Duncan test,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 점수는 총 5점 만점에 평균 $3.29{\pm}0.87$점이었고 영양, 운동, 휴식/스트레스 관리, 대인관계, 건강관리, 자아실현의 6개 하위영역에 따라 분석한 결과, 자아실현 점수가 $3.50{\pm}0.88$점으로 가장 높았고 건강관리 $3.35{\pm}0.84$점, 대인관계 $3.30{\pm}0.95$점, 영양 $3.19{\pm}0.98$점, 휴식/스트레스 관리 $3.18{\pm}0.95$점, 운동 $3.14{\pm}1.00$점 순이었다. 신체적 증상 점수는 총 4점 만점에 평균 $1.91{\pm}0.65$점이었고, 지각된 장애성 점수는 총 5점 만점에 평균 $2.90{\pm}1.20$점, 자기효능감 점수는 총 5점 만점에 $3.11{\pm}1.02$점, 우울 점수는 총 5점 만점에 평균 $2.85{\pm}0.70$점이었다. 신체적 증상과 지각된 장애성, 우울은 건강증진행위와 유의한 부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자기효능감은 건강증진행위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은 우울로 63.5%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따라서 폐결핵 환자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대상자의 우울수준을 파악하고 우울을 감소시킬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된다.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암환자의 자기효능감, 자가간호행위, 외상 후 성장, 삶의 질 (Self-Efficacy, Self-Care Behavior, Posttraumatic Growth, an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Cancer according to Disease Characteristics)

  • 최진호;이선영;안병덕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19권2호
    • /
    • pp.170-179
    • /
    • 2016
  • 목적: 암환자의 자가간호행위, 자기효능감, 외상 후 성장, 그리고 삶의 질의 정도를 평가하고, 질병관련특성에 따른 차이를 파악하여 이들의 정도가 낮은 환자군의 질병관련특성을 발견하여, 이를 증진시킬 교육과 프로그램의 적용 등 심리사회적 개입이 필요한 환자군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암환자 총 107명을 대상으로 자가간호행위, 자기효능감, 외상 후 성장, 심리, 사회관계적 삶의 질에 관한 설문조사 하였고, 진단병기, 진단 후 경과기간, 치료현황의 질병관련특성에 따라 그룹으로 나누어 이에 대해 평가하였다. 결과: 자가간호행위는 총 65점 중 평균점수 49.96점, 자기효능감은 총 50점 중 평균점수 37.78점으로 나타났다. 자가간호행위는 하위요인 중 투약의 항목에서는 진단 후 기간이 1년 이상 2년 미만의 환자집단에 비해 1년 미만의 환자집단에서, 추적관찰중 집단 및 전이집단에 비해서 현재치료중 집단이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외상 후 성장은 총 80점 중 평균점수 56.17점이 나왔고, 진단 후 경과기간 1년 이상 2년 미만의 환자집단이 1년 미만의 환자집단에 비해서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하위요인으로는 자기지각의 변화가 차이를 보였다. 추적관찰 중인 집단이 현재치료 중 집단보다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하위요인으로 대인관계의 깊이증가와 영적, 종교적 관심증가에서 차이를 보였다. 삶의 질은 총 40점 중 평균점수 25.79점이였으며, 질병관련특성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진단 후 경과기간이 짧을수록 자가간호행위 높은 점수를 나타냈고, 외상 후 성장은 암 진단 후 경과기간이 1년 이후 2년 미만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진단 후 1년 이내에 자가간호행위와 자기효능감 증진을 도모하는 것이 이를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암 진단 후 2년 시점에서 외상 후 성장을 위한 외적 자원의 투입이 필요하다.

스리랑카 고혈압 환자의 영양지식, 건강신념, 자기효능감, 식이조절행위의 융복합적 관계 연구 (Convergence Relationships among Nutrition Knowledge, Health Beliefs, Self-efficacy, and Diet Management Behaviors in Persons with Hypertension in Sri Lanka)

  • 시로마 말칸티;신소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5권8호
    • /
    • pp.235-245
    • /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스리랑카 고혈압 환자의 영양지식, 건강신념, 자기효능감과 식이조절행위와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고혈압 식이조절행위를 개선하기 위한 효과적인 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스리랑카의 한 대학병원에서 고혈압으로 진단받은 9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영양지식(r=0.26, p=.013), 건강신념(r=0.35, p=.001), 자기효능감(r=0.34, p=.001)은 고혈압 식이조절행위와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양지식(${\beta}=.25$, t=2.50, p=.014)과 자기효능감(${\beta}=.29$, t=2.75, p=.007)은 고혈압 식이조절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스리랑카 고혈압 환자의 식이조절행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영양지식과 자기효능감을 고려한 융복합적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경남권 지역 일부 주민들의 구강건강행위 분석 (Analysis for Oral Health Behavior of Some Residents in Gyeongsangnam-do Area)

  • 김정술;이병호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2권6호
    • /
    • pp.591-599
    • /
    • 2012
  • 본 연구는 2011년 10월 1일부터 2012년 3월 30일까지 5개월간 편의로 5개의 지역을 추출하여 부산거주 233명(일반인 132명, 환자 101명), 울산거주 210명(일반인 116명, 환자 94명), 양산거주 112명(일반인 62명, 환자 50명), 창원거주 82명(일반인 42명, 환자 40명), 김해거주 60명(일반인 30명,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 치과병의원에 내원 중인 환자 315명과 일반성인 382명을 포함하여 총 697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구강건강 행태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사회인구학적인 변인에 의한 t검정결과로, 성별은 전제, 강화, 구강건강행위, 건강${\cdot}$QOL요인들에, 학력은 전제, 강화, 건강${\cdot}$QOL요인들에, 치아개수는 건강${\cdot}$QOL요인에 대하여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다(p<0.05). 2. 사회인구학적인 변인에 의한 F검정결과로, 나이는 전제, 실현, 건강${\cdot}$QOL요인, 지역구 분은 건강${\cdot}$QOL요인, 경제수준은 강화, 구강건강행위 요인에 대하여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3. 구강건강행위를 종속변수로 하는 최적화 척도분석에서는 성별, 전제, 실현, 강화 요인들 이 뚜렷하게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설명력은 28,3%로 나타났다. 4. 건강 QOL을 종속변수로 하는 최적화 척도분석에서는 연령, 치아개수, 실현, 구강건강 행위 요인들이 뚜렷하게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설명력은 17.9%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