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컴퓨팅환경에서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면서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연결될 수 있다. 이는 역으로 말하면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의 정보가 네트워크에 유출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컴퓨팅 환경에서 보안성과 편리성의 추구는 서로 상반되는 Trade-off 문제이다. 이 논문에서는 오토노믹 컴퓨팅(Autonomic Computing)의 개념 [1, 2]을 이용, 정해진 개인정보 보호정책(Privacy Policy)에 기반 하여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서비스 사용자의 환경 변화에 대안 상황인지(Situation-Aware)를 통해 유연한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적용할 수 있는 아키텍쳐를 제안함으로서 보안성(개인정보보호)과 편리성(사용자 개입의 최소화)의 문제를 다루어보았다.
일반적으로 해저케이블 보호공법에는 매설공법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한국 연안역에서는 양식어장이라고 하는 특수한 여건과 조업 선박의 어구어법으로 인하여 다양한 형태의 보호공법이 사용되고 있다. 현재 한국의 해저케이블에 적용되어 있는 보호공법에는 해양의 저질 상태에 따라서 깊이를 달리하는 매설공법, 연속적인 Concrete mattress 공법, 주철관과 U-duct를 이용한 공법, Concrete bag을 쌓는 공법, 돌을 쌓는 Rock berm 공법, Mortar bag을 쌓는 공법 및 FCM (Flexible Concrete Mattress) 공법 등이 있다. 이와 같은 보호공법은 설치 해역의 해양환경특성과 친환경적인 공법보다는 해저케이블의 위해요소에 대한 안정성만을 고려하여 해저케이블 보호공법을 선정하여 시공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해저케이블 위해요소와 수심, 해저질 등의 해양환경특성과 보다 친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해양환경특성별 적정 보호공법을 제시한다.
일반적으로 해저케이블 보호공법에는 매설공법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한국 연안역에서는 양식어장이라고 하는 특수한 여건과 조업선박의 어구어법으로 인하여 다양한 형태의 보호공법이 사용되고 있다. 현재 한국의 해저케이블에 적용되어 있는 보호공법에는 해양의 저질 상태에 따라서 깊이를 달려하는 매설공법, 연속적인 Concrete mattress 공법, 주철관과 U-duct를 이용한 공법, Concrete bag을 쌓는 공법, 돌을 쌓는 Rock Berm공법, Mortar bag 을 쌓는 공법 및 FCM(Flexible Concrete Mattress)공법 등이 있다. 이와 같은 보호 공법은 설치 해역의 해양환경특성과 친환경적인 공법보다는 해저케이블의 위해요소에 대한 안정성만을 고려하여 해저케이블 보호공법을 선정하여 시공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해저케이블 위해요소와 수심, 해저질, 파력 등의 해양환경특성과 보다 친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해양환경특성별 적정 보호공법을 제시한다.
최근 유비쿼터스 컴퓨팅이 주목받고 있다. 향후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기술과 비즈니스의 접목, 그리고 컨버전스에 의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될 것이며, 사용자에 대한 인비저블(Invisible)형태의 편재된 컴퓨팅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요구되며, 이에 따른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우려가 점차 부각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개인정보에 대한 국내외 및 시장동향을 살펴 보고, 현재 연구개발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 기술 및 프로젝트 동향을 살펴본다.
오늘날 의료는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과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관심 고조 등을 동인으로 하여 기존의 환자가 치료 목적으로 병원을 찾아가던 환경에서 개인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의료서비스가 찾아가는 소위 u-Health 환경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환경에 대처하는 보건의료 관련 법제에 대한 연구로 현행법률과 현재 계류 중인 법안을 고찰하여 가장 민감한 개인정보인 건강정보의 보호와 활용의 균형을 위한 입법 방향을 제시하였다.
지난 6월 1일부터 사업주가 안전모 · 안전대 · 안전화를 지급하고 착용토록 했으나 이를 착용하지 않은 근로자에게는 1차 경고 없이 현장에서 즉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만약 사업주가 보호구를 지급하지 않아 근로자가 이를 착용하지 못했다면 근로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수 없으며, 사업주에게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노동부가 이처럼 근로자에게 즉시 과태료를 부과키로 한 것은 지난해 사망사고 분석 결과 564명(전체의 52.8%)이 추락이나 낙하 · 비래로 인해 사망했고, 이런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모 · 안전대 착용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번 FOCUS에서는 근로자의 안전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보호구에 대해서 알아본다.
RFID/USN 환경에서 정보보호의 취약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보를 관리하는 데이터 서버에 접근하는 개체에 대한 인증뿐만 아니라 정당한 RFID 리더와 USN 노드임을 인증한 수 있어야 하는 등 전반적인 디지털 인증체계로의 기술 및 개념 변화가 병행되어야 한다. 존, RFID/USN 환경에서는 정보화의 주체가 사람에서 사물 및 기기(이하 사물/기기)로까지 확대됨으로 인해서 정보를 다루는 주체의 정당성을 확인하는 인증 수단도 사람에서 사물/기기로 확대된다. 따라서 사물/기기 인증을 포함할 수 있도록 기존의 유무선 PKI 인증체계를 확장하고, 그 위에 실명보호 인증, 디지털 권한관리를 위한 속성인증, 그리고 디지털 문서의 증거 효력을 위한 관리 방법 등을 포함하는 디지털 통합인증서비스가 필요한 시전이다.
드론 기술의 발전은 우리 실생활에서 IoD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IoD 환경을 실질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드론과 사용자 간의 인증 및 프라이버시 보호가 보장되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안전한 드론 운용환경 제공을 위하여 발표된 키 교환 프로토콜들을 분석하여 문제점을 도출하였다. 두 프로토콜 모두 IoD 환경에서 사용자와 드론 간 안전한 키 교환을 목적으로 제안되었으나, 세션키 또는 사용자의 익명 아이디가 노출되어 사용자의 프라이버시가 노출될 수 있다는 문제점과 키 교환 간 사용자의 참여가 요구되어 재해·재난 환경 등 자동화된 프로토콜을 요구하는 실제 환경에 활용되기 부적합하다는 한계를 보여주었다. 따라서 향후 IoD 환경에 적합한 키 교환 프로토콜은 강한 익명성을 동반한 프라이버시 보장뿐 아니라, 드론이 직접 키 교환 요청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본 연구는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 이후 일반 국민의 환경의식과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행동수준 분석을 통해 보호지역 관리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도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11년 5월부터 6월까지 5대 광역시(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 일반 국민 987명을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태안해안국립공원을 유류유출사고로 인한 피해복구지역으로 인지하거나, 자원봉사활동, 환경보호 및 보존 단체 및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 등과 같은 환경적 관심이 있을수록 환경에 대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생물학적 보전과 이용의 균형을 고려한 보호지역 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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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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