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derives the fire risk of buildings in Seoul through the prediction of property damage and the occurrence of fires. This study differs from prior research in that it utilizes variables that include not only a building's characteristics but also its affiliated administrative area as well as the accessibility of nearby fire-fighting facilities. We use Ensemble Voting techniques to merge different machine learning algorithms to predict property damage and fire occurrence, and to extract feature importance to produce fire risk. Fire risk prediction was made on 300 buildings in Seoul utilizing the established model, and it has been derived that with buildings at Level 1 for fire risks, there were a high number of households occupying the building, and the buildings had many factors that could contribute to increasing the size of the fire, including the lack of nearby fire-fighting facilities as well as the far location of the 119 Safety Center. On the other hand, in the case of Level 5 buildings, the number of buildings and businesses is large, but the 119 Safety Center in charge are located closest to the building, which can properly respond to fire.
최근 공동주택은 보편적인 도시주거 유형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지만, 성장 위주의 경제 산업 정책에 따른 안전의식미약, 사회구조개편에 따른 급격한 증가, 생활환경 변화와 에너지 사용 증가 등 화재 유발인자의 다양화로 인해 인적 물적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다른 건물들과는 달리 공동주택의 거주자가 유아, 노인, 신체장애자 등 다양한 인적 구성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서 화재 발생 건수에 비해 인명피해가 월등히 높은 편이다. 공동주택에서의 화재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하고, 그에 대한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본 논문은 CFAST(Consolidated Model of Fire Growth and Smoke Transport)를 사용하여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물 화재 실험을 실시하고 공간화재에서의 화재 성상을 파악하여 화재 시 개구부의 개폐 여부에 따라 발생되는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농도와 온도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 개구부를 개방 했을 경우에 외부창문의 개폐 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방의 온도 분포가 뚜렷하게 나타났지만 개구부를 폐쇄 할 경우에는 발화지점인 거실의 온도 분포만 나타났다. Flashover현상과 Back Draft현상은 개구부의 개폐여부에 상관없이 외부 창문을 폐쇄 했을 경우에 나타났지만 특히 모든 개구부와 외부창문을 폐쇄 했을 경우에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각 실은 점화 후 4분경에 최고 온도를 보였으며 다른 방에 비해 발화지점인 거실의 온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온도에 의해서는 두 가지 영향이 일어날 수 있는데, 하나는 비교적 장시간에 걸쳐 발생하는 열응력이고, 다른 하나는 짧은 시간에 발생할 수 있는 화상이다. 만약 피부온도가 $45^{\circ}C$에 이르면 인체는 고통을 느끼게 되며, 이보다 더 높은 온도에서는 깊은 피부조직까지 손상을 줄 수 있다. 움직이지 않는 사람에 대한 고통 유발 임계온도는 약 $200^{\circ}C$이며, 인체는 땀의 발산으로 온도에 대한 내성이 증가하지만 이체가 장시간 열을 받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결론적으로 공동 주택을 대상으로 CFAST를 이용해 분석한 결과 플래쉬오버 현상으로 인해 화재가 성장하여 급격히 온도가 상승하다가, 산소 부족으로 인해 화재가 성장하지 않고 온도가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화재 시 온도, 산소, 이산화탄소를 고려하였을 때 약 3분 이내에 대피해야 온도 및 가스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Park, Y.G.;Oh, D.H.;Lee, S.H.;Park, J.T.;Kim, J.P.
Journal of Korean Institute of Fire Invest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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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0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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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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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In this paper, the possibility of arc tracking, caused by combustion at the circuit breaker, was discussed. The arc tracking, occurred at the source terminals of all the circuit breakers, when we burned electric leakage circuit breakers with 220V applied. We had a same results of the experiment to simulate fire scene, in the circumstance of fire, all of the circuit breakers had arc tracking caused by combustion. Therefore we confirmed that the arc tracking at the source terminal of circuit breaker could be occurred by just combustion in the fire scene, and it was impossible to decide the cause of fire for reason of discriminating arc tracking at the terminals of circuit breaker.
Proceedings of the Korea Institute of Fire Science and Engineering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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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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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8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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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실화책임법에 의하면, 화재 발생 시 실화자는 중대한 과실이 아닌 경우 경제적요건, 화재원인 등에 따라 손해배상액의 경감을 청구할 수 있다. 손해배상액의 경감의 여부는 실화피해자의 화재복구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화재발생 시 실화자가 손해배상경감청구에 책임을 입증하여야한다. 그리고 실화피해자의 원활한 화재복구를 위해 실화자의 화재보험가입의 의무와 계약자의 안전한 보호 및 보험사의 책임 일부를 분산하는 제도인 재보험의 선택적 가입을 규정하고자 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 Institute of Fire Science and Engineering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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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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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5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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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007년 1월 1일부터 2012년 5월 31일까지의 주택화재에 대한 소방방재청의 통계자료를 보면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매년 약 10,000여건 이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화재발생의 약 30%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조기에 인명을 대피시키기 위한 경보설비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화재감지기는 보통 거실/방 등의 천정에 위치하는데, 해당 화재감지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점검하기 위해서는 점검기구를 이용하여 열 또는 연기를 각 감지기에 직접 가하는 방법으로 개별적인 점검을 하고 있다. 그러나 공동주택과 같이 사생활침해가 우려되는 건물의 침실 등에 설치된 화재감지기를 점검하는 경우 점검자가 해당 세대에 직접 들어가 점검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100% 점검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서, 화재감지기가 정상작동 여부를 수신기에서 원격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것이다.
Journal of the Korea Society of Computer and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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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4
n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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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5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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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About 58% of fires are electric fires.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factors of fire caused by electricity and studied the system that can prevent fire in advance. In order to prevent disasters, basically, various electrical IoT sensors are needed to detect fire signs. Each of these sensors continuously receives a lot of situation information and sends it to the main system. The collected big data continuously checks whether the disaster is over the threshold that can cause disaster through pattern analysis, and can check whether there is any problem by comparing the data. In the event of a threshold, alarms are signaled and problems are reported. This prevents fire by preventing electrical problems such as overcurrent and leakage current.
Proceedings of the Korea Institute of Fire Science and Engineering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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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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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08-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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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본 연구에서는 철갑소이탄이 장갑을 관통한 후 전투시스템 내의 적재포탄(고폭탄 또는 추진제)에 피탄되었을 때 순간화재 발생확률에 대해 전산해석을 수행하였다. 장갑은 RHA 재질로 설정하였고, 장갑 두께를 5~30 mm까지 5 mm씩 증가시키며 전산해석을 실시하였다. 고폭탄은 COMPB, TNT, PBX가 사용되었으며 추진제는 ANB가 사용되었다. 본 해석은 Autodyn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순간화재 발생 여부를 해석하기 위해 Lee-Tarver ignition and growth model을 사용하였다. 해석 결과, 철갑소이탄이 고폭탄 TNT와 PBX에 피탄되었을 때, 순간화재 발생확률이 모두 100%를 나타내었으며, 고폭탄 COMPB의 경우, 0.8~0.08%로 나타났다. 추진제 ANB의 순간화재 발생확률은 3.8~3.6%로 나타났다.
지난 8월 13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공사현장에서 화재 발생으로 4명이 숨지고 18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많은 인명피해를 냈다. 이처럼 인명피해가 컸던 것은 우레탄 공사를 하던 밀폐공간에서 불이 나면서 발생한 유독가스 때문에 사람들이 제대로 대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고발생 원인으로 '용접공사' 여부를 놓고 공방을 벌였으나 경찰은 '전기합선'이라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 지난 2008년 1월에 발생한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화재는 40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화재 원인은 냉동배관을 설치하면서 전기 용접을 하기 위해 불을 붙였다가 공기 중에 차 있던 유증기(기름증기)와 만나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이었다. 인화성 액체(유기용제)를 취급하는 건설현장에서는 다량의 유증기가 발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조한 조건일 경우 정전기에 의한 화재 폭발 누출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다. 기계설비공사에서 화재, 폭발 위험성이 가장 큰 공사는 용접공사이기에 용접공사를 할 때 화재, 감전의 위험성을 배제한 후 공사에 들어간다. 용접으로 인한 사망사고의 유형으로는 용접 중 추락사고와 더불어 용접 불꽃이 가연성 물질에 옮겨 붙어 화재 발생으로 인한 질식사, 용접작업 중 절연체가 파손된 용접기 홀더 충전부의 접촉으로 인한 감전사 등이 있다. 본지는 용접으로 인한 화재 감전 등의 사고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작업 수칙 및 안전수칙 체크리스트, 재해사례를 지난호부터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다.
지난 8월 13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공사현장에서 화재 발생으로 4명이 숨지고 18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많은 인명피해를 냈다. 이처럼 인명피해가 컸던 것은 우레탄 공사를 하던 밀폐공간에서 불이 나면서 발생한 유독가스 때문에 사람들이 제대로 대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고발생 원인으로 '용접공사' 여부를 놓고 공방을 벌였으나 경찰은 '전기합선'이라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 지난 2008년 1월에 발생한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화재는 40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화재 원인은 냉동배관을 설치하면서 전기 용접을 하기 위해 불을 붙였다가 이것이 공기 중에 차 있던 유증기(기름증기)와 만나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이었다. 올 여름처럼 기온이 높고 건조한 날이 지속되면서 인화성 액체(유기용제)를 취급하는 건설현장에서는 다량의 유증기가 발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조한 조건에서 정전기에 의한 화재 폭발 누출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기계설비공사에서 화재, 폭발 위험성이 가장 큰 공사는 용접공사이기에 용접공사를 할 때 화재, 감전의 위험성을 배제한 후 공사에 들어간다. 용접으로 인한 사망사고의 유형으로는 용접 중 추락사고와 더불어 용접 불꽃이 가연성 물질에 옮겨 붙어 화재 발생으로 인한 질식사, 용접작업 중 절연체가 파손된 용접기 홀더 충전부의 접촉으로 인한 감전사 등이 있다. 본지는 용접으로 인한 화재 감전 등의 사고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작업 수칙 및 안전수칙 체크리스트, 재해사례를 시리즈로 연재한다.
Kim, Jung-Hyun;Yoo, Yong-Ho;Kweon, Oh-Sang;Yoo, Myong-Youl
Proceedings of the Korea Institute of Fire Science and Engineering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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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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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70-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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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본 연구에서는 산업현장에서 에폭시 강화촉진제, 도로용 첨가제 등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경화제(M.E.K)의 혼합비에 따른 자연발화 위험성을 알아보고 산업 현장의 화재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M.E.K와 에포비아 수지를 각기 다른 비율로 혼합한 상태에서 시간경과에 따른 시료의 온도변화 와 유증기 발생 및 자연발화 여부를 관찰한 결과 합성수지와 경화제의 혼합시 경화제가 5% 이상으로 혼합될 경우 혼합 수지의 내부온도가 약 $40^{\circ}C$ 이상으로 상승하면서 발포 현상과 함께 다량의 유증기가 발생하였고, 유증기가 발생된 모든 조건에 대하여 자연발화 여부는 확인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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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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