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화아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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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加溫) 시설(施設)재배 감나무의 화아분화(花芽分化) 특성 (Flower Bud Differentiation of Persimmon (Diospyros kaki Thunb.) Tree Grown in Heated Plastic House)

  • 문두영;문두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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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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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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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감의 시설재배(施設栽培) 기술(技術)을 확립하기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80L의 폿트에 분식(盆植)한 4년생 서촌조생(西村早生)을 최저 $18^{\circ}C$ 이상 온도(溫度)를 유지한 플라스틱 하우스에서 가온시기(加溫時期)별 재배가 화아분화(花芽分化)에 미친 영향(影響)을 조사하였다. 가온시기가 빠를수록 화아분화시기(花芽分化時期)는 앞당겨졌는데 발아 후 화아분화기까지의 소요일수는 가온시기에 관계없이 70-75일로 일정하였으며, '서촌조생(西村早生)'의 화아분화기는 노지에서 6월 20일인데 1월 15일 가온구는 5월 1일, 2월 15일 가온구는 5월 21일, 3월 15일 가온구는 6월 1일이었다. 1아당 화아원기수(花芽原基數)는 노지 7.8개에 비하여 가온재배에서는 이보다 적은 6.2-7.1개였는데 가온시기가 빠를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같은 눈 안에서 첫번째 화아원기가 분화(分化)되기 시작하여 마지막 7번째 것이 분화하기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40-60일이었으며 하나의 신초(新梢)에서 전체 눈의 분화 소요기간은 30일이었다. 화아분화 전 신초 내 영양상태는 총탄수화물(總炭水化物) 함량(含量)이 증가되고 질소(窒素) 함량(含量)이 감소되어 C/N율이 증가되었는데 총탄수화물 함량이 15%를 상회하는 시점과 화아분화기가 일치하였다. 화아분화 전 2주 사이에 zeatin 함량은 건물(乾物) 1g당 $27.2{\mu}g$에서 $47.3{\mu}g$으로 크게 증가되었고, IAA 함량은 $188.6{\mu}g$에서 $172.4{\mu}g$으로 다소 감소되었으며, GA 함량은 $2,225{\mu}g$에서 $1,555{\mu}g$으로 뚜렷하게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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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암흑처리가 국내 육성 신품종 딸기의 화아분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ow Temperature-Darkness Treatment on Floral Initiation and Flowering Response of Korean Strawberry Cultivars)

  • 전하준;류습생;전의환;배근혜;강수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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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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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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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저온암흑처리가 국내 육성 신품종 딸기의 화아분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3월 29일에 모주를 정식하여 8월 2일에 런너를 절단하여 육성시킨 자묘를 7일간, 14일간, 그리고 21일간 $13^{\circ}C$ 저온저장고에서 저온암흑처리를 하였는데, 정식일인 2010년 9월 20일을 기준으로 역산하여 8월 21일에 3주간 처리, 9월 5일에 14일간 처리, 9월 12일에 7일간 처리를 각각 개시하였다. 처리 후에는 각각의 처리구별로 실체 현미경을 사용하여 형태적인 화아분화를 확인하였다. 또한, 저온암흑 처리한 딸기묘를 9월 20일에 고설수경재배 시스템에 일제히 정식하고 야마자키 조성딸기배양액을 EC $0.8dS{\cdot}m^{-1}$로 공급하여 재배하면서 처리별로 출뢰 및 개화를 조사하였다. 현미경으로 화아분화를 검경한 결과, 7일간의 저온암흑처리에서 '싼타'와 '매향'이 현저하게 빠른 화아분화를 나타내었다. 14일간의 처리구에서는 '설향'을 제외한 '싼타', '대왕', 그리고 '매향'은 현저하게 화아분화가 촉진되었다. 21일간의 처리구에서는 품종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으며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화아분화의 진행이 늦었다. 정식 후의 개화율은 '설향'과 '매향'은 대조구인 무처리구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싼타'와 '대왕'은 대조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빠른 개화와 높은 개화율을 나타내어서 저온암흑처리 방법이 이들 두 품종에서는 조기수확 및 수량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로 기대된다.

콩의 생육단계별 야간조명에 따른 생육 및 수량 반응 (Growth and Yield Responses of Soybean under Night Illumination at Different Growth Stages)

  • 김충국;서종호;조현숙;김시주;허일봉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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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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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8-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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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콩의 생육단계별 야간조명 처리가 생리적 특성에 미치는 영을 분석하여 생육단계별 피해정도를 알아보고자 유한신육형인 신팔달콩 2호와 검정콩 1호, 무한신육형인 무한콩을 공시하여 유묘기, 화아분화 전기, 화아분화 후기, 개화기, 협 신장기 및 종실비대기의 6 시기의 야간에 각각 15일간씩 20~30 Lux(0.05~0.08W m$^{-2}$ , 0.24~0.36 $\mu$㏖ S$^{-1}$ m$^{-2}$ )의 조도에서 시험을 수행한 결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화기는 야간조명처리시 대조구에 비하여 2~8일 지연되었으며, 생육단계별로는 화아분화 전기에 야간조명시 7~9일이 지연되어 개화지연정도가 가장 컸다. 2. 경장은 대조구에 비하여 협신장기 이후 처리를 제외한 모든 처리에서 증가되었으며, 절수는 신팔달콩 2호 및 검정콩 1는 화아분화 추기 이전에 야간조명 처리시 증가되었으나, 무한콩은 화아분화 후기 이후 처리시 증가되었다. 3. 유한형 품종의 협수는 유묘기의 처리를 제외한 모든 처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4. 수량은 모든 생육단계의 야간조명 처리에서 감소되었으며, 감소 정도는 대조구에 비하여 화아분화 전기는 7~11%, 화아분화 후기에는 6~8%, 유묘기에는 5~8%, 개화기에는 3~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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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착과량(着果量)에 미치는 몇 개 기상인자(氣象因子)의 영향(影響) (Effects of Some Meteorological Factors on Number of Cone Formation in Pinus koraiensis)

  • 전상근;김일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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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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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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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잣나무의 착과량(着果量)에 미치는 기상환경인자(氣象環境因子)의 영향(影響)을 7개년간(個年間)의 착과량(着果量)과 기상자료간(氣象資料間)의 상관(相關) 및 회귀분석(回歸分析)을 통(通)해 연구(硏究)했다. 잣나무의 착과량(着果量)은 화아분화(花芽分化) 당년(當年) 년평균기온(年平均氣温)이 낮고 화아분화(花芽分化) 전년(前年) 일조량(日照量)과 화아분화전(花芽分化前) 동계기간(冬季期間)의 일조량(日照量)이 많을 때 증가(增加)되었으며 특(特)히 화아분화전(花芽分化前) 6월(月)의 기온(氣溫)이 낮고 강수량(降水量)이 적고 일조량(日照量)이 많을 경우 착과량(着果量)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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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처리(長日處理)가 가온 시설재배 감나무의 생육(生育) 및 화아분화(花芽分化)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Long Day Treatment on Growth and Flower Bud Differentiation of Persimmon (Diospyros Kaki Thunb.) Grown in Heated Plastic House)

  • 문두영;문두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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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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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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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시설재배에서는 생육이 촉진되기 때문에 화아분화시기가 앞당겨진다면 일장이 짧은 시기에 해당되어 화아분화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에 그 영향을 분석하고자 일장처리를 하여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엽발아율은 장일처리구가 65%로 자연일장구의 71%보다 낮았으나 신초신장은 16.7cm가 더 자랐으며, 만개 및 수확일은 장일구에서 빨랐다. 그러나 과중은 158g으로 자연일장구보다 16g 정도 가벼웠으며 당도와 경도도 장일처리에 의해 감소되었다. 광합성 속도는 장일처리구에서 높았는데 시일의 경과될수록 함께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일중 광합성량은 오후 4시 이후에는 오히려 자연일장구에서 높아졌다. 가지 내 탄수화물 축적은 장일구에서 낮아졌고 질소 함량은 높았으며 C/N율은 낮았다. 1아당 화다분화 원기수도 장일구에서 적었으며 화아분화시기도 자연일장구에서 비해서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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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와 일장의 자동조절에 의한 딸기의 화아분화와 생육특성 (Flower Bud Differentiation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Strawberry through Automatic Control of Temperature and Day Length)

  • 김운섭;김태일;최재현;서관석;원승호;윤화모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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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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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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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실험은 딸기의 촉성재배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수동식 야냉육묘시설의 온도와 일장조절이 어려운 단점을 보완하고자 온도와 일장이 자동조절 되는 자동화 시설 내에서 육묘하였을 때 화아분화의 진행정도와 묘소질의 변화, 정식후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자동화 야냉처리는 수동식처리와 마찬가지로 20일간의 처리에 의해 화아분화 유기가 가능하였다. 처리 14일째에는 화아분화 초기단계로 진행되었으며 20일째에는 분화기까지 진행되었다. 자동화 야냉처리 동안 묘소질은 수동식 육묘장보다 중, 하단에서는 약간 도장하여 관부가 가늘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엽록소 함량의 증가와 증산량의 감소가 있었다. 그러나 화아분화 처리된 묘의 정식후 생육은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조기수량이나 품질면에서도 수동식 야냉육묘 방법과 차이가 없어 온도와 일장의 자동조절 자동화 시설내에서 촉성재배 딸기육묘가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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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시기가 Chicory의 화아분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wing Time on Flower Bud Differentiation in Chicory (Cichorium intybus L.))

  • 배종향;한석교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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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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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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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Chicory(Cichorium intybus L.)의 우량 종근 생산을 위해 파종 시기를 1개월 간격으로 하여 종근 형성 및 화아분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화아분화 개시는 4월 파종은 6월 17일, 5월 파종은 7월 2일, 6월 파종은 7월 30일, 7월 파종은 10월 1일에 각각 화아가 분화되었으나 8월과 9월 파종은 전혀 분화되지 않았다. 파종시기별 생육특성에서 $4{\sim}7$월 파종은 종근의 무게가 150g에 도달하기 전에 화아가 분화되어 종근을 이용할 수가 없었으며, 9월 파종은 생육동안 외기온도가 낮아 겨울을 넘기면서 종근이 정상적으로 발육하지 못하는 결과를 보였고, 8월 파종은 파종 후 약 90일이 되는 시기에 Chicon을 생산할 수 있는 종근의 적절한 중량인 200g이상의 이상적인 굴취기에 도달하였으며, 생육기간동안 화아분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따라서 우리나라 기후에 따른 우량 Chicory 종근을 생산하기 위한 적정 파종기는 8월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Pinus radiata 소나무의 정아내(頂芽內) Arginine함량(含量)의 시기적변화(時期的變化) (Seasonal Variation of Arginine in Buds of Pinus radiata in Relation to Flower Initiation)

  • 홍성옥;지 비 수이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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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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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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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본(本) 실험(實驗)에서는 Pinus radiata의 정아내(頂芽內) 유리(遊離) arginine함량(含量)의 시기적(時期的) 변화(變化를) 화아분화(花芽分化)와 관련(關聯)하여 1974년(年) 5월(月)부터 1975년(年) 6월(月)까지의 기간(其間)에 걸쳐 연구(硏究)하였다. 사용(使用)된 정아(頂芽)는 뉴질랜드 로토루아시(市) 소재(所在) 임업연구소(林業硏究所) 포장(圃場)에 생장(生長)하고 있는 4개(個)의 Clone에서 채취(採取)하였으며, 전년도(前年度)에 개화(開花)하였던 가지의 정아(頂芽)를 arginine 분석(分析)에 이용(利用)하였다. 본(本) 연구(硏究)의 주요(主要)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일반적(一般的) 정아내(頂芽內) arginine의 함량(含量)은 4개(個) Clone에서 공(共)히 화아분화기(花芽分化期)인 12월(月)~3월(月)(북반구(北半球)의 6월(月)~9월(月)에 해당(該當)에 절정(絶頂)에 달(達)하였고 개화기(開花期)인 8월(月)~9월(月)에 가장 저조(低調)하였다. 2. 화아분화기중(花芽分化期中) arginine이 절정(絶頂)에 달(達)하는 회수(回數)는 각(各) Clone의 자화분화(雌花分化)의 주기수(週期數)(P. radiata에서는 1~3주기(週期)임) 대체(大體)로 일치(一致)하였다. 3. 개화량(開花量)이 많은 Clone은 적은 Clone에 비(比)하여 높은 arginine함량(含量)을 나타내었고 이러한 현상(現象)은 특(特)히 화아분화기(花芽分化期)에 더욱 현저(顯著)하였다. 4. 그러므로 정아내(頂芽內) Arginine의 함량(含量)은 화아분화(花芽分化)와 밀접(密接)한 관계(關係)가 있다고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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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호적 단일/장일 처리에 대한 국화의 개화반응 (Flowering Responses to Sequential Short Day/Long Day Exposure in Chrysanthemum (Dendranthema grandiflora Tzvelev))

  • 이병주;원미경;이동희;신동기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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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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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0-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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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교호적인 단일과 장일을 처리하여 국화의 화아분화 개시와 발달에 필요한 최소 단일소요일수를 결정하기 위해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16시간의 계속 장일과 비교한 결과 국화 '엔비'는 2일간의 단일, '레이디 타임'은 4일간의 단일처리에 의해 화아발달의 단계가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냈다. 그러므로 2-4일 간의 단일로도 화아분화 개시를 일으키는 충분한 효과가 있었다. 교호적인 단일처리일수를 늘릴수록 최종엽수는 감소하였고, 화아발달의 단계는 증가하였다. 이것은 단일에 대한 광주기적인 반응이 양적인 것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단일 6주를 처리한 국화의 경우 그 이후의 광조건이 단일 또는 장일인가에 관계없이 모두 정상적인 개화가 가능하였다. 장일엽수(LDLN)는 '엔비' 38.0, '레이디 타임' 45.4로 품종 간의 서로 다른 특성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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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레게리아 기내배양시 변이발생과 기외 생육 (Variation of the Regenerated Plantlets from in Vitro Culture of Neoregeria carorinae 'Tricolor' and in Vivo Growth of Regenerated Plantlets)

  • 정향영;한봉희;신학기;김의영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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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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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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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네오레게리아(Neoregeria carorinae 'Tricolor')의 기내배양시 무늬소실을 줄일 수 있는 재료의 채취시기와 발근을 위하여 기내에서 처리된 오옥신이 온실에 이식된 식물체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실험한 결과, 화아분화 4주후(III단계)에 미숙화기를 배양한 것이 분화된 식물체 중 정상 식물체가 67%로 가장 많았고, 화아분화 직후 및 화아분화 5주후에 배양한 것은 모두 반입이 소실되었다. 미숙화기와 액아를 배양하여 나온 식물체중 정상식물체 획득율은 미숙화기 배양에서는 67%, 액아배양에서는 56.2%였다. 미숙화기를 배양하여 얻은 식물체가 액아를 배양하여 얻은 식물체보다 온실재배에서 생육이 월등이 좋았고, 개화율도 미숙화기를 배양하여 얻은 식물체는 27.8%이었으나 액아를 배양하여 얻은 식물체는 전혀 개화하지 않았다. IBA 0.5 mg/L가 첨가된 배지에서 발근시킨 식물체의 기외생육이 왕성하였으며, 기내에서 처리한 오옥신 종류와 농도는 온실에서 재배되고 있는 식물체의 변이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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