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화성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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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압파쇄기법에 의한 우물 산출성 증대효과 검증

  • 백건하;김형수;윤윤영;전재수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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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3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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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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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국내의 12개소 저산출 우물을 대상으로, 외국의 유정들에서의 산출량 증대를 위하여 많이 사용되고있는 인공수압파쇄 방법을 적용하여 산출성 증대 효과를 검증하였다. 12개소에 대하여 수압파쇄시험 전후로 양수 시험을 실시하여 투수성 증대 등의 효과와 비양수량을 정량적으로 평가한 결과, 비양수량의 경우 전체적으로 평균 약 45%의 증가하였으며 투수량계수 또한 약 26%가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인공수압파쇄 방법이 대수층내 열극의 생성 혹은 확장 및 균열내의 막힘(clog) 물질 제거를 통해 투수성을 상당히 개선시킨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현재까지의 시험 결과, 퇴적암류 지역에서 보다 화성암류 지역에서의 시험 결과가 양호하게 나타났다. 화성암 지역에서 개발된 홍천에서의 사례를 볼 때, 고압의 주입을 통하여 상부 및 하부의 파쇄대가 확장 연결되고, 이들 파쇄 열극에 부착된 광물학적, 생물학적 막힘 물질이 제거되면서 산출성이 증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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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주요 모암지대별 밭토양 모래입자의 형태적 특성 및 토양수분특성곡선의 차이에 관한 연구 (Differences in Morphological Properties and Soil Moisture Characteristics Curve of Cultivated Land Derived from Major Parent Rocks in Yeong-nam Province Areas)

  • 손연규;정연태;손일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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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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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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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영남지역의 대표적인 밭토양의 모암지대별 특성차이를 알기 위해 모래입자의 형태적 특성인 구형도를 조사하고 토양수분특성곡선을 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모래인자의 형태적 특성인 구형도는 모래입자의 크기에 관계없이 화성암에서 0.56~0.61, 퇴적암에서 0.63~0.67의 범위로 퇴적암 유래 토양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화성암 유래 토양의 경우에는 입자가 작을수록 구형도가 더 낮은 경향을 보였다. 토양수분특성곡선은 사양질에서보다 식 양질토양에서 모암간에 큰 차이가 있었고, 화성암에서보다는 퇴적암에서 유래된 토양이 보수력이 높은 경향이었다. 유효수분율에 의하여 scale을 변환시킨 결과 토성이나 모암지대에 상관없이 토양수분 특성곡선이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퇴적암지대의 식양질 토양에서는 조금 벗어난 값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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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X-ray CT 영상을 이용한 화성암 불균질 지수와 역학적 특성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Correlation between Heterogeneity Index and Mechanical Properties of Igneous Rocks using 3D X-ray Computed Tomography Image)

  • 정연종;김광염;윤태섭
    • 터널과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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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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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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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다양한 화성암에 대해 내부구조의 불균질성을 정량화하고, 이와 탄성파속도 및 점하중강도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3차원 X-ray Computed Tomography(CT)를 통해 암석 시편 내부 구조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였으며, 3차원 영상에 통계적 기법을 적용하여 뷸균질성 대표계수(representative unit length, LR)를 계산하였다. 또한 암석의 탄성파 속도 및 점하중강도와 LR간의 상관관계로부터 암석의 역학적 특성치를 예측하는 추정식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방법을 통해 3차원 X-ray 영상에 기반한 내부 특성 분석값을 이용해 실내실험을 수행하지 않고도 암석의 역학적 물성을 평가할 수 있는 간접적인 인자를 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임도성토사면(林道盛土斜面)의 토질역학적(土質力學的) 특성(特性)과 안정해석(安定解析) (Soil Mechanical Properties and Stability Analysis on Fill Slope of Forest Road)

  • 지병윤;오재헌;차두송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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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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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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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집중호우로 인하여 임도사면의 붕괴가 발생된 변성암지역 및 화성암지역의 임도를 대상으로 성토사면의 토질역학적 특성파악과 사면안정해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통일분류법에 의한 임도성토사면의 토질의 분류는 화성암과 변성암지역 모두 토사사면은 SW, 풍화암사면은 SP, 연암사면은 GP로 나타났으나, 호박돌 섞인 토사사면에서는 화성암지역은 SP, 변성암지역은 GW로 나다났다. 2) 화성암지역의 성토사면 흙의 건조말도는 $1.34g/cm^2{\sim}1.59g/cm^2$, 비중은 2.57~2.61, 간극비는 0.66~0.93으로 나타났고, 변성암지역의 흙의 건조밀도는 $1.35g/cm^2{\sim}1.51g/cm^2$, 비중은 2.67~2.77, 간극비는 O.78~1.01로 나타났다. 3) 흙의 강도정수인 내부마찰각과 점착력의 시험결과, 화성암지역에서의 내부마찰각은 $29.51^{\circ}{\sim}41.82^{\circ}$ 점착력은 $0.03kg/cm^2{\sim}0.38kg/cm^2$, 변성암지역에서의 내부마찰각은 $21.43^{\circ}{\sim}41.43^{\circ}$, 점착력은 $0.05kg/cm^2{\sim}0.44kg/cm^2$로 나타났다. 4) 사면안정해석을 실시한 결과 안전율은 전체적으로 화성암지역의 경우에는 풍화암사면, 변성암지역의 경우에는 토사사면과 풍화암사면이 1 이하로 붕괴발생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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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암석 열물성 (Thermal Properties of Rocks in the Republic of Korea)

  • 박정민;김형찬;이영민;심병완;송무영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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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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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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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남한일대에서 화성암, 변성암, 퇴적암의 총 2511개의 암석을 채취하여 열물성을 측정하고 각 암종별로 일반적인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화성암, 변성암, 퇴적암의 평균 열전도도는 각각 3.10W/m-K, 3.76W/m-K, 3.54W/m-K 이다. 화성암의 암석 분류에 따라 심성암, 반심성암, 화산암으로 분류하였으며, 각각의 평균 열전도도는 3.16 W/m-K, 3.26 W/m-K, 2.77 W/m-K이다. 퇴적암에서 쇄설성 퇴적암 보다 비쇄설성 퇴적암의 열전도도가 비교적 높은 분포를 보이고 있다. 측정된 암석의 시대별 열전도도는 고생대가 중생대 보다 높은 나타나며, 이는 높은 열전도도를 갖는 구성 광물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암석의 공극률은 열전도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며 퇴적암의 경우 공극률이 증가할 수록 열전도도는 대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암석의 열전도도와 열확산율은 선형의 상관관계를 보이며, 화성암, 변성암, 퇴적암의 선형 회귀분석 상관계수는 각각 0.775, 0.855 0.876로 높은 값을 보인다.

연화 및 장군 연-아연 광상의 Pb 동위원소 조성 및 Pb의 근원: 선캠브리아 기저 지각 및 중생대 화성암의 역할 (Pb Isotopic Composition of Yeonhwa and Janggun Pb-Zn Ore Deposits and Origin of Pb: Role of Precambrian Crustal Basement and Mesozoic Igneous Rocks)

  • 박계헌;장호완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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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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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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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연화, 장군 및 울진 Pb-Zn 광상에서 산출되는 납의 근원을 규명하기 위하여 방연석과 황철석 등의 황화광물과 주변의 석회암, 관입암 및 기반암 등에 대해 납 동위원소 분석을 실시하였다. $^{206}Pb/^{204}Pb-^{207}Pb/^{204}Pb$ 그림에서 연화광산의 방연석들은 비교적 잘 정의되는 정(+)의 기울기를 갖는 직선 배열을 보이며, 한반도 선캠브리아 기저지각과 유사한 변화를 보인다. 울진광산의 방연석, 장군석회암 및 주변의 기저암체 역시 연화광산의 변화경향을 따른다. 그러나 연화광산에 비해 $^{206}Pb/^{204}Pb$값이 낮은 장군광산의 광석광물들은 연화광산의 변화경향으로부터 $^{207}Pb/^{204}Pb$ 값이 낮은 쪽으로 벗어난다. 경상분지 내에서 산출되는 중생대 화성암 및 광상들이 한반도의 기저암체들에 비해 훨씬 낮은 $^{207}Pb/^{204}Pb$ 값을 가지는 것을 참조할 때, 장군광산의 광석광물들이 보이는 변화는 기저암체의 오래된 지각물질로부터 용출된 납과 중생대 화성암들이 갖고 있던 보다 맨틀성분이 많이 포함된 납의 혼합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선캠브리아 기저지각의 변화경향을 비교적 잘 따르는 연화광산과 울진광산의 광석들에 포함된 납은 대부분 오래된 기저암체들로부터 유래한 것으로 보이나, 기저암체의 변화구역의 하단부에 위치하는 것을 고려할 때 중성대 화성암 기원의 납이 일정비율로 포함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암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Schmidt Hammer 타격법의 새로운 제안 (II) (Suggestions of a New Method for Schmidt Hammer Blowing and Data Analysis on Rocks (II))

  • 민덕기;문종규;이상일
    • 터널과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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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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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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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Schmidt hammer 시험법을 적용하여 국내 공사현장에서 출현 빈도가 높은 화성암, 변성암 및 퇴적암 11종을 대상으로 일축압축강도와 타격값의 상관성 해석을 시도하였다. 암종에 따라 타격거동이 각각 다르게 나타난 암석의 상관성 해석을 거동별로 시행하여 6개의 경험식을 제안하였다. 이 식들의 신뢰성 분석을 교차검정으로 시행한 바 새로이 제안된 시험방법은 국내 암석을 대상으로 시행한 결과의 신뢰도가 높아 활용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