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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문화권의 문화재 개발의 차별화 전략 (Differential Strategy of Cultural Resource Development in Jung-Won Cultural Region)

  • 예경희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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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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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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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지역의 문화적 특성에 따라서 중원문화권은 충주문화권, 청주문화권, 점이문화권 등의 3대 문화권으로 구분하고 이것을 다시 10개의 아문화권으로 구분할 수 있다. 충청북도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러한 아문화권의 문화적 특성을 상징하고 있는 다음과 같은 핵심적인 상징적 문화재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문화재를 집중적으로 개발하는 전략으로 특화된 새로운 지역문화를 창출할 수 있다: (1) 충주권: 역사 문화권(탑평리 7층 석탑), (2) 제천권: 의병문화권(의병장 유인석), (3) 단양권: 고구려 문화권(온달산성), (4) 청주권: 교육 문화권(직지와 철당간), (5) 보은권. 불교문화권(속리산 법주사), (6) 옥천권: 나제문화권(나제전투), (7) 영동권: 삼도통합 문화권(삼도봉의 삼도 대화합비), (8) 음성권: 선비정신 문화권(무극 6.25 사변 전적비), (9) 괴산권: 유교문화권(우암 송시열, (10) 진천권: 삼국통일 정신문화권(김유신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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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P를 활용한 문화관광개발 사업의 평가지표 개발 및 적용 -안동시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 기반조성 사업을 중심으로-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the Indices of Evaluation for the Cultural Tourism Development Project Using AHP -focusing on Cultural and Ecological Tourism Infrastructure Project in Three Cultural Areas of Andong City-)

  • 권기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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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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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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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AHP를 활용한 문화관광개발 평가항목의 가중치 설정에 관한 연구로 안동시 3대문화권 문화 생태 관광기반 조성 사업을 사례로 분석하였다. 평가항목의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0.9로 분석되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중치의 분석에서 상위계층의 경우 계획의 타당성, 경제적 타당성, 정책적 타당성 순으로 도출되었다. 다음으로 계획의 타당성에 대한 세부지표는 콘텐츠의 차별성, 정책적 타당성에 대한 세부지표는 지역특성의 부합성, 경제적 타당성에 대한 세부지표는 지속가능성으로 가장 높은 가중치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3대 문화권 문화 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의 추진방향은 당초 계획보다 많은 시간이 지연됨에 따라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당초 계획을 중심으로 사업계획을 일부 변경하여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도출 할 수 있었다.

경북북부지방(慶北北部地方) 전통민가(傳統民家)의 주문화권(住文化圈) (The Areal Distribution of the types of Folk Houses in Northern Kyung-Buk Province)

  • 서경태;조성기
    • 건축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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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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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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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Accoring to many studies which concerned with the types of folk houses, there are many types of folk houses in Korean peninsula and its areal distribution had been determined by the barrier of mountains, in general. But we have neglected to examine the overlapped areal distribution still now. If two types of culture with different housing type contact at one region, it may interrelated each other and invent certain exclusive charicteristics. And there are its own attitude of traditional culture in Kyung-buk provingce where serveral types of folk houses settled together.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clarify the general pattern of culture in terms of folk houses in northern Kyung-buk province and to suggest a clue to solve the cultural inter-relationship each other, By classification of the collected plans in this area, the authors try to find out the charicteristics of the serveral types and there areal distribution. Finally, we can find out that certain types of folk houses located in northern Kyung-buk province had formed their cultural regions and these homogeneous regions are overlapped, par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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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3대문화권 문화·생태·관광 기반조성 사업'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및 발전 방안 연구 (A Study on the Economic Impacts and the Development Strategies of the Regional Development Plan by the City of Andong in Establishing the Foundation for Cultural Eco-tourism in 3 Cultural Areas)

  • 권기창;안건미
    • 지역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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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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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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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3대 문화권 문화·생태·관광 기반조성 사업' 중 안동시 사업(2010-2020)은 선도사업 2개(세계 유교선비문화공원, 한국문화테마파크)와 전략사업 3개(유림문학유토피아, 선성현 문화단지. 전통 빛타래 길쌈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간 투입산출모형을 이용하여 사업 예산 4,432억 원이 경북지역 내 창출한 생산유발액은 6,068억 원(유발계수 1.37), 부가가치유발액은 1,965억 원(유발계수 0.44), 소득유발액은 1,331억 원(유발계수 0.30), 고용유발인수는 2,851명(유발계수 10억 원당 6.43명)이었고 경북을 제외한 타 지역에 창출시킨 생산유발액은 3,834억 원(유발계수 0.877), 부가가치유발액은 1,617억 원(유발계수 0.27), 소득유발액은 546억 원(유발계수 0.12), 고용유발인수는 1,849명(유발계수 10억 원당 4.17명)이었으며 전국에서 유발된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 9,902억 원(유발계수 2.23), 부가가치 3,182억 원(유발계수 0.72), 소득 1,877억 원(유발계수 0.42), 고용 4,701명(유발 계수 10억 원당 10.6명)이었다. 그러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은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고 있고 당초 목적인 유교문화의 생활화·산업화·세계화를 달성하기에 많은 한계에 도달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존 사업과 연계한 한문화 ICT융합 체험단지, 전통문화와 ICT융합 콘텐츠 개발, 안동호 주변연계관광지 조성, 안동호 관광인프라 구축, 전통문화체험단지 조성 등을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제안하였다.

선유(船遊)와 유산(遊山)으로 본 정수영(鄭遂榮)의 《한임강유람도권》 고찰 (A Study on Jeong Su-yeong's Handscroll of a Sightseeing Trip to the Hangang and Imjingang Rivers through the Lens of Boating and Mountain Outings)

  • 한상윤
    • 미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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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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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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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은 지우재(之又齋) 정수영(鄭遂榮)(1743~1831)의 《한임강유람도권(漢臨江遊覽圖卷)》이 한양 근교 지역의 여러 곳을 선유(船遊)와 유산(遊山) 여행하면서 화가의 주관적인 시각이 잘 담긴 사적인 여행 기록이라는 점을 밝힌 연구이다. 이 작품은 정수영이 1796년 무렵, 각 지역을 여행하고 총 16m 길이의 긴 화권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처럼 독립된 경관으로 나뉜 작품을 긴 두루마리의 형태로 계속 이어 붙인 점은 《한임강유람도권》이 특별한 여행이 아닌 여행에서 마주한 주관적 경험을 담았음을 보여준다. 《한임강유람도권》은 장소에 따라 선유와 유산의 두 가지 여행 형태로 구분된다. 선유 여행 지역은 넓게 한강과 임진강 수계에 포함되며, 유산 여행 장소는 북한산과 관악산 일대, 도봉산 지역이다. 정수영은 넓은 범위의 장소를 한 번이 아닌 여러 번에 걸쳐서 여행했음이 확인된다. 특히 한강 수계의 장소에서 그려진 순서가 실제 위치와 다른 점은 이곳이 다른 시간대에 이루어졌을 것이라는 사실을 뒷받침해준다. 한강변 및 남한강변은 두 차례에 걸쳐 여행한 후, 제14장면까지 그렸다. 이 중 1차 선유 여행은 첫 장면에서 제8장면까지, 2차 선유 여행은 제9장면부터 제14장면까지인 점이 확인된다. 화권의 전체 길이 상 절반을 차지하는 양으로 한양에서 가까운 근교 지역이 많이 남겨진 것을 알 수 있다. 한강 수계의 1차 선유 여행은 잘 알려진 곳보다 자신의 여행 과정에서 눈으로 직접 마주한 풍경을 표현하였다. 용문산이나 청심루, 신륵사와 같이 여주 팔경에 속하는 곳도 그렸으나 흔히 명소를 표현하는 방식이 아닌, 자기의 눈에 들어온 잘 그려지지 않았던 장소를 수평시점으로 묘사하였다. 2차 선유 여행에서는 친구의 별업을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한 순간을 담았다. 이에 더해 1차 여행에서 그린 청심루와 신륵사를 시점과 구도를 달리해 표현하였다. 정수영은 이미 그린 장소도 다른 시점과 각도에서 그리고자 했다. 한강 수계의 1, 2차 선유 여행은 길을 그대로 표현한 곳이 많아 현장감 있는 표현이 돋보이며, 배에서 경물을 수평적 바라보는 정수영의 시선이 잘 느껴진다. 임진강 수계에서는 영평천과 한탄강의 장소가 먼저 그려지고, 화권의 가장 마지막 부분은 임진강 물길에 있는 곳이 그려졌다. 이곳은 다양한 시점으로 표현되었는데, 여기서만 나타나는 특징적인 점이다. 정수영은 영평천에 있었던 장소에서 이어지는 물길의 흐름을 보여주기 위해 부감시점으로 표현했지만, 백운담에서 수평시점으로 바위의 모습을 나타낸 것은 바위에 대한 관심의 표현으로 보인다. 그가 보여주고자 하는 대상에 따라 자유롭게 시점을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한탄강변에 위치한 화적연은 주변의 모습과 바위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부감시점이 사용되었다. 임진강변에서는 우화정 주변의 모습이 부감시점과 파노라마 형식으로 잘 드러나며, 이보다 상류에 위치한 토산의 삼성대와 낙화암은 위로 올려다보는 시점[앙시(仰視)]으로 표현되었다. 유산 여행의 장소에서는 주로 정자와 암자가 그려졌다. 먼저 북한산의 재간정은 한강 수계의 선유 여행 경로와 이어지지 않으며, 다른 유산 여행과도 화권에서 분리되어 있기에 이전까지 정확한 장소가 밝혀지기 어려웠다. 필자는 한양 근교 중 재간정이라는 이름을 찾아 북한산 우이동구곡 중 한 곳과 손가장의 재간정으로 추정해보았다. 몇몇 기록들의 재간정에 대한 묘사가 비슷한 것은 두 곳 모두 북한산의 계곡에 위치했기 때문이다. 관악산 일대는 취향정과 일간정 두 정자와 관악산 줄기인 검지산이 그려졌다. 일간정은 관악산에서 잘 알려진 신위의 정자였으나, 정수영은 신위와 연관시키지 않고 객관적인 지리정보만 표기하였다. 취향정과 검지산에서는 담장이 묘사되어 있다. 정수영은 담장을 그리면서 <취향정>에서는 담장 안을 주제로, <검지산>은 담장 밖을 중심으로 다르게 그렸다. 도봉산에서는 망월암과 옥천암 두 암자를 담았다. 이 부분도 어느 곳을 그린 것인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임천상의 『궁오집』을 통해 도봉산을 그린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화가들이 그린 도봉산은 도봉서원과 만장봉을 부각시켜 드러낸 것에 반해 정수영은 암자 두 곳을 표현했다. <망월암>에는 영산전과 천봉탑비가 그려지고, <옥천암>에서는 대웅전이 정면으로 배치되었다. 정수영은 화면에 암자 건물과 함께 도봉산의 봉우리 모습을 그렸으나 봉우리의 명칭은 적지 않았다. 이를 통해 도봉산의 봉우리를 배경으로만 나타내고자 했던 것이 간취된다. 《한임강유람도권》은 정수영의 개인적인 시각이 잘 반영되어 있으며, 그가 지나온 여행의 흔적들을 담고 있는 기록이라는 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 작품이다.

3대문화권 사업 계획의 역사문화적 진정성 평가 - 한국문화테마파크 영주지구와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봉화지구를 대상으로 - (The Evaluation of Historical and Cultural Authenticity of the Three Major Cultural Areas Projects - Targeting Korean culture theme park in Yeongju-Zone and World confucian scholar culture park in Bonghwa-Zone -)

  • 정경아;소현수
    • 농촌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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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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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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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targets Korean culture theme park in Yeongju-Zone and World confucian scholar culture park in Bonghwa-Zone among the Three Major Cultural Areas Projects supervised by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The study analyzes the Historical and Cultural Authenticity of each project on the basis of the reports and the report materials for meeting with related organization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drawn as follows. First, through the theoretical consideration, this study drew the types of authenticity: originality, identity, specificity and visibility, which are evaluation items on the Historical and Cultural Authenticity. Second, Bonghwa-Zone succeeded in acquiring originality with tangible cultural properties but Yeongju-Zone chose a project site without it. Third, with originality, Bonghwa-zone was evaluated as having resources and concept with high traditional culture connectivity and fulfilled identity. It led the feature showing the high affinity between originality and identity. Fourth, compared to the projects of Andong-Zone in the Three Major Cultural Areas Projects, these two projects failed to acquire the distinctions since the primary and the secondary influence area and major facilities & programs coincided with those of the projects of Andong-Zone. Fifth, compared to Bonghwa-Zone, Yeongju-Zone realized visibility faithfully by the conceptual flexibility of "Korean Culture" and a large-scale development. Sixth, in terms of the Historical and Cultural Authenticity of project plan, it is evaluated that Yeongju-Zone and Bonghwa-Zone only fulfilled visibility and specificity respectively.

동중국해권 민가의 성역(聖域)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anctuary of the Residence in East China Sea Skirts Area)

  • 윤일이;尾道建二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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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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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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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우리나라 제주도에는 바다를 통해 전달된 수평적 신화가 널리 분포하고, 가족 내에서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상대적으로 높고, 민가 역시 한반도 민가와 건물배치, 난방 취사 분리, 거주유형 등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여, 민가형성에 북방문화 외에 다른 문화의 전래도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러한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서 한반도의 남해안과 제주도 이남에 펼쳐진 동중국해(혹은 동지나해)에 접한 민가를 비교하였다. 쿠로시오가 흐르고 계절풍이 부는 동중국해 지역에는 대륙의 북방문화뿐만 아니라 단속적이지만 바다를 통한 남방문화가 복합화되어 이곳 주문화권만의 특색을 이루었다. 이에 가신들이 좌정하는 성역을 통해 동중국해 민가에 나타나는 남방문화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첫째, 동중국해 지역에는 해양과 관련된 수평적 신화가 주류를 이루고, 척박한 자연화경으로 반농반어 반농반채 등 이중적 생계수단을 지닌다. 가족구성은 전체적으로 모계 쌍계사회의 특성이 강한 연령계제제의 남방계 특성이 잔존하면서도, 외부적으로 대륙북방계에 원류를 두고 있는 가부장권의 특성이 상류계층과 도시에 나타나는 이중체계를 유지한다. 그래서 주택구조는 종적위계 남녀구별의 수직적 공간구성 대신에 세대별 기능별에 따른 수평적 공간구성을 이룬다. 둘째, 동중국해 지역은 정령신앙 조상숭배를 기반으로 한 토속신앙으로 가신들은 여성 농경 불과 관련성이 깊다. 부엌에서는 화신(조왕신), 곡창에서는 곡령신, 측간에서는 측신을 섬겼는데, 이들은 대부분 여신이고 사제도 주부들이 담당하였다. 이후 한 중 일 본토에서 불교 유교가 들어오면서 기존 여성중심의 무속의례에 남성중심의 불교 유교의례가 공존하는 이중적 성역을 이룬다. 셋째, 동중국해 지역에서 조왕신, 조령신, 측신들을 모시는 곳을 통해 별동형 부엌, 곡창, 돼지뒷간 등이 별동으로 존재했다가 점차 주택내로 흡수되는 것을 알 수 있고, 이는 건축기술의 발달과 생활양식 변화에 연유하였다. 또 곡창 돼지 뒷간의 고상식은 중국남부 경로와 별동형 부엌과 화신의 성격은 남양 경로와 관련이 있는 등 해양문화의 혼합성이 나타난다. 그러나 별동형 부엌 곡창 돼지 뒷간에 석재의 사용은 동중국해권 주문화권만의 특징이라고 하겠다.

역사·문화 테마파크 개발을 위한 성공모델 설정 -한국 문화 테마파크를 사례로- (Success Model Setting for Historical, Cultural Theme Park Development -With an Example of Korean Culture Theme Park-)

  • 권기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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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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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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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테마파크는 일정한 주제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연 전시 이벤트가 이루어지는 복합적인 공간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테마파크를 많이 계획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한국문화테마파크를 사례로 역사 문화 테마파크를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성공요소를 도출한 후 개발모델을 설정하였다. 문헌 연구와 사례조사를 통해 정체성과 일관성 있는 테마 설정,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편리한 지원시설, 집객력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 주변 문화자원과 연계한 입지 및 메시지를 전하는 공간, 민간주도형 사업추진 및 운영주체, 시장세분화 전략에 따른 타깃설정, 수요예측을 성공요소로 도출하였다. 이와 같은 요소들이 상호 긴밀하게 연결 및 조화가 되어야만 테마파크가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테마파크가 지속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운영단계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끊임없이 개선해나가야 하며 시대적 상황과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게 콘텐츠 보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