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톱밥발효돈분으로 생산된 분립의 첨가시 벼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2)육묘용 pot 바닥의 분립무처리구에서 추정벼가 0%-20%, 흑미벼에서는 0%-10% 의 혼합비율에서 식물체의 생육이 양호하였지만, 그중에서도 이 품종 모두 5%분립혼합구가 가장 생육이 양호하였다. 3) 육묘용 pot 바닥의 분립처리구에서는 추정벼와 혹미벼 모두 0%-5% 혼합비율에서 식물체의 생육이 양호하였다. 4) 이상의 결과로부터 육묘용 상토에 분립 5%를 첨가하는 것이 식물체의 생육을 촉진시켰다고 판단된다.
비고사리과(Lindsaeaceae) 버들일엽[Laxqgramme saliciblia (Makino) Makino]은 잎이 녹색의 단엽으로 버들처럼 보여 관상가치가 높아 조경소재로 이용되는 착생식물이다. 또한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 V급, 적색자료집 VU급, 국외반출 승인대상종에 수록된 식물로 생태학적 보전이 요구되며, 개체수도 적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보전이 요구되는 버들일엽의 전엽체 증식 및 포자체 형성을 위한 기내 외 번식조건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서귀포시 상효동 일대에서 식물을 획득하였으며, 기내에서 포자를 발아시켜 획득한 전엽체를 8주 간격으로 계대배양하면서 실험재료를 확보하였다. 전엽체 증식에 적합한 배양배지를 선발하고자, 전엽체 300mg을 다진 후 배지종류와 농도를 달리한 배지(Knop, 1/4, 1/2 및 1MS)에 8주간 배양하였다. 배양실은 온도 $25{\pm}1.0^{\circ}C$, 광도 $30{\pm}1.0{\mu}mol{\cdot}m^{-2}{\cdot}s^{-1}$(16/8h)로 조절되었다. 연구의 결과, 1/2MS배지에서 전엽체의 생체중이 5.8g으로 가장 많이 증가하였으며, 형태형성의 발달도 주걱형의 전엽체로 정상적으로 발달하였다. 기외 포자체 형성에 적합한 토양조건을 확인하고자, 인공토양(원예상토, 피트모스, 펄라이트 및 마사토)의 비율을 달리하여 5종류의 혼합토양을 조성하였다. 준비된 토양을 사각분($7.5{\times}7.5{\times}7.5cm$)에 충진하고, 전엽체 1g을 10초간 분쇄한 다음 토양표면에 분주하여 16주간 재배하였다. 재배환경은 온도 $25{\pm}1.0^{\circ}C$, 광도 $43{\pm}2.0{\mu}mol{\cdot}m^{-2}{\cdot}s^{-1}$(16/8h) 및 습도 $72{\pm}2.0%$로 조절되었다. 연구의 결과, 원예상토가 많은 비율로 혼합된 처리에서 포자체의 형성이 확인되었다. 원예상토와 펄라이트를 2:1(v:v)로 혼용한 토양, 원예상토와 마사토를 2:1(v:v)로 혼용한 토양, 원예상토 단용한 토양에서 각 28.5, 23.0, 22.3개로 조사되었다.
실고사리[Lygodium japonicum (Thunb.) Sw.]는 국내 자생하는 덩굴성 양치식물로 유인재배가 용이하여 실내 외 조경 및 관상소재로 활용이 가능하다. 한방에서는 전초를 해금사초, 포자를 해금사, 뿌리와 지하경을 해금사근이라 약재로 사용한다. 본 연구는 관상 및 약재로 이용이 가능한 실고사리의 대량생산을 위한 기내 외 번식방법을 개발하고자 수행되었다. 식물재료는 경상북도 의성군 일대에서 성체를 수집하여 청주의 일반하우스에 식재하여 성숙한 포자를 채취하였다. 포자를 기내 발아시켜 전엽체를 획득한 다음 8주 간격으로 계대하면서 연구의 재료를 확보하였다. 전엽체의 증식과 생육에 적합한 배지를 비교 하고자, 1/4, 1/2, 1, 2MS배지와 Knop배지를 조성하여 배양하였다. 배양방법은 전엽체 300mg을 메스로 균일하게 다져서 배양하는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배양환경은 온도($25{\pm}1.0^{\circ}C$), 광도($30{\pm}1.0{\mu}mol{\cdot}m^{-2}{\cdot}s^{-1}$), 광주기(16/8h light/dark)로 조절되었다. 연구결과, 모든 처리구의 생체중은 초기접종량 보다 11배 이상 증가하였고, 그 중 1MS배지에서는 전엽체의 생체중이 7.3g으로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뿐만 아니라, 형태형성도 우수하여 모두 정상적인 전엽체의 형태인 하트형으로 발달이 유도되었다. 전엽체로부터 포자체 형성을 유도하고자, 원예상토, 피트모스, 펄라이트 및 마사토의 혼합비율을 5종류로 달리하여 사각분($7.5{\times}7.5{\times}7.5cm$)에 혼합토양을 충진하였다. 전엽체 1g과 증류수 25mL를 핸드블랜더로 10초간 분쇄하여 사각분의 토양표면에 균일하게 분주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이후 온도($25{\pm}1.0^{\circ}C$), 광도($43{\pm}2.0{\mu}mol{\cdot}m^{-2}{\cdot}s^{-1}$), 광주기(16/8h light/dark), 습도($72{\pm}2.0%$)를 유지하면서 10주간 재배되었다. 연구결과, 원예상토 단용, 원예상토와 펄라이트 및 마사토가 2:1(v:v)로 혼합된 토양에서 각 498.0, 402.5, 482.5개의 포자체가 형성되어 사각분 면적대비 7.16개($cm^2$)가 생산되었다. 한편 포자체의 생육은 원예상토와 펄라이트가 2:1(v:v)로 혼합된 토양에서 생체중, 엽장, 엽폭, 근장 및 SPAD value 등이 우수하였다.
본 연구는 기존 벼 펠렛종자 제조장치의 제조성능 및 제조 벼 펠렛종자 품질향상을 위하여 펠렛재료 공급부, 성형부, 펠렛종자 배출부를 개선 설계 제작하여 그 성능과 제조 벼 펠렛종자 특성을 구명함으로써 직파용 벼 펠렛종자 대량생산을 위한 제조장치 개발의 기초 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으며 그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펠렛재료의 일정한 공급과 펠렛재료가 성형 홈으로부터의 이탈하는 것을 줄이고, 펠렛종자의 완전한 배출이 가능하도록 한 벼 펠렛종자 제조장치를 설계·제작하였으며, 벼 펠렛종자 제조장치를 상토 종자혼합비, 성형롤의 회전속도에 따라 실험한 결과 벼 펠렛종자 제조 능력은 성능 개선 전의 펠렛종자 제조장치에 비하언 약 1.7배 향상된 제조능력을 보였으며, 성형률은 최대 약 89 %로 나타나 개선 전의 71%에 비해 18 %정도 성형률이 향상되었다. 그러나, 벼 종자손실률은 약 24% ∼ 49%로 거의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된 벼 펠렛종자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펠렛종자의 구형률은 99.1%로 거의 구형으로 제조됨을 알 수 있었으며, 무게는 제조 직후에는 약 1.70 g, 완전 건조 후에는 1.31 g으로 나타났고, 직경은 약 12.03 mm에서 건조 후 11.53 mm로 축소되었다. 개선 전에 비해 직경과 무게가 약간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재선된 제조장치에서 펠렛재료가 성형롤의 성형 홈에 압축 공급되고, 펠렛재료의 손실도 적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제조된 한 개의 벼 펠렛종자 내에 포함된 완전 벼 종자의 개수는 상토 종자혼합비가 커질수록 성형롤의 회전속도가 낮을수록 많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모두 펠렛종자 당 평균 약 3 개 이상의 완전 벼 종자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전에 비하여 펠렛종자 내에 포함된 평균 완전 종자수도 증가하였으며, 3개 이상 완전 종자를 포함한 펠렛종자의 비율도 증가하여 유압에 의한 펠렛재료 공급과 성형롤의 개선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음지 건조 후 벼 펠렛종자의 압축강도는 약 132 N ∼ 152 N으로 조사되었으며, 개선전에 비하면, 약 30 %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아율 실험 결과 상토 종자혼합비 6 : 1, 성형롤 회전속도 7 rpm에서 건답직파는 100%, 답수직파는 97 %의 출아율을 보여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으나, 그 외의 경우는 거의 90 % 이하의 출아율을 보여 출아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의 벼 펠렛종자 제조장치의 적정운전 조건은 제조된 벼 펠렛종자의 특성과 출아율을 고려해 볼 때 상토 종자혼합비 6 : 1, 성형롤 회전속도 약 7 rpm으로 판단되며, 이 때 제조능력은 시간당 약 65 Kg(펠렛종자 약 39,000 개), 성형률 약 87 %, 종자손실률은 약 30 %, 펠렛종자 내 평균 종자수는 약 5.5 개, 완전 벼 종자 3개 이상 포함 펠렛종자 비율은 약 100 %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코이어(CO), 피트모스(PM) 또는 코이어+피트모스 (5:5, v/v, COPM)에 펄라이트(PL)를 0, 20또는 40% (v/v) 혼합하여 9종류의 상토를 조제하고, 고추 '녹광'을 플러그 육묘하면서 작물 생육 및 무기원소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72공 플러그 트레이에 파종하고 플러그 육묘하면서 파종 35일 및 70일 후에 지상부를 채취하여 식물 생육 및 무기원소 함량을 조사 및 분석하였다. CO는 PL의 혼합비율이 증가할수록 생체중 및 건물중 생산량이 많았으나, PM은 PL를 20% 혼합한 처리에서, 그리고 COPM는 PL 0% 처리에서 파종 35일 후 생체중과 건물중이 가장 무거웠다. 파종 70일 후의 생육도 35일 후의 결과와 유사였다. CO와 PM은 PL의 혼합 비율이 높아질수록 파종 3일 후의 식물체내 $P_2O_5$과 K 함량이 감소하고, Ca 및 Mg 함량이 증가하였다. CO 혼합 상토가 동일한 PL 비율의 PM 또는 COPM 상토보다 Ca 및 Mg 함량은 낮았으나, K 함량은 월등히 높았다. 파종 70일 후 CO 또는 PM에 PL의 혼합비율이 증가할수록 $P_2O_5$와 K 함량이 감소하였다. 식물체의 Ca및 Mg는 CO의 경우 20% PL, PM은 40% PL, 그리고 COPM은 40% PL 처리에서 각 유기물내의 다른 PL 처리보다 함량이 많았다.
Riew와 Sposito의 차원 분열 모델을 적용하여 토양과 상토를 대상으로 다공성 매체의 공극 분포와 보수력 비교를 시도하였다. 토양 시료는 라이시메터에서 2" 코아로 채취하였다. 상토 시료는 코코피트, 제올라이트 및 펄라이트를 혼합하여 아크릴 코아(100 mL)에 충진하여 조제하였다. 식 D=log(N)/log(1/r)를 포함한 차원 분열 모델에 의한 계산 Excell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이에 의해 분획된 다공성 매질을 이루는 보다 작은 크기(부피)의 매질 분획 상수인 N 값과 자기유사 비율 r 값을 얻었다. 이에 의해 대상 토양과 상토의 공극 분포와 빈도에 대한 자료를 얻을 수 있었다. 그 결과 라이시메타 토양은 상토 보다 더 넓은 공극 분포를 갖으며, 이에 비해 평균 공극크기는 상토 보다 라이시메타 토양에서 적은 것으로 해석되었다. 또한 공극크기(${\gamma}$) 분포에 따른 토양, 상토의 보수력은 토양은 상당한 단계의 토양수분이 빠져 나갔을 때 포장용수량(FC, 30kPa) 상태에 이르고, 상토는 비교적 적은 단계에서 포장용수량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지렁이 분립의 혼합비율이 고추 플러그묘의 생육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지렁이의 분립은 20,30,40,50%로 투입하고 나머지는 peatmoss와 vermiculite로 보충하여 배합하였다.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엽수, 엽면적, 건물수량등에서 차이가 있었으며 (0.1%의 통계적 유리성), 지렁이 분립의 혼합비율에 있어서는 엽수, 엽면적 및 경중에서 1%와 엽중, 근중 및 생물학적 건물수량에서는 5%의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2. 지렁이 분립을 혼합한 상토가 국내 시판중인 상토 보다 조사후기에 접어들수록 많은 엽수와 엽면적의 증거를 나타내었다. 3. 지렁이 분립을 처리한 상토에서 대조구보다 전 육묘기간을 통해 엽중, 경중 및 근중 등이 전반적으로 높았는데, 이러한 경향은 지렁이 분립의 비율이 40% 이상에서 현저하였다. 4. 조사시작 후 3주째까지는 엽중이 경중보다 높았지만 4주째 부터는 경중이 더 높았으며, 또한 육묘후기에는 지렁이 분립을 혼합한 처리에서 대조구 보다 경중이 더 높았다. 5. 생물학적 건물수량은 조사초기에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나 후기에는 지렁이 분립을 혼합한 처리구가 대조구 보다 높았다.
본 연구는 phyllite의 수도 육묘용 상토개발을 위해 수행되었다. 먼저 phyllite의 물리화학적인 조사를 통하여 phyllite의 농업적 이용성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한 실험 결과, Phyllite 용적비중은 각각 $1.31g/cm^3$이며, 결정 입자들 사이에는 전체의 65% 공극을 가지며, 이러한 성질에 의해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표면적이 넓어지므로 수분보유력은 43%(1/3bar)이다. 수도 육묘 상토 개발을 위해 phyllite에 zeolite와 hill soil 각각을 100%, 70%, 50%와 30%로 혼합하고, 질소 시비량(0, 1, 2g/box)을 달리한 육묘 시험에서 벼의 육묘 초기에 phyllite를 zeolite와 혼합할 경우 phyllite 함량이 증가할수록 초장 및 묘 충실도의 증가에 영향을 주며 뿌리의 생육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그러나 hill soil과 혼합할 경우, phyllite 함량이 증가할수록 발근율을 증가시키며 초장의 생장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단, 벼의 생육에 있어서 육묘 일수가 길어질수록 질소질 비료의 시비는 벼의 생육을 촉진시켰다. 따라서 phyllite는 현재 육묘 상토자재들과 비교하여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앞으로도 좀 더 다양한 농업적 자재로서의 활용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7~10월에 백색 꽃이 개화하는 화훼류인 너도개미자리[Minuartia laricina (L.) Mattf.]를 지피용 관상식물로 활용하기 위한 재배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유용식물증식센터에서 종자를 분양 받아 2019년 4월 19일에 트레이에 파종하여 충북대학교 유리온실에서 육묘한 유묘를 7월 4일에 정식하여 실험재료로 사용하였으며, 9월 24일까지 약 11주 동안 재배하였다. 식재 용기에 따른 너도개미자리의 생육을 알아보기 위하여 비닐 포트 2, 3, 4치를 이용하였다. 토양 실험은 단용토로 원예상토를 사용하였으며, 혼용토는 마사토와 중화 피트모스를 2:1, 3:1 비율로 혼합한 후 토양 9L당 퇴비 1L를 첨가하였다. 묘 소질에 관한 실험은 파종립수(1, 2, 4, 6립)와 파종용기(162, 200, 288구 트레이)를 각기 달리하여 육묘한 유묘를 정식한 후 생육을 비교하였다. 대조구는 비닐 포트 3치에 원예상토를 충진하고, 200구 트레이에 1립씩 파종하여 생산된 1셀을 정식하였다. 연구의 결과, 식재 용기에 따른 너도개미자리의 생육은 4치 비닐 포트에서 가장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경제적 측면을 고려하면, 개화율이 양호하였던 3치 포트를 이용하는 것도 고려해볼만한 것으로 판단된다. 토양 종류별로는 원예상토에서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다. 그러나 너도개미자리는 배수가 잘되는 산지에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생육이 비교적 양호한 결과를 보인 마사토와 피트모스를 3:1로 혼합한 토양에서 재배하는 것도 이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파종 립수에 따른 너도개미자리의 개체당 생육은 셀당 파종된 립수가 적을수록 왕성하였으며, 1립과 2립 파종묘가 우수하였다. 2립 파종묘의 포트당 생체중이 가장 무거운 결과를 보였으며, 4립과 6립 파종묘는 개체당 생육이 크게 억제되어 2립 파종묘에 비해 저조하였다. 파종 용기에 따른 생육은 육묘에 사용된 용기의 크기가 클수록 정식 후 모든 생육이 왕성하였으며, 162구에서 생산한 묘가 가장 우수하였다. 한편 개화율은 200구 생산 묘가 가장 높았으며, 생육이 가장 왕성하였던 162구 생산 묘는 왕성한 생육으로 인해 개화가 비교적 지연되는 경향이었다. 결론적으로 너도개미자리의 재배는 4치 비닐 포트에 원예상토를 충진하여 200구 트레이에 셀당 2립 파종하여 생산된 유묘를 정식하는 것이 지피용 재배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3치 비닐 포트에 마사토와 피트모스를 3:1로 혼합한 토양을 이용하는 것도 효율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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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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