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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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골에서 발생한 골연골종 - 증례 보고 - (Osteochondroma of the Os Calcaneum - A Case Report -)

  • 한정수;박용구;박진성;박근호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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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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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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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골연골종은 가장 흔한 양성 골 종양으로, 성장판에서 기원한 명확하게 구별되는 연골모를 가지고 있다. 호발 연령은 20세 이하의 환자에서 주로 발생하며, 성장에 비례하여 종양의 크기가 커지다가 골격계의 성숙과 함께 종양의 성장이 멈춘다. 골연골종의 호발 부위는 주로 장 관골의 골간단부와 편평골에서 발생하나, 족부에서는 낮은 발생 빈도를 보인다. 족부에서는 대개 중족골과 족지골에 발생하며 종골에서의 발생은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교실에서는 15세 남아에서 발생한 종골 내측 족저부 조면에 발생한 단발성 골연골종을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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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싸이클 PET 직물의 정련처리에 따른 특성변화 분석 (Properties of Recycled PET Fabrics by Scouring Treatment)

  • 최한나;이태상;양지우;이종배;이승구
    • 한국염색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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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염색가공학회 2011년도 제44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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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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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산업 발달에 의한 환경문제와 석유자원 감소에 따라 섬유시장에는 Eco-friendly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으며 리싸이클 제품이 급부상하고 있다. 폴리에스터계 고분자 제품, 그 중에서도 PET 병의 재자원화를 살펴보면 기계적, 열적으로 처리하여 물질을 바꾸지 않고서 회수하는 방법인 Mechanical Recycling과 원료를 분해하여 회수하는 방법인 Chemical Recycling이 있다. 이러한 리싸이클을 통하여 에너지 절감, 저탄소, 유해물질 감소, 환경정화 및 폐기물 감소로 환경부하가 완화되며, 자원의 효율적 재사용이 가능하다. 리싸이클 PET 섬유제품은 의류 인테리어용과 같은 한정된 용도뿐만 아니라 자동차용 부품소재 및 내장 부품 등 산업용으로도 사용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리싸이클 PET로 제직한 직물에 정련과 호발가공을 하여 이러한 전처리에 따른 물리적 열적 특성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정련과 호발가공을 한 리싸이클 PET 직물의 인장 인열 강도가 미처리 직물과 비교하여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마모 파열강도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에 TGA와 DSC를 이용한 열분석 결과 열적 특성 및 결정화도는 일부 차이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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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에 발생한 기무라씨병 - 증례 보고 - (Kimura's Disease in the Arm - A Case Report -)

  • 김주오;허해룡;유상문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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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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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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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기무라씨병은 종괴를 형성하는 원인 불명의 흔치 않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서 동양인에서 자주 이환되며 특히 젊은 남자에서 호발된다. 호발 장소는 주로 두경부이며, 일차적으로 피하 조직과 진피에 발생된다. 비교적 양호한 경과를 보이며, 그 치료 방법으로는 수술적 절제술, 스테로이드 투여법 및 방사선 조사 등이 있다. 저자들은 우측 상완부에 발생한 무통성의 비교적 유동성이 있는 연부 조직 종양 1례에 대한 변연부 절제술을 시행하여 병리조직학적으로 기무라씨병으로 확진하였으며, 수술 후 15개월 추시 상 재발 소견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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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하악과두의 퇴행성 변화의 발생 양상에 대한 연구 (The Occurrence of Degenerative Change in the Mandibular Condyles of Korean Patients with Temporomandibular Disorders)

  • 조정환;박민우;김영구;이정윤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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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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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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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골관절염은 관절의 연조직, 관절연골 및 연골하 골조직의 합성과 분해 사이의 불균형으로 인한 조직의 변성을 야기하는 관절의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골관절염은 연령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고, 여성에서 호발하는 특징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측두하악관절에서의 골관절염의 유병률에 관한 연구는 측두하악관절의 독특한 특성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측두하악관절에서 발생하는 골관절염의 실제 성별, 연령별 분포 및 임상적 특징을 알아봄으로 써 병인의 이해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2007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측두하악장애를 주소로 처음 내원한 432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측두하악장애의 진단을 위해 촬영된 orthopantomogram, TMJ tomogram, transcranial radiograph를 이용하여 측두하악관절의 퇴행성 변화를 조사하였으며, 성별, 연령, 골변화 양상에 따른 분포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측두하악장애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 4327명 중 883명 (20.4%)에서 퇴행성 변화가 관찰되었고, 남성에서는 177명 (12.6%), 여성에서는 706명 (24.1%)에서 관찰되어 여자에서 호발하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이러한 여성 우위의 호발 양상은 모든 연령대에서 관찰되었다. 2. 측두하악장애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 중 하악과두의 퇴행성 변화를 보이는 환자의 비율은 연령대가 증가함에 따라 완만하게 증가하였고, 연령별로 구분하여 볼 때에는 여성에서는 연령대별 발생비율의 증가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P < 0.001), 남성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3. 퇴행성 변화 환자군에서 나타나는 퇴행성 변화의 유형 중,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형태는 sclerosis였고 (84.6%), 발생 환자 의 평균연령이 가장 높은 형태는 osteophyte였다 (44.8세). 4. 퇴행성 변화의 좌, 우 발생 분포를 보면 좌측에서 호발하였고, 남성 내에서는 좌측, 여성 내에서는 양측에서 모두 발생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나, 전체적인 좌, 우 발생 양상은 남녀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나타나는 측두하악관절의 퇴행성 변화는 여성에서 호발하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완만한 증가를 보이며 젊은 연령층의 환자에서도 높은 비율로 발생함을 알 수 있다. 측두하악장애가 젊은 연령층에서 호발한다는 이전의 보고들을 토대로 볼 때 측두하악관절의 퇴행성 변화는 타관절에서 발생하는 퇴행성 변화와는 다른 역학적 특징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며, 이러한 사실은 측두하악관절에서 발생하는 퇴행성 변화의 병인을 이해하고 그 치료법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치과병원 환자의 하악 제3대구치 맹출 양상과 치관주위염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 (A Study of Relationship between Pericoronitis and Eruption State of the Mandibular Third Molar among Patients at Dental Hospital)

  • 전은숙;이혜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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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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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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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하악 제3대구치의 맹출 양상이 치관주위염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양산시에 소재한 N치과병원에 하악 제3대구치 발거를 주소로 내원한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연구를 실시하였다. 하악 제3대구치의 좌 우측 분포도, 경사도, 매복정도, 하악지 전연에서의 위치, 하악 제2대구치와 제3대구치 사이의 거리는 $X^2$-test, 치관주위염 유 무와 제 변수와의 상관성은 Pearson 상관관계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하악 제3대구치에 대한 치관주위염의 발생은 연령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하악 제3대구치의 경사도에 있어서 치관주위염이 가장 호발된 군은 근심경사군이었다. 3. 하악 제3대구치의 매복정도와 치관주위염의 발생은 Level a, Level c, Level b순으로 나타났다. 4. 하악 제3대구치의 하악지 전연에서의 위치는 Class II, I, III의 순으로 치관주위염이 호발하였다. 5. 하악 제2대구치의 원심 백악법랑경계에서 하악 제3대구치의 근심 백악법랑경계까지의 거리가 좁을수록 치관주위염이 호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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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골 골절 667 증례의 임상통계학적 분석 (A Clinicostatistical Study of 677 Mandibular Fractures)

  • 이상한;이승호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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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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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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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저자는 1982년 1월부터 1987년 12월까지 대구시내 주의료기관인 5개 종합병원에 입원가료한 바 있는 하악골 골절환자 677명을 대상으로 임상적 연구를 시행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발생빈도에 있어서 연도별로는 약간의 증가추세에 있었고, 월별로는 5월과 9월에 호발하였고 지역별로는 대구시(55.7%)가 많았으며 대도시 (63.0%)에서 다소 높았다. 연령별 및 성별에서 20대(38.3%)에서 가장 호발하였으며 10대(18.5%), 30대 (18.0%)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남녀비는 4.64 : 1로서 남자에게서 호발하였다. 원인별로 볼때 구타(31.5%), 교통사고 (29.5%)와 추락(15.2%), 전도(15.1%)로 많은 비중을 나타내었으며,별로 보면 20-40시 사이에 구타가 가장 많았다. 골절부위별로는 하악골 단독골절이 95.5%였으며 중안면골 골절이 동반된 경우가 4.5%였으며 골절 부위 수는 총 1,033개로서 1인당 평균 1.53개였으며 정중부(39.8%), 우각부(25.2%), 과두부(22.7%)의 순이었으며 정중부를 제외한 좌우측 비교에서 좌측이 364례로서 우측의 257례보다 많았다. 수상후 24시간이내에 전체의 62.9%가 내원하였으며, 1차 진료기관을 거친 경우가 42.4%였으며 유형별로는 일반의원(44.6%), 일반병원(27.9%) 및 치과의원(25.4%)의 순으로 나타났다. 처치내용별로는 관혈적정복수술이 전체의 55.0%를 차지하였고 37.2%는 비관혈적 정복수술을 받았으며, 소아에서는 주로 비관혈적 정복수술이 50.6%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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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실로 내원한 0 - 15세 어린이의 치과적 외상에 관한 후향적 분석 (Retrospective Study of Traumatic Dental Injuries among Children Aged 0 - 15 Years in Wonju)

  • 배두환;김지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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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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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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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소아 환자들의 나이, 성별, 외상 발생 장소, 외상의 원인, 외상의 위치, 외상 후 경과시간, 응급실 내원시간, 처치의 유형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2011년 3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치과적 외상으로 인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외상 센터에 내원한 0 - 15세 사이 841명의 환자들의 정보를 수집하였다. 외상은 남아에서 호발하였으며, 호발하는 나이는 0 - 3세였다. 6세 미만에서는 집에서 외상이 가장 호발하고, 넘어지는 것이 외상의 가장 주된 원인이었다. 하지만 6세 이상에서는 외상의 장소로 집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외상의 원인으로 넘어지는 것이 줄어들고 스포츠와 기타 원인이 매우 크게 증가하였다. 나이 대 별로 외상의 원인과 장소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외상의 위치로는 입술과 상악 절치가 가장 많은 빈도수를 보였다. 응급실을 내원하는 시간대로는 18 - 24시(53.3%)에 내원하는 환자가 가장 많았으며, 0 - 6시(4.6%)에 내원하는 환자는 가장 적었다. 외상 후 경과 시간은 1시간 이내가 51.5%, 1 - 2시간이 26.8%, 2 - 3시간이 11.5%로, 3시간 이내에 내원하는 환자가 89.8%에 달했다. 응급에서 행해지는 처치의 유형으로는 경과관찰을 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가장 많이 행해지는 술식은 봉합술이었다. 본 연구를 통해 소아의 치과적 외상과 응급실 방문은 환아의 성별, 나이, 상황에 따라 역학적인 특징을 보인다는 것을 살펴보았다. 외상의 양상은 어린이의 사회, 발달, 생리적인 요인이 종합되어 나타난다.

사지 및 체간에 발생한 양성 연부조직 종양의 발생 분포 (Distribution of Benign Soft Tissue Tumors Occurred in Extremities and Trunk)

  • 김태승;서경원;김태진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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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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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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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84년 2월부터 1997년 11월까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교 정형외과학교실에서 경험한 양성 연부조직 종양 중 병리조직학적으로 확진된 총 230례에 대하여 임상적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양성 연부조직 종양중 결절종(26.5%)이 가장 많았고, 혈관종(19.6%), 지방종(17.0%), 슬와낭종(13.0%), 신경초종(7.0%)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그리고, 임파관종(3.9%), 섬유종증(3.0%), 사구종(3.0%), 신경 섬유종(2.2%), 평활근종(0.9%), 색소 융모결절성 활막염(0.9%), 점액종(0.9%), 외상성 신경종(0.9%), 황색종(0.4%), 활액막성 연골종증(0.4%), 골화성 근염(0.4%)이 발생하였다. 2. 종양의 분포 연령은 비교적 전 연령층에 걸쳐 고르게 발생하였다. 이 중 혈관종과 임파관종은 20세 이전에 호발하는 경향을 보였다. 3. 성별 분포는 남자 98례, 여자 132례로 여자에게 약 1.3배 많았으나, 슬와낭종과 신경초종은 남자에게 호발하였다. 4. 15세 이하의 소아에서는 혈관종, 결절종, 임파관종, 지방종의 순으로 발생하였고, 16세 이상의 성인에서는 결절종, 지방종, 슬와낭종, 혈관종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5. 발생 부위는 하지(60.0%)에 호발하였고, 상지(35.2%), 체간(4.8%)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6. 크기가 1cm 미만인 종양은 결절종, 사구종, 혈관종, 임파관종의 순으로 발생하였고, 1-5cm인 종양은 결절종, 혈관종, 슬와낭종, 지방종, 신경초종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5cm 이상인 종양은 지방종, 혈관종, 임파관종, 결절종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7. 모든 환자는 절제술로 치료받았고, 국소 재발은 22례(9.6%)에서 나타났으며 혈관종이 12례로 가장 많았다. 재발율은 외상성 신경종, 색소 융모결절성 활막염, 신경 섬유종, 섬유종증, 혈관종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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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에 발생한 혈관종의 수술적 치료 후 재발에 대한 분석 (Analysis of the Recurrence after Surgical Treatment of the Hemangioma in the Extremities)

  • 김영신;최희락;이준모;이형석;김정렬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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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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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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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사지에 발생한 혈관종의 수술적 치료 후 재발에 대한 위험인자를 분석하고 체간에 발생한 경우와 비교분석 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7월부터 2009년 9월까지 본원에서 사지의 혈관종을 치료받은 120예를 대상으로 하였고 같은 기간 체간에 발생하여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53예를 비교 군으로 하였다. 종양의 호발연령, 발생부위, 위치, 크기, 조직학적 형태를 분석하였고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통해 각각의 인자와 재발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재발율은 사지에서 11.7%였고, 체간에서 9.4%였다. 재발의 위험 인자 중 호발 연령, 위치, 크기, 조직학적 형태에 따른 통계학적 의의는 없었다. 그러나 발생 부위가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결과를 보였으며(p=0.058), 특히 사지에서는 수부, 전완부, 족부등 말단부, 체간에서는 두경부에서 호발하였다. 결론: 사지에 발생한 혈관종에 대한 재발은 수부, 전완부, 족부와 같이 완전 절제가 어려운 부위에서 흔히 발생하였다. 따라서 혈관종의 수술적 치료시 완전절제가 이루어 지지 않았을 경우는 재발에 대한 주의 깊은 추시가 요구된다.

타액선 종양의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n Salivary Gland Tumors)

  • 장경훈;장유철;정환우;양훈식;김훈;김춘길
    • 대한기관식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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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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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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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저자들은 1988년부터 1996년까지 중앙대학교 부속병원에서 수술적으로 치료한 47례의 타액선 종양환자를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호발연령은 50대에서 가장 높았으며 악성종양의 경우 양성종양보다 호발연령이 높았다. 2) 여자에서 남자보다 호발하며 그 비율은 1.5;1 이었다. 3) 발생부위는 이하선이 가장 많아 48.9% 였으며, 악하선, 소타액선의 순이었으며 소타액선 종양은 구개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4) 악성의 빈도는 소타액선에서 발생한 경우가 가장 높았으며, 악하선, 이하선 순이었다. 5) 가장 많은 증상은 무통성의 종물이었다. 6) 세침흡인 세포검사의 진단적 정밀도는 88.9% 였다. 7) 가장 흔한 타액선종양은 혼합종으로 전체의 57.4 %였다. 8) 악성종양 중 경부임파절 전이율은 22.2%였다. 9) 수술적 치료후 합병증의 발생률은 19.1% 였으며 일시적 안면신경마비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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