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호발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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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아토피성 피부염의 피부증상 호발부위의 비만세포분포조사 (Mast Cell Distribution at Predilection Sites of Atopic Dermatitis in Normal Canine Skin)

  • 이성준;정아영;오태호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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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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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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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개의 아토피성 피부염의 피부증상이 호발하는 8부위에서 비만세포의 분포를 조사 비교하였다. 피부증상을 보이지 않는 10두의 개의 8부위의 피부조직을 채취하여 비만세포에서 특이적인 acidfied toluidine blue 염색을 하여 현미 경하에서 계수비교하였다. 비만세포수는 표재진피에서 각각의 부위간에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었으며 (p<0.0001) 표재진피가 심재진피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p<0.05). 호발 부위중 비만세포가 가장 높은 부위는 내측이개와 지간으로 각각 $74.88{\pm}17.93\;per\;mm^2$, $28.33{\pm}6.24\;per\;mm^2$이었다. 이 부위는 다른 부위에 비해 비만세포가 $280{\%}$ 높게 분포하였다. 따라서 개의 아토피성 피부염의 호발증상인 귀와 발의 소양증의 발생은 비만세포의 수가 다른 부위에 비해 높은 것이 하나의 요인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비만세포의 수가 낮게 나타난 다른 호발부위에 대해서는 다른 요인이 관계하는 것으로 사료되며 이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치근파절의 처치 및 예후

  • 홍찬희
    • 대한치과보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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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치과보존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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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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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치아 외상은 크게 fracture와 luxation injury로 분류된다. 이 중에서 영구치의 root fracture는 외상의 0.5~0.7%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호발부위로는 상악 중절치가, 나이로는 11~20세에서 호발하여, 이보다 어린 나이에서는 alveolar socket의 elasticity 때문에 fracture보다는 luxation 쪽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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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원성 각화 낭종의 임상 방사선학적 연구 (CLINICAL AND RADIOLOGIC STUDY OF ODONTOGENIC KERATOCYST)

  • 김성래;박태원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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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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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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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치원성 각화 낭종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양상을 연구하였다. 32명의 환자(21명의 남자, 11명의 여자)를 이 연구를 위하여 사용하였다. 환자들의 기록과 방사선사진을 통하여 성별 및 연령의 분포, 호발부의 방사선사진의 양상, 재발율 임상적 소견들을 조사하였던 바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남성이 여성에 비해 약 2배 호발하였고, 10대와 2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2. 호발부위는 하악의 구치에서 하악지에 이르는 부위였고 하악골이 상악골에 비해 호발하였다. 3. 원기성 낭종에서 각화성 변화를 일으킨 것이 가장 많았다. 4. 치근의 흡수를 많이 보였으며, 하악골에서 경계는 원형과 부채형(scalloped)이 거의 동등히 나타났고 상악골에서는 대부분 원형의 단발형 낭종이었다. 5. 높은 재발율을 보였다. 6. 감염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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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골에 발생된 골경화증에 대한 방사선학적 연구 (A RADIOGRAPHIC ANALYSIS OF OSTEOSCLEROSIS OF THE JAWS)

  • 박태선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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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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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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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Orthopantomograph는 치과진료에서 가장 일반적인 국외촬영방법으로 이용되고 있다. 저자는 1983년 서울대학교병원 치과진료부 치과방사선과에 래원한 환자중 Orthopantomogram을 촬영한 2,160명을 대상으로 골경화증의 성별, 연령별 발생빈도와 발생부위, 경화상의 크기, 모양등을 분류하고 특발성 골경화증과 condensing osteitis에 관하여 관찰하였든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Idiopathic osteosclerosis의 발현율은 16.0%, condensing osteitis의 발현율은 9.8%였고 남녀간의 차이는 없었다. 2. 골경화증의 호발부위는 하악소구치, 대구치부위였고, 상악에서의 발생율은 적었다. 3. 골경화상의 크기는 idiopathic osteosclerosis는 10㎜이내였고, condensing osteitis는 10-20㎜의 폭경을 가지고 있었다. 4. 골경화상의 형태, 건강골과의 경계 및 발현되는 상태는 일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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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하부에 발생한 Granular Cell Myoblastoma 1례 (A Case of Subglottic Granular cell myoblastoma)

  • 고건성;우훈영;전병훈;장선길;김광현;노관택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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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8년도 제12차 학술대회연제 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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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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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Granular Cell Myoblastoma는 근육에 발생하는 극히 드문 종양으로 1931년 Ahrikossott 씨가 성대에서 발생한 것을 처음으로 보고 하였다. 호발부위는 설이며 그외 구강의 다른 부위나 후두, 기관에 생길 수 있다. 이 질환은 그 상부점막의 가성상피증식이 동반되는 수가 많으므로 악성종양으로 혼동되기 쉬운 점 때문에 임상적으로 중요하다. 저자들은 17세된 여자로서 3년간 계속된 사성을 주소로 내원하여 수술받은 성문하부의 granular cell myoblastoma 1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더불어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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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한 중년 및 초고령의 허혈성 뇌혈관 호발 부위에 대한 분석 (Analysis on Ischemic Cerebrovascular of Middle Age and Oldest-Old Age by Using Magnetic Resonance Imaging)

  • 성열훈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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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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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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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을 이용하여 중년 및 초고령의 허혈성 뇌혈관 호발 부위를 분석하여 임상에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2006년 5월부터 2008년 1월까지 허혈성 뇌혈관 질환으로 자기공명영상검사를 받은 69 명(평균나이: 44.2세, 남: 43명, 여: 26명)의 중년 환자군과 129 명(평균나이: 84.7세, 남: 58명, 여: 71명)의 초고령 환자군에 대해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뇌혈관 부위는 앞교통 동맥(anterior communication artery, ACoA), 뒤교통 동맥(posterior communication artery, PCoA), 앞대뇌 동맥(anterior cerebral artery, ACA), 중간대뇌 동맥(middle cerebral artery, MCA), 뒤대뇌 동맥(posterior cerebral artery, PCA), 속목 동맥(internal carotid artery, ICA), 온목 동맥(common carotid artery, CCA), 그리고 뇌바닥 동맥(basilar artery, BA)으로 나누었으며, BA를 제외한 모든 혈관들의 허혈성 뇌혈관 위치는 좌, 우, 양쪽으로 분류하였다. 그 결과 허혈성 뇌혈관은 중년 환자군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고 남성, 여성 모두 MCA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초고령 환자군에서는 좌, 우, 양측의 혈관에서 고른 발생빈도와 여성이 남성보다 많았으며 남성은 ICA, 여성은 MCA에서 많이 호발하고 있었다. 특히, MCA에서 초고령의 남자환자군보다 중년의 남자 환자군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었다. 이러한 허혈성 뇌혈관 호발 부위의 분석은 임상적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상악골에 발생한 치성각화낭종 (ODONTOGENIC KERATOCYSTS IN THE MAXILLA: A REPORT OF TWO CASES)

  • 오선영;김수관;류종희;박인순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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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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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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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최근 5년간 본과에 내원한 치성각화낭종 환자는 모두 10명이었으며 발병부위는 하악 3대구치부위 및 ramus부위에 발생된 경우가 5증례로 호발 부위로 나타났으며, 상악에 발생한 증례는 2증례로 상악부위가 드문 병소 호발 부위임을 알 수 있다. 상악에 발생한 치성각화낭종의 경우 한 증례는 적출술로 시행되었으며 다른 한 증례에서는 원인치아로 생각되는 치아의 발치가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수술후 관찰결과 현재까지 특이한 재발양상은 보이고 있지 않으며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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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후 발생된 급성 뇌염 진단시 Tc-99m ECD 뇌혈류 SPECT의 임상적 유용성 (The Clinical Usefulness of Tc-99m ECD Brain SPECT in Acute Measles Encephalitis)

  • 임석태;손명희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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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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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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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홍역 감염 후 속발되는 뇌염은 사망률이 높아 조기진단 및 적극적인 치료가 예후에 중요하다. 저자들은 홍역 후 발생된 뇌염에 대한 Tc-99m ECD 뇌혈류 SPECT와 뇌핵자기공명영상(MRI)의 진단 성능을 비교하였고 뇌혈류 SPECT상 중등도 이상의 심한 뇌혈류 감소가 호발하는 부위를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홍역으로 진단받은 112명 중에서 의식저하, 경련, 마비 등의 임상증상과 혈청 및 뇌척수액에서 홍역 특이항체가 관찰되어 홍역 후 급성 뇌염으로 진단받고 Tc-99m ECD 뇌혈류 SPECT와 MRI를 시행받은 11명(M : F=4 : 7, 연령 $1.6{\sim}14$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SPECT상 관찰되는 뇌혈류는 0(정상)에서 3(결손)으로 점수화하였고 2점 이상인 경우를 중등도 뇌혈류 감소로 정의하였다. 홍역 후 발생된 뇌염 환아에서 MRI와 SPECT의 두부병소 진단 성능과 중등도 뇌혈류 감소의 호발부위를 알아보았다. 결과: MRI 시행결과 7명(63.6%)에서 T2-강조영상에서 회백질의 고강도 변화가 관찰되었으나, SPECT상 11명(100%) 모두에서 뇌혈류 감소 부위가 관찰되었다. 중등도 뇌혈류 감소는 전두엽(81.8%), 측두엽(72.7%), 후두엽(27.3%), 기저핵(27.3%), 두정엽(9.1%) 순서로 호발하였다. 결론: 홍역 후 발생된 뇌염 환아에서 두부병소를 진단하는데 MRI에 비하여 Tc-99m ECD 뇌혈류 SPECT가 좀더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 기능성 한방 추출액의 임상 효과 (Clinical Efficacy of Functional Herbal Extracts Liquid in Atopic Dermatitis Patient)

  • 양희태;최화정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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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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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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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4년 10월부터 2005년 9월까지 대전 선골한의원에 아토피를 주 증상으로 내원한 환자 총 36명을 대상으로 증상에 따라 1개월에서 12개월 동안 복용하도록 한 후 몇 가지 일반상황 및 한방 추출물 복용 전후의 아토피 증상 호전도 등을 조사하였다. 환자 중 남녀의 성비는 61.11:38.89이었으며, 연령별 분포는 20세 이하가 18명으로 전체 환자수의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성인기, 노인기보다는 유년 및 청년기에 아토피 환자가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아토피 증상이 호발하는 부위로는 다리와 사타구니가 $25.88\%$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이 팔과 목, 얼굴로 각각 $22.35\%,\;16.47\%,\;14.12\%$였고, 겨드랑이가 $2.35\%$로 가장 낮았으며 아토피가 나타나는 부위 중 한 개 혹은 두 개 이상의 부위를 가지고 있는 환자수를 조사한 결과 $50\%$이상의 환자가 3가지 이상의 아토피 호발 부위를 가진것으로 나타났다. 아토피 환자에게 한방 추출액을 복용시킨 결과 복용 전 환자들은 $72.22\%$가 중증도의 홍박과 $63.8\%$가 경도의 부종과 $44.44\%$의 경도 찰상을 보유하고 복용후 홍반과 부종, 찰상이 각각 경도 ($55.56\%$), 경도($52.78\%$), 없음($83.33\%$)으로 복용전보다 호전된 것을 알 수 있었다.

Cone Beam CT를 이용한 하악 과두의 골 이상에 대한 방사선적 분석 (Radiographic examination of the Osseous Abnormalities of the Mandibular Condyle Using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

  • 김유진;김윤상;김민정;심헌보;오상천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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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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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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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연령과 성별 및 CT 촬영 목적에 따른 하악 과두의 골 이상에 대한 양상과 발병률 그리고 호발 부위를 살펴보고, 촬영 목적에 있어서 TMD 진단을 위한 그룹과 그 외의 그룹간의 발병 양상을 비교해 보기 위함이다. 원광대학교 산본 치과 병원으로부터 $i-CAT^{TM}$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를 이용하여 촬영된 199명의 3차원 CT 영상을 수집하고, 촬영된 MPR 이미지는 하악 과두의 연속된 시상 이미지와 관상 이미지를 얻기 위하여 TMJ 모드로 전환되었다. 3명의 관찰자는 이를 토대로 골 이상의 양상 및 발병률, 호발 부위, 그리고 하악 과두의 전반적인 외형에 대해 각기 독립적으로 판독한 결과 type F가 type N보다도 훨씬 흔하게 관찰 되었다. 시상 이미지에서의 호발 부위는 type D-C를 제외하고는 하악 과두의 전상방 및 상방 부위였으며, type D-C에서는 후상방 부위가 가장 흔하였다. 관상 이미지에서는 type E를 제외하고는 외상방 및 상방 부위에 호발하였으나, type E에서는 내상방 및 상방 부위에서 빈발 하였다. 하악 과두의 골 이상 소견은 type D-C를 제외하고는 TMD 진단을 위한 그룹에서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그 외의 그룹에서는 type N 및 type D-C가 보다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하악 과두의 골 이상 소견을 6가지 분류해 보았으며, 이러한 골 이상 소견은 각기 빈발하는 부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TMD 진단 그룹이 type D-C를 제외하고는 골 이상 소견이 더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