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호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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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포도 천연 발효액과 Sourdough를 이용한 호밀 혼합빵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Rye Mixed Bread Prepared with Substitutions of Naturally Fermented Raisin Extract and Sourdough)

  • 김문용;전순실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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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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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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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n this study, a nanatural fermentation starter formulation was developed for manufacturing bread products by substituting baker's yeast with naturally fermented raisin extract and sourdough. Four experimental groups containing 2.5, 5.0, 7.5, 10% naturally fermented raisin extract per 2,000 g of flour were compared based on quality characteristics, including the fermentation power on dough expansion, specific volume, baking loss, water activity, color, textural characteristics, and internal surface appearance. The activities of the naturally fermented raisin extract were examined in terms of pH changes, total titratable acidity, brix, and viable yeast counts. The raisin extract, which was cultured for 7 days at 30$^{\circ}C$, smelled of alcohol and produced $CO_2$. Yeast were also found in the extract after separation. As the incubation time of the raisin extract and sourdough increased, pH decreased, while total titratable acidity increased. The brix of the raisin extract increased until the $2^{nd}$ day of fermentation, and viable yeast counts increased until the $5^{th}$ day however, these gradually decreased by the $7^{th}$ day. The fermenting power on dough expansion increased in the bread with increasing incubation time. The bread samples containing 7.5% and 10% raisin extract had significantly higher specific volumes than the other samples. Baking loss was minimal with the 2.5% extract substitution. In analyzing the crumb, water activity, redness, and yellowness were highest in the 10.0% raisin extract bread samples, and lightness was maximal in the 5.0% group. In terms of textural characteristics, hardness was lowest with the 2.5% extract substitution. Gumminess, springiness, and chewines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bread samples. Cohesiveness was highest at the 7.5% extract substitution level, and resilience was lowest at the 10% level. In conclusion, based on the results, a natural fermentation starter formulated with 2.5% naturally fermented raisin extract (1 part raisins and 1.5 parts water) and 70% sourdough (1 part rye flour and 1 part water) has high potential as a baker's yeast substitute for making naturally fermented b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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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귀화식물 분포 및 관리방안 - 서남권을 중심으로 - (The Distribution and Management Methods of Naturalized Plants in Jeollanamdo, Korea - A Focus on the South-Western Area -)

  • 임동옥;박문수;김하송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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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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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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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조사는 2005년 5월 10일부터 2006년 12월 20일까지 전남 서남해권 목포시, 진도군, 영암군, 해남군, 신안군, 완도군, 무안군, 강진군 지역을 중심으로 이 지역에 분포하는 귀화식물상과 군락을 조사함으로서 귀화식물의 지리적, 서식지 특성별 분포실태에 따른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조사된 귀화식물은 총 29과 84속 122종 8변종으로 총 130종류가 조사되었으며, 귀화률은 45%이고, 각 조사지역의 출현종수는 염암에서 103종, 목포에서 98종, 신안에서 97종으로서,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총 30개 귀화식물군락으로 분류되었다. 8개 조사지역에서 공통으로 나타난 귀화식물군락은 아까시나무군락, 족제비싸리나무군락, 돌소리쟁이군락, 능수참새그령군락, 토끼풀군락, 호밀풀군락, 큰금계국군락, 큰김의털군락, 개보리군락, 털물참새피군락, 원추천인국군락, 다닥냉이군락, 개망초군락, 겹달맞이꽃군락, 개망초-망초군락, 쥐보리군락, 돼지풀군락, 들묵새군락, 코스모스군락, 노랑코스모스군락 등이며, 귀화식물의 분포특징은 서식지의 생태적 특성에 따라 6개 지역으로 구분하였다.

잔류유분 함유 반출처리토 재활용을 위한 호밀 식재 식물상 토성회복 가능성 (Phyto-restoration Potential of Soil Properties using Secale cereale for Recycle of Soils with Residual TPHs (Total Petroleum Hydrocarbons) after Off-site Treatment)

  • 박지은;배범한;주완호;배세달;배은주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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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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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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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amount of TPH contaminated soil treated at off-site remediation facilities is ever increasing. For the recycle of the treated-soil on farmlands, it is necessary to restore biological and physico-chemical soil characteristics and to remove residual TPH in the soil by an economic polishing treatment method such as phytoremediation. In this study, a series of experiments was performed to select suitable plant species and to devise a proper planting method for the phyto-restoration of TPH-treated soil. Rye (Secale cereale) was selected as test species through a germination test, among 5 other plants. Five 7-day-old rye seedlings were planted in a plastic pot, 20 cm in height and 15 cm in diameter. The pot was filled with TPH-treated soil (residual TPH of 1,118 mg/kg) up to 15 cm, and upper 5 cm was filled with horticulture soil to prevent TPH toxic effects and to act as root growth zone. The planted pot was cultivated in a greenhouse for 38 days along with the control that rye planted in a normal soil and the blank with no plants. After 38 days, the above-ground biomass of rye in the TPH-treated soil was 30.6% less than that in the control, however, the photosynthetic activity of the leaf remained equal on both treatments. Soil DHA (dehydrogenase activity) increased 186 times in the rye treatment compared to 10.8 times in the blank. The gross TPH removal (%) in the planted soil and the blank soil was 34.5% and 18.4%, respectively, resulting in 16.1% increase of net TPH removal. Promotion of microbial activity by root exudate, increase in soil permeability and air ventilation as well as direct uptake and degradation by planted rye may have contributed to the higher TPH removal rate. Therefore, planting rye on the TPH-treated soil with the root growth zone method showed both the potential of restoring biological soil properties and the possibility of residual TPH removal that may allow the recycle of the treated soil to farmlands.

잡초와 작물에 대한 알팔파 잔유물의 Allelopathy 효과 (The Allelopathic Effect of Alfalfa residues on Crops and Weeds)

  • 유창연;전인수;정일민;허장현;김이훈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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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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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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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실험은 allelopathic물질을 함유한 것으로 알려진 alfalfa식물을 이용하여 주요 특용작물과 잡초의 발아 및 생육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던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Alfalfa 건조분말의 토양혼화시 건조분말의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작물, 들깨, 도라지 및 잡초(바랭이, 강아지 풀, 털진득찰, 개비름, 까마중)의 발아율 및 줄기와 뿌리생육이 억제되었으며, 건조분말농도가 10% 이상일때는 80% 이상 발아 및 생육의 억제를 가져왔다. 2. Alfalfa의 생체추출물도 작물(알팔파, 보리, 호밀, 참깨) 및 잡초(피, 강아지풀, 쇠비름)의 발아 및 뿌리와 줄기생육을 억제하였으며 억제정도는 생체추출 농도, 작물 및 잡초의 종류에 따라 반응의 차이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생체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잡초 및 작물발아 및 뿌리와 줄기생육을 억제하는 정도가 크게 나타났다. 3. 알팔파 건조분말 추출물질도 알팔파, 도라지, 보리, 참깨 및 잡초(바랭이, 털진득찰, 강아지풀, 쇠비름, 피) 등의 발아율, 줄기 및 뿌리의 생육을 억제하였으며 억제정도는 추출농도, 작물 및 잡초의 종류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건조분말 농도가 10% 이상이었을때 털전득찰, 쇠비름 등의 발아가 전혀 안되었으며 강아지폴은 15%만 발아가 되었다. 4. Gas chromatography에 의하여 분석한 알팔파가 함유한 phenol compounds 중 salicylic acid가 전체 phenol compounds의 70% 정도 차지하고 있어서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었으며 syringic acid, ferulic acid가 가장 적게 함유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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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비작물의 예초시기와 예초높이가 무농약 배 과원의 양분공급력에 미치는 영향 (Ability to Supply Macro-nutrients as Affected by Time and Height of Mowing of Ground Cover Crops on a Pesticide-free Pear Orchard)

  • 임경호;김현지;김병삼;황인택;손동모;김효중;정석규;최현석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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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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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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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9년생 '신고'배(Pyrus pyrifolia Nakai)나무 과원에서 화학비료 대체 기술을 확립하고자 녹비작물의 예초시기와 예초높이에 따른 무기성분의 환원량을 2009년에 비교하였다. 호밀과 헤어리베치를 2008년 가을에 혼파하여 예초시기를 기준으로 총 4가지 처리를 포함하였다. 4월 18일에 1차 예초와 5월 28일에 2차 예초 한 것을 4월 18일+5월 28일 예초 처리구로 설정하였고, 4월 28일+6월 8일 예초, 5월 8일+6월 18일 예초, 4월 18일+5월 18일+6월 18일 예초처리를 시험에 이용하였다. 예초높이 처리는 $3{\pm}1cm$, $7{\pm}1cm$, $13{\pm}1cm$ 높이에서 4월 18일과 6월 8일에 각각 예초한 것을 포함하였다. 예초 시기별 처리에서, 5월 8일+6월 18일 예초처리가 녹비작물과 자연초종의 건물중 생산량이 ha당 14,480 kg으로 가장 높았고, 이에 따라 토양에 환원되는 전질소와 칼륨도 ha당 각각 292 kg과 396 kg으로 가장 높았다. 예초 높이 처리에서는 $7{\pm}1cm$ 처리에서 녹비작물과 자연초종의 건물중 생산량이 ha당 11,970 kg으로 가장 낮아서 전질소와 인산, 그리고 칼륨이 ha당 각각 265 kg, 111 kg, 333 kg으로 가장 낮았다. 녹비작물 처리는 예초방법에 상관없이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다소 증가시켰던 것으로 관찰되었다.

반추위액 채취 시간이 사료작물의 In vitro 건물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llection Times of Rumen Fluid on In vitro Dry Matter Digestibility of Forage Crops)

  • 조남철;정민웅;김맹중;임영철;육완방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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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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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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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실험은 국립축산과학원에 초지사료연구센터에서 조사료의 IVDMD 분석을 위해 사용 중인 Holstein을 이용하여, 혼합건초를 자유 채식케 하는 Holstein에서 반추위액의 채취 시간이 사료작물의 IVDMD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사료작물은 청보리 (Yong-yang, Yu-yeong), 크림손 클로버 (Tibbee), 이탈리안 라이그라스(Kospeed, Kogreen, Hwasan 101), 호밀(Wintergreen) 등 4작물 7품종을 공시재료로 이용하였으며, 반추위액의 채취 시간은 T1: 농후사료 급여 전, T2: 사료급여 직후(급여 1시간 후), T3: 사료급여 후 4시간, T4: 사료급여 후 8시간으로 하였다. 모든 사료작물에서 T1 처리구의 위액을 이용한 IVDMD가 T2, T3, T4 처리구에서 채취한 위액을 이용한 IVDMD 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IRG의 Kospeed의 경우 T1 처리구에서 T2 처리구보다, Kogreen의 경우 T1 처리구에서 T2 및 T3 처리구보다 IVDMD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하지만 나머지 모든 사료작물에서 처리구간에 IVDMD의 차이는 있었지만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혼합건초의 자유채식이 사료급여 횟수를 증가시킴과 동시에 조사료를 충분히 급여하는 효과를 가져와 침 분비량이 증가하여, 배합사료 급여 후에도 제 1 위 내 pH가 정상범위를 유지하여 사료작물의 안정적인 소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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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조사료의 Linoleic acid 농도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s of Linoleic Acid Concentration in Major Domestic Forage Species)

  • 박형수;서성;임영철;최기춘;김지혜;이기원;김종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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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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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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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조사료 종류와 수확시기에 따른 linoleic acid 함량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주요 목초 및 사료작물에 대하여 3번의 수확시기로 구분하여 분석을 하였으며 전체 19종의 목초 및 사료작물이 조사대상 이었다. 대상작물은 우리나라에서 많이 재배되는 8종의 화본과 목초(Perennial ryegrass, Reed canarygrass, Tall fescue, Timothy, Bromegrass, Kentucky bluegrass, Orchardgrass and Wheat grass), 6종의 두과목초(White clover, Red clover, Sweet clover, Crimson clover, Alfalfa and Hairy vetch), 그리고 5종의 월동 사료작물(Italian ryegrass, Barley, Rye, Oat and Rape)에 대하여 3번의 수확시기를 두었다(5월 8일, 5월 19일 및 5월 28일). 화본과 목초 중에서는 Reed canarygrass와 timothy가 가장 높은 linoleic acid 함량을 나타내었고 남방형 목초인 bromegrass가 가장 낮았다. 모든 초종은 5월 19일 조사 시 가장 높은 농도를 나타내었고 5월 28일 조사 시 가장 낮았다. 두과목초는 화본과 목초보다 linoleic acid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5월 19일 수확 시 가장 높은 농도를 보였다. 사료작물 중에서는 유채가 가장 높은 농도를 보였으며 호밀은 높은 수준이었다. 조사된 전체 조사료에서 수확시기가 진행됨에 따라 linoleic acid 함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를 종합하여 볼 때 육종, 품종의 선택 및 재배관리를 통하여 CLA 전구물질인 linoleic acid 함량을 변화시켜 반추가축 생산물의 조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귀화식물 분포 특성 (Distribution of Naturalized Plants in Dadohae National Marine Park)

  • 김하송;오장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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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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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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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조사는 2006년 6월 9일부터 2008년 12월 30일까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지역중 여수시 금오도, 거문도, 고흥군 외나로도, 완도군 청산도, 소안도, 보길도, 진도군 하조도, 신안군 우이도, 흑산도, 홍도 지역을 중심으로 이 지역에 분포하는 귀화식물의 분포 특성을 조사하였다. 조사된 귀화식물은 총 25과 100종이 조사되었다. 고흥군 외나로도에서 82종이 조사되어 전 조사지역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고, 진도군 하조도에서 68종, 흑산도와 금오도에서 각각 52, 55종으로서 비교적 많이 분포하며, 신안군 우이도에서 34종이 홍도에서 42종이 나타나, 조사지역중에서 상대적으로 귀화식물이 적게 나타났다. 전 조사지역에서 공통으로 나타난 종은 오리새, 호밀풀, 큰이삭풀, 돌소리쟁이, 흰명아주, 미국자리공, 유럽나도냉이, 다닥냉이, 콩다닥냉이, 아까시나무, 토끼풀, 덩이괭이밥, 자주괭이밥, 코스모스, 개망초, 실망초, 망초, 개쑥갓, 큰방가지똥, 방가지똥, 도꼬마리 등 26종이 나타났다. 귀화식물 분포특성을 생육지의 특성에 따라 조림지역, 해수욕장, 항구, 공한지(나대지) 주변지역, 도로경계 주변지역, 도로절개지, 비탈면 주변지역, 폐경작지 지역, 쓰레기매립장 주변지역, 습지 주변 지역 등 7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각 지역별 주요 귀화식물 분포를 비교하였다.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은 국립공원내의 독특한 자연경관, 생물종, 식생경관,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하여 귀화식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최북단 백두대간(향로봉~구룡령) 능선부에 분포하는 관속식물상 (Vascular Plants Distributed in Ridge of the Northernmost Baekdudaegan Mountains(Hyangrobong~Guryongryeong))

  • 오현경;유주한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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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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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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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백두대간의 향로봉에서부터 구룡령까지 분포하는 관속식물상을 조사 및 분석하여 백두대간의 산림생태계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전체 조사지역의 관속식물상은 95과 321속 549종 4아종 70변종 10품종 등 633분류군이며, 향로봉 일원은 285분류군, 마산봉 일원은 256분류군, 설악산 일월은 318분류군, 점봉산 일원은 281분류군, 북암령과 오색천 계곡 일원은 173분류군, 쇠나드리 일원은 197분류군, 연가리골 일원은 203분류군, 구룡령 일원은 168분류군으로 나타났다. 멸종위기야생식물 II급은 한계령풀과 자주솜대 2분류군이다. 희귀식물의 경우 눈잣나무, 닻꽃, 눈향나무 등 39분류군이며, 멸종위기종(CR)은 2분류군, 위기종(EN)은 7분류군, 취약종(VU)은 10분류군, 약관심종(LC)은 18분류군, 자료부족종(DD)은 2분류군이다. 한국특산식물은 키버들, 홀아비바람꽃, 해변싸리, 고려엉겅퀴, 분취, 지리대사초 등 23분류군이다. 기후변화 적응 대상식물은 48분류군이며, 특산식물은 17분류군, 남방계 식물은 1분류군, 북방계 식물은 30분류군이다. 귀화식물은 닭의덩굴, 유럽점나도나물, 개양귀비, 미국가막사리, 호밀풀 등 32분류군이며, 생태계교란식물은 애기수영,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3분류군이다.

개미산과 유산균제 첨가 베일 사일리지의 발효 차이가 반추위 발효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nsilage of Rye Treated with Formic Acid and Lactic Acid Bacteria Inoculant on Ruminal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 김자연;;방금휘;정순우;박설화;오영균;김종근;김경훈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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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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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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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실험은 개미산 첨가 방법으로 제조한 제한발효 사일리지의 효용성을 증명하기 위하여 반추위 발효 특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유산발효 사일리지와 비교하였다. 호밀 재배 포장에서 4종의 베일사일리지(무첨가, 유산균제 첨가, 개미산 첨가, 개미산칼슘염 첨가)을 제조하였고, 18주 후에 각각 4개의 베일을 선택하여 발효품질을 조사하였다. 재료초의 건물 함량이 50% 정도로 비교적 높았던 무첨가 사일리지와 유산균제 첨가 사일리지는 예건 사일리지와 유사한 발효특성을 보였다. 그러나 개미산과 개미산칼슘염 첨가 사일리지는 무처리 사일리지 보다 낙산 함량이 4배 정도 높았고(P<0.05), 총 질소중 NH3-N의 평균 농도도 무첨가 보다 2배 높은 (P<0.05) 낙산발효 특징을 보여주었다. 반추위 발효 특성 조사는 반추위 캐뉼라가 장착된 4두의 홀스타인 암소(평균체중 563kg)를 공시하여 4×4 Latin square design으로 실험을 수행하였다. 사료섭취 후 1, 2, 3 시간에서 유산균제 첨가 사일리지가 개미산 첨가 사일리지보다 반추위 propionic acid 비율(%총 VFA)이 높은 경향(P=0.1)을 보였고, 개미산 첨가 사일리지와 개미산칼슘염 첨가 사일리지를 섭취한 공시축의 반추위 낙산 비율은 사료섭취 후 1, 2, 3, 5시간 모두에서 무처리와 유산균제 첨가 사일리지 보다 유의성 있게 높았다(P<005). 이상에서 보여주고 있는 반추위 발효 양상의 차이를 볼 때, 유산균제 첨가 사일리지와 함께 제한발효 사일리지 도입은 사일리지 이용효율을 높이기 위한 하나의 방안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