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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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기 증후군으로 인해 발생한 다량의 단백뇨 (Significant Proteinuria Caused by Posterior Nutcracker Phenomenon)

  • 이준호;김근정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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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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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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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호두까기 증후군으로 인한 기립성 단백뇨의 보고는 적지 않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기전이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증례와 같이 호두까기 증후군로 인하여 아침 첫 소변에서도 단백뇨가 나오고, 하루 1 g 이상의 단백뇨가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 또한, 대동맥뒤 왼쪽 콩팥정맥의 경우에 단백뇨가 많이 나올 수 있다는 보고도 아직 찾을 수 없었다. 본 증례에서 단백뇨의 원인이 뒤 호두까기 증후군이라는 직접적인 증거는 없지만, 다른 단백뇨의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 만일 뒤 호두까기 증후군으로 인해 다량의 단백뇨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좌측 신정맥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혈역학적인 변화 자체가 직-간접적으로 사구체 상피세포의 손상을 유발시켰음을 암시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김천지역 실생묘 유래 호두나무의 수령별 수확량 및 과실 품질 (Yields and Fruit Quality of Different Aged Walnut Trees (Juglans sinensis Dode) Derived from Seedlings in Gimcheon)

  • 오성일;이욱;김철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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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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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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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실생묘 유래 호두나무의 수령별 수확량 산정과 과실 품질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 호두 주산지인 김천지역의 재배임가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공시목은 10년생부터 60년생까지 9등급으로 구분하였으며, 각 등급별 15본을 선정하여 총 135본이다. 수령별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평균 수고는 10.3 m, 평균 수관면적은 63.7 ㎡으로 나타났다. 수령별 결실특성을 조사한 결과, 본당 착과수는 평균 573.1개이며, 35년생 호두나무가 974.0개로 가장 많은 반면 10년생 호두나무가 124.7개로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결과모지당 착과수는 35년생 호두나무가 3.1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령별 과실특성을 조사한 결과, 과실 유형별 평균 무게는 각각 청피호두 58.7±4.0 g, 알호두 10.5±0.5 g, 인 4.9±0.2 g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과실 유형별 평균 수확량은 청피호두 32.5±13.8 kg, 알호두 5.9±2.5 kg, 인 2.8±1.2 kg이었으며, 수관면적, 결과모지당 착과수, 1 ㎥당 착과수 등과 정의상관관계를 보였다. 실생묘 유래 호두나무의 수령에 따른 본당 수확량 추정식은 청피호두의 경우 y=8993.9·ln(수령-9)+8230.3, R2=0.8531와 알호두 y=1647.1·ln(수령-9)+1442.1, R2=0.8527로 산출하였다.

코스메슈티컬 적용을 위한 흑호두 과피의 생리학적 연구 (Physiological Study of the Extract of Junglans nigra Shells for the Cosmeceutical Application)

  • 이현주;옥승호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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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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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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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천연물 중 시판되지 않고 대부분 버려지는 흑호두(Juglans nigra) 과피를 추출하여 화장품 적용 가능성과 생리 활성 및 효능을 조사하였다. 흑호두 과피 열수 추출물의 DPPH 라디칼 소거능은 300㎍/mL에서 76.06%였으며 ABTS 라디칼 소거 활성은 1000 ㎍/mL에서 61%로 우수한 항산화 활성을 나타냈다. 흑호두 과피 추출물을 피부 각질 세포인 HaCaT 세포에 적용했을 때 250 ㎍/mL에서 92.6%로 세포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이 현저히 낮았고 500 ㎍/mL 농도에서 67.35%의 nitric oxide(NO) 생성이 억제되었으며 100 ㎍/mL 농도에서 비타민 C보다 31배 더 높은 Hyaluronidase 억제 효과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흑호두 과피 추출물은 코스메슈티컬 응용 및 식품, 향료, 헬스 케어, 제약 등 다양한 산업에서 고부가 가치 천연 소재로 활용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근치적 방광적출 후 회장 신방광형성술을 시행받은 방광암 환자의 컴퓨터단층촬영: 호두까기 증후군 소견의 분석 및 혈뇨와의 관계 (CT Evaluation of the Findings of Nutcracker Syndrome in Patients with Bladder Cancer after Radical Cystectomy and Ileal Neobladder Formation: A Correlation with Hematuria)

  • 신해민;이중엽;이동현;김승협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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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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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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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근치적 방광적출 후 회장 신방광형성술을 시행 받은 방광암 환자는 수술 후 혈뇨를 보일 수 있는데, 이는 종양 재발에 대한 불안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종양 재발뿐 아니라 호두까기 증후군이 수술 후 혈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는 빈번한 증후군일 수 있음을 증명하려고 한다. 대상과 방법 2011년부터 2016년까지 근치적방광적출 후 회장 신방광형성술을 시행 받은 255명의 방광암 환자를 대상으로 조영증강 복부골반 컴퓨터단층촬영과 소변검사 소견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컴퓨터단층촬영에서 호두까기 증후군 소견의 유무는 좌신정맥 흐름 패턴을 평가하여 판단하였다. 소변분석에서는 총 소변검사에서 혈뇨가 양성인 비율에 따라 환자를 분류하였다. 결과 컴퓨터단층촬영에서 호두까기 증후군 소견은 135명의 환자 중 31.9%에서 나타났다. 혈뇨 양성 그룹에서는 호두까기 증후군의 소견이 없는 환자보다 있는 환자가 26% 더 많았다. 결론 호두까기 증후군의 소견은 수술 후 방광암 환자에게 빈번하였으며, 호두까기 증후군 소견과 혈뇨 사이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호두까기 증후군 소견의 유병률은 수술 후 요로의 종양 재발률보다 높았다.

호두나무 포장 내 복숭아명나방(나비목: 포충나방과)과 굴피가는나방(나비목: 가는나방과)에 의한 호두열매 및 잎 피해 (Fruit and Leaf Damage by Conogethes punctiferalis (Lepidoptera: Crambidae) and Acrocercops transecta (Lepidoptera: Gracillariidae) in Walnut Orchards)

  • 정종국;권혁준;김황;김현선;서상태;고상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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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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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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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호두는 경제적으로 중요한 유실수 중 하나이지만, 호두나무 포장 내에서 해충에 의한 피해 특성에 대한 정보는 매우 부족하다. 본 연구에서는 복숭아명나방과 굴피가는나방에 의한 호두열매와 잎의 피해를 조사하였다. 2017년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포장에서 복숭아명나방에 의한 호두열매 피해율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또한 김천, 부여, 영동 및 화성의 포장 내에서 2종의 나방에 의한 호두열매 및 잎의 피해율을 조사하였다. 부여 포장 내 호두열매의 피해율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고, 피해율은 늦여름에 가장 높았다. 호두열매의 최종 피해율은 부여, 김천 및 화성에서 각각 22.1%, 20.5%, 11.7%로 조사되었다. 굴피가는나방에 의한 잎 피해는 성목의 신초 가지(평균 11.2%)에 비해 묘목의 신초 가지(평균 58.5%)에서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 결과, 호두나무 포장 내에서 복숭아명나방과 굴피가는나방에 의한 열매와 잎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향후 이들에 대한 방제기술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식물성 유지의 phytosterol, tocopherol 분석 및 CLA를 함유한 재구성 지질의 합성

  • 조은진;이기택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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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춘계총회 및 제22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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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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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식물종자 중 참깨, 호두, 통밀, 미강 등을 원료로 하여 8$0^{\circ}C$, soxhlet extractor에서 6시간 동안 추출하여 수율을 알아본 후, 추출된 유지의 지방산 조성을 분석하고, phytosterol 및 tocopherol의 함량을 비교.분석하였다. 추출결과, 호두가 56.11%로 가장 높은 수율을 보였으며, 그 뒤로 참깨, 미강, 통밀 등이 각각 35.65, 14.83, 1.56% 등을 나타내었다. GC에 의한 지방산 조성 분석 결과, 추출된 식물유지 모두 linoleic acid, oleic acid등이 각각 평균 45.19, 32.70% 등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그 뒤로 palmitic acid, linolenic acid, stearic acid 등이 각각 평균 14.97, 3.52, 2.95 ㏖% 등의 비율을 나타내었다. GC에 의한 phytosterol 분석결과, 참깨, 호두, 통밀, 미강 등의 총 phytosterol 함량은 평균 1.20%의 비율을 보였고, HPLC에 의한 tocopherol 분석결과, 총 tocopherol 함량은 평균 1.52%의 함량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추출된 식물성유지 4종과 Conjugated linoleic acid (CLA)를 각각 1:3 ㏖ 비율로 혼합한 후 고정화 효소인 IM60과 24시간 동안 반응하여 재구성지질을 합성하고 GC에 의해 지방산 조성을 분석하였다. 총 CLA의 함량이 가장 많은 것은 통밀로서 23.75㏖%를 나타내었고, 그 뒤로 미강, 호두, 참깨 등이 각각 19.15, 16.28, 13.46㏖% 등의 함량을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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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액아 배양시 산화방지제 처리 효과 (Effect of antioxidant treatment in axillary culture medium of walnut(Juglans sinensis))

  • 권영희;이정관;박재성;허윤선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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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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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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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호두 기내 소비량은 급증하나 대부분 실생묘로 조림되어 결실까지 장기간 소요되며, 무성 번식률이 낮아 보급확대가 어렵다. 본 연구는 호두나무 관행 묘목 번식법 개선이 가능한 우량 국산묘 대량증식 기술 개발로 최적 배양조건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디. 호두나무 등 목본류는 식물 조직배양 기본배지에서 산화방지제를 첨가하여 사용하는 경우, 배양체에서 생기는 페놀 화합물(Phenolic compound)의 작용을 억제하여 배양 식물체의 갈변(Browning) 또는 흑변(Blackening) 현상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페놀 추출물은 배지로 빠져나와 갈변시키며 생존율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고 이를 제거하는 산화방지제는 배양 식물체의 생산효율을 높이는 효과를 나타내는 강력한 항산화제(Antioxidant) 역할을 한다. 호두나무의 액아를 배양하게 되면 조직 및 배지의 갈변화가 심하게 일어나는데, 휴면 정도가 깊을 수록 정단에서 추출되는 페놀성 물질의 함량이 증가하며, 식물 조직 내 페놀성 물질의 함량 정도와 배양의 고사율과는 상관관계가 있다. 이러한 식물 배양체에서 생기는 페놀 화합물에 의해 발생되는 배양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계대배양을 자주해 주거나 활성탄(Activated charcoal), Ascorbic Acid 등의 첨가물을 배지에 추가하는 방법이 있다. 이에 따라 호두 '신령' 품종의 액아배양의 페놀집적을 제거하기 위해 배지 내에 산화방지제 첨가물질 등을 농도별로 처리하였다. 호두나무 액아 배양 후 8주차 산화화방지제 첨가물질의 농도별 처리 효과는 생존율은 85.3%를 보였으며, 신초 형성율 76.4%, 신초수 1.9개/주, 신초장 27mm/주의 양호한 결과를 나타냈으며, 페놀 제거 및 유식물체 고사 억제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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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나무와 가래나무의 초식에 대한 방어전략 탐색 (Exploring on the Defense Strategies Against Hervivory of Juglans regia and J. mandshurica)

  • 김갑태;류동표;김회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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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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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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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본식물의 초식에 대한 방어 전략을 알아보고자 호두나무와 가래나무 잎에 대하여 형태적 특성, domatia 구조와 수, 초식곤충과 응애 서식 여부 등을 관찰 조사하였다. 치악산, 청태산, 중왕산, 경기도 남양주시, 원주시에 생육 중인 개체목에서 엽시료를 채취하여 2009년 5월부터 8월까지 관찰, 조사하였다. 가래나무는 엽액 사이에 털이 밀생하여 공간을 만드는 tuft type domatia를 지녔고, 호두나무는 pocket 모양구조에 털이 나있는 pocket+tuft type domatia를 지녔음이 확인되었다. 소엽 당 domatia 평균 갯수는 호두나무는 19.6개로 나타났고, 가래나무는 28.3개/엽으로 큰 차이가 있었다. 잎 표면의 털은 호두나무의 경우에는 맥액의 domatia 구조에서만 성모가 있으나, 윗면 아랫면 모두 털이 거의 없었다. 가래나무는 잎의 윗면에는 거의 털이 없으나, 뒷면에서는 맥상에는 밀도가 높고 엽신에도 성모(stellates)와 점액질을 분비하는 선모(glandula hairs)가 많이 분포하였다. 가래나무의 선모는 매우 유용한 직접적인 방어전략이라 사료된다. 엽에서 관찰된 엽당 포식응애의 개체수는 수종 간 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가래나무가 호두나무 보다 포식응애의 개체수가 많았다. 가래나무에서만 엽맥의 말단부에 소량의 단물이 분비됨을 확인하였다. 이 부분에서도 호두나무에 비하여 가래나무가 우월한 간접적 방어전략을 지녔다고 사료된다. 가래나무 잎 뒷면에 선모를 밀생시키고 있는 것은 초식에 대한 훌륭한 방어전략이라 평가되며, 재배하는 호두나무 품종개량에서 이 형질을 도입하는 것이 매우 좋은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 사료된다.

호두쿠키

  • 대한제과협회
    •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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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호통권3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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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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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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