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형태 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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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hcherichia coli 로부터 inclusion body 형태로 발현한 LK68의 solid-phase refolding 및 정제

  • 최원찬;서창우;류강;정경환;이은규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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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공학회 2002년도 생물공학의 동향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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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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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재접힘 고체상 재접힘은 높은 재현성을 보였으며 고체상 재접힘된 단백질은 Native와 같은 구조를 형성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는 고체상 재접힘 방법이 분자간의 상호작용을 억제하는 것이 응집현상을 탈피하게된 결과 일 것이라는 것에 의해 재접힘 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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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 프레임워크 재사용 정보 관리 방안 (A management scheme for application framework reuse information)

  • 김근홍;최한석;이상돈;양영종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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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1998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Vol.25 No.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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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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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객체지향 응용 프레임워크는 거의 완성된 형태의 응용 프로그램으로서 프로그램 코드는 물론 디자인 패턴등의 설계정보에 대한 재사용을 지원한다. 본 논문에서는 응용 프레임워크의 재사용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프레임워크 클래스계층 구조 및 클래스간 상호 작용 정보를 유기적으로 관리하고 적절한 프레임워크의 선택/검색을 가능하게 하는 프레임워크 재사용 정보의 관리기법에 대해 기술한다. 프레임워크의 효과적인 재사용을 지원하기 위한 저장소의 요구조건 및 정보표현 방안을 기술하고 제공 기능 및 시스템 구조에 대한 설계 내용을 제시하였다.

건조물 문화재 기록정보의 유형 구분 기준과 세부유형별 속성에 관한 기초 연구 (A Fundamental Study on the Classification Criteria and Properties by Detail Type of Archival Information on Architectural Heritage of Korea)

  • 임초롱;주상훈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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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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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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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은 건조물 문화재를 대상으로 생산되는 다양한 정보들이 그 속성을 토대로 관리될 수 있도록 기록정보의 유형을 구분하고 유형별 기본 속성을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먼저, 건조물 문화재와 기록정보라는 용어의 구체적인 사용 현황을 법제도 중심으로 검토하였고, 본 논문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정의하였다. 건조물 문화재는 문화재보호법의 기본 정의를 준용하여 '법적으로 지정된 유형문화재 중의 건조물'로 정의하였고, 건조물 문화재의 기록정보는 '문화재 보존·관리를 위하여 건조물 문화재의 실증적 현황을 전자적 방식으로 처리하여 표현한 모든 종류의 자료'로 정의하여 적용하였다. 다음으로 건조물 문화재 기록정보의 생산 현황을 법제도적 측면에서 검토하였다. 그 결과, 관련된 법제도가 위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점과 단일 사업에서 다양한 형태의 기록정보가 복합적으로 생산되고 있는 현황을 확인하였다. 나아가, 동일한 형태로 생산되는 기록정보일지라도 생산 목적과 방법에 따라 상이한 내용과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과 모든 기록정보를 포괄할 수 있는 분류가 부재하다는 점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기록정보 중 도면은 생산 목적 및 구체적 대상에 따라 세부유형이 구분되고 있는 것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검토 결과를 토대로, 본 논문에서는 기록정보의 형식과 속성을 일차적인 기준으로 적용하여, 건조물 문화재의 기록정보를 6개의 유형과 27개의 세부유형으로 구분하였다. 구체적으로는 기록정보의 언어적 형태, 차원, 시간적 속성, 그래픽 형식을 유형 구분을 위한 기준으로 적용하고, 유형별로 기록정보의 속성으로서 기록정보의 대상, 기록정보의 생산 목적, 기록정보의 생산 방식, 기록정보에 포함된 내용의 성격 및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다.

인위적(人爲的)인 밴드결체(結締) 및 해체처리(解締處理)로 형성(形成)된 가죽나무(Ailanthus altissima Swingle) 수간(樹幹)의 종양조직(腫瘍組織)에 관한 해부학적(解剖學的) 연구(硏究) - 조직구조상(組織構造上) 특성(特性) - (Anatomical Studies on Tumorous Tissue Formed in a Stem of Ailanthus altissima Swingle by Artificial Banding and Its Subsequent Removing Treatment - Characters of Tissue Structures -)

  • 엄영근;이필우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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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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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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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가죽나무 (Alianthus altissima Swingle) 수간(樹幹)의 지항고(地上高) 180cm 부위(部位)에 19mm 너비의 플라스틱 밴드를 결체(結締)하여 1년간(年間) 방치(放置)한 후 이 밴드를 결체(結締)하여 주므로써 수가(樹幹)을 둘러싸는 원반형태(圓盤形態)의 과대(過大)한 비대생장(肥大生長) 조직(組織)인 종양상조직(腫瘍狀組織)(tumorous tissue)이 형성(形成)되고 이러한 종양상(腫瘍狀) 조직(組織)의 원반(圓盤)과 상하(上下)에 위치(位置)한 정상형태(正常形態)의 원반(圓盤)을 채취(採取)하여 해부학적(解剖學的) 차이(差異)를 조직학적(組織學的) 특성(特性)면에서 조사(調査) 비교(比較)하였다. 종양상(腫瘍狀) 부위(部位)에서는 이상적(異常的)으로 넓은 연륜폭(年輪幅)을 지니는 중양재(腫瘍材)(tumor wood)가 밴드 해체(解締) 다음 해인 제(第)3연륜(年輪)에서 형성(形成)되었으며 밴드 결체기간(結締期間)중에 생장(生長)한 제(第)2연륜내(年輪內)에서는 내부(內部)로 발달(發達)된 변색재(變色材)(discolored wood)와 외부(外部)로 발달(發達)한 정상재색(正常材色)을 구분하는 방어대(防禦帶)(barrier zone)가 형성(形成)되어 있었으며 이 종양상(腫瘍狀) 부위(部位)의 상하(上下)에 위치(位置)한 정상형태(正常形態)의 부위(部位)에서는 정상재색(正常材色)을 나타내는 제(第)2연륜내(年輪內)에 방어대(防禦帶)에 해당하는 위연륜상대(僞年輪狀帶)(false ring-like zones)가 형성(形成)되어 있었는데 이러한 방어대(防禦帶)와 위연륜상대(僞年輪狀帶)는 비정상적(非正常的)으로 과다한 이상형태(異常形態)의 유세포(柔細胞)와 상해(傷害)검구(溝) 및 검강(腔)으로 구성되어 있는 특징(特徵)을 나타내고 있다. 종양상(腫瘍狀) 부위(部位)에 있어서 종양재((腫瘍材)인 제(第)3연륜(年輪)과 방어대(防禦帶)후에 발달(發達)한 제(第)2연륜부분(年輪部分)은 불규칙(不規則)한 연륜계(年輪界), 매우 불규칙적(不規則的)인 구조(構造)를 지니는 이상조직(異常組織), 비정상적(非正常的)인 형태(形態)를 나타내는 목섬유(木纖維) 및 도관요소(導管要素), 비정상적(非正常的)인 형태(形態)를 지니는 방사조직(放射組織)을 가지며 추재부(秋材部)에 고립관공(孤立管孔) 및 복합관공(複台管孔)이 발달(發達)하며 스트랜드유세포(柔細胞)와 방사유세포(放射柔細胞)에 결정(結晶)이 존재(存在)한다는 면에서 서로 유사(類似)하였다. 그리고 제(第)3연륜(年輪)인 종양재(腫瘍材)의 춘재부(春材部) 관공(管孔)의 수(數)는 정상재(正常材)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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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학적 분석을 통한 판상철부의 제작기술 연구 - 울산 하대고분 출토 유물을 중심으로 - (A Study on Flat Iron Axe Manufacturing Technology Using Metallurgical Analysis - Focused on the Artifacts Excavated from the Hadae Ancient Tombs in Ulsan -)

  • 조하늬;유하림;이재성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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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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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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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울산 하대고분에서 출토된 판상철부의 미세조직을 금속학적 방법으로 분석하여 제작기술을 살펴보았다. 또한 기존의 판상철부 연구자료와 비교 및 검토하여 판상철부에 적용된 다양한 제작기술을 파악하였다. 울산 하대고분 44호 목곽묘에서 나란히 배열된 상태로 출토된 판상철부 10점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판상철부의 제작기술 체계를 '(1) 순철-형태 가공, (2) 순철-형태 가공-침탄, (3) 순철-형태 가공-침탄-탈탄'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판상철부는 모두 단조에 의해 제작되었고, 순철을 소재로 두드려 형태를 만들었다. 특히 다수의 판상철부는 형태 가공 후 침탄 처리를 통해 재질을 강화시켰는데, 이는 중간 소재 또는 화폐로 통용됨으로써 당시 제철산업의 근간을 이루었던 철강 제품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형태 가공이나 침탄 이후에는 담금질이 실시되지 않았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순철을 소재로 제작한 판상철부의 미세조직에는 불순 개재물이 다량 포함되어 있고, 비금속 개재물을 성분 분석한 결과, 유리상과 뷔스타이트가 함께 혼재한 철재(鐵滓)의 특징을 보여주므로 제련 공정에서 저온환원법이 적용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부재 미니어처를 이용한 디지털 건축 문화재 조립 체험 시스템 (A system for experience of assembling digital heritage using the miniatures of architectural component)

  • 이지형;강경규;김재우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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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4년도 제49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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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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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디지털 문화재 콘텐츠는 현실에서 체험하기 힘든 문화재를 디지털 기술의 특성을 이용하여 사용자의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고, 문화재 보수, 교육 등에 활용될 수 있다. 그런데 기존의 디지털 건축물 문화재는 실재 문화재의 구조 및 구성을 무시하고 외형만 만들어져 있어서 다양한 형태로 바꾸어 활용하기 곤란하며, 디지털 건축물 문화재 자체가 가상공간에 존재하여 현실체험에 제한을 받고 있다. 본 논문은 사용자가 현실공간에서 부재 미니어처를 이용하여 미니어처 문화재를 조립하고 그 결과를 가상공간의 디지털 문화재로 연결하여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이로서 현실 체험과 가상 체험이 연결되어, 보다 효과적인 체험이 가능하고 건축 문화재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학습이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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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 환경에서 컴포넌트의 재사용성 측정 메트릭스 (Metrics for Measurement of Component Reusability in Component-Based Development)

  • 윤희환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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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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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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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프로그램의 재사용은 수정한 후 재사용하는 화이트박스 재사용과 수정없이 재사용하는 블랙박스 재사용으로 나눌 수 있다. 컴포넌트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에서의 컴포넌트는 블랙박스 재사용 형태를 띤다. 클래스와 컴포넌트는 절차적인 특성과 객체지향적인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고려하여 재사용성을 측정해야 한다. 이 논문에서는 컴포넌트의 재사용성 측정 모델과 측정 기준을 제안한다. 제안된 모델을 사용하여 측정된 컴포넌트는 재사용 정도를 측정하여 재사용성이 높은 컴포넌트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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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수리에 사용된 철물(鐵物)의 재료학적 특성 연구 (A Study of the Material Properties of Steel Used to Repair the Stupa of State Preceptor Jigwang from Beopcheonsa Temple, Wonju in 1957)

  • 유하림;이재성;이태종;박희정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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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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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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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보 제101호로 지정된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은 조성 후 수차례 이전 및 이건되었는데, 특히 한국전쟁 시 폭격으로 인한 심각한 훼손으로 1957년 전면적인 해체·보수가 이루어졌다. 당시 재료 및 수리 내용이 남아있지 않지만 보존 처리를 진행하면서 지광국사탑에 사용된 다양한 형태의 금속재료를 확인하였다. 각 부재를 연결하는데 꺽쇠 및 앵커볼트 외에 두께 9mm의 원형철근이 주로 사용되었으며, 부재와 모르타르 복원재를 연결하기 위해 다양한 두께의 원형철근과 철사 등이 사용되었다. 건축물로 분류되는 석탑에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이형철근이 아닌 매끈한 표면의 원형철근이 사용되었다. 이는 모르타르 복원 시 재료가 가진 부착 강도와 결합력 강화를 위해 재료의 형태를 변형시키고, 서로 교차시켜 결속하고 불규칙적으로 꼬아 단면적을 늘리는 등 재료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금속학적 분석법을 적용하여 알아본 결과 전체적으로 탄소 함량이 낮은 아공석강 소재로 사용하여 제작하였다. 미세조직 내에는 불규칙한 크기로 분포하는 방울 형태의 비금속개재물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나 전체 성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의 미량으로 포함되어 있다. SEM-EDS의 면 분석으로 검출되지 않는 망간(Mn)과 황(S)이 정량 분석 및 EPMA 분석법으로 확인한 결과 망간황화물(MnS)로 시료의 형태와 관계없이 미세조직 결정립 내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다. 철물의 형태 제작 후 작업의 용이성을 위해 2차로 균질화 등 열처리를 실시한 것으로 보여지며, 철물의 두께가 얇아질수록 포함된 탄소 함량이 감소하고 탄성과 신장률이 증가하는 특성에 따라 복원 작업 순서를 정하고 다양한 형태의 철물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홍합 Mytilus coruscus과 지중해담치 Mytilus edulis의 부착 비교 (Attachment of Hard Shelled Mussel, Mytilus coruscus and Blue Mussel, Mytilus edulis)

  • 위종환;김형신;김종현;장영진;정민민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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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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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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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에서는 홍합과 지중해담치 치패의 크기별 재 부착 과정을 관찰하고 재 부착시간, 부착률 및 생존율을 조사 비교하였다. 또한 주사전자현미경(SEM)을 이용한 홍합과 지중해담치 족사의 외부형태를 관찰하였다. 홍합 소형 치패(각고 $3{\sim}7mm$)의 새로운 족사 생성에 의한 재 부착은 족사 분리 7분 내에 100%의 재부착률 및 생존율을 보였으며 크기별로 재 부착 시간과 생존율에는 차이가 없었다. 중형치패(각고 25 mm)는 5시간 내에 85%의 재 부착률을 보인 이후 24시간동안 나머지 개체는 부착하지 않았으나 생존율은 24시간 동안 100%를 나타내어 소형치패가 중형치패에 비해 족사 분리 후 재 부착에 소요되는 시간이 빠르고 재 부착률도 높았다. 홍합(각고 28 mm)과 지중해 담치(각고 30 mm) 중형치패의 시간경과에 따른 재부착률 및 생존율은 5시간내에 각각 73%, 73%의 재 부착률을 보인 이후 24시간 동안 나머지 개체는 부착하지 않았고 생존율은 모두 100% 를 보였으며 지중해담치가 홍합보다 빠르게 재부착한 치패가 많았다.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된 담치류 부착 족사의 외부 형태는 고착반, 부착줄기, 부착근으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각고 $20{\sim}30mm$ 범위의 홍합과 지중해담치의 치패에서 부착 족사의 크기를 비교한 결과 고착반은 각각 장축 $2,392{\times}934{\mu}m$, 장축 $1,056{\times}614{\mu}m$, 부착줄기 $39{\mu}m,\;28{\mu}m$, 부착근 $58{\mu}m,\;83{\mu}m$로 나타나 홍합이 지중해담치에 비해 고착반의 면적이 넓고 부착줄기의 두께가 두터웠다. 고착반과 부착줄기를 잇는 부착근의 두께는 지중해담치가 홍합보다 다소 두텁지만 단조로운 형태인 반면, 홍합은 물결모방의 가지를 뻗어 고착반에 부착한 미세구조를 확인할 수 있어 참담치의 족사 부착력이 지중해담치 보다 강한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