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협회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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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명인 인터뷰 -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은 기업 경영의 원동력, (주)경동나비엔 송탄공장 최종숙 주임

  • Kim, Seong-Dae
    • The Safety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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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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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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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주)경동나비엔은 1978년 3월에 설립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보일러 생산 업체로 1979년 송탄공장에서 국내 최초 콤팩트형 사각 기름보일러 '코로나 KDB-202'를 출시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또한 최근에는 북경, 상해, 미국 등으로 진출하며 명실 공히 글로벌 기업으로 비상하고 있다. 이 같은 화려한 회사소개를 차치하고서라도 (주)경동나비엔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주)경동나비엔은 옛 사명인 '경동보일러'로 1990년대 초 중반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라는 광고를 통해 대대적으로 브랜드를 알렸기 때문이다. 이후 2006년에는 경동나비엔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온수기 난방, 냉방 공조, 홈네트워크 각방제어시스템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콘덴싱 기술력으로 해외 1억 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하는 등 국내 보일러 업계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주)경동나비엔은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있어서도 남다른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대규모 기계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안전관리 기술과 노하우도 남다른 것이다. 이번호에서는 (주)경동나비엔의 안전보건을 책임지고 있는 최종숙 주임을 만나 구체적인 업무내용과 안전에 대한 소견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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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자료: 한국실험동물수의사회(KCLAM)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 Han, Jin-Su
    • Journal of the korean veterinary medical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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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6 n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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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4-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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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한국실험동물수의사회는 지난 2월 9일 제1차 이사회의 승인을 얻어 새로이 대한수의사회 산하단체로 활동하게 되었다. 건국대학교 한진수교수를 초대회장으로 하고 138명의 실험동물분야 근무수의사들을 회원으로 한 한국실험동물수의사회는 현재 건국대학교수의과대학내에 사무소를 두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관심있는 회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로 한국실험동물수의사회가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도움이 필요하다. 참고로 대한수의사회는 현재 한국우병학회, 한국동물병원협회, 한국양돈수의사회, 축산물자체검사원협의회, 수생동물질병수의사회, 한국양계수의사회, 한국실험동물수의사회 총 7개 산하단체가 있으며 각기 직능별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 및 세미나 등을 통해 수의사의 능력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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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현장을 가다 - 안전, 우리 모두의 동반자 - 한국마사회 창원지점

  • Seo, Seong-U
    • The Safety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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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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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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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 경마 역사와 맥을 같이한 기관, 경마산업 발전을 위한 중심축 역할을 해온 기관. 이와 같은 수식어가 붙는 곳이 바로 한국마사회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1962년 한국마사회법에 근거해 설립된 기관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경마를 주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의 업무는 경마 주관에만 그치지 않는다. 생활승마 활성화, 학교 체육 승마프로그램 개발, 마문화 보급 등에도 매진하고 있다. 즉 우리나라 말(馬)산업 진흥을 위한 원동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활동을 전국적으로 펼치기 위해 한국마사회는 전국에 3개 경마장과 31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 거점 가운데 하나가 오늘 소개할 한국마사회 창원지점이다. 창원지점은 고객만족 서비스 구현을 통해 매년 꾸준히 성장해 왔다. 경마가 열리는 날에는 경마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경마가 열리지 않는 평일에는 객장 전체를 문화센터로 운영해 지역 문화수준 향상에도 힘을 쏟은 결과다. 하지만 창원지점의 모든 관계자들은 안전이 밑바탕에 깔려 있었기에 이와 같은 성장이 가능했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2005년 4월 개장 이후 하루 수천 명의 시민들이 찾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와 산재가 발생하지 않을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를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안전과 신뢰를 바탕으로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창원지점을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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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호 자랑스런안전인 - 안전이란 생활속에 스며드는 것 _(주)고산 장혁 팀장

  • Kim, Seong-Dae
    • The Safety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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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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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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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주)고산(1996년 제일공조부품(주)에서 상호변경)은 국내외에서 알아주는 자동차 및 가전기기 부품 생산업체다. 국내외 대형 공조기 업체들의 협력시인 이곳은 국내 5대 자동차 회사는 물론 해외 주요 자동차 회사에 자동차용 Radiator, Condenser, Cooling module을 생산 납품하고 있다. 또한 국내 2대 가전회사에는 에어컨 Condenser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1988년 설립이후 꾸준한 기술개발과 판로 개척을 해 온 이곳은 그간 성장에 성장을 거듭 현재는 미국 중국 등지에 8개의 법인을 가진 중견기업으로 우뚝 섰다. 실제 지난해 매출만도 1,455억원(해외법인 포함)에 달할 정도이다. 이처럼 업력 20년을 갓 넘긴 기업이 알짜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이곳의 임직원들은 철저한 안전관리를 일순위로 꼽는다. '사고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과 '건강한 근로자라는 인프라가 회사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것 이런 우수한 환경이 조성된 데에는 안전 환경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경영지원팀의 힘이 크다. 특히 그중에서도 일등공신은 팀을 이끌고 있는 장혁 팀장이라 할 수 있다. 일반시설안전관리자 방화관리 1급 등 다양한 환경안전분야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그는 전문가로서의 폭넓은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안전을 선두에서 진두지휘하고 있다 안전을 통해 회사의 청사진을 그려내고 있는 그를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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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안전인 - 근로자의 안전이 가족사랑의 시작 - 5월 '산재예방 달인'으로 선정된 (주)앤피티 양재우 회장

  • Im, Dong-Hui
    • The Safety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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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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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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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안전이라는 것은 백 번, 천 번 읊어봐야 아이들한테 공부하라는 잔소리와 다를 바 없습니다. 근로자의 입장에서 위험한 요소는 무엇인지, 다칠 수 있는 위험한 것은 없는지 직접 살피고 하나하나씩 잘못된 부분을 고쳐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로자와 함께 소통하고 근로자의 눈높이에서 함께 할 때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로자가 43명인 소규모기업(전기도금업) (주)앤티피를 운영하면서 사업장을 안전한 일터로 가꾸어나가고 있는 양재우(57세) 회장의 신념이다. 양재우 회장은 안전보건에 대한 남다른 소신과 열정으로 대기업 못지않은 안전보건 투자를 하고 있다. 또 특유의 '감성 안전경영'으로 작업환경의 개선과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면서 (주)앤피티를 2008년부터 현재까지 1,500일 무재해를 이끌었다. 이러한 노력으로 양 회장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5월의 산재예방 달인을 수상하게 됐다. 최고경영자로는 처음으로 산재예방달인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각계의 안전보건관련업무 종사자 중 산재예방에 기여한 사람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인 산재예방 달인. 달인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양재우 회장의 안전관리 노력을 한번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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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pdoli (법(法)돌이)

  • Lee, Dong-Woo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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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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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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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12년 벽두에 힘들고 어려운 건축설계시장의 근본적 문제점이 건축사의 적극적 권리주장의 부족함에 있지 않나하는 의문을 던져봅니다.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과 관련 법 정비는 누군가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건축사 개개인의 인식과 실천하는 행동이 단체와 정부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아닐까요? 민주주의의 성취와 민주시민으로서의 권리는 그렇게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인류 역사가 시작된 후 인간이 이룩한 큰 성과가 세가지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문자의 발명이고, 둘은 법의 재정이며, 마지막으로 회계(복식부기)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건축에 대비하면 근대화된 도서의 도입, 관련 법 그리고 대가기준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현대 건축은 BIM, IBS, 친환경인증, 에너지인증, 전문화된 설계와 인증 등으로 복잡함을 더하여 가고 있으나, 대가기준과 관련 법의 정비는 노력과 관심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에 건축설계의 법과 제도에 관계된 업무와 사례를 중심으로 5회에 걸친 기획연재를 준비하였습니다. 좋은 사례 발굴과 지속적인 관심이 있기를 바라며, 향후 더 좋은 내용으로 발전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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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 Korean architects in the World _ Architect Song, Hyun-Jung (인터뷰 - 해외의 한국인 건축사 송현정 건축사 _ 프랑스 2PORTZAMPARC)

  • Jang, Yeong-Ho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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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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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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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프랑스에서 건축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1965년 9월 프랑스 루브르궁에서 '현대건축의 아버지'로 불리는 르코르뷔지에의 장례식이 국장(國葬)으로 치러진 것에서도, 또 유럽최초로 건축을 문화적 관점에서 성문화한 것에서도 이를 엿볼 수 있다. 1977년 당시 프랑스는 건축법(Architecture Act)에서 "건축은 문화의 표현이다. 건축의 창조성, 건물의 품격, 주변환경과의 조화, 자연적 도시적 경관과 건축유산의 존중은 공공의 관심사다"라고 규정했다. "프랑스에서는 옛날부터 국왕이 건축사(Architect)를 초청해 식사를 할 정도로 건축을 예술 문화적 관점에서 이해하고 접근하며, 특히 건축사(Architect), 예술가, 문화가는 프랑스에서 대단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프랑스 2PORTZAMPARC에서 20년 넘게 건축을 해온 송현정 건축사(프랑스 건축사)는 프랑스가 건축에 있어 특수한 역사적 맥락을 갖고 있다고 설명한다. 2PORTZAMPARC은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프랑스 건축사 크리스티앙 드 포잠박이 이끄는 사무소다. 업무차 한국을 찾은 그를 3월 28일 서울 광화문 성곡미술관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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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안전포커스 - 안전, 품질, 환경 세 마리 토끼 잡는다 -발전소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한국남부발전 영남화력발전소

  • Kim, Seong-Dae
    • The Safety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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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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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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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국남부발전(주) 영남화력발전소는 울산 경남지역 최초의 화력발전소로 1970~80년대 산업발전 중흥기부터 지금까지 산업분야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오고 있다. 또한 발전소건설 이후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으로서의 면모를 다져나가고 있는 것은 물론 안전선진문화를 선도하는 사업장으로서의 입지도 착실히 구축해 오고 있다. 영남화력발전소의 슬로건은 "창의와 역동적인 사업소 구현"이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분야별 기본방침을 설정하여 모든 업무의 최우선에 적용하고 있다. 첫째, 안전분야로서 '인간존중, 인명중시, 3무(무재해, 무사고, 무상해) 달성', 둘째, 품질분야로서 '설비안전성 및 수익성 제고,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물질 경영체제 구축', 셋째 환경분야로서 '환경경영 선진화로 녹색성장 추구 선도적 환경관리로 기업이미지 제고' 등이 그것이다. 인간존중의 이념을 최우선으로 내세우고 있다는 것을 볼 때 이곳이 안전경영을 얼마나 중시하고 있는지 쉽게 짐작해볼 수 있다. 화력발전소로서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구성원 모두가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려 노력한다는 한국남부발전(주) 영남화력발전소를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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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Designing and Implementing of an Integrated Management System for KSCD (KSCD 통합관리시스템 설계 및 구현에 관한 연구)

  • Seo, Sun-Kyung;Kim, Byung-Kyu;Choi, Seon-Hee;Kang, Mu-Yeong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Information Management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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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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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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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KISTI는 학술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서비스의 대표기관으로서 학회, 협회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하여 체계적인 정보화 인프라, 종합적인 학술정보 유통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OCEAN은 학술정보의 효율적 관리, 편리한 검색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개발된 KISTI의 KSCD 통합관리시스템이다. 2007년 개발 이후, 정보기술 환경의 변화와 업무프로세스 개선 등을 고려하여 기존 시스템을 토대로 최신 프레임워크 도입, 데이터베이스 스키마 재설계 등 재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이에 현재 진행하고 있는 OCEAN 재개발의 주안점을 중심으로 KSCD 통합관리시스템 설계 및 구현 방향에 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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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T SG17(보안) 구조조정 및 국제표준화 추진 방향

  • Oh, Heung-Ryong;Youm, Heung Youl
    • Review of KI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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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1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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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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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UN 산하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전문 국제표준화기구이다. 193개 회원국, 약 900개 기업 및 학교 멤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하에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 전기통신개발부문(ITU-D), 그리고 전파통신 부문(ITU-R) 등 3개의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1]. ITU-T는 역할과 임무에 따라 11개의 연구반 (SG, study group)으로 구성되며, 각 업무에 맞는 선도 그룹(Lead Study Group)을 지정하여 국제표준을 개발하고 있다. 정보보호 국제표준은 ITU-T SG17(보안)에서 담당하고 있다[2]. ITU-T 국제표준화 조직은 4년 주기의 연구회기(Study Period)로 연구반 구조조정, 의장단 선출 및 표준화 추진 방향을 WTSA(World Telecommunication Standardization Assembly) 총회에서 결정한다. 2020년 11월에도 WTSA-20 총회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총회가 2022.3월로 연기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WTSA-20 총회가 연기됨에 따라 기존 연구회기(2017.1-2020.12)의 연장인 추가 연구회기(2020.11-2022.2) 동안에 ITU-T SG17 의장단과 연구반 내에 구조조정 결과에 대해 정리하고, SG17 국제표준화 현황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