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협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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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을 가진 환자에서 심장 CT의 역할 (The Potential Role of Cardiac CT in Patients with Acute Coronary Syndrome)

  • 이상현;추기석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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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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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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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은 관상동맥 경화반의 갑작스러운 파열과 관련된 3가지 유형의 관상동맥 질환을 의미하며 임상적으로는 ST 분절 상승 심근경색에서 비 ST 분절 상승 심근경색 또는 불안정성 협심증 등으로 표현된다. 심장 CT의 기술 발전을 통해 심장 CT는 관상동맥 내 죽상동맥경화반의 정량화 및 특성을 평가할 수 있게 되었으며, 현재까지 낮은 감쇠의 경화반, 냅킨 반지 표시, 양성 리모델링, 점상 석회화 및 증가된 혈관 주변 지방 감쇠가 심장 CT에서 경화반 파열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심장 CT는 관상동맥의 혈관협착정도를 진단하는 것을 넘어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을 진단하는데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변이형 협심증 환자의 흉통에 대한 한의치료 증례 1례 (A Case Report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for Chest Pain in Variant Angina)

  • 홍정화;석은주;이영주;유재혁;이진영;최동준;임성우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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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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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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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Variant angina causes chest pain due to abnormal coronary vasospasms. A 60-year-old male who was diagnosed with variant angina was admitted to the Oriental Medicine Hospital and treated with herbal medicines, including Pyungjinsujeom-san and Simjeok-hwan. After treatment, the frequency of chest pain and use of nitroglycerin decreased. Subjective symptoms of chest pain measured using a numerical rating scale (NRS) also decreased. These improvements persisted throughout the hospitalization period. In conclusion, Korean medicines, including Pyungjinsujeom-san and Simjeok-hwan, can be effective for patients with chest pain due to variant angina.

협심증으로 발생한 호흡곤란, 흉통 및 피로 환자에 대한 생맥산 합 보중익기탕 가미 1례 증례보고 (A Patient with Dyspnea, Chest Pain and Fatigue due to Angina Pectoris Treated with Saengmaeg-san-hap-Bojungikgi-tang-gami: A Case Report)

  • 박도연;문향란;노희정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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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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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8-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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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s: This case report describes good clinical progress in a patient with symptoms related to angina pectoris treated with a herbal medication. Methods: The 66-year-old male patient hospitalized in Chon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CNUH) in May 2020 for symptoms of dyspnea and chest pain was diagnosed with angina pectoris, medicated, underwent PCI in August 2020, and continued to take the medicine prescribed at CNUH during hospitalization. Korean medical treatments, including herbal medicines (Saengmaeg-san-hap-Bojungikgi-tang-gami, Yeonggyechulgam-tang), acupuncture, and cupping therapy were administered for 22 days. Symptom severity was assessed with a daily visual analog scale (VAS) for dyspnea and chest pain and standard deviation of NN (SDNN) score of heart rate variability. Results: Post-treatment, severity of dyspnea, chest pain, and fatigue reduced from VAS 7 to VAS 2, VAS 6 to VAS 1, and VAS 7 to VAS 1, respectively. The SDNN score improved from 16.474 ms to 23.270 ms. There were no side effects from Korean medicine treatment. Conclusion: Traditional Korean treatment could effectively treat symptoms related to angina pectoris.

관상동맥 우회술 292례의 중기 성적 (Mid-Term Results of 292 cases of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 김태윤;김응중;이원용;지현근;신윤철;김건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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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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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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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국내에서도 관상동맥 질환과 관상동맥 우회술이 증가하고 수술성적은 점차 나아지고 있으나 중장기 성적에 대한 보고는 미흡하다. 이에 저자들은 본원에서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받은 292례의 조기 성적과 중장기 성적에 관하여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6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292례에서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하였다. 남자는 173례, 여자는 119례였고 연령은 39세에서 84세까지로 평균 $61.8{\pm}9.1$세였다. 모든 환자에서 술전 위험인자, 수술방법 및 결과에 대해 분석하였으며 수술후 퇴원한 환자에 대해서는 외래 추적검사를 통하여 증상의 재발과 만기 합병증 그리고 만기 사망에 대해 조사하였다. 결과: 술전 임상진단으로 불안정형 협심증이 137례(46.9%), 안정형 협심증이 34례(11.6%), 급성 심근경색이 40례(13.7%),Q-wave가 나타나지 않는 심근경색이 25례(8.6%), 심근경색 후 협심증이 22례(7.5%), 심인성 쇽이 30례(10.3%), 경피적 관상동맥 풍선 확장술 실패가 4례(1.4%)였다. 술전 관상동맥 조영술상 삼혈관 질환이 157례(53.8%), 이혈관 질환이 35례(12.0%), 단일혈관 질환이 11례(3.8%), 좌주관상동맥 질환이 89례(30.5%)였다. 수술시 원위부 문합은 대복재정맥이 630례, 내흉동맥이 257례, 요골동맥이 50례, 우측 위대망막동맥이 2례였으며 환자당 평균 원위부 문합수는 $3.2{\pm}1.0$개였다. 18례에서 관상동맥 우회술 외에 인공판막 치환술 8례(2.7%), 좌주관상동맥 성형술 6례(2.1%), 심근경색후 심실중격결손의 첩포 봉합 2례(0.7%), 상행대동맥의 인조혈관 치환술 1례 (0.3%), 관상동맥 내막절제술 I례(0.3%)와 같은 동반술식이 행해졌다. 대동맥 차단 시간은 평균 $96.6{\pm}35.3$분 이었고, 심폐관류 시간은 평균 179.2${\pm}$94.6분이었다. 전체 조기 사망률은 8.6%이었으나 선택적 수술에서의 사망률은 3.1%였으며 가장 흔한 사망 원인은 6례(2.1%)에서 나타난 저심박출증이었다. 조기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고혈압, 70세 이상의 고령, 좌심실 박출계수 40% 미만의 좌심실기능 저하, 울혈성 심부전, 술전 대동맥내 풍선펌프, 응급 수술, 만성 신부전이었다. 생존한 환자 269례중 241례에서 추적관찰을 시행하였으며 평균 추적관찰 기간은 39.0127.0개월이었다. 만기 사망이 7례(2.9%)에서 있었으며 이중 4례가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이었고, 증상의 재발이 14례(5.8%)에서 발생하였다. 증상이 재발한 환자 14례중 13례에서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하였으며 이에 준하여 재관상동맥 우회술, 관상동맥 중재술과 약물요법을 시행했고 1례를 제외한 12례에서 이후 증상의 재발은 없었다. 결론: 관상동맥 우회술후 조기 성적뿐 아니라 만기 사망과 증상의 재발 등에 관하여 지속적으로 추적관찰을 하여 비교적 만족할만한 성적을 얻었으나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수술수기의 향상뿐 아니라 수술후 관리와 외래 추적관찰 등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좌측 후측방개흉술을 이용한 관상동맥 우회 재수술 치험 1예 (Redo CABG through a Left Posterolateral Thoracotomy - A case report-)

  • 송창민;김미정;정성철;김우식;신용철;김병열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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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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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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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관상동맥 우회수술 후 협심증이 재발한 46세 남자 환자로 입원 후 시행한 관상동맥조영술 상에서 과거에 없었던 첫 번째 대각지의 폐쇄가 확인되어 좌측 후측방개흉술을 이용한 관상동맥 우회 재수술을 시행하였다. 우측와위에서 좌측 후측방개흉술을 시행하였고 심폐바이패스 없이 우측 요골 동맥을 이용하여 하행 흉부 대동맥과 대각지 사이에 문합을 시행하였다. 술 후 시행한 다중검출 전산화 단층 촬영을 이용한 관상동맥조영술상에서 문합부위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대각지에 국한된 병변을 가진 환자에서 좌측 후측방개흉술을 통해 관상동맥 우회 재수술을 시행하여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대혈관전위로 동맥치환술을 시행했던 환자에서 발생한 관상동맥 압박 -1예 보고- (Coronary Artery Compression after an Arterial Switch Operation for Transposition of the Great Arteries - A case report-)

  • 유재석;곽재건;김용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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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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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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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대혈관전위 환자에서 동맥치환술 시행 시 관상동맥의 위치는 수술의 성적 및 환자의 예후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본 증례는 과거 대혈관전위로 동맥치환술을 시행 받았던 환자에서 발생한 관상동맥 압박에 대한 보고이다. 14세 남자 환자로 운동 시 협심증을 주소로 내원하였고, 영상학적 검사 결과 좌관상동맥 기시부가 대동맥과 폐동맥 사이에 위치하여 눌리고 있는 양상이어서 수술적 치료를 결정하였다. 수술은 좌관상동맥 기시부를 대동맥에서 버튼 절제한 후 좌외측으로 재이식하여 폐동맥에 눌리지 않도록 하였다. 수술 후 관상동맥의 대혈관에 의한 압박 소견은 사라졌으며 환자는 현재까지 합병증이나 증상 재발 없이 추적 관찰 중이다.

다혈관 관상동맥류가 동반된 불안정성 협심증 환자에서의 관상동맥 우회로술 (CABG for Treating Unstable Angina with Multivessel Coronary Artery Aneurysms - A case report-)

  • 김진식;지현근;정진우;김준석;신제균;송명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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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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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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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관상동맥류는 비교적 드문 질환으로 내과적 또는 수술적 치료방법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관상동맥류의 원인으로는 동맥경화증, 가와사키병, 염증성 혈관질환, 결체조직질환 및 선천선 기형 등이 있다. 본원에서는 50세 남자환자가 관상동맥 조영술 시행 결과 다혈관 관상동맥류를 진단받고 관상동맥 우회로술을 시행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지역사회건강조사 지표를 이용한 고지혈증 유병율의 지역 간 변이와 위험 요인의 융복합적 분석 (Convergence analysis for geographic variations and risk factors in the prevalence of hyperlipidemia using measures of Korean Community Health Survey)

  • 김유미;강성홍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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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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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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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고지혈증 유병률의 지역 간 변이 정도와 위험 요인을 규명하여 지역별 특성에 맞는 고지혈증 관리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질병관리본부의 2012년도 시군구 지역사회건강조사 249건의 자료를 이용하여 단순 상관관계 분석, 단계적 회귀분석, 의사결정나무 등의 기법으로 분석하였다. 249개 시군구 지역의 고지혈증 유병률은 9.2%였고, 변동계수는 28.3%였다. 남동부 해안지역에 비해 수도권과 내륙지방의 고지혈증 유병률이 높았다. 의사결정나무 모형이 회귀모형에 비해 예측력이 좋았는데, 지역의 임금근로자 비율, 스트레스 인지율, 고혈압, 협심증, 관절염 유병률이 높은 지역일수록 고지혈증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사회 역학적 관점에서 지역사회의 개입이 가능한 지점을 중심으로 고지혈증 유병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

"Sandwich Technique"을 이용한 심근경색 후 발생한 심실 중격 결손과 가성 좌심실류 파열의 수술 - 1예 보고 - (Repair of a Post-infarction Ventricular Septal Defect and Left Ventricular Pseudoaneurysm Rupture by the "Sandwich Technique" - A case report -)

  • 김형태;김욱성;박표원;이영탁;성기익;이미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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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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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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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심근 경색 후 발생하는 심실 중격 결손은 드문 질환이다. 그러나 심실 중격 결손이 발생한 경우 서둘러 수술을 하지 않으면 90% 이상의 환자가 사망에 이르는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 심근 경색 후 심실 중격 결손에 대한 수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알려져 있는데 이는 약해진 경색 조직의 봉합부위가 다시 파열되어 중격 결손이 재발하는 것을 방지 하지 위하여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어 왔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관상동맥 조영술상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는 Prinzmetal형 협심증에 의한 심실 중격 결손과 가성 좌심실류의 파열 소견을 보인 환자를 "Sandwich technique"을 이용해 성공적으로 치료하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운동부하검사로 유발된 여성의 협심통증에 대한 예비연구 (A preliminary study on women's anginal pain induced by exercise stress test)

  • 최명애;안경애;추진아;최윤식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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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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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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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Purpose: Women have been often underdiagnosed and undertreated when they have as high mortality as men of ischemic heart disease, such as angina. One of the reasons of women's under treatment is associated with either vague, non-traditional symptoms or longer delay in seeking professional help when they experience ischemic heart disea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women's anginal pain induced by the treadmill test and to explore the potential relationship(s) between anginal pain and other psycho-physiologic factors. Methods: Of 22 female patients referred to treadmill test, 7 with positive finding participated in this study. Anginal pain in the past was analyzed by Rose questionnaire, whereas anginal pain induced by the treadmill test was identified by McGill pain scale, visual analogue scale and present pain index. Results: Women expressed more heaviness than sharp pain, and complained splitting more often than subjects in previous study that included both men and women. Pain intensity by VAS $3.64{\pm}3.94$, Pain rating index was $5.14{\pm}7.29$, present pain index was $1.57{\pm}1.81$, duration of pain was $5.14{\pm}4.8$ min. Exercise intensity was $6.0{\pm}4.63$ METs, exercise duration was $364.29{\pm}141.39$ sec, ST change was -2.0mm and rate of perceived exertion was $16.29{\pm}2.06$. The relationships between pain intensity and pain duration, ST segment changes were significant. Correlation among pain measures was significant. Conclusion: Generalization of these pilot findings may be inappropriate, and therefore, further larger study is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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