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현

검색결과 40,604건 처리시간 0.058초

각시현호색: 한국에서 발견된 현호색속 현호색절의 1신종 (Corydalis misandra B.U.Oh: A new species of Corydalis sect. Corydalis (Fumariaceae) from Korea)

  • 오병운;최혁재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36권2호
    • /
    • pp.137-144
    • /
    • 2006
  • 현호색과 현호색속 현호색절의 1신종인 각시현호색이 한국의 경기도 및 강원도에서 발견되어 기재되었다. 신종은 타원형 내지 선형의 소엽 형태, 전연 내지 선단이 약간 치아상인 탁엽 및 넓고 마름모형이 하측 외화판을 가지며, 또한 14개의 돌기가 있는 주두와 종자가 1열로 배열하는 선형의 삭과를 가짐으로써, 이와 가까운 유연관계가 있다고 판단되는 남도현호색과 뚜렷이 구별되었다.

남도현호색: 한국에서 발견된 현호색속 현호색절의 1신종 (Corydalis namdoensis B.U. Oh et J.G. Kim: A new species of Corydalis sect. Corydalis (Fumariaceae) from Korea)

  • 오병운;장창기;윤창영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34권3호
    • /
    • pp.265-271
    • /
    • 2004
  • 현호색과 현호색속 현호색절의 1신종인 남도현호색이 한국의 중부 및 남부 지방에서 발견되어 기재되었다. 신종은 매우 다양한 엽형과 넓고 편평한 방추형 열매를 가짐으로써, 또한 삭과 내에 종자가 거의 2열로 배열하고, 내화판의 정단이 V자 모양으로 함몰하며, 다소 제한된 분포역을 가짐으로써, 이와 유사한 흰현호색과 뚜렷이 구별되었다.

쇠뿔현호색: 현호색속 현호색절의 1신종 (Corydalis cornupetala Y.H. Kim et J.H. Jeong: A New Species of Corydalis sect. Corydalis (Fumariaceae))

  • 김영희;정지희;조동광;김진수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37권3호
    • /
    • pp.217-224
    • /
    • 2007
  • 현호색과 현호색속 현호색절 1신종인 쇠뿔현호색이 한국의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발견되어 기재되었다. 신종은 꽃의 색과 형태에서 다른 현호색속 현호색절에 속하는 종들과 뚜렷이 구별되는데, 꽃 색은 자줏빛이 도는 흰색이고, 위아래 외화판에 짙은 자주색 두 줄 무늬가 있으며, 아래 외화판 선단 모양이 쇠뿔형이다. 소엽은 선형으로 남도현호색 또는 현호색의 댓잎형 잎과 비슷하나 보다 좁고 길다. 포는 선형 또는 피침형으로 현호색과 남도현호색의 타원형과 구분된다.

수염현호색 (현호색과): 국내 미기록 식물 (Corydalis caudata (Lam.) Pers. (Fumariaceae): An unrecorded species of corydalis in Korea)

  • 김진석;이강협;박재홍;김상용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38권4호
    • /
    • pp.531-537
    • /
    • 2008
  • 한국의 중부지방에서 발견한 현호색속 (Corydalis) Corydalis절에 속하는 미기록 식물, 수염현호색 [Corydalis caudata (Lam.) Pers.]을 채집하여 기재 및 도해하였다. 수염현호색은 수염 모양의 꽃받침, 위쪽을 향해 굽은 거, 가지가 다수 분지되는 특징 등에서 현호색속의 다른 종들과 쉽게 구분이 된다. 수염 모양의 꽃받침 특징을 살려 수염현호색으로 명명하였다.

날개현호색: 한국에서 발견된 현호색속의 1신종 (Corydalis alata: A new species of Corydalis sect. Corydalis (Fumariaceae) from Korea)

  • 오병운;김윤영;지성진;김재길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40권2호
    • /
    • pp.79-83
    • /
    • 2010
  • 현호색과 현호색속의 1신종인 날개현호색이 한국의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발견되어 기재하고 도해하였다. 날개현호색은 괴경의 내부 표면은 백색이고, 하측 외화판의 기부는 전저이며, 더 작은 종자를 가짐으로써, 이와 근연종인 점현호색과 뚜렷이 구별되었다.

한국의 건축가(10) - 배기형(2)

  • 원정수
    • 건축사
    • /
    • 11호통권343호
    • /
    • pp.42-46
    • /
    • 1997
  • 한국근대건축역사 자료로서 정확하고 객관성 있는 사실을 기록하기 위하여 증인들의 체험담을 토대로 정리하였다. 특히, 배기형 선생의 초기 활동 내용과 건축가상은 함성권(전 한양대 교수), 장기수(현 부산동인건축)씨와 신건축문화연구소 시절부터 10년간 재직한 김창서(현 협화건축)소장, 그리고 함성권 교수의 구조담당 조수로서 배기형의 건축작품 활동상을 가까이서 지켜본 주경재(현 건국대)교수, 실습생으로 신건축문화연구소 시절과 1959년 군제대후 구조사 복직 근무한 최영규(현 인하대)교수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정리하였다. 후기의 활동상은 현 구조사 대표 윤홍갑 소장과 그 당시 근무했던 이동배(현 인하대)교수, 이문섭(현 인하대)교수가, 그리고 1970년대 구조사를 윤소장에 물려주고 난 뒤의 활동상은 김석철(현 아키반), 방수일(현 범일건축)소장의 증언을 토대로 하였다. 보다 객관성있는 기록을 위해서 각 증인들은 자신의 기억이 불투명한 경우 당시에 관련되었던 또다른 증인을 찾아서 확인하는 성의를 보여주는 등 사실에 충실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었다.

  • PDF

첼로 현의 진동분석 (Analysis of String Vibraion in Cello)

  • 최기상
    • 한국음향학회지
    • /
    • 제27권8호
    • /
    • pp.395-402
    • /
    • 2008
  •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등 비올족 현악기는 현의 진동이 브리지를 통해 몸체로 전달되고 공명을 일으켜 큰 소리를 내게 되어 있다. 즉 현악기에서는 현의 진동이 음원이 되며 현의 재질, 구조와 경계조건이 음색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첼로에서 한쪽 끝은 고정되고 다른 끝은 손가락에 의해 운지된 현의 진동을 양 끝이 고정된 개방현의 진동과 비교하여 해석하고 실험하였다. 해석과 실험의 결과는 운지된 현의 진동이 양단이 고정된 개방현의 진동과 크게 다른 것을 보여준다. 또 운지된 현에서 손가락 끝과 현의 접촉 조건에 의해서도 음색이 크게 달라지므로 접촉조건을 조절함으로써 악기의 음색을 바꿀 수 있음을 설명해 준다.

현호색속(현호색과)의 신종: 봉화현호색(Corydalis bonghwaensis M. Kim & H. Jo) (A new species of Corydalis (Fumariaceae): C. bonghwaensis M. Kim & H. Jo)

  • 조현;신창근;김무열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47권4호
    • /
    • pp.308-315
    • /
    • 2017
  • 경상북도 봉화에서 현호색속의 신종인 봉화현호색(Corydalis bonghwaensis M. Kim & H. Jo)을 새로이 발견하여 기재하였다. 봉화현호색은 꽃이 흰색이고, 소화경에 털이 없으며, 괴경의 내부는 흰색이고, 주두돌기가 다각형이라는 점에서 남도현호색과 흰현호색과 유사하다. 그러나 봉화현호색은 꽃색이 연노랑에서 흰색으로 변하고, 내화피 정단은 약하게 돌출하며, 잎 열편은 가는 선형이고 2열 종자를 가진 방추형 삭과이다. 이에 반하여 남도현호색은 내화피 정단이 오목하게 함몰하고 잎 열편은 다양하며 2열 종자를 가진 방추형 삭과인 반면에, 흰현호색은 내화피는 오목하게 함몰하고 잎 열편은 타원형이며 1열 종자를 가진 선형 삭과이다. 또한 난장이현호색은 꽃색이 하늘빛 보라색이고 소엽은 타원형이며 꽃이 1-5개 달리고 아래 외화피가 반구형인 점에서 봉화현호색과 뚜렷이 구별된다.

초대규모 집적 또는 웨이퍼 규모 집적을 이용한 셀룰러 병렬 처리기의 재구현 (Reconfiguration Problems in VLSI and WSI Cellular Arrays)

  • 한재일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 /
    • 제18권10호
    • /
    • pp.1553-1571
    • /
    • 1993
  • 전형적인 컬퓨터보다 훨씬 강력한 계산 능력을 얻기 위해 병렬 컴퓨터 구조에 대한 많은 연가 진행되어 왔다. 이러한 컴퓨터들은 통상 상호 연결 네트워크(Interconnection Network)로 연결된 많은 수의 처리기들로 구성된다. 그중 중요한 한 부류가 초대규모 집적(Very Large Scale Integration) 또는 웨이퍼규모 집적(Wafer Scale Integration)을 이용한 셀룰러 병렬 처리기로 하나의 칩이나 웨이퍼에 단지 이웃으로만 연결된 많은 수의 단순 조를 가지는 처리기로 구성된다. 이런 셀룰러 병렬 처리기틀에 반드시 수반되는 문제가 재구현(Reconfiguration)으로 세가지 유형을 정의할 수 있는데 본 논문에서는 이 세가지 재구현 문제, 즉 결함 허용 재구현(Fault-Tolerant Reconfiguration), 기능적 재구현(Functional Reconfiguration), 그리고 통합 재구현(Integrated Reconfiguration)에 대하여 논하였다. 본 논문은 결함 진단 및 검출(Fault Detection and Fault Location) 제어 방법, 구성(Configuration) 제어방법, 재구현의 수행 단계 등 결함 허용 재구현과 기능적 재구현시 필요한 여러 고려 사항을 분석 정리하고, 최근 제기된 결함 허용 재구현과 기능적 재구현의 일체화 문제 즉 통합 재구현 문제의 이해에 핵심적인 결할 허용 재구현과 기능적 재구현 사이의 관계를 밝혔으며, 통합 재 구현에 적합한 결할 진단 및 검출 제어 방법과 구성제어 방법에 대하여 논하였다.

  • PDF

한국산 현호색속 화부구조 및 분비조직 형질의 비교 연구 (Comparative Floral and Secretory Structure in Korean Corydalis)

  • 양선규;송준호;최고야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35-35
    • /
    • 2019
  • 현호색속은 양귀비과에 속하는 분류군으로서 전 세계에 약 450분류군이 분포하며 한국에는 25분류군이 분포한다. 20분류군의 한국산 현호색속 식물을 대상으로 화부 형태, 밀선의 형태, 밀선의 부착 위치를 비교 분석하였다. 현호색속 식물의 꽃은 좌우대칭하며 외화판의 거(spur)에 위치한 밀선을 갖는데 밀선의 위치, 형태 등은 현호색속의 분류체계를 반영하는 중요한 형질로 판단된다. 관찰결과 현호색절과 가는괴불주머니절의 밀선은 거(spur)의 1/3~2/3 정도 까지 신장되며 신장부는 매우 가늘지만 선단부에서는 다소 부푼 후 뾰족해지고 아래쪽으로 굽으며 분비조직이 위치하고 있는 부분은 녹색, 신장부는 횐색을 띠었다. 들현호색절에서는 거(spur)의 중간 정도에 위치한다. 기부는 두껍고 화색과 같은색을 띠지만 끝부분은 가늘고 굽지 않으며 흰색을 띤다. 자주괴불주머니절의 밀선은 거의 신장되지 않고 주걱형이며 노란색을 띠었다. 산괴불주머니절에서는 거(spur)의 3/4까지 신장되며 선단부는 뾰족하고 녹색을 띠며 아래로 굽는다. 밀선의 형태는 거(spur)의 형태와 관련이 있다. 거(spur)가 주머니처럼 부푸는 절에서 밀선분비조직의 뚜렷한 발달이 관찰되고 거(spur) 안에 분비된 화밀을 저장한다. 비록 현호색절과 산괴불주머니절이 서로 밀접한 계통을 갖지는 않지만 이들이 공유하는 밀선의 형태는 거(spur) 형태의 유사성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산 현호색속 밀선의 형질진화 분석을 위하여 mesquite을 이용하여 ancestral reconstruction를 수행하였다. 밀선의 형질진화는 한국산 현호색속 5절의 계통진화를 반영하였다. 현호색속의 화부형질은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방향으로 진화한 것으로 보이며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화부형질의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이번 연구에서 확인된 화부구조와 분비조직의 형질은 현호색속의 계통진화를 잘 반영하고 있었으며 향후 분비조직의 해부형질, 미세형질 등의 추가연구를 통하여 현호색속의 계통연구를 위한 새로운 분류학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