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현장관리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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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건설사, 현장관리시스템 구축(1)

  • 대한설비건설협회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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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호통권2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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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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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일반건설사들이 최근 시공 합리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건설현장의 전 과정을 데이터화한 정보시스템 개발 및 도입에 들어갔다. 건설사들이 선보인 현장관리시스템은 건설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데이터화 및 공유하는 건설관리 정보화 시스템이다. 최근 들어 건설 산업의 전산화·정보화는 건설업무 진행 단계인 기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 절차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개발.활용되고 있다. 특히 시공단계에서 협력업체들 간의 다양한 정보공유로 불필요한 노동력 및 재정 낭비를 줄여 생산성 향상을 꾀하고 있다. 이번호에는 GS건설(주)의 현장관리시스템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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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업에 최적화된 모바일 생산 및 경영관리시스템 (Optimizing Mobile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System For A Construction Biz. Areas)

  • 노희성;송재오;서정민;이상문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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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3년도 제47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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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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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ERP 시스템은 웹을 이용하는 것은 기본이며, 스마트 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여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각종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당연시 하고 있다. 특히 가설업종과 같은 분야에서는 야외 현장에서 처리하는 업무가 대부분이므로 업무의 실시간 처리가 가능해야 하며, 인사, 회계, 물류, 건설, 토목 등의 업무가 복잡하고 많은 부분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처리되어야 하므로 일반적인 경영관리시스템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가설업을 주업으로 하는 건설 토목 분야에 최적화된 ERP시스템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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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공사의 설계변경과 관련한 감리업무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Supervision Works related to Changes in Construction Projects)

  • 권찬순;김만철;구교진;현창택
    • 한국건설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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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설관리학회 2003년도 학술대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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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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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건설공사에서 수행되고 있는 주요 선계변경과 관련하여 설계서와 결함으로 인한 설계변경, 현장상태와 설계서의 상이로 인한 설계변경, 발주자의 필요에 의한 설계변경 등으로 구분하여 설계변경시의 감리업무에 대한 제반규정과 현장에서의 업무수행 현황 등을 비교${\cdot}$분석하는 방법으로 관련규정의 상호모순으로 인한 감리업무 수행의 문제점을 도출하였다. 이를 토대로 설계변경과 관련된 법령/계약조건/지침상의 규정된 내용과 현장에서의 업무수행을 비교${\cdot}$분석하여 공공공시의 설계변경과 관련한 감리업무의 개선방안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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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PDA(Personal Digital Assistant)를 활용한 위치정보기반의 교량 유지관리 시스템 (Bridge Management System(BMS) of Location Information(LI)-Based for the Mobile Personal Digital Management(PDA))

  • 이성현;이태식;김영현
    • 한국건설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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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설관리학회 2002년도 학술대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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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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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현재의 건설 산업은 IT화라는 시대적 요구를 바탕으로 건설 IT화를 추진하여 건설공사의 시행과 그 관리에 있어 보다 효율적인 방법들을 찾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건설 산업의 특징 상 발생하는 문제점들에 부딪혀 그러한 노력들은 전반적으로 큰 실효를 거두고 있지 못한 실정에 와있다. 특히 건설산업의 업무는 이동성이 요구되는 자연 환경에 그대로 노출된 열악한 환경 하에서 진행되고 있어 현재 건설현장에서 업무에 사용되는 각종 전산화 장비의 효율적 가동은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현장과 사무실과의 이원성은 각종 건설업무의 이중 작업과, 착오 등의 오류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으로 판단되며 이와 같은 문제점은 최근 미래의 IT기술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무선 통신(Mobile Communication)기술 및 무선통신 인프라의 활용으로 문제점들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전산 시스템을 통하여 관리가 이루어지는 교량구조물의 유지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무선통신이 가능한 단말기를 추가시킨 유지관리 시스템을 구상하였으며 건설 유지관리 업무에서 요구되는 현장과 사무실간의 이원적 환경 요소를 극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와 같은 목표는 관리기술의 향상과 효율성 증대가 필수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건설산업의 현실에서 시설물 유지 관리에 필요한 각종 자료의 논리적 연계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설물 유지관리시스템의 요구에 부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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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임 핵심관리요인을 기반으로 한 건설공사 중의 클레임 관리 (Claim Management during Construction based on Key Claim Management Factors)

  • 이준형;이현수;박문서;김인호
    • 한국건설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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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설관리학회 2007년도 정기학술발표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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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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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건설 프로젝트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당사자들 간의 분쟁이 발생하기 쉬우며, 이러한 분쟁은 프로젝트 참여자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최근 클레임의 제기가 증가하고 있지만, 클레임의 상당수가 청구한 금액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제기된 클레임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에는 건설 프로세스 진행 중 클레임에 대비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점이다. 불가피한 클레임에 대해서는 부당하게 피래를 입은 이해관계자가 적절한 보상을 받도록 미리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현장에서 실무자들에 의해 수행되는 관리 업무들이 어떤 것들이 있고 그 업무들이 클레임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클레임 핵심관리요인과 관련 있는 관리 업무의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클레임관리방안을 제안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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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안전관리 시스템의 개발 및 운용 (Development and Implementation of Dam Safety Management System)

  • 전제성;이종욱;신동훈;박한규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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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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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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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한국에서는 기상이변 및 노후화, 지진발생 등에 따른 댐 손상 및 붕괴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관련된 댐안전 문제는 국가차원의 재난관리 측면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지속적인 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정부차원의 다각적 관련 법제도 마련뿐 아니라, 각 댐 관리기관들에서도 댐의 안전관리를 위한 다양한 제도적, 기술적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댐 안전관리 업무의 모순점을 개선하고, 지속적이며 효율적인 댐 안전관리 업무수행을 위해 댐안전관리시스템(KDSMS)을 개발하였다. 댐안전관리시스템은 제원정보시스템 및 수문정보시스템, 현장점검시스템, 지진감시 등을 포함한 매설계기계측시스템, 조사진단시스템, 총괄 정보자료시스템 등으로구성되어 있다. 댐안전관리시스템은 현장 및 본사의 안전관리관련의 세부 정보뿐 아니라, 현장 기술자 및 본사, 연구소 등 관련자들의 안전관리 업무내용 및 상호연계를 총괄하고 있는 전사적 시스템으로 개발되었다.

중소건설업체의 다중현장관리를 위한 공사관리업무의 효율화 방안 - 공정관리업무를 중심으로 - (An Elective Multi-Project Management for the Small and Medium-sized Construction Companies - Focused on the Planning and Scheduling -)

  • 최광희;한주연;김경래;신동우
    • 한국건설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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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설관리학회 2002년도 학술대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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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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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건축공사 규모의 대형화 복잡화, 다양화가 되면서 다수의 현장에서 공사수행에 따른 많은 공사정보가 현장에서 발생하여 본사로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많은 정보들 중에서 개별현장 및 다수의 현장을 동시에 관리하기 위해 중요한 핵심정보만을 추출하여 경영진이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적절한 의사결정을 내린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건설산업의 정보화가 추진됨에 따라 현장에서 발생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취합하여 의사결정을 내리고 공사관리를 행하는 것이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요소로써 그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중소건설업체에서 다수의 현장을 동시에 관리하기 위해 본사차원에서 요구되는 기본적인 정보요소와 핵심적인 정보요소를 규정하고 그에 대한 활용방안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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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관리 방안 수립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stablishing Management Plans for Safety and Health Management System of Public Enterprise)

  • 조지훈;편제범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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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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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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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의 현장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도출하고자 공기업의 지역본부가 관리하는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의 실질적인 적용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고려해야 하는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현장의 안전보건 업무를 전담하는 직원들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여 공기업 지역본부의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을 분석하였고, 지역본부에서 발주한 공사를 수행하는 시공사의 현장 실태를 파악하여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실행 과정과 프레임워크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공기업에서 안전보건경영이 내재화되기 위해서는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의 위계 구조와 프로세스를 고려하여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계획과 성과지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안전보건과 관련된 실질적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건설사업관리(CM) 현장 참여자의 업무지침을 위한 핵심업무 도출 (A Deduction of Key Work for Service Guide of Construction Managerin Construction Project)

  • 송설민;서진현;이창희;김예상;조훈희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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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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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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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국내 건설산업에서의 건설사업관리제도(CM: Construct Management)는 발주자의 관리능력의 보완 및 건설사업의 종합적 관리를 통한 사업 효율성 제고의 수단으로서 인지되고 있으며,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기 제정 및 개정된 건설사업관리 업무지침은 수행업무에 대한 범위 및 절차의 내용이 각 업무의 정의 수준에 머물러있고, 세부 업무에 대한 구체성이 미흡하여 세부업무에 대한 수행계획을 세우는데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문제점과 기 수행된 건설사업관리 사례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각 건설사업관리 용역사 별, 프로젝트별에 따라 별도의 업무지침에 따라 업무가 계획 수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건설사업관리를 위해서는 구체화, 표준화된 업무지침서 및 절차서의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관련 문헌 및 국 내외에서 수행된 건설사업 사례의 업무지침서와 절차서를 바탕으로 건설사업관리자의 주요업무를 도출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를 분석하여 핵심업무를 도출함으로써 향후 건설사업관리 계약 및 업무 수행에서 실질적인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 사고예방과 재난관리 모형 개발을 위한 연구 (Development of a Comprehensive Model of Disaster Management in Korea Based on the Result of Response to Sampung Building Collapse (1995), - Disaster Law, and 98 Disaster Preparedness Plan of Seoul City -)

  • 이인숙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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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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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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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우리나라의 경우 지역사회 재난 관리계획과 훈련이 보건의료적 모형이라기 보다는 민방위 모형에 입각하기 때문에 사고 현장에서의 환자 중증도 분류, 합리적 환자배분 및 이송, 병원 응급실에서의 대처 등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이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없다. 본 연구는 삼풍 붕괴사고 시에 대응방식과 그 후의 우리나라 응급의료 체계를 분석함으로써 대형사고 예방과 재난관리를 위한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의 개선방안과 간호교육에서의 준비부분을 제시하고자 한다. 1 삼풍 사고 발생시에는 이를 관장할 만한 법적 근거인 인위적 재해에 관한 재난관리법이 없었다. 따라서 현장에서는 의학적 명령체계를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응급 처치는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현장에서의 중증도 분류. 응급조치와 의뢰, 병원과 현장본부 그리고 구급차간의 통신 체계 두절, 환자 운송 중 의료지시를 받을 수 있도록 인력, 장비, 통신 체계가 준비되지 못하였던 점이 주요한 문제였다. 또한 병원 응급실에서는 재난 계획이 없거나 있었더라도 이를 활성화하여 병원의 운영 체계를 변환해가지 못하였다. 2.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한달 후에는 인위적 재해에 대한 재난관리법이 제정되고, 행정부 수준별로 매년 지역요구에 합당한 재난관리 계획을 세우도록 법으로 규정하였다. 재난 관리법에는 보건의료 측면에서의 현장대응, 주민 참여, 응급 의료적 대처, 정보의 배된. 교육/훈련 등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법적 기반이 마련된 이후에도 한국 재난 계획 내에는 응급의료 측면의 대응 영역은 부처간 역할의 명시가 미흡하며, 현장에서의 응급 대응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운영 지침이 없이 명목상 언급으로 그치고 있기 때문에 계획을 활성화시켜 지역사회에서 운영하기는 어렵다. 즉 이 내용 속에는 사고의 확인 /공고, 응급 사고 지령, 요구 평가, 사상자의 중증도 분류와 안정화, 사상자 수집, 현장 처치 생명보존과 내과 외과적 응급처치가 수반된 이송, 사고 후 정신적 스트레스 관리, 사고의 총괄적 평가 부분에 대한 인력간 부처간 역할과 업무가 분명히 제시되어 있지 못하여, 사고 발생시 가장 중요한 연계적 업무 처리나 부문간 협조를 하기 어렵다. 의료 기관과 응급실/중환자실, 시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들과의 상호 협력의 연계는 부족하다. 즉 현재의 재난 대비 계획 속에는 부처별 분명한 업무 분장, 재난 상황에 따른 시나리오적 대비 계획과 이를 훈련할 틀을 확보하고 있지 못하다. 3. 지방 정부 수준의 재난 계획서에는 재난 발생시 보건의료에 관한 사항 전반을 공공 보건소가 핵심적 역할을 하며 재난 관리에 대처해야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심의 재난 관리 계획을 구성하고 이를 운영하며, 재난 현장에서의 응급 치료 대응 과정은 구조/ 구명을 책임지고 있는 공공기관인 소방서와 지역의 응급의료병원에게 위임한다. 즉 지역사회 재난 관리 계획이 보건소 주도하에 관내 병원과 관련기관(소방서. 경찰서)이 협동하여 만들고 업무를 명확히 분담하여 연계방안을 만든다. 이는 재난관리 대처에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다. 4 대한 적십자사의 지역사회 주민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은 연중 열리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육주제는 건강증진 영역이며. 응급의료 관리는 전체 교육시간의 8%를 차지하며 이중 재난 준비를 위한 주민 교육 프로그램은 없다. 또한 특정 연령층이 모여있는 학교의 경우도 정규 보건교육 시간이 없기 때문에 생명구조나 응급처치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연습할 기회가 없으면서 국민의 재난 준비의 기반확대가 되고 있지 못하다. 5. 병원은 재난 관리 위원회를 군성하여 병원의 진료권역 내에 있는 여러 자원을 감안한 포괄적인 재난관리계획을 세우고, 지역사회를 포함한 훈련을 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병원은 명목상의 재난 관리 계획을 갖고 있을 뿐이다. 6. 재난관리 준비도를 평가할 때 병원응급실 치료 팀의 인력과 장비 등은 비교적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었으나 병원의 재난 관리 계획은 전혀 훈련되고 있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재난 관리의 준비를 위해서는 현장의 응급의료체계, 재난 대응 계획, 이의 훈련을 통한 주민교육이 선행되어야만 개선될 수 있다. 즉 민방위 훈련 모델이 아닌 응급의료 서비스 모델에 입각한 장기적 노력과 재원의 투입이 필요하며,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대응 준비와 이의 활성화 전략 개발, 훈련과 연습. 교육에 노력을 부여해야 한다. 7. 현장의 1차 응급처치자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명시하고 있는 역할이 없다. 한국에서는 응급구조사 1급과 2급에 대한 교육과 규정을 1995년 이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미국이 정하고 있는 응급구조사 과정 기준과 유사하지만 실습실이나 현장에서의 실습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덧붙여 승인된 응급구조사 교육 기관의 강사는 강사로서의 자격기준을 충족할 뿐 아니라 실습강사는 대체적으로 1주일의 1/2은 응급 구조차를 탑승하여 현장 활동을 끊임없이 하고 있으며, 실습은 시나리오 유형으로 진행된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의 경우 응급 구조사가 현장 기술 인력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 내에서 실습을 강화 시켜야하며, 졸업생은 인턴쉽을 통한 현장 능력을 배양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8. 간호사의 경우 응급전문간호사의 자격을 부여받게 됨에 따라, 이를 위한 표준 교육 지침을 개발함으로써 병원 전 처치와 재난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보완해야 한다. 또한 현 자격 부여 프로그램 내용을 고려하여 정규자격 간호사가 현장 1차 치료자(first responder)로 역할 할 수 있도록 간호학 교과과정을 부분 보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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