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현미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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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초거대배 돌연변이계통의 영양 및 작물학적 특성 (Nutritional and Agronomic Characteristics of Super-Giant Embryo Mutant in Rice)

  • 고희종;박순직;원용재;허문회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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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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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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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화청벼 에서 유기된 초거대배 돌연변리계통을 육성하고 그의 미립 외형특성, 단백질함량 및 아미노산 조성, 지질함량 및 지방산 조성, 비타민 함량등의 영양특성 및 작물학적 특성을 원품종과 대비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거대배 변리계통의 현미 외형크기는 원품종과 차이가 없었으나, 1000립중은 원품종의 74.5%이었고, 1립당 배의 크기는 건물중으로 322%이었다. 2. 현미의 단백질함량은 8.99%로 화청벼의 7.39%에 비해 높았고, 저장단백질의 조성은 차이가 없었다. 아미노산조성에서는 현미 전체로 볼 때 lysine 함량이 월등히 증대되었고, methionine, serine, ,tyrosine 함량이 다소 감소되었다. 3. 현미의 지질함량은 5.7%로 원품종의 3.8%에 비해 1.5배 증가하였다. 지방산 중 팔미틴 산 함량은 증가하였고, 리놀산 함량은 감소하였다. 4. 배의 비타민 $B_1,B_2$, niacin함량에서 초거대배미와 원품종과는 차이가 없었으며, ${\alpha}$-tocopherol 함량은 감소하였으나, 현미 전체로 보면$B_1,B_2$, ${\alpha}$-tocopherol 함량이 월등히 증가하였다. 5. 초거대배미는 고영양미로서의 이용가치가 클것으로 판단되었다. 6. 초거대배 변이계통(M4)들의 정조수량은 원품종인 화청벼(556kg/10a)에 비해 69.2~78.8% 정도이었다. 생육형질의 변이계수로 보아 대부분 계통들이 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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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평야지에서 벼 이앙시기에 따른 도정특성 변화와 도정특성 유망 유전자원 탐색 (Changes of Milling Quality of Rice Varieties According to the Transplanting Time and Good Resources with High Milling Quality in Yeongnam Plain Paddy)

  • 김춘송;이종희;곽도연;전명기;강종래;여운상;신문식;오병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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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sp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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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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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30개의 고품질 벼 품종을 공시하여 영남 남부 평야지에서 이앙시기의 차이가 도정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고품질 벼 품종 중에서 도정특성이 우수한 유전자원을 탐색하고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만기(6월 20일) 이앙시 보통기 이앙에 비하여(6월 5일) 출수가 6일 늦어지면서 등숙율과 백미 완전립비율, 완전미 도정수율이 증가하여 수당립수의 감소에 따른 쌀수량의 차이가 컸음에도 불구하고 완전미 쌀수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2. 현미 선별체를 이용한 현미립의 두께에 따른 분포특성은 보통기 이앙에 비하여 만기 이앙에서 $1.6{\sim}1.9\;mm$ 두께의 현미립이 줄고, 1.9 mm 이상 두께의 현미립이 증가하여 균일도가 향상되었다. 3. 보통기와 만기 이앙간에 도정 손실율의 차이는 없었으나, 도정에 소요되는 시간이 만기 이앙에서 증가하였다. 4. 도정특성이 우수한 유망유전자원으로 남평벼, 일미벼, 추청벼, 동진벼, 호평, 말그미, 칠보, 히노히까리, 청무 등 9품종을 선정하였다. 5. 등숙율은 추청벼, 동진벼, 밀양 205호가 90% 이상으로 가장 양호 하였으며, 백미 완전립비율은 남평벼가 95%로서 가장 좋았고, 완전미 쌀수량은 남평벼와 일미벼가 500 kg/10a 이상으로 가장 높았다.

사료작물 후작 벼 직파 방법별 생육 및 수량 비교 (Comparison of Rice Growth and Yield in Different Direct Seeding Methods Following by Italian Ryegrass Harvest)

  • 박광호;박성태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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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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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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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철분코팅볍씨 사용 담수산파와 무논점파, 싹튼 볍씨 사용 복토 무논점파의 생육 및 수량 비교(기계이앙-대조구)를 위한 포장시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벼 직파재배 방법별 출아일수는 7 ~ 8일 소요되었으며, m2당 입모수는 109 ~ 167개로 무논점파(철분) > 담수산파(철분) > 무논점파(복토) 순으로 많았다. 무논점파 결주율은 1.2 ~ 2.3%로 기계이앙 1.7%와 거의 비슷하였다. 벼 초장은 기계이앙에 비하여 담수산파(철분)와 무논점파(복토)는 파종 후 30일, 무논 점파(철분)는 파종 후 45일까지 유의하게 짧았으나, 이후 점차 차이가 적어져 파종 후 63일에는 거의 비슷하였다. 벼 직파방법 간에는 싹튼볍씨를 사용한 무논점파(복토)에서 초장이 약간 길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차는 없었다. 벼 경수는 기계이앙에 비하여 담수산파(철분)와 무논점파(복토)는 많았고, 철분코팅볍씨 사용 무논점파는 적었다. 벼 직파방법별로는 담수산파(철분) > 무논점파(복토) > 무논점파(철분) 순으로 많았다. 출수기는 8월 22일 ~ 24일로 기계이앙 8월 19일 보다 3 ~ 5일이 늦었고, 직파재배 방법 중에는 싹튼볍씨 이용 무논점파(복토)에서 1 ~ 2일이 빨랐다. 간장은 기계이앙에 비하여 0.1 ~ 11.6 cm가 짧았고, 철분코팅볍씨를 사용한 담수산파와 무논점파는 통계적 유의차도 있었다. 벼 직파방법별로는 무논점파(복토) > 무논점파(철분) > 담수산파(철분) 순으로 길었고, 직파재배방법 간에 통계적 유의차도 있었다. 수장은 20.0 ~ 20.7 cm로 기계이앙 18.4 cm에 비하여 1.6 ~ 2.3 cm가 길었으나,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수량구성요소는 다 같이 벼 재배방법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차는 없었으나, m2당 수수는 413 ~ 441개로 기계이앙과 3 ~ 22개 차이가 있었고, 벼 직파방법 간에는 담수산파(철분) > 무논점파(복토) > 무논점파(철분) 순으로 많았다. 수당입수는 76 ~ 84개로 기계이앙에 비하여 4 ~ 12개가 많았고, 벼 직파방법 간에는 무논점파(복토) > 담수산파(철분) > 무논점파(철분) 순으로 많았다. m2당 입수는 담수산파(철분) > 무논점파(복토) > 무논점파(철분) > 기계이앙 순으로 많았고, 등숙비율은 81.3 ~ 88.6%, 현미천립중은 24.1 ~ 25.8g이었다. 쌀수량은 10a당 494 ~ 524 kg으로 기계이앙 보다 2 ~ 8% 높았고, 벼 재배방법 간에는, 담수산파(철분) > 무논점파(복토) ≥ 무논점파(철분) > 기계이앙 순으로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차는 없었다. 현미품위는 완전미 비율이 무논점파(철분) 52.9% > 무논점파(복토) 43.6% > 담수산파(철분) 40.% 순으로 높았으나, 벼 직파재배의 현미품위는 기계이앙(64.3%) 보다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잎도열병은 이앙 후 45일(8월 2일) 전·후에 기계이앙 보다 좀 더 심하게 발생하였으나 벼 재배방법 다 같이 목도열병은 발생하지 않았다. 잎집무늬마름병은 기계이앙 10%, 직파재배 2 ~ 5% 정도 내외 이삭누룩병은 벼 재배방법 다같이 0.1% 정도 발생하였다. 잡초는 8월에 들어서 부터 기계이앙 0.5 ~ 1%, 담수산파(철분) 3 ~ 8%, 무논점파는 1 ~ 5% 발생하였다. 특히 담수산파는 9월 상순이후 후발 피 발생이 증가하였다. 잡초성벼는 벼 재배방법 다 같이 발생하지 않았다.

호남평야지에서 쌀 품질 향상을 위한 적정 질소시비량 (Proper Nitrogen Application Level for Improving the Rice Quality in Honam Plain Area)

  • 남정권;김상수;이준희;최원영;백남현;박홍규;최민규;권태오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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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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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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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호남평야지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질소시비량을 구명하고자 $2002\~2004$년에 호남평야지인 익산에서 삼천벼, 화성벼, 남평벼를 공시하여, 질소시비량에 따른 생육, 수량구성요소, 수량 및 품질 관련형질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단위면적당 수수와 입수는 다비할수록 많았으나, 등숙비율과 현미천립중은 다비할수록 저하되었다. 2. 백미 외관상 품위에서 완전립 비율은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낮았고, 아밀로스 함량은 질소시비량 간에 별 차이가 없었으나, 단백질 함량은 질소시비량이 증가됨에 따라 다소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3. 쌀 수량은 삼천벼와 화성벼는 질소 9kg/10a, 남평벼는 질소 11kg/10a까지, 완전미 수량은 삼천벼와 화성벼는 질소 7kg/10a, 남평벼는 질소 9kg/10a 수준까지는 증수 되었으나 그 이상의 질소시비량에서는 수량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4. 따라서 호남평야지에서 완전미 수량, 등숙비율, 미질 등을 고려한 10g당 적정 질소시비량은 9kg 내외로 판단된다.

벼-보리 작부체계에서 돈분뇨 시용이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iquid Pig Manure on Yield and Grain Quality of Rice and Barley under Double Cropping Systems in Paddy Field)

  • 조현숙;김충국;서종호;이종기;엄순표;오택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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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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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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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축산분뇨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하여 액상구비 형태의 돈분뇨를 벼-보리 작부체계 포장에서 1년에 1회$\~$2회 시용하여 벼수량 및 품질을 조사하였다. 축산농가의 돈분뇨는 채취시기나 채취농가에 따라 질소성분이 $3\~7g\;kg^{-1}$까지 함량에 차이가 많았으며 인산, 칼리 함량도 높았다. 현미 수량은 LPM+LPM 처리구에서 $14\%$로 가장 많이 증수하였으나, 다른 처리에 비하여 도복이 일어날 확률이 높고, 완전립 비율이 떨어지며 심복백율이 높아 품질이 저하될 우려가 높았다. LPM+CF, CF+LPM처리구의 수량은 CF+CF보다 약간 높았으며, 완전립율 이나 쇄미율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보리의 생육 및 수량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답리작 포장에 돈분뇨는 1년에 한번 시용하는 것이 벼 수량에 양호하며 돈분뇨 시용량은 질소기준량의 $70\%$가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미숙분뇨로 인한 작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6개월 이상 부숙 시킨 양질의 액상구비를 사용하도록 주의하여야 하며, 연용 할 경우 액비의 특성을 고려하여 액비 시용량을 작물의 질소표준시비량보다 적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보리후작 벼 다년건답직파시 수량 및 토양 화학성 변화 (Changes of Rice Yields and Soil Chemical Properties in 5-Year Direct Seeding on Dry Paddy after Barley)

  • 박성태;황동용;문병철;김순철;오윤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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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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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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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시험은 벼 만기기 및 보리후작 건답직파의 수량성과 토양 화학성 변화에 대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영남농업시험장 답작포장에서 1990년부터 1994년까지 5년간 시험을 수행하였다. 공시품종은 일본형인 동해벼를 사용하였고, 작촌방식은 벼 단작 면기직파와 보리후작 벼 직파로 하였고, 보리 후작 벼 직파는 보릿짚 제거후 직파와 보릿짚 시용후 직파로 하여 실시하였던 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보리후작 건답직파도 $m^2$당 적정 입모수 확보는 문제가 없었으나 연차간 입모 변이는 컸었고, 벼 단작 직파에 비하여 초기 묘생육은 약간 떨어졌으나 점차 생육이 회복되어 최종 벼 생육은 벼 단작 직파보다 좋았다. 2. 보리후작 벼 직파시 휴립건답직파 방식은 벼 단작 직파와 출수기 차이가 없었으나 평면 건답 직파에서는 출수기가 4일이 늦었다. 3. 수량구성요소중 천립중 및 등숙비율은 작촌양식간 비슷하였으나, $m^2$당 수수 및 영화수는 보리 작후 벼 직파에서 많았다. 4. 쌀 수량은 보릿짚제거후 벼 직파는 벼 단작 직파와 비슷하였으나 보릿짚 시용후 벼 직파에서는 2년차부터 쌀 수량이 증수되어 5년 평균 쌀 수량은 벼 단작 대비 8% 증수되었다. 5. 5년간 장기 건답직파시 토양 유기물 함량은 벼 단작구는 떨어졌으나 보리후작 직파구는 증대되었고, 작촌방식별 다같이 칼리함량은 비슷했으나, 인산과 칼슘함량은 증대되었고 마그네슘함량은 약간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6. 작촌방식별 현미 품위, 아밀로스 및 단백질함량은 별 차이가 없었고, 칼리, 마그네슘함량 및 Mg/K는 보릿짚 시용후 벼 직파에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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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질비료의 사용에 따른 토양 및 벼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Using Organic Fertilizer on the Growth of Rice and Soil)

  • 오태석;김창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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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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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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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벼 재배시 화학비료를 대체하기 위한 유기질비료의 활용성 시험에서 유기질비료의 사용 후 토양의 화학적 특성에서는 pH와 유기물함량은 유기질비료의 시비량이 많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생육특성 면에서도 대조구와 비교하여 생육초기에는 유기질비료와 화학비료를 같이 사용한 처리구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나 생육후기에서는 유기질비료를 12 kg/10 a를 시비한 처리구7이 엽면적과 생체중, 건물중이 가장 높은 수준이었으며 수량구성요소 면에서는 영화수나 등숙비율은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으며 수량 면에서도 대조구와 처리구들이 10 a당 500 kg이상의 수량을 보였고 가장 높은 수량은 처리구7이 538 kg/10 a 나타내고 있으며 미질특성 면에서도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기질비료의 시비에 따라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벼 재배시 유기질비료로 화학비료를 대체하기 위하여 본 실험을 진행한 결과 유기질비료를 시비할 시에는 토양의 물리성이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으며 벼의 수량구성측면과 현미의 품질측면에도 관행적으로 시비하던 화학비료와 비교하여 큰 차이가 없어 유기질비료는 화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는 비료로서의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합리적인 사용량은 10 a당 267 kg을 사용하는 것이 품질과 수량확보 면에서 유리한 것으로 판단된다.

가학광산 주변 논토양의 카드뮴, 구리, 납 및 아연 함량 분포 (Distribution of Cadmium, Copper, Lead, and Zinc in Paddy Soils around an Old zinc Mine)

  • 류순호;노광준;이상모;박무언;김계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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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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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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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경기도 광명시 가학광산 일대의 오염추정 농경지 (면적 877.247 m2)를 대상으로 1994년 4월부터 당해 10월까지 논토양과 현미중 중금속 분석을 통해 토양오염대책 설정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수행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본 조사 지역의 토양은 대부분 양질 또는 사양질이며 배수 불량 또는 약간 불량한 토양으로 분류된다. 토양의 이화학성은 일반 농경지 토양과 차이가 없으나 pH는 표토 6.7, 심토 7.0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나고 있다. 2. 0.1 N HCl 침출법에 따른 농경지 토양시료의 중금속 함량은 우리나라 논토양 사연함유량 (표토)에 비해 카드뮴은 약 50배, 구리, 납, 아연은 각각 9배, 22배 및 30배나 높게 나왔다. 과거 자료(류와 이, 1980)와 비교할 때 납과 아연의 함량은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카드뮴은 여전히 높았다. 3. 중금속오염도는 작물의 생육 혹은 수량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카드뮴 함량은 인체 건강을 우려할 정도의 수준을 보였다. 토양중 카드뮴 함량을 기준으로 하여 현미중 카드뮴 농도가 $0.4mg\;kg^{-1}$을 초과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추정하면 대강 면적의 45.4%인 $398.733m^2$였다. 4. 현미시료의 분석 결과 오염원에서 가까운 가학천 주변에서 현미 중 카드뮴 함량이 $1.0mg\;kg^{-1}$을 초과하는 지점이 나타났고 전체적으로 4개 지점에서 $0.4mg\;kg^{-1}$을 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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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화합물별(化合物別) 수도(水稻) 흡수(吸收) 및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Various Cadmium Compounds on the Growth and Cadmium Uptake of Paddy Rice)

  • 김규식;김복영;박영선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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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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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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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수도(水稻)에 대(對)한 cadmium화합물(化合物)의 형태(形態)에 따른 피해농도(被害濃度) 및 cadmium흡수정도(吸收程度)를 구명(究明)하기 위(爲)하여 $Cd(NO_3)_2$, $CdCl_2$, $CdSo_4$, $CdCo_3$ 및 CdS 등(等)의 화합물(化合物)을 토양(土壤)에 Cd로서 0, 5, 10, 25, 50 ppm처리(處理)하여 수도(水稻)의 수양(收量)에 미치는 농도(濃度)와 수도체중(水稻體中)의 cadmium함량(含量)을 조사(調査)한 바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토양중(土壤中) cadmium처리농도(處理濃度)가 높을수록 식물체(植物體) 경엽(莖葉) 및 현미중(玄米中) cadmium함량(含量)은 증가(增加)하였으나 수량(收量)은 높은 농도(濃度)에서 감소(減小)되었다. 2) 수양감수(收量減收)를 가져오는 토양중(土壤中) Cd의 농도(濃度)는 $Cd(NO_3)_2$ : 12.9ppm, $CdSO_4$ : 21.5ppm, $CdCl_2$ : 25.8ppm $CdCO_3$ : 33.2ppm, CdS : 97.6ppm 이었다. 3) 현미중(玄米中) cadmium함량(含量)이 1.0ppm이 되는 토양중(土壤中) Cd의 농도(濃度)는 $cd(NO_3)_2$ : 13.8ppm, $CdCl_2$ : 14.4ppm, $CdSO_4$ : 16.9ppm, $CdCO_3$ : 19.2ppm이었다. 4) cadmium의 현미흡수양/지상부흡수량비(玄米吸收量/地上部吸收量比)는 최고(最高) 분얼기(分蘖期) 28%, 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 20%, 수확기(收穫期) 15%이었다. 5) 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 식물체(植物體) 경엽중(莖葉中) cadmium함량(含量)과 현미중(玄米中) cadmium함량(含量)과의 관계(關係)는 $Y=0.067-0.0028x+0.007x^2$으로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이 있었다. 6) 용해도(溶解度)가 낮은 cadmium화합물(化合物)이 시험후(試驗後) 토양중(土壤中) 가용성(可溶性) cadmium합량(合量)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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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앙기 및 온도에 따른 주요 벼 조생종 교배모본의 출수 및 등숙 특성 변화 (Heading and Ripening Characters of Major Early Maturing Breeding Rice Lines According to Transplanting Date and Temperature Condition)

  • 황운하;이충근;정재혁;이현석;양서영;임연화;최경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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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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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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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일평균온도 및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라 추석 전 햅쌀 생산을 목적으로 재배하는 조생종의 경우 등숙기 온도 상승에 따른 품질저하의 우려가 증대하고 있다. 추석 전 햅쌀 생산시 수량 및 품질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육종효율을 증진하기 위해 주요 조생종 품종 및 유전자원 25점을 대상으로 이앙시기에 따른 출수기 및 등숙 온도에 따른 품질변화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주에서 재배 시 이앙부터 출수기까지의 포장생육기간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앙시기 10일 변화 시 약 3.3일, 출수 전까지 생육기 평균온도 $1^{\circ}C$ 변화에 따라 약 2.5일 가량 변동되었다. 2. 조운, 운광 및 운일찰은 이앙시기 및 생육기 평균온도에 따른 포장생육일수의 변동이 적어 생육량 확보가 안정적이나 이앙시기 지연 시 출수기가 늦어 등숙에는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Kittake, Jizi1581 및 Pecos의 경우 이앙시기 및 생육기 온도에 따른 포장생육일수의 변동이 큰 편으로 늦은 이앙 시 생육량은 적지만 출수 및 등숙에는 유리한 것으로 판단된다. 3. 전주지역의 기상을 바탕으로 볼 때 추석 전 안정적인 햅쌀 생산을 위해서는 5월 15일경 이앙하는 것이 알맞으나 백일미 및 Kittake의 경우 6월 5일까지 이앙시기가 늦어져도 수확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4. 등숙기 평균온도 상승에 따라 현미 천립중은 약 0.2g, 현미 및 백미 완전립은 각각 약 5% 및 6.5%가 감소하였다. 조운 및 Pecos의 경우 현미품위 및 현미천립중 감소가 각 10% 및 4%로 적어 추석 전 햅쌀 생산을 목적으로 한 고품질 쌀 교배모본으로 사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