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허브향

검색결과 33건 처리시간 0.019초

배양액 농도가 백리향의 생육 및 정유생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utrient Solution on the Growth and Essential Oil Production of Thyme)

  • 박권우;김예희;이문정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9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논문발표요지
    • /
    • pp.96-99
    • /
    • 1999
  • 최근들어 다양한 정보매체를 통해 허브가 소개되면서, 허브에 관한 관심과 소비가 증가되고 있다. 허브는 조경소재로 이용될 뿐만 아니라 기능성 채소로써 샐러드와 쌈 등으로 이용할 수 있고, 정유를 이용한 여러 가지 의약품 및 가공품 생산 그리고 아로마테라피 등 그 이용과 기능이 다양하다. 정유는 허브의 품질을 대표할 수 있는 성분으로서, 각 작물은 정유 성분에 따라 독특한 향과 기능을 갖게된다. (중략)

  • PDF

천연효모를 이용한 과자 빵-치즈 허브 빵 & 단팥빵

  • 박소희
    • 베이커리
    • /
    • 8호통권445호
    • /
    • pp.152-153
    • /
    • 2005
  • 천연효모를 만들어 빵을 만드는 과정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만드는 방법도 꽤나 까다롭지만 독특한 풍미와 식감이 빵에 살아있어 관심이 높다. 이번 호에서는 천연효모를 이용한 과자 빵 반죽으로 치즈 허브 빵과 단팥빵을 만들어본다. 담백한 치즈와 허브 향, 깊은 맛의 반죽이 어우러진 치즈 허브 빵과 직접 만든 앙금을 넣어 만든 단팥빵은 웰빙 빵이다.

  • PDF

조리방법에 따른 허브의 향 성분 변화 (Flavor Changes of Herbs according to Cooking Methods)

  • 천덕상;이현자;강근옥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19권1호
    • /
    • pp.38-46
    • /
    • 2006
  • 본 연구에서는 생 허브 4종류, 즉 로즈마리, 바질, 애플민트 및 마조람과 이들을 튀기고, 끓이고, 굽고, 마이크로웨이브 등의 가열 방법으로 조리하였을 때의 향기 성분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로즈마리에서 18가지의 향기 성분을 분리하였는데 이 중 ${\alpha}$-pinene(소나무향) 함량이 37.40%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상쾌한 단맛의 1,8-cineol이 23.34% 였다. 바질에서는 1,8-cineol의 함량(32.9%)이 가장 많았고 다음은 꽃향기를 내는 3-hexen-1-ol이 20.6%를 차지하였다. 조리 방법에 따라서는 끓였을 때 가장 향기 성분의 소실이 적었고 튀기는 조리 방법에서는 약 10% 내외 정도의 향만 잔존하였다. 애플민트에서는 trans-${\beta}-ocimene(16.66%),\;{\beta}-pinene(12.99%)$ 등이 많이 검출되었으며 특히 다른 허브에 비해 가열에 의한 손실량이 가장 많았는데 튀길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소실되었다. 그리고 총 21가지 향이 분리된 마조람에서는 sabinene 함량이 18.80%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gamma}-terpenene(15.61%)$ 이었으며 가열 조건에 따라서는 다른 허브에 비해 향의 잔존량이 가장 많아 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에서 볼 때 시료 허브 중 로즈마리와 마조람이 다른 시료에 비해 가열 조리시 열에 더 안정적이며, 가열 조리 방법에 있어서는 허브를 굽거나 끓일 때 향의 잔존률이 더 높았고 튀겼을 때는 거의 대부분의 향이 소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대산 백리향과 골든레몬타임 백리향의 형태적 특성 및 정유 성분 비교

  • 이기연;김경대;이재희;장은하;함진관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작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310-310
    • /
    • 2022
  • 백리향은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세계적으로 약 100여 종이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백리향은 외국 허브인 타임(Thymus vulgaris)과는 형태학적 및 유전학적으로 다르나 시중에서 백리향과 타임 구분 없이 유통되고 있다. 백리향은 가지가 많고 포복성으로 자라는 특성이 있어 지피용 식물로 유용하고 독특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식품 및 향장품용 향료자원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우울증이나 불면증 등과 같은 신경성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자생 향료 식물의 발굴 및 산업화 소재 가능성 검토를 위하여 토종 허브인 백리향을 오대산에서 수집하여 증식한 후 외래종 타임과 특성을 비교하였다. 백리향과 골든레몬타임의 유전형태 조사는 국립수목원 백리향 조사 요령을 참고하여 각 20개체씩 조사하였다. 조사항목은 식물의 높이, 엽신의 형태와 길이 및 너비, 화서 길이와 마디당 꽃 수, 꽃의 길이 등이었다. 오대산 백리향의 식물 높이는 평균 14.3 cm, 엽신 형태는 난형, 엽신 길이는 1.24 cm이었고 꽃의 길이는 0.92 cm, 꽃 수는 35개이었다. 골든레몬타임의 식물 높이는 평균 18.03 cm, 엽신 형태는 타원형, 엽신 길이는 1.06 cm이었고 꽃의 길이는 0.59 cm, 꽃 수는 146개이었다. 백리향과 골든레몬타임의 정유 추출수율은 각각 0.22, 0.08%이었으며 추출된 정유를 GC-TOF의 SPME장치를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thymol, Caryophyllene, linalool, camphor 등이 향기 성분으로 검출되었다.

  • PDF

허브형 구동모듈 기반의 가변접지 기능을 갖는 전방향 이동로봇 (Omnidirectional Mobile Robot Capable of Variable Footprinting Based on Hub-Type Drive Module)

  • 김효중;조창노;김휘수;송재복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 /
    • 제36권3호
    • /
    • pp.289-295
    • /
    • 2012
  • 최근에 들어 서비스 로봇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이동로봇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이동로봇은 서비스 로봇의 이동성을 향상시킴으로써, 다양한 공간에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기존의 서비스 로봇은 높은 무게중심으로 인하여 작업 중 전복의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동로봇에 사용되는 바퀴는 작고 가벼우며, 환경에 따라 바퀴의 종류를 바꿔야 하므로 기존의 허브형 모터는 한계가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이동로봇에 적합한 허브형 구동모듈과 가변접지면 메커니즘을 개발하였으며, 전방향 이동로봇에 적용하였다. 이를 통해 이동성 및 안정성을 향상과 다양한 작업공간에서의 효율성 향상시켰다. 또한 다양한 시험을 통하여 제안한 메커니즘의 성능을 검증하였다.

허브가 젖산균의 생육억제와 동치미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Herbs on the Growth-Inhibition of Lactic Acid Bacteria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Dongchimi)

  • 손선영;최혜련;최언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7권2호
    • /
    • pp.241-246
    • /
    • 2005
  • 동치미의 저장기간을 연장할 목적으로 항균력을 갖는 허브를 동치미에 첨가하였을 때에 허브가 동치미의 젖산발효 및 품질특성에 미치는 효과가 조사되었다. 8종의 서양 및 자생 허브 중에서 marta rosemary가 7종의 젖산균에 대해서 우수한 항균 활성을 보였으며 허브향을 내는 삼백초와 pepper mint, 감미를 갖는 stevia도 균주에 따라 약간의 항균작용을 나타내었다. 향신료는 젖산균의 생육을 억제하지 못하였다 .상기 4종의 허브와 3종의 젖산균을 스타터로 사용하여 동치미를 $25^{\circ}C$에서 6일 동안 담금한 바, 허브 무첨가구와 삼백초, stevia, pepper mint 허브 첨가구의 동치미 액은 담금 직후부터 pH가 급감하여 12시간에 pH 4 부근에 도달하고 그 후 점차 감소하여 pH 3.60-3.35 범위를 유지하였다. Marta rosemary를 첨가한 동치미 액의 pH는 초기에는 pH 6.06까지 증가하다가 36시간 이후 감소하여 6일까지 동치미 최적 pH범위인 3.8-4.2 이상을 유지하였다. 따라서 marta rosemary의 첨가는 젖산균의 초기발효를 진행시키고 그 후 유산균을 적절하게 억제하여 유기산의 과다생성을 방지하므로 동치미의 가식기간을 크게 연장시키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유카(Yucca shidigera) 첨가에 의한 허브차의 개선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Improvement of Herb Tea by Addition of Yucca (Yucca shidigera))

  • 양희태;최화정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18권1호
    • /
    • pp.48-53
    • /
    • 2005
  • 허브와 유카는 차나 의약품, 화장품, 향신료 등에 널리 이용되고 있는 식물로써 본 연구에서 레몬 버베나, 스피아민트, 애플민트, 코리아민트(박하), 로즈마리, 파인애플세이지, 감국, 스테비아, 라벤더, 그리고 레몬 바베나 10종에 허브 및 각 단일종 허브에 0.02% 유카를 첨가하여 80℃에서 우려낸 차의 pH 및 가용성 고형물 양을 조사하였다. 허브차 단독보다는 유카를 첨가하였을 때 레몬바베나, 스피아민트, 애플민트, 박하, 그리고 로즈마리의 pH는 약간 감소하였으며, 고형물 함량에는 변화가 거의 없었다. 관능평가에서 허브차와 유카혼합차의 경우 몇몇을 제외하고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향, 색, 맛, 그리고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전체적으로 박하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박하에 유카를 혼합했을 때 pH는 혼합농도가 높을수록 계속 감소하였으며, 관능평가 결과는 저농도(0.01∼0.04%) 첨가시 향상하였으나 그 이상 첨가시 오히려 선호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유카를 허브 차에 저농도로 혼합하여 관능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기능성을 갖는 유카허브차를 개발하는데 그 가능성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허브 중에서 특히 박하와 유카혼합차의 개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생각된다.

고품질 로즈마리 어린 순 생산을 위한 적정 삽수 길이 및 삽목 시기 구명 (Development of Technology for Intensive Production of High-Quality Rosemary Shoots)

  • 김명석;기세현;문정섭;염규생;안송희;정동춘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43-43
    • /
    • 2021
  • 로즈마리(Rosmarinus officinalis)는 지중해 지역이 원산이고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자생지에서는 식물의 크기가 2m까지 자라는 관목성 식물이다. 식용, 약용, 미용, 향료뿐 아니라 관상용으로도 널리 이용되고 있고 특히 향이 좋아 세계 로즈마리 추출물 시장은 연평균 4.8%씩 증가하여 2027년에는 1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우리나라도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른 이용성 확대로 신선허브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은 허브 식물원료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로즈마리 역시 식물원료뿐 아니라 가공품까지 외국에서 수입하여 사용하는 실정이다. 2018년 로즈마리 수입량은 신선상태 978kg, 건조상태 23,404kg으로 높은 수입의존에 따른 가격 상승과 긴 유통기간에 의한 품질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는 로즈마리 어린 순 재배 적정 삽수 길이를 설정하고 어린 순 생산 가능 기간을 구명하여 추후에 고품질 로즈마리 어린 순 집약생산을 위한 다단재배기술을 확립하고자 수행되었다. 삽수 길이는 5, 10, 15cm로 하였고, 삽목 시기는 4월 하순 ~ 8월 하순까지 30일 간격으로 5회 실시하였다. 적정 삽수 길이 설정 실험에서는 15cm 삽수 발근률이 85.6%로 가장 높았으며 신초 출현시기는 5월 26일, 어린 순 생산시기는 6월 23일로 가장 빨랐고 수확시까지 소요일수는 56일로 가장 짧았다. 기대수량 또한 728g/m2로 가장 높았다. 로즈마리 어린 순 생산 가능 기간 구명 실험에서는 4월 28일 삽목시 발근율이 85.6%로 가장 높았고 육묘기간은 28일 어린 순 생산까지 소요일수는 56일로 가장 짧았다. 삽목 시기별 어린 순 품질 및 생산량은 4월 28일 삽목시 품질이 좋았으며 기대수량 또한 728g/m2로 가장 높았다. 결과적으로 상품성 있는 어린순 생산에 적합한 삽수 길이는 15cm, 삽목 시기는 4월 하순 경에 했을 때, 로즈마리의 생육상태, 수확까지의 기간, 어린 순 생산량 등 종합적인 면에서 가장 우수한 값을 얻을 수 있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