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향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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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시뮬레이터에 고속 운전 중 향에 따른 자율신경계 반응 (Autonomic Responses due to Odorant Stimulation during fast Vehicular drivingina Graphic Simulator)

  • 김유나;민병찬;정순철;김수진;민병운;남경돈;한정수;김철중;박세진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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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0년도 춘계 학술대회 및 국제 감성공학 심포지움 논문집 Proceeding of the 2000 Spring Conference of KOSES and International Sensibility Ergonomics Sympo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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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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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화상 시뮬레이터 상에서 고속 주행(160km/h)으로 긴장감을 유발시킨 후, 향이 긴장감의 증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실험에 사용된 향은 100%의 Jasmineabs, Lavender oil france(KIMEX co. Ltd)이다. 10명의 신체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하여 Simulator sickness와 생리 반응을 측정하였다. 측정된 생리 신호는 심전도, 피부온도, 피부저항, 맥파와 같은 자율신경계 반응을 측정하였다. 또한 Simulator Sickness가 실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고속 주행 시 향을 제시하지 않았을 때보다 2가지 향을 제시하였을 때 긴장감이 모두 이완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고속 주행으로 유발되는 신체의 긴장감이 향 자극으로 인해 감소된다는 사실을 자율신경계의 반응을 통해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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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香)이 뇌파에 미치는 영향 (Responses of Electroencephalogram to Different Fragrance)

  • 민병찬;정순철;김상균;민병운;오지영;김수진;김혜주;신정상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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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1999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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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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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는 EEG반응을 통하여 향이 인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평균나이 23.9세의 남녀 피험자 각각 10명을 대상으로 전두엽(Fz)과 두정엽(Cz)에서 EEG를 기록하였다. 대역별 relative power spectrum 값을 구하여 $\alpha$대역에 대한 $\beta$대역의 비($\beta$/$\alpha$)를 통하여 전체 또는 남녀의 성별에 대한 향의 쾌도를 구분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향은 Rose oil bulgrian, Lemon oil misitano, Jasmine abs., Lavender oil france(KIMEX.co.ltd) 등 4가지의 천연오일을 사용하였다. 전체 피험자에 대하여 쾌도는 레몬-라벤다-자스민-장미 순으로 평가되었고 라벤다와 레몬 사이에 0.5%의 유의차가 있었다. 이는 주관적 평가와 상관성을 보였다. 남녀 성별 구분에 있어서는 가장 쾌하다고 생각되는 향이 남자는 라벤다, 여자는 레몬으로 평가되었고, 가장 불쾌한 향은 남녀 모두 장미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통계학적 의미는 결과에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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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시뮬레이터에서 저속과 고속 운전 중 향에 따른 자율 신경계 반응 (Autonomic Responses to Odorant Stimulation during Slow and Fast Vehicular Driving in Graphic Simulator)

  • 민병찬;김유나;정순철;김수진;민병운;김철중;신미경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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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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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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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화상 시뮬레이터 상에서 저속 (40km/h) 주행과 고속 (160km/h) 주행으로 지루감 및 긴장감을 유발시킨 후, 100%의 Jasmine abs와 Lavender oil france (KIMEX Co. Ltd)의 향 자극이 지루함 및 긴장감의 증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건강과 피험자 10명을 대상으로 심전도, 피부온도, 맥파의 자율신경계 반응을 측정하였다. 또한 각 실험 전후에 Simulator Sickness를 측정하여 Simulator Sickness가 실험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지루한 저속 주행 시 향자극이 없을 때에 비해 각 향을 제시하였을 때 각성 효과가 발생하여 교감 신경계가 활성화됨을 자율신경계 반응으로 관찰할 수 있었다. 그러나 두 가지 향에 따라 큰 차이는 발생하지 않았다. 본 연구로부터 일정하고 느린 주행으로 유발되는 신체의 이완 현상 또는 졸리움 현상이 향 자극에 의해 감소되는 경향을 자율 신경계의 반응을 통해 관찰할 수 있었다. 고속 주행 시에는 향을 제시하지 않았을 때보다 두 가지 향을 제시하였을 때 긴장감이 모두 이완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고속 주행으로 유발되는 신체의 긴장감이 향 자극으로 인해 감소된다는 사실을 자율신경계의 반응을 통해 관찰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로부터 지루한 저속 주행으로 유발된 신체의 이완감과 고속 주행으로 유발된 신체의 긴장감은 각 향 자극에 의해 이완감의 감소와 긴장감의 감소를 유발하였다는 사실을 관찰할 수 있었고, 두 향의 차이는 관찰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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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대화 말뭉치로 보는 청소년의 문제 도출 (Identifying issues facing youth through emotional dialogue corpus)

  • 김상민;이병천;우지영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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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2년도 제65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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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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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현대사회에서는 다양한 방법, 통로로 자신들의 의견을 표현하고 또한 감정들을 표출한다. 이렇게 표출된 다양한 문장 및 감정들을 통해 각 연령별로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무슨 상황에 놓여있는지 등을 알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렇게 모여진 감성대화 말뭉치를 이용해 청소년들이 문장에서 추출한 단어들과 감정, 상황과 어떠한 연관성을 보이는지 확인해보고자 연구를 진행하였다. 청소년들이 남성의 경우 학교폭력 및 따돌림과 관련한 문제, 여성의 경우 가족관계와 관련한 문제와 연관성이 크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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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에 대한 자율신경계 반응 및 선호도 - 청년층과 노년층의 연령차 비교- (Autonomic Nervous Responses and Preference about Odors -Comparison of Differences Between the Young and the Eldery)

  • 오혜영;민병찬;이선영;남경돈;강인형;성은정;김철중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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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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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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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향에 대한 생리적 반응과 선호도가 노년층과 청년층에서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20대 및 60대 피험자에게 100%의 Basil oil, Jasmin oil, Lavender oil, Lemon il, Ylangylang oil을 제시하여 자율신경계의 반응인 심전도의 RR간격과 GSR을 측정ㆍ분석하였으며, 선호도 평가를 하여 자율신경계의 반응과의 상관성을 검토하였다. 20대는 Lemon 향에서 RR 간격 및 GSR의 반응이 안정되게 나타났으며, 선호도 평가에서도 Lemon 을 가장 선호도가 높게 평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60대는 Lavender에서 RR 간격이 증가하고 GSR이 감소하여 안정된 반응을 보였고, Lavender에 대한 선호도 또한 높게 평가하여 60대는 다른 향보다 Lavender를 좋은 향으로 평가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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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자극에 따른 뇌파의 시계열 분석 (Time Analysis of EEG by Essential Oils Stimuli.)

  • 남경돈;민병찬;정순철;이동형;민병운;김유나;김철중;김준수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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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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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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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향이 인간에 미치는 영향을 EEG의 시계열 분석을 통해 알아보았다. 피험자는 20대 초반의 후각자애가 없는 30명(남녀 각각 15명)을 대상으로 하여, 국제 기준 전극법을 사용하여 Fz과 Cz에서 뇌파를 기록하였다. 100%의 Rose oil Bulgarian, Lemon oil Mistitano, Jasmine abs, Lavender oil France, Peppermint oil을 실험 시약으로 사용하였다. 각 향 자극에 대하여 1분 동안의 측정을 10초 간격으로 구분하여 $\alpha/(\alpha+\beta)$ 비와 $\beta/(\alpha+\beta)$ 대역의 비를 비교 분석하였다. 30초까지는 안정과 향 자극간의 차이가 증대되는 성향을 보였으나 50초부터는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 향간의 차이가 자극제시 후 30초 일 때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 시간을 기준으로 각 향의 선호도를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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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자극에 따른 직업별 뇌파의 상호 정보량 분석 (Mutual information analysis of EEG during odor stimulation classified with occupations)

  • 민병찬;강인형;진승현;전광진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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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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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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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단순노무직, 판매직, 전문직에 종사하는 피험자를 대상으로 100%의 basil oil, lavender oil, lemon oil, jasmine oil, ylang-ylang oil (KIMEX co. Ltd, Korea), skatole (TAKASAGO co. Ltd, Japan)등 총 6가지 종류의 천연향에 대한 두뇌의 정보량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상호 정보량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전문직에서는 상호 정보량의 유의한 변화가 전두엽 사이(F3F4)에서 나타난 반면, 단순노무직과 판매직에서는 전두엽(F3F4), 두정엽(P3P4), 측두엽(T5T6) 사이에서 모두 나타났다. 두 직종과 비교하여 전문직이 주로 외부 자극에 대한 고차원적 기능을 담당하는 전두엽영역의 정보량에서 유의한 변화를 보인 것은 향을 전문적으로 구분하고, 확인하는 그들의 직업적 특성을 반영한 결과라 추측된다. 또한, 단순노무직과 달리, 전문직과 판매직은 선호도가 낮은 향에서 상호 정보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향 관련 종사자들의 선호도와 상호 정보량간의 관련성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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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반응에 의한 방향성 의류소재의 힐링효과 평가 (Healing Effect Assessment by the Autonomic Nervous Responses Using the Aroma-Treated Fabrics)

  • 박해리;조길수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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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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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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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라벤더 향과 레몬 향을 포함하는 방향성 의류소재에 힐링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신체 반응인 자율신경계 반응을 평가하였다. 이를 위해 라벤더와 레몬향의 마이크로캡슐과 수성 아크릴 바인더를 사용하여 면직물에 코팅처리 하여 각각 2%, 5%의 농도로 처리 된 라벤더와 레몬향의 방향성 의류소재 총 4종을 만들었다. 심전도, 피부전도수준, 혈류량의 실험 참여자는 10명 이었으며, 안정 상태에서 30초, 스트레스 상태 (working memory task) 30초, 향 자극 상태(방향성 섬유를 비벼 향을 나게 한 후) 30초를 측정하였다. 그리고 주관적 감성 평가도 함께 실시하였다.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표준화를 해주었으며, 표준화 값에 대하여 안정 상태와 자극 상태의 생리신호 차이와, 스트레스 상태와 자극 상태의 생리신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비모수검정 Friedman 검증을 통해 그 경향을 분석 하였다. 자율신경 발란스 지수(LF/HF)는 스트레스 유발 후 향 자극 상태와 유의한 차이가 있어 사후검증 하였다. 그 결과 레몬 5%의 향 자극은 라벤더 2%, 라벤더 5%, 레몬 2%의 향 자극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스트레스 유발 후 레몬 5%의 향 자극은 스트레스를 증가 시켰으나 라벤더 2%, 라벤더 5%, 레몬 2%의 향 자극은 심리적 안정을 유발하여 스트레스를 감소시켰으며 본 논문에서 힐링효과를 나타냈다.

천연향을 이용한 크림 제품의 심리생리적 평가 (Psychophysiological evaluation for naturally flavored cream products)

  • 박세진;오승빈;이은주;서형제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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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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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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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크림은 피부의 보습효과를 비롯하여 유연기능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최근에는 천연향 성분의 크림제품이 출시되면서 그 기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곽향, 유향, 백단향, 무향 그리고 새로 개발된 조합향(S6) 5개의 천연향을 대상으로 심리생리적 인체 영향을 평가하였다. 첫 번째로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20~30대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감성 형용사를 이용한 주관적 평가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조합향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 주관적 평가에 참가한 응답자 중 20명을 대상으로 EEG와 ECG, GSR을 측정하였다. EEG 분석 결과, 각 조건에서 알파파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통계적 분석 결과, 조합향에서 유의하게 나타나 긴장완화 효과가 가장 큰 것을 알 수 있었다($p$ < 0.05). 이런 결과는 심전도와 피부전기저항 측정값에서도 동일한 경향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로 조합향 제품을 사용하였을 때 피부상태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피부 온도와 습도, 피부 움직임 속도가 증가하였다. 보습효과와 탄력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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