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향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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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발쑥, 제라늄 및 레몬그래스 정유성분의 항균활성 (Anti-bacterial Activity of Essential Oil from Artemisia princeps(sajabalssuk), Pelargonium graveolens and Cymbopogon citratus)

  • 조연희;최영;장매희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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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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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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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독특한 향기와 향미를 지닌 식물성 천연 정유는 향수, 향신료 및 의약품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 특히, 정유를 이용한 면역성 증가(Buchbauer, 1991), 신경계 안정효과, 항암효과(Zheng, 1993), 노화억제 및 항균력(Sowthwell,1996) 등의 약리적 특성이 보고됨에 따라 천연정유를 산업적으로 응용하게 되었고, 더욱 증가하게 되었다 (Lawless, 1995). 식품 및 화장품업계에서 천연향신료, 천연방부제 및 감미료가 갖는 항균작용과 항산화 활성에 관한 연구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식물성 천연정유는 본래의 향미 기능 외에 부가가치가 더욱 상승되고 있다(Deans and Waterman, 1993).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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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식육상식-닭고기의 영양

  • 축산물등급판정소
    • KAPE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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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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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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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닭고기는 값싸고 영양가 높은 식품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백색육(White Meat)으로 지방과 염류 함유량이 적이 담백하다. 또한 닭고기의 섬유소는 부드럽고 씹기 편해 소화율이 높으며 그 향이 부드러워 다른 향신료나 식품과 조화가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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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調味料) 및 향신료(香辛料)가 Ascorbic acid에 미치는 조리화학적(調理化學的) 연구(硏究) (Studies on the Effect of Spices and Flavoring on Ascorbic Acid content)

  • 황희자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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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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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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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Ascorbic acid수용액에 조미료 및 향신료를 단독독 또는 배합 첨가(添加)하였을 때의 ascorbic acid의 함량(含量)을 2,4 Dnitrophenylhydrazine method에 의하여 정량(定量)하였다. 조미료 및 향신료를 단독으로 ascorbic acid 수용액에 첨가(添加)하였을 때의 total ascorbic acid의 잔재율(殘存率)은 식초, 설탕, 소금, 미원, 파, 마늘, 깨, 엿, 간장, 고추, 고추장, 후추, 생강, 계피등이 ascorbic acid단독만의 수용액보다 높은치(値)를 나타냈으며 실백, 참기름, 된장의 첨가(添加)는 적은치(値)를 나타냈다. 또한 ascorbic acid의 자동산화율(自動酸化率)은 회향, 계피, 생강, 후추, 된장, 실백, 카레등이 가장 높은치(値)를 나타냈으며 마늘, 참기름, 미원, 설탕, 꿀, 소금, 새우젓, 고추장, 간장등이 대체적으로 얕은치(値)를 나타냈다. 또한 배합(配合)조미료에 있어서는 모두 ascorbic acid의 함량(含量)은 높은치(値)를 나타냈으며 콩나물, 무나물, 무침등 가장 빈용되는 조미료 배합(配合)인 No. 8,9,10이 높은 치(値)를 나타냈으며 겨자채의 조미료배합이 제일 적은치(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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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R spectroscopy에 의한 감마선 조사된 수입 향신료의 검지 (Detection of Gamma-Irradiation Treatment in Imported Spices by ESR Spectroscopy)

  • 한정은;이은정;양재승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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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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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0-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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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ESR spectroscopy를 이용하여 방사선 조사된 수입산 향신료 3종에서 생성된 ESR 신호 크기에 조사선량과 저장기간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수입산 향신료 3종(겨자, 오레가노, 월계수)를 0, 1, 5 및 10kGy의 Co-60 감마선을 조사한 후, 이를 시료로 Bruker-EPR spectrometer를 이용하여 ESR 신호를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조사 직후 감마선 조사된 겨자와 월계수는 조사시료에서 특유의 신호를 나타내어 비조사시료와 뚜렷이 구별할 수 있었고 오레가노는 비조사시료에서 single- line을 보였으나 조사시료와 비교하여 신호 크기가 매우 커서 비조사시료와 쉽게 구별할 수 있었다. 모든 적용선량$(1{\sim}10kGy)$의 범위에서 조사선량이 증가함에 따라 ESR 신호 크기가 증가하였으며, 조사선량과 생성된 ESR 신호 크기와의 상관계수인 $R^2$ 값은 $0.9939{\sim}0.9993$의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또 상온에서 12주 후에도 ESR spectroscopy를 이용하여 방사선 조사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향신료가 김치 발효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pices on the Kimchi fermentation)

  • 박우포;김재욱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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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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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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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김치에 사용되는 여러가지 향신료가 발효 숙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주재료인 배추에 향신료의 종류와 배합량을 달리하여 담근 김치의 숙성중 발효속도, pH, 적정산도, 환원당 함량 및 ascorbic acid 함량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절인 배추의 염농도를 3%로 조절한 다음 고추가루, 마늘 및 청파는 1, 2, 3%를, 생강은 0.5, 1.0, 1.5%를 각각 첨가한 시험에서 숙성 30시간 경부터 고추가루 2% 첨가구의 발효속도는 높아져 최고치를 보이다가 낮아졌으나 3% 첨가구는 최대값을 보이지 않고 계속 증가하였다. 고추가루 첨가구의 환원당함량과 적정 산도는 높았으며, pH는 약간 낮게 나타났다. 마늘 첨가구의 발효속도는 숙성 12시간부터 높게 나타났고, pH 및 환원당은 같은 시간에 감소하기 시작하였으나 적정산도는 높아졌다. Ascorbic acid는 숙성 6시간 후 증가하여 최고치를 나타내는 18시간경에는 담금 시보다 높았다. 청파 및 생강은 첨가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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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중 천연유래 안식향산에 관한 연구(I) -다류와 향신료로 사용되는 식물류중 친연유래 안식향산과 소르빈산의 함량 측정- (Studies on the Naturally Occurring Benzoic Acids in Foods. Part(I) - Naturally Occurring Benzoic Acid and Sorbic Acid in Serveral Plants Used as Teas or Spices-)

  • 김명철;박혜경;홍진환;이도연;박종석;박은지;김종욱;송경희;신동우;목진민;이주영;송인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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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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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4-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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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는 다류와 향신료로 사용되는 48종의 식물류중 천연으로 존재하는 안식향산과 소르빈산의 함량 분포를 식품공전의 방법과 GC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소르빈산은 82.5%. 안식향산은 94.5%로서 비교적 높은 회수율을 얻었다. 다류로 사용되는 39종의 원료식물류중 안식향산 함량은 대부분이 50 ppm 미만의 낮은 농도로 분석되었다. 향신료 식물의 안식향산 함량과 다류와 향신료 식물에서 소르빈산의 함량은 모두 10 ppm 내외의 낮은 함량을 함유하고 있었다. 다류와 향신료 식물류의 사용부위별로 안식향산 및 소르빈산 함량의 분포도를 보면, 잎을 식용하는 식물은 안식향산이 12.5 ppm, 소르빈산은 8.1 ppm이었고, 뿌리를 이용하는 식물은 각각 16.8 ppm, 3.7 ppm이었으며, 종실류는 각각 9.8 ppm 및 2.3 ppm, 과실류 33.8 ppm, 1.2 ppm, 버섯류는 18.3 ppm 및 14.6 ppm이었다. 본 실험결과 48종의 다류 및 향신료 원료식물류중 천연유래 안식향산과 소르빈산의 함량은 그 분포도가 식물별로 광범위하였으므로 안식향산 및 소르빈산과 같은 천연유래 보존료 성분 함량에 대하여 일률적으로 함량 기준을 적용할 수 없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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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료 추출물의 항산화활성 및 Helicobacter pylori 저해효과 (Antioxidative and Inhibition Activities on Helicobacter pylori of Spice Extracts)

  • 차원섭;김정환;이경환;권효정;윤소정;천성숙;최웅규;조영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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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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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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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향신료들의 생리활성을 분석하여 기능성소재로의 활용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추출물의 phenolics 함량은 열수 추출물에서 all spice, oregano와 sage가 각각 $23.3{\pm}0.5,\;37.9{\pm}0.4,\;32.4{\pm}0.2mg/g$이었으며, 60% 에탄올 추출물은 all spice, oregano, sage가 각각 $24.5{\pm}0.3,\;32.1{\pm}0.8,\;31.4{\pm}0.4mg/g$으로 열수 추출물보다 phenolics 함량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항산화활성 중 ABTS radical decolorization과 antioxidant protection factor(PF)를 살펴본 결과 ABTS는 all spice와 oregano가 열수 추출물과 60% 에탄올 추출물에서 95% 이상의 높은 항산화활성을 나타내었으며 PF는 sage, all spice와 oregano의 60% 에탄올 추출물과 sage의 열수 추출물에서 1.2이상의 높은 antioxidant protection factor를 나타내 었다. DPPH는 각 향신료의 열수 추출물과 oregano와 nutmeg의 60% 에탄올 추출물에서 높은 전자공여능을 나타내었으며, 활성산소 중 지방산화를 일으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hydroxyl radical에 대한 각 추출물들의 영향은 대조구 $0.7{\times}100{\mu}M$에 비해 각 향신료의 열수 추출물과 60% 에탄올 추출물 모두 $0.2{\times}100{\mu}M$ 이하의 낮은 TBARS값을 나타내어 산화 촉진인자를 binding하는 능력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H. pylori에 대한 추출물의 항균활성은 열수 추출물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60%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200{\mu}g/mL$의 고농도에서 10mm이상의 저해활성이 관찰되었다. 여러 향신료 중oregano 추출물에서 $200{\mu}g/mL$의 phenolics을 첨가하였을 때 72.2%의 저해율을 나타내어 oregano추출물의 phenolics 첨가량에 따라 항균활성이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로 향신료를 이용하여 합성 항산화제가 가지는 단점을 보완한 천연 항산화제와 Helicobacter pylori에 대한 항균활성 이 높은 oregano를 이용한 천연 항균제 소재로의 개발이 기대되어진다.

향신료에서 유래되는 안식향산, 소브산, 프로피온산의 함유량 조사 (Monitoring of Benzoic Acid, Sorbic Acid, and Propionic Acid in Spices)

  • 윤상순;이상진;임도연;임호수;이근영;김미경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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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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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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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향신료 중 천연유래 보존료의 함유량을 조사하기 위하여 안식향산, 소브산 및 프로피온산의 함유량을 분석하였다. 향신료 중 안식향산 및 소브산 함량은 액체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기(LC-MS/MS)를 이용하였고, 프로피온산 함량은 가스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기(GC-MS)를 이용하였다. 에탄올을 이용하여 용매추출 후원심분리 후 농축하는 방법으로 전처리 방법을 확립하였고, 직선성, 검출한계, 정량한계, 회수율 측정으로 분석방법을 검증하였다. 향신료 493건 수거하여 분석한 결과, 안식향산, 소브산, 프로피온산은 각각 165건, 88건, 398건에서 검출되었다. 안식향산, 소브산, 프로피온산의 검출 범위는 각각 불검출-391.99 mg/L, 불검출-57.70 mg/L, 불검출-188.21 mg/L이었다. 안식향산, 소브산, 프로피온산의 평균 검출량이 가장 높게 나타난 품목은 각각 계피(167.15 mg/L), 바질잎(22.79 mg/L), 백후추(51.48 mg/L)이었다. 본 연구에서 확립된 분석방법은 다양한 향신료를 대상으로 낮은 함량의 천연유래 보존료(안식향산, 소브산, 프로피온산) 분석에 적합한 방법이며, 분석결과는 향신료의 천연유래 보존료 함유량을 알 수 있는 근거자료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식품 검사 시 보존료 사용기준 위반 판정으로 인한 민원제기나 국가간 무역마찰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