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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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잎의 성장시기별 향기성분의 변화 (Changes of Flavor Compounds in Persimmon Leaves(Diospyros kaki folium) during Growth)

  • 김종국;강우원;김귀영;문혜경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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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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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2-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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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감잎의 성장시기별 일반성분과 감잎차의 주요한 품질 특성인 향기성분을 연속수증기증류추출법(SDE) 으로 추출하여 GC-MS에 의하여 분리 동정하여 감잎차를 제조하기 위한 감잎의 최적 채취시기를 조사하였다. 감잎에서의 향기성분은 alcohol류 23종, aldehyde류 18종, ester류 4종, acid류 15종, hydrocarbon류 37종. ketone류 14종, phenol류 6종 및 기타 9종 등 126종의 휘발성 향기성분이 동정되었다. 감잎의 주요 향기성분 중 alcohol류는 linalool. cis-3-hexanal, 1-$\alpha$-terpineol, 3,7,11,15-tetramethyl-2-hexadecen-1-ol이며. aldehyde류는 trans-2-hexanal, nonanal. 2-decenal이며 acid류는 hexanoic acid, nonanoic acid, palmitic acid이며, hydrocarbon류는 1.1-dimethylethyl cyclohexane, 1-methyl-4- [ (2 methylpropyl) ] -benzene이며, ketone류는 2-hydroxy-3-propyl-2-cyclopenten-1-one이며, phenol류는 2.6is(1,1-dimethylethyl)-4-methyl phenol이었다. 감잎의 향기성분은 감잎이 성장함에 따라 그 종류 및 상대적인 함량이 증가하였으며 6월 중순 이후에는 감소하였고 7월 초순에는 현저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감잎의 성장시기에 따른 유효성분의 함량은 향기성분과 병행하여 조사한 결과 감잎이 성장함에 따라 증가하다가 6월 20일 이후에는 감소하였는데 감잎차의 제조를 위한 채취시기는 유용성분과 향기성분의 상대적인 함량이 높은 6월 중순경이 가장 적합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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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임계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커피의 향기 성분 증진 (Enrichment of Coffee Flavors with Supercritical Carbon Dioxide)

  • 이주희;변상요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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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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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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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커피의 향기 성분의 증가를 위해 초임계 이산화탄소를 사용하고, 일반적인 커피 추출 방법인 에스프레소를 통하여 증가 효율을 알아보았다. 커피 음료의 향 성분은 변형된 헤드스페이스법으로 수거하여 분석하였다. 모든 장치는 향 성분이 유출되지 않도록 밀폐하여 수행하였다. 분석은 GC를 이용하였고 다섯 가지 향기 성분을 표준품으로 하였다. 초임계 이산화탄소는 압력과 온도의 영향을 받아 밀도와 용해도가 변화하고 이로써 용해력이 변화하기 때문에, 압력과 온도의 최적화 실험을하였다. 추출 후 product와 헤드스페이스의 향기 성분을 모두 분석하였고 그 결과 350 bar, 80$^\circ$C의 조건에서 최대의 효율을 나타내었다. 또한 추출 시 헤드스페이스로 날아가는 향기 성분보다 product로 추출되는 향기 성분이 76.6배 이상 많았다. 커피의 초임계 추출물을 음용하기 위해서 초임계 커피 음료를 만들고, 이의 향기 성분 증가 효율을 확인하기 위해서 초임계 추출 과정을 거치지 않은 커피도 에스프레소로 추출하여 비교하였다. 그 결과 초임계 이산화탄소 추출로 커피 음료의 향기 성분을 2.3배 증가시킬 수 있었다.

한국산(韓國産) 식용(食用)버섯의 향기성분(香氣成分)에 관(關)한 연구(硏究)(III) -표고버섯의 향기성분(香氣成分)- (Studies on the Volatile Components of edible mushroom (Lentinus edodes) of Korea)

  • 안장수;김을상;박은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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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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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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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한국산 표고버섯의 생것과 가열한것의 향기성분을 GC, GC-MS를 이용하여 분석한 곁과는 다음과 같다. 1) 생 표고버섯에서는 향기성분 10종을 동정하였으며 이들중 1-octen-3-ol이 71.05%, ethylacetate 1.17%, 2-octenol 1.22%, 그리고 octylalcohol 1.05%로 전체의 향기성분 중에서 74.47%를 함유하고 있었으며 2) 가열중인 것에서는 8종을 동정할 수 있었으며 1-octen-3-ol이 83.68%, ethylacetate 2.24%, 2-octenol 1.55%, octylalcohol 1.28% 및 1,2,4-trithiolane 1.91%로 전체 향기성분의 90.56%를 함유하였다. 3) 1,2,4-trithiolane과 1,2,4,5-tetrathiane은 유황화합물의 향기성분들로서 표고버섯 향기의 특징으로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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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임계 이산화탄소로 추출한 유자껍질의 향기성분 (Volatile Compounds of Citron (Citrus Junos) Peel extracted by Supercritical Carbon Dioxide)

  • 김영언;김인환;김흥만;이영철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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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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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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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초임계 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유자(Citrus junos) 껍질의 향기성분을 추출하기 위해 동결건조한 유자과피분말을 4,000psi와 4$0^{\circ}C$에서 운전하면서 이산화탄소의 소비량에 따라 4단계로 분획하여 분획별 향기성분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초임계 이산화탄소에 대한 유자의 향기성분의 수율은 0.011g/CO2(L)였으며, 최대추출 수율은 8.812g/kg이었다. 초임계 이산화탄소로 추출한 유지과피의 주요향기성분은 dl-limonene, Υ-terpinene, linalool, sabinene, $\beta$-myrcene, $\alpha$-pinene, $\beta$-farnesene, $\alpha$-terpineol과 terpinolene 등 9종이었다. 분획별 향기성분은 휘발성이 높은 $\alpha$-pinene, $\beta$-myrcene과 dl-limonene은 추출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함량이 감소하였으며, 이와 반대로 휘발성이 낮은 $\alpha$-terpineol과 $\beta$-farnesene은 추출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함량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초임계 이산화탄소로 유자의 향기성분을 추출할 경우 추출시간에 따라 얻어지는 분획의 향기성분 조성이 서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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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감소합향원(加減蘇合香元) 정유향기(精油香氣)의 흡입(吸入), 경구투여(經口投與) 및 피부도찰(皮膚塗擦)에 따른 진통효과(鎭痛效果) 비교(比較) (Effects of the Essential Oil from Modified SuHeXiang Wan (Storax Pill) in Mice after Inhalation, Oral Administration, and Inunction)

  • 김성수;박광록;이동웅;구병수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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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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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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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소합향원 (蘇合香元) 가감방(加減方) 정유향기의 진통효과가 투여방법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 검토함으로서 본 약재의 새로운 적용방법을 탐색해 보고자 한다. 방법 : 가감소합향원에서 추출한 정유향기를 실험동물을 대상으로 7일간 경구 (50mg/kg, 100mg/kg), 흡입 (매일 3시간씩 1일 2회), 또는 피부도찰 (10mg) 방법으로 투여하여 페닐퀴논-유도 writhing test, 아세트산-유도 writhing test 및 hot-plate test를 실시하였다. 결과 : 가감소합향원 정유향기는 페닐퀴논-유도 writhing test에서는 피부도찰이 가장 효과적 이었으며 그 효과는 양성 대조약물인 아세트아미노펜 보다 약간 더 우수하였다 (p<0.05). 아세트산-유도 writhing test에서도 피부도찰법이 가장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양성대조 약물인 아미노피린보다는 좀 더 좋은 효과를 보여주었다 (p<0.05). 그러나 hot-plate test에서는 경구투여가 가장 좋은 진통효과를 나타내었는데 고용량 (100mg/kg)에서는 양성 대조약물인 아세트아미노펜보다 유의적으로 더 효과적이었으나 저용량 (50mg/kg )에서는 이보다 다소 약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 가감소합향원의 정유향기는 피부도찰시에는 비특이적 화학자극제인 페닐퀴논이나 아세트산에 의한 통증의 완화에 보다 효과적이며, 경구투여시에는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hot plate에 의한 열자극성 통증에 더 유효함을 의미한다. 결론 : 가감소합향원의 정유향기액은 향기흡입보다는 피부흡수나 경구투여방법으로 진통의 목적으로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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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식용(食用)버섯의 향기성분(香氣成分)에 관(關)한 연구(硏究) (I) -송이 버섯의 향기성분(香氣成分)- (Studies on the volatile aroma components of Edible mushroom (Tricholoma matsutake) of Korea)

  • 안장수;이규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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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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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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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한국산 송이버섯의 생 것과 조리 중의 향기성분을 GC, GC-MS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 송이버섯의 향기성분 13종을 명확 동정하였다. 이들 중 1-octen-3-ol이 73.95% Methyl Cinnamate가 12.52% , 2-octanol 7.62% 및 octyl alcohol 2.78%로 전체의 향기성분 중에서 96.78%를 차지하였다. 2) 조리 중 송이버섯에서 향기성분 9종을 명확 동정하였으며 이들 중 1-octen-3-ol이 64.94%, Methyl cinnamate가 22.03%, 2-octenol 7.68% 및 Octyl alcohol이 22.03%로 전체의 향기성분 중에서 97.96%로 조성되었다. 3) 생 송이버섯과 조리 중의 송이버섯의 향기 성분은 대부분이 Alcohol류와 Carbonyl화합물이며 탄소수가 8개인 저급 화합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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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식용(食用)버섯의 향기성분(香氣成分)에 관(關)한 연구(硏究) (II) -느타리버섯의 향기성분(香氣成分)- (Studies on the Volatile aroma Components of Edible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of Korea)

  • 안장수;이규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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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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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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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한국산 느타리버섯의 생것과 조리 중의 향기성분을 GC, GC-MS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 느타리버섯의 향기성분 24종을 확인 동정하였다. 이들 중 3Octanol이 46.01% 3-octanone은 18.75%, 1-octene-3-ol이 15.39% Isobutyl alcohol이 3.48%, 그리고 Isoamylalcohol은 3.07%, 2-methylbutylalcohol이 2.34%로 이들 6가지 성분이 전체 향기성분중에서 89.04%를 차지하였다. 2) 조리 중 느타리버섯에서는 향기성분 16종을 확인 동정하였으며 이중 1-octen-3-ol이 66.50%, 3-octanol 10.99%, 3-octanone 9.77% 1-octen-3-one 1.3% 및 Octyl alcohol 1.12%로 이들 5가지 성분이 전체의 향기성분 중에서 89.61%로 조성 되었다. 3) 느타리버섯의 생것이나 조리 중의 향기성분은 대부분이 Carbonyl 화합물과 Alcohol류로 되어 있었으며 탄소수는 $2{\sim}8$개인 저급 지방족화합물로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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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유형별 향기에 따른 인체의 심리적 및 생리적 차이 비교 (Comparison of Psychological and Physiological Differences of Human due to the EEG Type Scent)

  • 김명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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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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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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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에서는 3가지 향기가 뇌파유형에 따른 피험자에게 미치는 영향과 피험자의 쾌적성 및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적의 향기를 찾기 위한 연구를 하였다. 피험자들을 A타입과 B타입으로 분류하여 뇌파(EEG), 학습능력 및 심박동변이(HRV)를 측정하여 쾌적성, 집중력, 스트레스 및 심장박동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항온 항습실은 온도 31[$^{\circ}C$], 상대습도 80[RH%], 조도 1,000[lux] 및 기류 속도 0.02[m/sec]의 상대적으로 불쾌적한 조건에서 로즈마리, 쟈스민 및 헤이즐넛 향기를 이용하여 실내 환경을 변화시켜 주었다. 연구결과 쟈스민 향기가 A타입과 B타입의 상대${\alpha}$파, SEF50, $\frac{SMR}{\theta}$ 및 SDNN이 활성화 되었으며, 비대칭지수, 스트레스지수 및 피로도는 감소하였다. A타입과 B타입 모두 쟈스민 향기를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나, A타입이 B타입 보다 향기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따라서 쟈스민 향기가 쾌적성, 생산성 및 집중력 향상과 스트레스 및 피로도 감소에 효과적이다.

아까시나무와 밤나무 유래 propolis의 휘발성 향기 성분 특징

  • 송효남;김영언;이영철
    • 식품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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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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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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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밀원식물을 달리하여 채집된 두 종류의 국내산 propolis의 향기성분을 Aroma Scan과 GC/MS로 분석하였다. Aroma Scan으로 아까시나무와 밤나무 유래의 두 propolis는 서로 다른 향기를 지닌것을 확인하였다. GC/MS로 분석한 propolis의 향기 성분은 아까시나무 유래 propolis의 44종과 밤나무 유래 propolis의 47종을 포함한 총 55종이 검출되었다. Aldehydes 5종, alcohols 8종, ketones 5종, esters 3종, fatty acid 1종을 비롯하여 27종의 hydrocarbons과 2종의 terpenes 및 4종의 phenolic derivatives가 검출되었다. Benzaldehyde, cinnamyl alcohol, dudesmol 및 benzylbenzoate 등을 포함한 36종의 화합물은 두시료에서 공통적으로 검출되었고, geraniol과 n-undecane을 포함한 8종의 성분은 아까시나무 유래의 propolis에서만 확인되었으며, piperitenone과 valencene을 포함한 11종의 화합물은 밤나무 유래의 propolis에서만 검출되어 밀원식물에 따라 향기성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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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MS에 의한 라일락 꽃 향기 분석 (Characterization of Fragrances from Lilac Blossom by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 김남선;이동선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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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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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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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라일락 꽃 향기 성분의 특성을 고체상 포집 용매추출법과 기체크로마토그래피 이온 포집형 질량분석법으로 연구하였다. 라일락 품종에 따라 향기성분의 조성이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백색 라일락 꽃의 경우 벤즈알데히드, 페닐 아세트알데히드 및 알파-파네센인데 비하여 보라색 라일락 꽃은 벤즈알데히드, 알파-피넨 및 오시멘이 주된 향기성분으로 발견되었다. 라일락 꽃 향기성분 중 알파-피넨의 거울상 이성질체의 본질을 분석한 결과 ( )형태임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