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행위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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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건강증진 생활양식 간의 관계에서 스마트폰 중독성향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Smartphone Addiction Predisposi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Stress and Health-Promoting Lifestyle in University Students)

  • 원미화;신선화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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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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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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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융합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건강증진 생활양식 간의 관계에서 스마트폰 중독성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수행하였다. 서울에 소재한 S대학에서 332명의 재학생이 지각된 스트레스, 건강증진 생활양식 및 스마트폰 중독성향에 관한 질문을 포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는 스마트폰 중독성향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고, 지각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은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쳤다. 또한, 지각된 스트레스와 건강증진 생활양식 간의 관계에서 스마트폰 중독성향의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트레스 및 스마트폰 중독을 관리할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농촌지역 중학생들의 사회·심리적 요인과 스마트폰 중독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Psychosocial Factors and Smartphone Addiction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in Rural Areas)

  • 이후연;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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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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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1-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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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농촌지역 남녀 중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 수준을 파악하고, 자기존중감, 불안 및 통제신념과 같은 사회심리적 요인이 스마트폰 중독과 어느 정도 관련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은 충청북도의 농촌지역 4개 군에 소재하고 있는 8개 중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남녀 중학생 630명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4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 농촌지역 중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수준의 분포를 보면 "중독위험군" 이 24.1%를 차지하였다. 또한 이들의 스마트폰 중독수준은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 스마트폰사용 특성뿐만 아니라 자기존중감, 불안, 내적통제신념 및 외적통제신념과 같은 사회심리적 요인과도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따라서 중학생들의 자기존중감을 높이고, 불안을 감소시키며, 내적통제신념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교에 보급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간호사의 이상섭식행위 관련 예측모형 연구 (A Study on the Prediction Model of Nurses' Abnormal Eating Behavior)

  • 주현정;진수진;권영채;박미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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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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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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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사 493명을 대상으로 내현적 자기애,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가 직무스트레스, 사회부과적 완벽주의, 섭식절제를 통해 이상섭식행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구조모형을 검정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결과 첫째, 이상섭식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직접효과는 섭식절제가 가장 큰 요인이었고, 그 다음 사회부과적 완벽주의 순이었으며 이들 변인은 이상섭식행위를 85% 설명하였다. 둘째, 내현적 자기애는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섭식절제를 통해 이상섭식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는 섭석절제를 통해 이상섭식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병원 간호사와 보건소 간호사 집단을 조절변수로 하는 다중집단 조절효과에서 직무스트레스와 이상섭식행위와 의 경로계수,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이상섭식행위와이 경로계수가 집단간 차이가 있어 부분조절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이상섭식행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과도한 섭식절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간호중재와 사회부과적 완벽주의를 낮출 수 있는 방안모색이 필요하다.

청소년 인터넷중독 예방 및 해소 정책의 딜레마 연구 (A Study on Dilemma in Internet Addiction Prevention and Solution Policy for Adolescent)

  • 김주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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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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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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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인터넷중독 대응(예방 및 해소) 정책의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정책딜레마의 발생 원인과 대응 전략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의 분석을 위해 딜레마 모형을 분석틀로 하여 맥락 및 상황변화, 정책가치와 대안 변화, 정책 행위자, 정책 결정자의 대응 전략을 통해 변화한 딜레마의 양상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의 주요 내용은 첫째, 청소년 인터넷중독 예방 및 해소정책 추진과정에서 '맥락과 상황 변화', '정책의 가치와 대안', '정책행위자', '정책결정자'는 정책 전반의 딜레마를 형성하는데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둘째, 정책딜레마 상황에서 정부의 정책대응 전략은 정책중복 및 대립 발생, 형식적 대응, 가치 재규정 형태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결과적으로 다음의 특징이 드러났다. 첫째, 정부는 하나의 정책 내에 정책중복과 대립의 문제가 발생하자 해당딜레마를 형식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딜레마를 초래했다. 둘째, 정부는 두 가지 가치(청소년 보호 및 게임 산업 진흥)를 재규정하고자 노력하였고, 이 결과 정책딜레마는 전보다 약화되었지만, 근본적 딜레마의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하였음이 드러났다. 본 연구는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심화되는 정보사회생태에서 보다 실효적인 청소년 인터넷중독 대응정책의 추진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통합적 정책 가치 및 비전 수립하여 일관되고 내실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페이스북 이용자의 공허감 연구 : 성격, 이용동기, 중독간 관계를 중심으로 (Feelings of Emptiness on Facebook Use)

  • 김형지;김영임;허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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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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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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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페이스북 이용으로 이용자가 경험한 공허감의 요인을 탐색하고, 이 공허감이 페이스북 이용자의 개인적 속성과 이용 중독 행위와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분석을 위해 대학생집단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이용자의 공허감 요인을 측정하였고, 관련 문항을 개발하였다. 분석결과 공허감 요인은 세 가지로 추출되었고, 각각 '고립과 외로움', '자기조절장애', '비현실성'으로 명명하였다. 다음, 페이스북 이용자의 공허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분석하였다. 예민할수록 공허감(고립과 외로움, 자기조절장애)을 크게 느끼는 반면 친화성과 개방성향이 강할수록 공허감(자기조절장애)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페이스북 이용동기 중에서 자기노출 동기와 사회압력 동기가 공허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페이스북 이용자의 공허감과 이용중독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공허감 요인 중에서 고립과 외로움 요인, 비현실성 요인이 페이스북에 중독되는 경향성과 관련 있었다.

몽골에서의 문화개입과 알코올 중독증의 관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ultural Intervention and Alcoholism in Mongolia)

  • 바타르 볼로마;노윤채;김종욱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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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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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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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알코올과 알코올 중독증을 문화적 면에서 연구하는 문헌이 있다. 하지만 사회 내부제도가 변화되면서 음주문화를 변화시킨 정부의 문화개입이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음주행위나 알코올 중독증의 영향에 관한 연구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이 문제는 본 연구의 주목적이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연구사례로 몽골을 선정하였으며 몽골의 전통 음주문화 혹은 음주예절의 측정을 위해 몽골의 역사적 근원을 연구해서 1인당음주량, 알코올중독 관련 70년간의 인지도조사, 통계 등 다양한 연구자료에 의해 분석을 하였다. 각종 연구자료 분석 시 몽골의 청년 음주문화가 그들의 조상들이 엄숙하게 따르던 전통음주문화와 맥락부터 많이 변화된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현대화 관련 음주문화 변화와 음주(소비)간에는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문제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보건교육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ive Alcohol Education Strategies for the Prevention of Alcohol Problems)

  • Lee, Young-Sook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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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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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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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의 목적은 알코올 문제의 현황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음주교육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사회문화적 행위로서의 음주행동의 특징을 파악하고 음주로 인한 위해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음주행동은 한 사람이 속한 사회의 문화와 관습이 허용하는 범위에 따라 그 사회가 공유하는 음주에 대한 태도나 가치의 영향을 받아 학습을 통해 습득하게 된다. 음주는 사망률, 이환율, 유산율, 범죄율 등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생명손실은 엄청난 것이다. 매스미디어를 통한 음주교육은 다른법적 제재와 병행될 때 효과적이다. 음주연령이나 세금부과 등을 통해 음주행위를 통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음주교육의 주기능은 법령과 처벌에 대한 두려움(perceived fear)를 높이는 것이다. 음주행위에 관용적인 사회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것이 법령이나 처벌보다 더 효과적이다. 과도한 음주행위에 대한 비판적인 사회적 분위기와 같은 비공식적인 사회적인 제재가 음주문제의 예방에 더욱 중요하다. 청소년의 음주행위는 부모와 동료집단과의 관계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부모와 동료집단의 참여하에 객관적인 태도를 통해 자율적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음주교육에 대해 지식과 경험을 갖춘 교사가 교육을 실시하여야 하며 소그룹 활동을 통해 음주문제에 대한 이해와 바람직한 태도를 습득하게 하고 동료집단의 압력을 거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교사는 편견이 없는 객관적인 태도를 갖추어야 하고 최종적 결정은 지식에 근거하여 청소년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음주는 가정불화, 좌절감, 실업, 이혼 둥의 부정적 감정과 연관되어 있으며 깊은 인간관계를 통한 상담이 효과적이다. 단주친목과 같은 자발적인 민간단체는 알코올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 모여 친목하는 가운데 도움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이러한 단체의 활용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 병원에서의 음주교육은 노조의 참여하에 전문적인 의료인들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 이전에 알코올중독에서 회복된 사람을 동료교육가(peer educator)로 활용하는 것도 효율적인 교육방법중의 하나이다. 의과대학의 교과과정에 음주교육에 대한 내용을 더욱 확대하여야 한다. 음주교육은 음주라는 행위의 저변에 깔린 문화적 심리적 요인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토대로 계획되고 실시되어야 한다. 음주교육은 지역사회 전체의 참여를 통해 부모, 학생, 정부, 민간단체, 매스미디어의 공동참여를 통한 다각적인 접근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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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유치지역 주민의 도박참여 및 도박중독 실태와 삶의 만족도: 강원도 폐광지역을 중심으로 (Gambling Behavior, Gambling-related Problem, and The Satisfaction with Life among the Residents Who Live in the Location of Casinos)

  • 이인혜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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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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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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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카지노를 유치한 강원 남부 폐광지역 주민들의 도박참여 및 도박중독의 실태를 살펴보고, 도박참여와 도박중독의 정도에 따라 주민이 지각하는 삶의 만족도에서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폐광지역 내에서도 지역 간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카지노 시설과의 근접성에 따라 지역을 세 곳으로 구분하였다, 고한·사북읍, 태백시, 그리고 기타 정선군 지역. 이 세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559명에게 도박실태 척도, K-NODS, 카지노의 영향력에 대한 지각 척도, 그리고 삶의 만족도 척도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도박중독과 삶의 만족도 간에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거주지에 따라 카지노의 영향력에 대한 지각, 도박중독 그리고 삶의 만족도에서 차이가 있었다. 카지노의 영향력에 대해서는 태백이 고한·사북보다 그리고 태백이 정선의 기타지역보다 더 긍정적으로 지각하였고, 삶의 만족도에서는 기타지역이 고한·사북지역과 태백지역보다 더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도박중독은 고한·사북이 태백지역보다 높았다. 거주지에 따른 도박중독자 수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문제성 및 병적 도박자군에 속하는 사람의 비율은 고한·사북이 태백과 기타지역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병적 도박 집단이 다른 집단들보다 여러 가지 도박행위에 관여하는 정도가 컸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낙후된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폐광지역에 카지노장이 설립되었지만 그 지역민에게 폐해로 작용될 수 있음을 논의하였다.

조기개입 프로그램에 참여한 문제음주자의 경험 (Experiences of Problem drinkers Participation in Early Intervention Program for Moderate Alcohol Drinking)

  • 강경화
    • 대한보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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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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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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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목적: 이 연구는 문제음주자 관점에서 조기개입 프로그램의 효과를 조명함으로써 탐색적 이해를 보여주는데 있다. 연구방법: 이 연구는 질적 기술 연구 설계가 사용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3명의 문제음주자와 개별 면담을 통해 연구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질적 내용 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조기개입 프로그램에 참여한 문제음주자는 알코올 정보, 알코올의 효과에 대한 기대, 자기효능감과 행동 변화 측면에서 4개의 주제 및 9개의 하위주제가 도출되었다. 이들은 직장 내에서 운영된 조기개입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기 때문에 개인별로 동기 수준에 차이가 있었으나, 프로그램의 필요성은 대체로 수용하였다. 프로그램 진행자를 신뢰하는 참여자일수록 음주행동 변화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였다. 결론: 조기개입 프로그램에 참여한 문제음주자는 충분한 정보를 습득함으로써 음주 폐해에 대한 인식과 변화 동기의 증진 및 행위기술인 자기효능감의 획득을 통하여 문제음주 행동 변화에 유용한 접근임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직장 등 다양한 일차건강관리 현장에서 알코올중독 예방을 위한 조기개입을 적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프로게이머의 노동 탈근대적 양식, 근대적 윤리 (Progamers' Labor Postmodern Mode, Modern Ethics)

  • 방희경;원용진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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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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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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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오래되고 집요한 모습을 띠는 게임중독 담론과 게임을 직업으로 삼는 프로게이머가 어떻게 한 사회 내 유사한 권력 제도에 의해 동시에 언급되는지를 살피고자 했다. 프로게이머는 하트(Hardt)와 네그리(Negri)가 논의하는 '경제적 탈근대화(postmodernization)'의 거시적 흐름 속에서 등장한 오락 산업의 일환이다. 하트와 네그리는 '경제적 탈근대화'를 경제적 행위(도구적 행위)와 인간적 행위(반(反)도구적 행위)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노동양식-비물질 노동(immaterial labor)-으로 특징지으며, 그 안에 저항적 실천의 맹아가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프로게이머는 (비물질 노동의 한 갈래인) '정동노동(affective labor)'을 수행하며 근대적 권력으로부터 탈주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프로게이머 노동이 수행되는 구체적인 결을 살펴보면, 경쟁과 선택의 원리를 통과하기 위해 자신의 정동을 매우 조직적으로 관리하고 전략적이며 합리적으로 통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프로게이머의 노동은 탈근대적인 양식을 취하고는 있지만, 근대적 노동 윤리에 철저하게 종속되어 근대성 위반의 잠재력을 잃어버렸다. 결국 프로게이머와 중독담론은 표면적으로 대조를 이루는 듯 보이나, 근면 성실한 태도를 강조하는 프로테스탄스적 노동 윤리와 맥을 같이 한다는 점에서 쌍생아적 지위를 지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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