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해황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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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적 고유함수법에 의한 한국동해 해황변동해석 (Empirical Orthogonal Function Analysis on the Monthly Variation of Flow Pattern in the East Sea of Kore)

  • 장선덕;이종섭;서종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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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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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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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한국 동해 연안역의 공간적인 수온변동 특성을 밝히기 위하여 23년간 평균된 월별 평균수온 자료를 이용하여 0m 층에서 300m층 까지 각각 수층별로 E.O.F 분석을 행하고, T-S diagram과 단면별 수온분포도를 작성하여 비교, 검토하였다. 대표적인 수온의 변동양상에 따라 표층 (0m\~50m), 차층 $(100m\~150m)$ 및 중층$(200\~300m)$으로 나누었다. 수온변동량의 1st mode값에 의한 각 수층별 수온변동 양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간다. 표층에서의 수온은 주로 계절적인 변동양상을 보인다. $100\~150m$ 층의 수온은 난류수와 냉수간의 상호작용과 상층으로 부터의 열의 전달작용에 의하여 주로 변동됨을 알 수 있다. $200~300m$ 층에서의 수온변동은 주로 연안 저층냉수의 이류에 의하여 지배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1987년도 문교부 기초과학 육성연구비의 지원에 의하여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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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자망 어획양의 분포와 해황 (The Distribution of Catch of Anchovy by the Gill Net Fishery and Oceanographic Condition)

  • 손태준;김진건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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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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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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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한국 근해에서 최근 14개년간(1969-1982)의 멸치 자망에 의한 어획통계자료로부터 어장의 평균 분포와 해황과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멸치의 중요어장은 어획이 있었던 전 어장면적의 $20\%$에 지나지에 지나지 않은 속초, 구룡포, 기장, 거제도, 및 충무의 인접한 5개 해구에 집중되어 있고, 연평균어획양의 약 $80\%$가 여기서 어획된다. 이 어장에서의 어획양 변동계수는 $0.3{\sim}0.6$으로서 작고, 평균 CPUE가 81.2 kg/set로 비교적 크다. 멸치 자망의 주어기는 일년 중 어획양이 극대치를 나타내는 $4{\sim}6$월의 춘계어기와 $10{\sim}11$월의 추계어기였다. 어장중심은 $37^{\circ}N$ 이북 해역에서는 주문진 동방 약10마일 역이며, $35^{\circ}-37^{\circ}N$ 해역에서는 기장 동방 약 25마일 역에 위치하고, $35^{\circ}N$ 이남 해역에서는 충무 남방 약 35마일 역이다. 일년중 어획양의 변동은 2월에 최소이고 5월에 최대인데, 이것은 냉수역 한계수온으로 생각되는 $10^{\circ}C$등온선과 관계가 깊었으며, $34.0{\sim}34.4\%0$ 등염선역이 주어장이 형성되는 곳이었으나 명확한 관계는 알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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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동 해역에 있어서 수온전선의 변동에 관한 연구 (THE FLUCTUATION OF THE THERMAL FRONT IN THE SOUTHEASTERN AREA OFF KOREA)

  • 안희수;정종률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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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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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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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한반도 남동해역의 해황조건을 수온전선의 변동이라는 관점에서 조사연구 하였다. 수온전선의 변동형태는 대단히 복잡하지만 크게 3개형으로 나누어진다. 제 1 형은 동해안과 평행하게 북쪽으로 연장된 형으로 연안쪽에 좁은 냉수대를 끼고 있으며 제 2 형은 대략 36 N 위도선에 나랑하게 동서방향으로 연장되어 있고, 제 3 형은 불규칙하게 분포하는 형으로 전기압성 냉수괴와 고기압성 난수괴가 거의 비슷하게 여기 저기 분포하기 때문에 나타난 형이다. 제 1 형은 대마난류와 한류 등 두 해류가 모두 발단한 때나 또는 어느 한쪽만의 발단에 의해서도 강화될 수 있다. 한편 이들 전선의 형태는 바람의 분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같다. 겨울철 북풍성분의 바람이 강해지면 제 1 형은 약해지고 제 2 형이 뚜렷해지며 여름철 남풍성분의 바람이 강해지면 제 1 형이 강화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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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연안 정치망 어획량 변동에 관한 연구 (The Fluctuations of Catches in Set Nets Around Kyeongbuk Province)

  • 홍정표;이주희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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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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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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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경북 연안 정치망어업의 어획량 변동에 관한 연구를 위하여 1985~1989 연간 총 11통의 표본어장의 어획자료로부터 연도별, 월별, 지역별, 어종별, CPUE(1양망당 어획량), 어종조성 및 각 어장별 주요어종의 출현시기 및 해황 특징 등에 관한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CPUE 변동은 연도별로 보면, 변동폭이 매우 크고 대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고, 지역별로는 죽변 지역이 높고 나머지 지역은 낮았다. 월별로 보면, 전체적으로는 8~11월이 높게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주변, 강구는 8~11월, 축산, 감포는 9~11월, 후포는 8~12월이 높게 나타났다. 연도별 CPUE 변동은 연도별로는 쥐치, 고등어, 참다랭이, 조피볼락, 방어는 감소 추세에 있고, 정어리, 전갱이, 청어는 증가 추세에 있으며, 오징어는 안정을 유지하면서 증가하는 경향에 있고, 갑오징어는 1987년 이후 낮은 수준에서 안정된 경향을 보였다. 월별로는 고등어, 전갱이, 참다랭이, 방어, 조피볼락은 9~10월, 쥐치와 오징어는 11~1월, 정어리는 4~5월, 청어는 3월, 갑오징어는 4월이 높게 나타났다. 연도별로 출현하는 주요어종의 어군크기는 1985년~1989년 전체적으로 볼 때 쥐치, 정어리, 전갱이, 고등어, 오징어, 참다랭이, 방어의 순 이였고, 연도별로는 1985년 쥐치, 1986년 정어리, 1987년에는 전갱이, 1988년에는 쥐치, 1989년에는 정어리가, 월별로는 1~7월까지는 정어리가, 8~10월에는 정어리, 고등어가, 그리고 11~12월에는 쥐치가 수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어종별 출현시기를 감포와 죽변 지역을 비교해 볼 때, 쥐치, 고등어, 오징어, 참다랭이, 갑오징어는 죽변 지역이 다소 빠르게 나타나고, 고등어와 방어는 감포 지역이 빠르게 나타났다. 특히 정어리의 경우는 출현시기가 약 3개월 차이를 보인 반면, 전갱이와 삼치는 동일한 시기에 출현하였다. 또한 경북 연안 정치망어업에서는 평년에 비해 난류세력이 강하고 수온전선이 연안을 따라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는 해에 해황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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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6월 초순 제주해협과 대한해협 입구 해역에서의 해황 분석 (Analysis of Oceanographic Condition in the Cheju Strait, the Korea Strait and the Mixed water area Between the two Regions in Early June in 1995)

  • 최영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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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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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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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제주북방 남해안인 제주해협과, 동쪽인 대한해협 입구 해역, 그리고 이들 해협수가 혼합되어지는 해역에 대하여 1995년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해수의 물리 화학적 특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조사하였다. 1) 한 정점에서 24시간 관측에 의한 수심별 수온과 염분의 변동폭은 표층에서 $1.8^{\circ}C,\;0.7\%_{\circ}$의 최대 변동폭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변동폭은 30m에서 $0.5^{\circ}C,\;0.5\%_{\circ}$로 낮아지고 있다. 그러나 70m 이심층에서는 변화 폭이 아주 미미하여 주야간 변동은 표층에서 30m층까지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2) 영양염류의 24시간 변동폭은 총 무기질소, 인산인, 규산규소 등이 주간보다는 야간에서의 농도가 높은 특징 을 보이고 있다. 3) 해역별 수온과 염분은 대마난류의 직접 영향원인 대한 해협입구해역이 가장 높았으며, 제주북방 제주해협이 가장 낮았다. 또한 두 수괴가 혼합되어지는 대한해협은 표층 수는 대한 해협입구 해역수의 영향을, 저층수는 제주해협 저층으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4) 영양염류의 해역별 특성은 제주해협수와 대한 해협입구해역수가 만나 혼합되어지는 대한해협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용존산소가 가장 낮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유기물 분해에 의한 영양염 무기화에 따른 산소소모와 영양염 용출에 의한 영향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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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림 연안 정치망 어장의 환경특성과 어획량 변동에 관한 연구 III. 어획량변동과 환경요인 (Environmental Character and Catch Fluctuation of Set Net Ground in the Coastal Water of Hanlim in Cheju Island III. Environmental Character and Catch Fluctuation)

  • 김준택;정동근;노홍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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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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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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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제주도 서부 연안역인 한림 정치망어장의 해황과 어획량 변동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1995년$\~$1996년에 실시한 정선 및 정점조사의 수온 및 염분자료, 시계열분석, 단기변동, 해수유동상황과 1994년$\~$1996년의 한림 정치망의 어획량 변동에 관해 검토가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한림 정치망에 가장 많이 잡히는 어종은 전갱이 ($69.2\%$)이고 그 다음으로 고등어 ($18.4\%$), 갈치 ($5.6\%$), 오징어($2.7\%$), 독가시치 ($1.4\%$)의 순이며. 조업기간은 5월에서 12월까지로 6월과 10월에 어획량의 피크가 있고 이중 10월에 년중 최고 어획량이 나타난다. 2) 한림 정치망에서는 밀물인 북류성분과 썰물인 남류성분이 명료히 나타나 해수의 연직혼합이 원활하고 남류의 지속기간(3시간 이상)이 길어 외측의 중$\cdot$저층수가 강하게 영향을 미쳐 어장까지 공급되어, 일별 평균수온이 낮고 염분 상승내지는 고염분수가 출현할 때 좋은 어획량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또 대조기인 망이나 삭보다 소조기인 상$\cdot$하현에 어획량이 많g으며, 남$\~$남동풍이 3$\~$6.5m/sec정도 볼 때 호어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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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의해 발생하는 한국근해 해황이상변동 (Abnormal Oceanic Conditions Caused by Typhoons Around the Korean Peninsula)

  • 서영상;구지영;황재동;이나경;김복기;장이현;강용균;이동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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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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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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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Abnormal oceanic conditions associated with the passage of typhoons are examined using hydrographic and satellite data 1990-2002. During the passage period of typhoons in the Korean waters, an abrupt decrease of sea surface temperature (SST) in range of 5 to $8^{\circ}C$ was observed. The areas of SST decrease were an order of 100-200 km, and the low SST lasted about 15-25 days after passage of typhoon. After passage of typhoon, the water temperatures in the surface mixed layer of 30 m show negative anomalies for quite a long period. In addition, stratification parameters were substantially decreased and chlorophyll a density was rapidly increased.

무인 해양관측기 (ARGO 플로트) 자료를 이용한 울릉분지 및 독도 주변해역 해황 변동성 분석 (Variability of Ocean Status around Ulleung Basin and Dok-do by using ARGO Data)

  • 윤용훈;장유순;현유경;조창우;구자옥;조민광;반영석;박성준;김수정
    •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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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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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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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Meteorological Research Institute (METRI) participates the R&E (Research and Education) program of Korea Science and Engineering Foundation,"Variability of ocean status around Ulleung basin and Dok-do by using ARGO data" as a part of "Carricula development for gifted students" program. From this program, we support students to have an opportunity for handling scientific data with advanced technology and inspire their scientific interests. In this article, we introduce the training processes of this program and the results of data analysis by the students themselves.

멸치 정치망어획고와 환경과의 관계 (Set Net Catches Of Anchovy, Engraulis japonica(Houttuyn) As Related to Environment)

  • 황찬;김완수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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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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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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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어황이 해황, 기상, 지형, 해저등의 환경조건에 현저하게 지배받는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이 방면의 지견은 주로 국지적 어업종사자들의 체험에 기반을 둔 것이 대부분이었으며, Laevastu and Hela(1970)가 이 분야의 연구결과를 정리하여 어장의 형성 및 어황의 변동과 환경요인과의 밀접한 관계를 밝히기까지는 과학자에 의한 연구는 매우 단편적이었다. 멸치, Engraulis japonica (HOUTTUYN)의 생태에 관한 지견은 일반적으로 어민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으나 아직까지 멸치의 정치망어획에 영향을 미치는 제 환경요인을 조사분석한 연구보고를 접해 보지 못하였다. 본고에서는 멸치의 정치망어획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생각된 몇가지 환경요인을 약 120일간에 걸쳐 관측하여 어획량의 변동과 비교 검토한 결과를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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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나해 .황해의 해황이 강달이 어장의 변동에 미치는 영향 (On the Influence of the Oceanographic Condition in the East China Sea and the Yellow Sea on the fluctuation of the Gang-dal-i fishing ground)

  • 양성기;조규대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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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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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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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동지나해.황해의 저층에 서식하는 강달이 어장의 형성구조와 그 변동에 미치는 해양환경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안강망에 의한 어획통계자료(1970~1979)와 해양관측재료를 이용하여 어장의 계절별, 경년별 변동을 검사한 결과 다음과 같다. 강달이 어획율의 약 70%가 집중하고 있는 중요어장은 대흑산도와 Sokotra Rock 주변해역이었다. 또한 이들 해역은 CPUE가 비교적 크고, C. V.가 0.9~1.4로서 작게 나타나 어황이 안정된 좋은 어장을 형성하고 있었다. 주어기는 2~3월과 6~7월이었으며, 1974~1976년의 주어기 CPUE는 평년의 약 2배 이상이었다. 중심어장의 분포역은 평균수심 50m 내외의 황해저층냉수와 대마난류와의 사이에 형성되는 조경역이었으며, 수온 및 염분은 각각 10~13$^{\circ}C$, 32.5~34.4$\textperthousand$ 이었다. 주어장은 주로 황해 저층 냉수괴의 연변에서 형성되고, 이 수괴의 소장에 따라 계절변동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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