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해양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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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금속 표면개질 시 황산 수용액 조건에 따른 내식성 개선 효과 (Improvement of Anti-Corrosion Characteristics for Light Metal in Surface Modification with Sulfuric Acid Solution Condition)

  • 이승준;한민수;김성종
    • Journal of Advanced Marine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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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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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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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표면개질이란 재료 본연의 특성만으로 원하는 성능과 기능을 발휘할 수 없는 때 기재 표면에 열에너지, 응력 등을 부가하여 새로운 표면층을 형성하는 방법으로, 소지금속의 방청, 외관미화, 내마모성, 전기절연, 전기전도성 부여 등의 폭넓은 목적을 달성시키고자 하는 일련의 조작을 말한다. 이러한 표면개질에는 도금, 화성처리, 도장, 라이닝, 코팅, 표면 경화 등이 있다. 그 중 전해액을 이용한 표면개질은 오래전부터 공업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져 왔으며, 원가절감과 높은 생산성, 그리고 복잡한 형상에 대한 적용이 가능해 여러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5083-O 알루미늄 합금을 이용해 해양환경에서 우수한 내식성을 보유할 수 있는 최적의 표면개질 전해액 온도를 선정하고자 전기화학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 결과, 표면개질을 실시한 경우가 현저히 낮은 부식전류밀도를 나타냈으며, 특히 불완전 기공이 생성된 $5^{\circ}C$를 제외하고 전해액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서해 만경.동진 조간대의 환경과 저서동물 분포 (Environments and distribution of Benthic Animals on the Mangyung-Dongjin Tidal Flat, West Coast of Korea)

  • 안순모;고철환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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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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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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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서해 중부연안에 발달된 만경.동진 조간대에 서식하는 저서동물 군집의 분포 양 상을 살펴보고 분포와 환경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8개의 조사선, 총 69개 정점 을 선정하여 저서동물 표품 채취 및 환경요인을 측정하였다. 조사 정점들은 평균해수 면 아래 250 cm에서 평균해수면 위 230 m 사이에 위치했으며, 정점들이 간조시 노출되 는 정도는 연속노출시간의 차이에 따라 4개의 서로 구분되는 노출 범위로 나타냈으며, 상부조간대에서 하부조간대로 갈수록 조립해지는 양상을 보였다. 망경.동진 펄 조간 대에서 출현한 저서동물은 총 64종이었으며, 평균서식밀도는 $1,225{\;}개체{\cdot}1\textrm{km}^2$ 였다. 이매패류인 Laternula cf. limicola (71%) 북족류인 서해비단고동(22%), 완족류 인 Lingula anatina (2.6%) 등이 우점하고, 이들은 총 출현개체수의 95.6%를 차지하였 다. 만경.동진 펄 조간대의 각 지역은 환경조건에 따라 그 환경을 반영하는 저서동물 의 분포양상을 보여 주었는데, 특히 연속노출시간에 따라 구분된 각 노출범위에는 각 기 구분되는 동물의 분포가 나타났다. 연속노출시간이 가장 긴 상부조간대에서는 Perinereis 군집이 나타났고 연속노출시간이 감소하면서 차례로 Macrophthalmus, Bullacta-Mactra-Umbonium 군집이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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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각류 Paramphiascella vararensis(T, Scott) (Harpacticoida: Diosaccidae)의 유생 발생: II. copepodid 유생의 발생 (The larval development of Paramphiascella vararensis(T. Scott) (Copepoda: Harpacticoida: Diosaccidae) reared in laboratory: II. Larvae development of copepodid stages)

  • 정민민;이화자;김형신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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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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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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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이 연구에서는 갑각강, 요각아강, Harpacticoida 목, Diosaccidae과, Paramphiascella 속의 Paramphiascella vararensis의 copepodid유생단계 및 성체의 발생과정에 대하여 보고한다. P. vararensis는 구멍 갈파래의 건조 분말을 먹이로 수온 22${\sim}$23$^{\circ}$C, 염분 33${\sim}$34 ppt의 배양 조건하에서 copepodid I 단계에서 copepodid VI 단계인 성체까지 발생하는데, 15일이 소요되었다. 성 분화는 제 IV copepodid기에서 이루어지며, 크기, 제 1 촉각, 제 2 흉지, 제 5 흉지 및 제 6 흉지 등에서 발생을 거듭하면서 형태적 차이를 보였다. 즉, 크기에서는 숫컷이 암컷보다 훨씬 작으며, 제 1 촉각은 암컷에 비하여 숫컷이 매우 변형되었고, 특히 제 1 촉각의 네 번째 마디가 암컷에 비해 매우 부풀어져있었다. 그리고 암컷의 제 2 흉지의 내지는 3마디이나, 숫컷은 2마디로 차이를 보였다. 한편, 제 5 흉지의 내엽의 강모수는 암컷이 3개, 숫컷이 2개였고, 제 6 흉지에서는 암컷은 2개, 숫컷은 3개의 강모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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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일만 해저퇴적물의 입도분포 (A Grain Size Analysis of Bottom Sediments of Yeongil Bay, Korea)

  • 박병권;송무영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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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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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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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본 연구 지역인 영일만은 한반도 남동부 즉 북위 36$^{\circ}$에서 36$^{\circ}$10'까지, 그리고 동경 129$^{\circ}$20'에서 129$^{\circ}$35'에 위치하고 있다. 영일만은 경상북도 포항에 접하여 있으며 평균수심 약 25m이며 면적은 약 200$\textrm{km}^2$에 달한다. 동측에는 해안선이 단조롭고 좁은 대상의 대륙붕이 발달한 동해와 접하고 있으며 서측에는 경상계와 제3계 지층을 횡단하여 흐르는 형산강이 유입하고 있다. 만 주변에는 장산갑이 돌출하여 동해로 부터의 강한 해일을 막아주어 항구로서의 자연조건이 유리하다. 영일만 지역의 해저 퇴적물에 관해 발표된 논문은 양경린(1969)의 영일만에서의 표사이동에 관한 연구가 있을 뿐이다. 그 주변 및 동해의 해저퇴적물에 관한 연구는 다음과 같다. 동해 전역에 걸친 해저퇴적물의 연구 (Niinoet ao., 1969), 동해안 동남부 지역의 유공충에 관한 연구 (Kim and Han, 1971), 남해 및 남부, 해협의 퇴적물에 관한 연구 (Park and Song 1971) 등이다. 본 연구는 영일만내의 해저퇴적물의 분포상태, 입도분석 및 광물 성분들을 기재하고, 퇴적물의 광물성질과 입도를 좌우하는 제반요소를 검토하여 만퇴적환경에서의 퇴적작용에 미치는 제반요소를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또한 현생 퇴적환경을 연구하므로써 고기 퇴적물의 퇴적환경 복원에 기여하고저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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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부가 좁은 직사각형 항만의 공진 특성 (2.항입구 에너지 손실의 영향) (Resonant Characteristics in Rectangular Harbor with Narrow Entrance (2.Effects of Entrance Energy Loss))

  • 정원무;박우선;서경덕;채장원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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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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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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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확장형 완경사방정식을 지배방정식으로 사용하며 무한원방에서의 방사조건은 무한요소로, 그리고 항입구에서의 흐름분리로 인한 에너지 손실의 고려는 정합요소로 처리하는 Galerkin 유한요소 모형을 개발하였다. 완전 및 부분 개방 직사각형 항만에 대한 수치실험 결과 항입구에서의 에너지 손실의 포함은 港奧에서의 증폭비를 상당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입사파고와 제트 길이의 증가는 증폭비의 상당한 감소를 초래하였다. 감천항에서 제트길이를 고려한 경우 공진주기의 이동으로 입사파 진폭이 작을 때는 손실을 고려하지 않은 경우보다 진폭비가 오히려 크게 나타났다. 관측된 입사 장주기 파고의 사용시에는 항입구 손실이 작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진해일의 내습시와 같이 파고가 큰 경우에는 상당한 입구 손실이 예상되었다. 감천항의 Helmholtz 공진모드는 주기 31.0분으로 제시되어 관측 겨로가인 27.0~33.3분과 잘 일치하였다. 또한 관측치인 주기 9.4~12.1분과 5.2~6.2분의 공진모드도 10.4분과 6.6분 또는 5.6분으로 상당히 재현되었다. 한편, 감천항에는 매우 다양한 모드의 부진동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일만 마찬가지로 주기 3.6분과 1.6분에서 상당한 진폭비의 횡방향 공진이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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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모의를 통한 해상 설계풍속 추정 (Extreme Offshore Wind Estimation using Typhoon Simulation)

  • 고동휘;정신택;조홍연;강금석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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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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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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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극치해상 풍속 산정을 위해서는 장기 관측자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해상에서의 장기 관측 자료를 확보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해상 바람 조건을 분석하기 위해 태풍 모의 기법이 널리 이용되어 진다. 본 연구에서는 Holland(1980) model을 이용하여 1978년부터 2012년까지(35년간) 한반도 서해안 지역에 영향을 미친 총 74개 태풍에 대해서 태풍 모의를 하였다. 그 결과, BOLAVEN(1215)에 의한 HeMOSU-1의 100 m 고도 최대풍속은 49.02 m/s로서 35년간 가장 영향을 크게 미친 태풍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의 결과는 서해안 지역에 설치 된 HeMOSU-1의 관측치(MUIFA, BOLAVEN, SANBA)와 비교하였다. 그리고 재현주기별 극치 풍속을 예측하기 위해 한반도 서해안 4개 지점(HeMOSU-1, 군산, 목포, 제주)의 35개 연 최대 풍속 자료에 Gumbel 분포형을 적용하였다. HeMOSU-1 지점의 해상 100 m 높이에서의 50년 빈도 설계풍속 값은 50 m/s, 100년 빈도 설계풍속 값은 54.92 m/s로 나타났으며, BOLAVEN 풍속이 50년 빈도 풍속에 해당되었다.

항만공진주기와 선박동요량을 고려한 항만가동율 산정 (Evaluation of Effective Working Days in a Harbor Considering Harbor Resonance and Moored Ship Motion)

  • 곽문수;문용호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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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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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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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선박의 크기, 계류조건, 파랑의 주기, 파향 등에 의한 계류선박의 동요량을 해석하고 선박의 하역한계파고 산정 및 항만가동율을 평가하는 방법을 제시한 것이다. 본 방법은 포항신항 제8부두의 파랑관측자료를 이용하여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하역중단 시 파랑관측 자료는 파고 0.10~0.75 m, 주기 7~13 s 이었으며, 이때 계류된 선박은 800~35,000톤 이었다. 그리고 본 방법으로부터 산정된 제 8부두의 하역한계파고는 선박 5,000, 10,000, 30,000톤에 대하여 파고 0.19~0.50 m, 주기 8~12 s로 산정되었다. 본 방법의 결과는 연구대상 선박의 크기가 현지 선박의 크기와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아서 파고는 관측치와 다소 차이를 보이지만 주기변화에 따라 하역한계파고를 잘 재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파향이 75도 인 경우의 본 방법에 의한 하역한계파고는 현행 항만설계 기준에 제시된 한계파고 보다 장단주기 파를 고려하면 16~62% 감소하였고, 단주기 파랑만 고려하면 0~46%감소하였다. 특히 현행 항만설계기준의 하역한계하고는 10,000톤 이하의 선박에 대해서는 과대 평가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선박의 동요량을 고려하여 산정된 포항신항 제 8부두의 가동율은 설계기준 파고에 의한 가동율 에 비하여 6.5% 감소하였다.

Fast GC를 이용한 해상유출유 감식ㆍ분석 기법 연구 (The Study for Identification of waterborne Spilled Oil by Fast Gas Chromatography)

  • 정진원;이완섭;윤주용;김찬규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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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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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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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원유는 유기물질들이 오랜기간에 걸쳐 서로 다른 지질학적 조건하에서 화학적으로 형성된 유기화합물질이다. 석유는 원유와 정제유를 포함하는 개념이며 정제유는 원유산지별, 정제, 처리, 취급 및 보관과정에 따라 구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유지문기법은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해상유출유의 오염원을 밝히기 위한 감식ㆍ분석기법을 말한다. 주로 사용되는 기기분석은 기체크로마토그래프법(GC), 형광분광광도법(FL), 적외선분광광도법(IR)이며 이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법은 기체크로마토그래프법이다. 기체크로마토그래프를 이용한 유지문기법은 기기의 높은 신뢰성과 우수한 분리능 및 재현성으로 인하여 활용성이 높은 분석장비이나 해상유출유의 감식의 경우 비교적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경향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최근 개발 보급된 패스트 기체크로마토그래프(fast GC)를 이용하여 기존의 분석시간을 1/2로 단축하고 분리능을 향상 시킬수 있는 분석방법에 대해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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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osphingobium pentaromtivorans US6-1에 의한 고분자 방향족 탄화수소 생분해과정에서 2-hydroxypropyl-$\beta$-cyclodextrin의 영향 (Effect of 2-hydroxypropyl-$\beta$-cyclodextrin on Biodegradation of High-Molecular Weight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by Novosphingobium pentaromtivorans US6-1)

  • 강지현;권개경;김상진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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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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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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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포접력을 지닌 2-hydroxypropyl-β-cyclodextrin(β-HPCD)을 비롯한 cyclodextrin계 화합물은 소수성 유기물질의 용해도를 증가시킴으로써 미생물에 의한 분해를 촉진시키나 그 외의 자세한 기작은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실험에서는 β-HPCD 유무에 따라 고분자 PAHs 분해력을 지닌 Novosphingobium pentaromtivorans US6-1 균주의 pyrene라 benzo[a]pyrene(B[a]P)의 분해정도, 이때의 biomass 변화 및 dioxygenase활성을 측정함으로써 PAHs 생분해과정에서 β-HPCD의 역할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실험구는 균주와 PAHs, β-HPCD의 존재 유무에 따라 8개 조건으로 준비하였으며 각 실험구의 배양기간에 따른 PAHs 분해도와 생체량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Pyrene의 경우 β-HPCD가 존재함에 따라 분해도가 증진되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특히 B[a]P의 분해에는 β-HPCD가 필수요소로 작용하였다. 생체량의 변화는 PAHs의 존재 유무에 영향을 받지 않았고 β-HPCD의 존재 유무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었다. 또한 US6-1 균주는 β-HPCD가 포함된 MM2 무기영양배지에서 전배양 할 때에 ZoBell 배지에서 전배양하는 경우에 비해 catechol-1,2-dioxygenase 효소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 값은 빈영양상태에서 배양한 세포의 효소환성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β-HPCD는 PAHs의 이용성을 높여주는 동시에 탄소원으로 이용되어 균주의 생체량 증가에 기여함으로써 PAMs의 분해력을 증진시키지만 dioxygenase 효소활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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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호 방수제 공사에 따른 관리수위 운영과 환경변화에 관한 고찰 (Consideration on the Operation of water level management and Environmental Change Associated with Inner Dike Constructions in Saemangeum Reservoir)

  • 최정훈;오찬성;조영권;안치호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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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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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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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새만금 사업은 대체 농지조성 및 쾌적한 복지 농어촌을 건설하고, 동북아 경제중심지로서 거점을 개발하는 한편 친환경적 개발 계획 및 기술에 바탕을 둔 녹색 도시로 성장하도록 하는 글로벌 명품 사업이다. 이러한 새만금 사업을 친환경 간척 모델의 하나로 개발하기 위하여 새만금 사업 환경영향 공동조사 및 토론회 등을 거쳐 친환경적 순차 개발 계획이 확정되었다. 현재는 방수제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에 따라 새만금호의 적정 수질 유지 및 환경변화에 따른 합리적인 대책 수립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새만금호 내 환경은 상류 오염부하량 및 배수갑문 조작 현황 등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게 되므로, 본 연구에서는 새만금 방조제 끝막이로부터 방수제 공사 이후까지의 새만금호 관리수위 결정에 미치는 전반적인 요인들을 파악하였으며, 현재 진행 중인 방수제 공사와 관련된 수치 모델링 및 지속적인 해수 유통이 미치는 환경적 문제를 함께 고찰하였다. 새만금호 관리수위는 배후지 침수 분석, 끝막이 시공 여건과 비산먼지 등 환경대책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 여러 조건에 따라 결정되며, 방수제 축조 후가 축조 전에 비하여 염분 농도 뿐 아니라 해수 유입 범위가 갑문 방향으로 1.2 km 감소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