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해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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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팅 건축에서 해수열 이용을 위한 수중 열교환기 모델 개발과 성능 평가 (Performance evaluation of types of sea water heat exchanger for floating architecture)

  • 김별;이창훈;구재혁;황광일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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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3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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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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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과 같은 환경 문제 와 국민소득 증가에 따른 해양공간에 대한 수요의 증가로 플로팅 건축물의 발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아직까지 플로팅건축물 주변에 존재하는 해수열에너지를 이용을 위한 수중 열교환기에 대한 기초 연구가 부족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플로팅 건축물에서 해수 열 이용을 위한 수중 열교환기 모델 개발 및 실험을 통하여 성능을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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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열에너지를 이용한 히트펌프의 국내 적용을 위한 성능평가 시뮬레이션 (Performance analysis simulation for domestic application of heat pump by using sea water heat source)

  • 임승택;김정식;오철
    • Journal of Advanced Marine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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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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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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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문명의 발전과 도시화, 산업화를 통하여 인류는 의식주의 해결뿐 아니라 더 낳은 생활환경을 추구하였다. 그 결과 냉동 및 공조 분야의 연구와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어 왔다. 하지만 인류는 21세기에 들어 상승하는 고유가와 환경문제를 더 이상 간과할 수 없게 되었다. 그 대안으로, 해수의 열원을 이용한 열펌프의 개발이 진행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2010년의 해수와 대기의 온도를 분석하여 열펌프의 국내적용을 위한 성능평가 시뮬레이션을 HYSY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수식과 전공기식에 적용하였다. 그 결과, 총 평균 성능계수는 전수식에서 3.37 그리고 전공기식에서 3.48을 기록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로 해수열원을 이용한 열펌프 시스템이 국내사용에 적합함을 알 수 있었다.

태양열 담수기 다중효용부의 해수 공급유량에 관한 1차원 수치해석 (One-dimensional Numerical Analysis of the Effect of Seawater Feed Rate on Multi-effect Solar Stills)

  • 임병주;유상석;박창대;정경열
    • 대한기계학회논문집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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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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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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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다중효용 태양열 담수기에서 다중효용부 각 효용단의 해수 공급유량은 효용수 증가에 따른 열에너지 감소를 고려하여 점차 줄어드는데, 선행연구에서는 효용단 별 서로 다른 공급유량 감소율을 제시하였다. 이론적으로 열에너지 감소율이 일정하기 때문에 효용단 별 서로 다른 유량감소율은 적절하지 않다. 본 논문에서는 수치해석을 통해 다중효용부의 공급유량 감소율에 따른 담수생산량 특성을 분석하였다. 해석결과 공급에너지가 같은 조건(12MJ)에서 동일한 감소율(11%)일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생산량 차이는 0.56%로 거의 비슷하였다. 또한 수치해석을 통해 고온의 배기가스로부터 얻은 공급 에너지량에 따라 다중효용부 해수공급유량의 최적값을 도출하였다. 최적 유량은 에너지의 공급 형태에 따라 선형적으로 증가하거나 증가 후 평형상태에 도달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건물의 냉방을 위한 해수열 취득에 관한 실험적 연구 (A new method to convert into seawater heat for the indoor air-conditioning resource)

  • 김기철;이성
    • Journal of Advanced Marine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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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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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3-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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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industrial growth and the raised living quality have led to the massive energy consumption. As a result. the polluted environment and the limited amount of energy resources emerged as serious problems to be resolved in 21st century. Especially, in the case of Korea whose imported energy dependency rate is 98.2$\%$ in 2003 and constantly increasing every rear. more than 24$\%$ of overall energy consumption is for housing and commercial use. In order to cope with the shortage of natural energy resources, it is inevitable to develop alternative sustainable energy resources including seawater heat. so that they can replace existing resources. The heat transfer air velocity 3.5 m/s is proper to consideration with the body the pipe size 200A is more suitable than look due to the air velocity quantify and the ratio of pipe surface area. And the error between experimental data with simulation is below 5.34$\%$ so the suggested equation for calculating heat transfer capacity can be used. Therefore out of many methods utilizing seawater heat. this work Presents the efficiency of using sea water heat as a resource for air-conditioners which can be converted from the outside air through the air-to-heat conversion tube . Consequently. this method provides pretty reasonable energy efficiency.

한국 동해 묵호와 울릉도의 해수면의 변화 (Variability of Sea Levels at Mukho and Ullungdo off the East Coast of Korea)

  • 이재철;김순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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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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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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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묵호와 울릉도에서의 해수면 및 해류와 관련된 해수면차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기압보정된 두곳의 해수면의 시계열자료는 매우 유사한 변화 양식을 보여준다. 해수면과 해수면차의 상관관계에는 두 가지 성분이 기여를 하는데 저주파의 밀도효과는 양쪽의 해수면이 동시에 상승$\cdot$하강하도록 하고 지형류 효과는 서로 반대방향으로 진동하도록 한다. 두 가지 효과는 묵호에서는 서로 상쇄되는 반면에 울릉도에서는 더해진다. 주파수 영역에서의 시계열의 특성은 0.01 cpd를 중심으로 두 부분으로 나된다. 묵호에서는 저주파수에서 두 가지 효과가 상쇄됨으로써 상관성이 낮은 반면에 고주파수에서는 지형류 효과가 우세하여 해수면과 해수면차 사이에 $\pm 180^{\circ}$의 위상차가 생긴다. 묵호와 울릉도 사이의 역학고도의 차와 해수면차는 상관성이 높은데, 이는 묵호-울릉도 사이의 평균유속이 양쪽의 해수면 자료를 통하여 성공적으로 파악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연변화에 있어서 묵호-울릉도의 해수면차의 최대치는 대한해협보다 약 40일 늦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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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해수 순환을 지시하는 해수기원 네오디뮴 동위원소 비 기록 (Authigenic Neodymium Isotope Record of Past Ocean Circulation)

  • 허영숙;장광철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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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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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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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해수의 순환이 지구표면의 열 분배 및 궤도함수주기와 천년주기의 기후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과거 해수의 흐름을 지시할 수 있는 지시자의 개발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논평에서는 해수 자생성 네오디뮴 동위원소 비를 해수순환의 지시자로 활용하는 원리와 분석방법 그리고 두 가지 적용사례를 소개한다. 먼저 지난 빙하기-간빙기와 아빙기-아간빙기에 걸쳐 북대서양심층수 세기의 변화를 명확히 볼 수 있는 예를 소개한다. 다음으로는 북극해에서 담수의 유입과 해수순환을 재구성한 예를 보인다.

Landsat 열적외선 위성자료를 이용한 광양제철소 주변 해역 해수표면온도 분석 (Sea Surface Temperature Analysis for the Areas near Gwang-Yang Steel Mill using LANDSAT Thermal Data)

  • 김상민;김창재;한수희;허준
    • 한국측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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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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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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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해양생태계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광양제철소가 위치한 광양만 주변 해역을 연구지역으로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총 25장의 Landsat-7 ETM+ 열적외선 자료를 활용하여 해수면온도 변화를 분석하였다. Landsat-7 ETM+ 열적외선 영상으로부터 측정된 해수표면 온도의 정확도를 분석하기 위해 Landsat 열적외선 영상으로부터 측정된 해수면온도는 여수조위관측소에서 측정된 실측데이터와 비교 검증하였고, 분석한 결과Landsat-7 ETM+ 영상으로부터 산정된 해수표변 온도가 여수조위관측소에서 실측된 온도보다 $1.22^{\circ}C$ 낮게 나타났으며, 상관도를 분석한 결과 $R^2=0.991$로서 위성영상으로부터 추정된 온도와 실측 해수온도는 상관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광양제철소 인근의 해수표면온도와 외해의 해수표면온도를 비교분석 하기 위해 총 5지역을 선택하였으며, 해수면온도의 시계열 자료를 계절별, 지역별로 분석하였다. 또한 광양만과 순천만에서 각각 공간적으로 잘 분포된 5개의 지점들을 선택하여 1년에 걸친 온도변화의 추이와 두만의 평균해수온도차를 분석하였다.

클로로프렌 고무의 해수에 의한 물성 변화 및 노화 수명 예측 (Life Time Prediction and Physical Properties of Chloroprene Rubber Aged by Seawater)

  • 이찬구;윤주호;김일;심상은
    • Elastomers and Compos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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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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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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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클로로프렌 고무의 열 및 해수에 의한 노화 현상에 따른 물성 변화 및 사용 수명을 예측하였다. 가속 스트레스 수준은 열노화 $80^{\circ}C$, $100^{\circ}C$, $120^{\circ}C$, 해수침지노화 $40^{\circ}C$, $60^{\circ}C$, $80^{\circ}C$에서 2년 3개월(20,000Hr)동안 가속노화를 통해 인장시험을 수행하여 신장률, 인장강도, 경도를 통한 물성변화 측정을 하였다. 분석 결과신장율 저하가 가장 주된 고장지배모드임을 알 수 있었다. 아레누이스 식을 이용한 노화수명 예측 결과 열노화된 CR의 예측 수명은 $23^{\circ}C$에서 125년이며, 해수침지노화된 CR의 예측수명은 $23^{\circ}C$에서 9년이었다. SEM과 SEMEDS 분석 결과, 해수노화시편이 균열과 SEM-EDS에서는 산소의 농도가 증가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FT-IR에서는 해수와의 반응에 의하여 C-O와 C=O 결합이 생성되었음을 관찰하였다. 또한 DSC와 TGA 분석에서는 해수침지노화에 의하여 유리전이온도가 상승하며 분해온도가 낮아짐을 관찰하였다.

LNG 인수기지의 방류해수를 이용한 소수력발전 개발방안 (Small Hydraulic Power Generation using the Discharging Seawater from LNG Receiving Terminal)

  • 하종만;채정민;손화승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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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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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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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일반적 의미의 소수력발전은 계곡이나 저낙차의 하천에서 시도되었으나, 한국의 지형과 강수패턴등은 소수력발전을 활성화하기에 어려운 점들이 있었다. 이에 최근에는 정수장, 하수처리장등과 같은 인공구조물에 소수력발전을 설치 운영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특히 화력발전소 냉각공정에 사용되는 해수를 이용한 소수력발전이 크게 성공하였고 확대설치 되어가고 있다. 해안에 위치하는 LNG인수기지에서는 LNG의 기화에 해수를 열원으로 사용하며, 기화공정에서 열교환 후 바다에 배출된다. 이 때 기화해수와 공기와의 접촉으로 생성된 거품은 해양미생물과의 복합작용으로 쉽게 깨어지지 않고 바다로 떠내려가게 된다. 이러한 거품은 시각적 거부감으로 인하여 인근어민들의 불편함을 야기하고 있으며, 또한 배출해수와 일반해수와의 온도차로 인한 인근 어장이나 양식장의 어획고에 미칠 수 있는 부작용의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더욱 방류해수의 적절한 처리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방류해수의 거품생성을 해결하는 데 있어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심층배수법인데, 심층배수 구조물에 발전수차를 추가 설치만 하면 수력발전이 가능하다. 방류해수의 거품관련 환경문제를 해결하면서 동시에 청정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해양소수력발전에 대하여 KOGAS에서는 LNG 인수기지에의 적용가능성을 분석하고 있으며, 방류해수의 낙차와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하는 해양소수력발전을 LNG 인수기지에의 적용하는 것으로는 세계최초의 시도이다. 주변지형에 따른 입지여건을 분석하고, 해수계통분석, 소수력발전방법, 수차종류, 수차용량, 수차개수, pond의 크기등을 결정하고, 수리해석 및 경제성분석을 수행할 것이며 소수력발전의 타당성여부에 대한 가늠을 잡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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