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해빈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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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EACH 모형에 의한 해운대 해수욕장 양빈후의 해빈류 특성 변화 (Wave-induced Currents using XBEACH Model after Beach Nourishment at Haeundae Beach)

  • 강태순;박명원;김진석;이종섭
    • 한국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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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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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8-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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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In this study, to predict the effect of beach nourishment at Haeundae Beach, the waves and wave-induced currents were compared before and after beach nourishment using the XBEACH model. Representative wave conditions were determined for the data observed during 2014 (KHOA). Then, the Hs,max and Hs,1/10 values, and their prevalent directions, were used in the numerical modeling input data. A variable grid system was used for the $5km{\times}2.5km$ model areas, and irregular waves based on the JONSWAP spectrum were given as incident wave conditions. In the summer season, eastward wave-induced currents were developed along the beach by the incident wave direction. Before the beach nourishment, the maximum speed around the surf zone was 1.2-1.5 m/s in the central zone of the beach, whereas the maximum speed increased to 1.4-1.6 m/s at the same areas when the currents toward Mipo Harbor were blocked as an effect of the groins after the beach nourishment. In the winter season, westward wave-induced currents were developed along the beach by the incident wave direction. After the beach nourishment, the maximum current speed increased slightly around the surf zone in the central area of the beach, and the littoral current speed decreased at the submerged breakwaters located at Dongbaek Island. As a result, after the beach nourishment, the maximum wave-induced currents increased about 10% in the surf zone of the central area of the beach.

월포항 인근해역에서의 해빈류 특성 (Characterisitics of Wave-Induced Current in the vicinity of Wolpo Harbor)

  • 이성대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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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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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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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표사이동에 따른 해빈변형 및 해저지형 변동 그리고 쇄파대 부근에서의 확산거동은 연안역에서의 환경문제를 야기하며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해빈류의 유황을 정도높게 예측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기존의 해빈류 수치모형이 몇가지 제안되어 왔지만 실제 해역의 복잡한 해저지형에 의해 발생하는 해빈류를 만족하게 재현하기는 쉽지 않으며 모형의 검증은 현재까지 어려운 과제로 남아있다. 본 연구에서는 실제해역에서의 해빈류에 관한 현지관측 및 수치모형실험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현지상황과 대체로 일치하는 흐름상황이 발생하엿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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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을 이용한 해빈단면 변화 예측 (Prediction of Beach Profile Change Using Machine Learning Technique)

  • 심규태;조병선;김규한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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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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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9-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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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대규모 표사이동으로 인해 침·퇴적이 발생되는 해안에서는 시간이력에 따라 그 현상이 가속화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적절하고도 시급한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안침식의 대책방안 중 환경친화적 대책으로 알려진 양빈공법의 경우 입경의 크기에 따라 침식양상이 변화되므로 적정 입경의 크기, 범위 등에 대해 결정하기 위해서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양빈사의 입경변화와 부분양빈의 적용, 파랑과 바람이 공존하는 조건 등을 변수로 설정하였을 때 발생되는 지형변화의 특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요인들은 수치모형실험에서 해석하기 어려운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수리모형실험을 통해 정성적인 해석을 수행하거나 양빈수행 이후에 현장모니터링 등을 통해 그 효과를 검토하게 된다. 하지만 실험과 모니터링 등은 제반사항이 발생되기 때문에 다양한 조건에 대한 예측 연구에는 어려움이 존재한다. 본 논문에서는 빅데이터의 활용을 통한 머신러닝 기법을 이용하여 침·퇴적 경향을 재현함으로써 발생 가능한 현상에 대해 예측함과 동시에 머신러닝 기법의 적용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학습데이터는 수리모형실험결과를 이용하였으며 연구결과 머신러닝을 이용한 지형변화는 단기예측의 경우 기존연구와 유사한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세굴 및 모래톱의 형성 등에서는 다소 차이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쇄파대 3차원 흐름에 대한 수학적 모형 (Mathematical Model for 3-Dimensional Circulation in Surf Zone)

  • Lee, Jung-Lyul;Hsiang Wang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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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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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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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잉여응력의 수정된 형태가 현 모델에서 제시되며 자유수면 이류항의 존재가 파랑에너지식과의 비교를 통해서 입증되었다. 수식모델은 편평한 해빈경사에서의 3차원적인 흐름의 순환패턴을 산출하며 그 결과는 실험치와 비교하여 좋은 일치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수심적분된 특성과 그 수직분포를 연계하여 전 연안역에 적용가능한 준3차원적 모델이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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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류를 고려한 연안 표사의 분포특성 (Characteristics of Longshore Sediment Distribution Considering Longshore Current)

  • 이호진;전계원;윤영호;전병희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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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8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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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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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안지역의 갑작스런 개발은 예상치 못한 여러 가지 문제들을 발생시키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들 중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해안침식이다. 해안침식은 어떤 원인에 의해 토사의 평형이 손상되어 퇴적되는 양보다 더 많은 양이 유실되면서 해안선이 점점 후퇴하는 현상이다. 해안에 쌓여 있는 모래는 태풍과 폭풍해일로부터 육지를 보호하는 완충지대의 역할을 하고, 또한 관광자원으로도 그 활용가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침식현상을 분석하고 침식의 발생 및 진행을 억제하기 위한 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겠다. 본 연구에서는 해안침식을 제어하기 위한 기초적인 연구의 일환으로 연안류에 따른 연안표사의 분포특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연안류는 표사 이동이 가장 활발한 쇄파대로부터 해안선 사이에서 발생하는 흐름으로 파랑에 의해 발생한다. 일정경사를 갖는 해빈에 대해 연안류를 계산하고 계산된 연안류를 Komar(1977)가 Bagnold(1963) 모형을 이용하여 파의 응력과 흐름속도의 곱의 함수로 연안표사의 분포를 나타나낸 식에 대입하여 연안류에 따른 연안표사의 분포를 계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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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 및 해안표착물에 의한 비사 퇴적 풍동실험 연구 (A Study on Wind-drift Sand Deposition by Vegetation and Coastal Debris using a Wind Tunnel Test)

  • 제영준;전용호;윤한삼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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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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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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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에서는 낙동강 하구역 진우도 자연해빈을 대상으로 해안표착물과 식생대 전선의 상관성 및 상호거동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해안표착물과 식생대 주변의 비사에 의한 퇴적 특성을 고찰하기 위해 현장 바람과 바닥조건을 고려하여 실내 풍동실험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고려하는 주요 영향은 해안표착물과 식생대 주변의 바람에 의한 모래의 퇴적현상이다. 해안표착물에 대한 실험결과로서, 모형 전면부터 퇴적되고 퇴적된 높이가 모형의 70% 정도 퇴적되었을 때 모형 후면이 퇴적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이에 반해, 식생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모형 전면보다 후면이 먼저 퇴적되고, 후면이 전면보다 60%정도 더 높게 쌓이는 양상이 나타났다.

해운대 해수욕장 침식에 미치는 해안제방의 영향에 대하여 (A Study on the HAE UN DAE Beach Deformation Caused by the Construction of a Sea Wall)

  • 문병형;김가야;이승휘
    • 물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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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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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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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본 연구는 해안제방의 설치에 따른 제방전면의 변형과 제각부의 국소적 지형변동량을 알고자 해운대의 해양조사와 2차원 수리모형실험을 행한 것이며 제방의 설치위치, 해빈경사와 파랑의 특성에 따른 제방제각부의 최대선굴심, 1차경향범위, 최대변동량, 최대변량량까지의 거리 및 2차영향범위의 값들을 구명하여 이들 지형변동량을 줄일 수 있는 해운대해수욕장의 침식대책공법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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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선 종단방향에서 소상파의 수동학적 거동 예측모형의 개발 (A Model Development for Swash Hydrodynamics Across the Shore)

  • 황규남;조용식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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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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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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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역학적으로 실질적이면서도 단순화된 방법으로 폭풍과 같은 악후시에 임의의 해안단면에서 발생하는 소상파의 수동학적 거동에 대한 예측모델을 개발하고자 한다. 실제 크기의 폭풍과 조건하에서 사구의 침식을 모의하기 위해 수행된 대형조파수조 실험에서 계측된 실험자료가 모델 개발을 위해서 활용된다. 일반적으로 본 모델은 해안종단방향에서의 소상파의 파고, 속도 및 주기의 변화를 예측할수 있음을 보인다. 정량적으로 보다 나은 소상파 변수들에 대한 예측은 유의 소상파고가 영이 되는 해빈면의 높이, ymax에 대한 예측향상을 통하여 이루어질수 있다.

해역별 최적 해빈 안정화 공법 선정 Platform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맹방해변 이송모드별 년 표사수지를 중심으로 (Preliminary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 Platform for the Selection of Optimal Beach Stabilization Measures against the Beach Erosion - Centering on the Yearly Sediment Budget of Mang-Bang Beach)

  • 조용준;김인호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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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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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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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해빈 안정화를 위한 구조물 설계 시 주 표사이송 모드와 모드별 년 표사 이송량에 관한 정보는 상당한 공학적 가치를 지닌다. 이러한 시각에서 본고에서는 현재 상당한 침식이 진행되고 있는 맹방해변의 년 표사 이송량을 산출하였다. 횡단표사의 경우 Bagnold(1963)의 에너지 모형을 확장한 Bailard(1981)의 모형을 활용하였으며, 연안 표사량은 각 해안에서 가용한 파랑에너지 유입률에 의해 결과 되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Bailard(1981)의 횡단표사모형 적용에 필요한 유속 적률은 먼저 맹방해변에서 관측된 파랑자료로부터 출현 가능한 총 71개의 파랑주기 복합사상을 선정하고, 선정된 복합사상을 대상으로 수행된 맹방해변에서의 비선형 천수과정 수치모의 결과로부터 산출하였다. 이 과정에서 파랑모형으로는 주파수 영역 Boussinesq Eq.(Frelich and Guza, 1984)을 활용하였으며, 모의결과 Bailard(1981)의 연구와는 달리 유속 적률과 Irribaren NO. 간에 존재하는 뚜렷한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산출 결과 맹방해변 평균 방위 ${\beta}=41.6^{\circ}$의 경우 북서진하는 연안표사가 우월하며 그 양은 년 $125,000m^3/m$에 달하였다. 북서진하는 연안표사와 남동진하는 연안표사가 균형을 이루는 null point는 ${\beta}=47^{\circ}$에 위치하며, 횡단표사의 경우 4월부터 10월 중순까지는 연안방향으로의 퇴적이 점진적으로 진행되나 10월 말과 삼월에 단발적으로 발생하는 고파랑에 의해 침식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맹방해변의 연안표사 장미도(littoral drift rose)를 산출하였으며, 그 결과 맹방해변의 방위가 일시적으로 null point의 방위보다 큰 경우 남동진하는 연안표사가 우월하며, 방위가 일시적으로 null point의 방위보다 작은 경우 북서진하는 연안표사가 우월한 경향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맹방해변은 일시적으로 침식되더라도 스스로 복원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안정적인 해변임을 의미한다.

파랑-흐름의 상호작용 하에서 지형변동에 관한 3차원 연성 수치모델의 개발 (Development of a 3-D Coupled Hydro-Morphodynamic Model between Numerical Wave Tank and Morphodynamic Model under Wave-Current Interaction)

  • 이우동;허동수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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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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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3-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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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파랑과 흐름이 공존하는 하구 주변의 수리특성 및 지형변동특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새롭게 3차원 지형변동 모델을 개발함과 더불어 3차원 파동장 모델과 양방향 연성 수치모델을 제안하였다. 그리고 파랑-흐름 공존장에서의 파고분포, 연직유속분포, 해저파이프라인 저면의 지형변동 및 고립파 내습 시에 해빈 저면 부유사 농도의 시간분포에 관한 수리모형실험결과들과 비교 분석하여 개발한 연성 수치모델을 검증하였다. 이로써 본 연구에서 개발한 연성 수치모델의 타당성 및 유효성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연성 수치모델이 파랑과 흐름이 공존하는 하구지역의 지형변동 예측에 적용이 가능한 것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