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해발고

검색결과 226건 처리시간 0.034초

백두대간 덕유산국립공원 송계사-못봉-월하탄지역 계곡부의 사면방향과 해발고에 따른 산림구조 (Forest Structure in Relation to Slope Aspect and Altitude in the Valley Forests at Songgyesa-Motbong-Wolhatan Area, Deogyusan National Park)

  • 박인협;최윤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124-130
    • /
    • 2004
  • 덕유산국립공원의 못봉지역을 중심으로 남향사면인 송계사-못봉지역과 북향사면인 월하탄-못봉지역의 계곡부를 대상으로 사면방향과 해발고에 따른 산림구조를 조사 분석하였다. 사면 전체로 볼 때, 북향사면이 남향사면에 비하여 교목층과 아교목층의 밀도, 평균 수고와 흉고직경, 흉고단면적 둥이 모두 높았다.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상대 중요치가 증가하는 수종은 들메나무, 까치박달 등이었으며, 감소하는 수종은 졸참나무, 갈참나무 등이었다. 식생층 전체의 목본식물 종다양도는 북향사면이 1.362로서 남향사면의 1.242보다 높았다. 이것은 북향사면이 남향사면에 비하여 종수와 균재도가 모두 높기 때문이었다. 해발고대별 전체 식생충의 종수, 종다양도는 2개 사면 모두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Cluster 분석 결과 남향사면과 북향사면 중, 하부의 활엽수혼효군집, 남향사면과 북향사면 상부의 들메나무-신갈나무 군집, 능선부인 정부의 신갈나무 군집 등 3개 군집으로 구분되었다. 상대중요치에 의한 종상관 분석 결과 졸참나무, 물박달나무, 피나무는 3개 수종간 유의적인 정의 상관이 있었다. 서어나무는 층층나무, 피나무, 생강나무와 유의적인 정의 상관이 있었다. 들메나무는 소나무와 유의적인 부의 상관이 있었다.

TWINSPAN과 DCCA Ordination에 의한 백두산(白頭山) 삼림군집(森林群集)의 분석(分析) (The Analysis on the Forest Community in Mt. Paekdu by Two-Way Indicator Species Analysis and Detrended Canonical Correspondence Analysis Ordination)

  • 송호경;김성덕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81권4호
    • /
    • pp.310-319
    • /
    • 1992
  • 백두산(白頭山) 삼림군집(森林群集)의 구조(構造) 및 종(種) 조성(組成)과 입지(立地)와의 관계(關係)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TWINSPAN과 DCCA를 사용(使用)여 분석(分析)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중요치(重要値)가 높은 종(種)은 해발(海拔) 1,700m-1,950m 대(帶)에 서 Betula ermanii, Larix olgensis, Abies nephrolepis, Picea jezoensis 등(等)의 순(順)이고, 해발(海拔) 1,300-1,500m 대(帶)에서 Abies nephrolepis, Pinus koraiensis, Larix olgensis, Betula mandshurica, Picea jezoensis 등(等)의 순(順)이다. 삼림토양(森林土壤)은 유효인산량(有效燐酸量)에서 7ppm-1,153ppm으로 과대치를 보이고 있다. 백두산(白頭山)의 삼림군집(森林群集)과 해발고(海拔高)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해발고(海拔高)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덤불오리나무, 사스래나무, 만주잎갈나무,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잣나무, 신갈나무군집(群集) 등(等)의 순(順)으로 분포(分布)하고 있다. 사스래나무군락(群落)이 우점(優占)한 곳을 중심(中心)으로 사스래나무, 만주잎갈나무, 분비나무 사이의 관계(關係)을 살펴보면, 사스래나무군집(群集)은 해발고(海拔高)가 가장 높은 곳에, 사스래나무-만주잎갈나무군집(群集)은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과 $K^+$의 함량이 많은 곳에, 분비나무군집(群集)은 $Mg^{{+}{+}}$$Ca^{{+}{+}}$의 함량(含量)이 많은 곳에 주로 분포(分布)하고 있다. 군집(群集) 분포(分布)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주요(主要) 환경요인(環境要因)은 해발고(海拔高)이다.

  • PDF

속리산과 오대산의 해발고에 따른 산림군락 구조분석 (An Analysis of Forest Community and Dynamics According to Elevation in Mt. Sokri and Odae)

  • 유재은;이정호;권기원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5권4호
    • /
    • pp.238-246
    • /
    • 2003
  • 본 연구는 속리산 및 오대산 삼림식생을 기후환경요인 특히 고도 측면에서 밝혀 보고자 하였다. 속리산과 오대산 식생을 고도별로 볼 때 두 지역 간에 고도의 차이가 심하여 같은 고도에서 비교하기는 의미가 없겠으나, 속리산 조사구의 경우 500m 이하의 비교적 낮은 고도에서는 소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벚나무 등이 중요치가 높게 출현함을 볼 수 있고, 800m이상의 높은 고도에는 신갈나무, 쇠물푸레, 당단풍 등이 중요치가 높게 출현된다. 오대산 조사구에서는 700 m 이하 조사구에서는 소나무, 개옻나무, 생강나무 등이 중요치가 높게 나타나고, 1000 m 이상 조사구에는 신갈나무, 당단풍, 피나무, 전나무, 까치박달, 거제수나무, 음나무, 참나무 등의 내한성이 강한 나무들이 중요치가 높게 출현한다. 이러한 결과들을 볼 때 신갈나무, 당단풍 피나무는 해발고가 높고, 유기물함량, 전질소, 양이온치환용량 등의 양료가 풍부한 곳에 분포하며 소나무, 굴참나무는 해발고가 낮고 유기물 함량, 전질소, 양이온치환용량 등의 양료가 적은 곳에 분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三陟 五十川 중.하류부의 河岸段丘 지형발달 (The Geomorphic Development of River Terraces along the Middle and the Lower Parts of the Osip-cheon River in Samchok City)

  • 윤순옥;황상일;정석교
    • 대한지리학회지
    • /
    • 제37권3호
    • /
    • pp.222-236
    • /
    • 2002
  • 태백산맥 동사면을 흘러 직접 동해로 유입하는 삼척 오십천의 중.하류부 하안단구는 기후단구와 해면변동단구로 구분된다. 기후단구는 5단이 확인되며, 해면변동단구는 해발고도 145-150m까지 7단의 지형면이 20-30m 간격으로 분포한다. 이와 같은 해면변동단구의 수직적 분포특징은 지반의 지속적인 융기와 기후변화에 의한 빙기와 간빙기의 해면승강작용의 결과이다. 해면변동단구 고고위면은 한반도에서 현재까지 보고된 가장 높은 해안단구보다 해발고도가 더 높다. 해발고도 40m에 분포하는 해면변동단구는 marine oxygen isotope stage 7, 해발고도 70m인 해면변동단구는 stage 9, 해발고도 90m인 해면변동단구는 stage 11, 해발고도 110m 지형면은 stage 13, 해발고도 150m 지형면은 stage 15의 간빙기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중위면, 고위면과 고고위면에는 doline와 함께 uvala와 같은 카르스트지형이 발달하고 있으므로 토지이용과 지형경관이 특징적이다.

울릉도 산림군락의 구조 및 DCCA에 의한 식생과 환경과의 상관관계 분석 (An Analysis of Vegetation Structure and Vegetation-Environment Relationships with DCCA in Forest Community of Ullung Island)

  • 송호경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4권2호
    • /
    • pp.111-118
    • /
    • 2000
  • 본연구는 울릉도의 성인봉과 태하령 지역의 산림 식생을 대상으로 199년 7-8월에 식생조사와 토양조사에 의한 너도밤나무 군락의 임분구조 및 DCCA ordination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울릉도 산림의 중요치를 각 군락별로 살펴보면 너도밤나무-섬조릿대 군락에서 중요치가 높은 종은 너도밤나무, 우산고로쇠, 마가목, 섬단풍, 섬벚나무 등의 순으로 너도 밤나무-일색고사리 군락은 우산고로쇠 너도밤나무, 마가목 층층나무, 등수국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너도밤나무-큰두루미꽃 군락에서 중요치가 높은 종은 너도밤나무 우산고로쇠 등수국 마가목 음나무등의 순으로 솔송나무-섬잣나무 군락은 섬잣나무, 너도밤나무, 솔송나무, 회솔나무, 섬피나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 DCCA ordination에 의하면 산림군락과 환경요인과의 상관관계는 다음과 같다 너도밤나무-섬조릿대 군락은 해발고가 높고 네 군락 중 토양수분이나 전절소 유기물 등이 많은 지역에 분포하고 있었다. 너도밤나무-일색고사리 군락은 해발고가 다른 군집보다 높고 토양수분이나 전질소, 유기물 등이 많아 너도밤나무-섬조릿대 군락과 매우 유사한 입지환경을 가진 지역이나 토성 중 clay 가 많이 함유된 지역에 분포하고 있었다. 너도밤나무-큰두루미꽃 군락은 해발고가 네 군락 중 중간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토양수분이나 유기물, 전질소 등도 중간인 지역에 분포하고 있었다. 솔송나무-섬잣나무 군락은 해발고가 낮고 토양수분이나 전질소, 유기물이 적고 sand가 많이 함유된 토양에 분포하고 있었다. 3. 울릉도 산림군락으 Shannon의 종다양도 지수는 0.5455~0.8801으로 비교적 낮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너도밤나무 군락에서 분포하고 있는 주요 종의 조서열 중요치 곡선을 보면 전체의 기울기가 완만하여 너도밤나무 군락은 안정적이라 할 수 있다.단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세포의 고농도 배양에는 조사한 여러 배양 시스템 중에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임올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시스템 에서 포도당을 낮은 level로 유지할 수 있었으나, 초산의 과도한 축적으로 항체 생산성의 향상은 예상에 비해 크지 않았다. 81%), C18 0(12.38%), C18: 1(25.93%), C22:6(9.95%)이며 결합지방질(結合脂肪質)은 C14 : 0(11.60%), C16 : 0(18.94%), C16: 1(10.42%). C18 : 1(10.89%), C22 : 6(23.44%)이었다. 총필수지방산(總必須脂肪酸) 함량(含量)은 극성지방질(極成脂肪質)$(20.14{\sim}31.12%)$이 비극성지방질(非極成脂肪質)$(6.97{\sim}11.13%)$보다 훨씬 높았고, 결합지방질(結合脂肪質)이 유리지방질(遊離脂肪質)보다 높았으며 부위별(部位別)로는 피부(皮部)$(15.18{\sim}15.41%)$가 육질부(肉質部)$(6.97{\sim}11.13%)$보다 높았다. 또${\omega}3$고도부포화지방산(高度不飽和脂肪酸) 함량(含量)은 육질부(肉質部)$(15.15{\sim}28.32%)$가 피부(皮部)$(6.77{\sim}18.18%)$나 내장부(內臟部)$(8.35{\sim}9.74%)$보다 높았으며, 육질부(肉質部)에서는 극성지방질(極成脂肪質)$(26.28{\sim}34.18%)$이 비극성지방질(非極成脂肪質)$(15.15{\sim}28.32%)$보다 높았다.veral world-wide prediction models. Based on the analysis, we can easilty know

  • PDF

월악산국립공원 만수골 계곡부의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른 산림구조 (Forest Structure in Relation to Altitude and Part of Slope in the Mansugol Valley at Woraksan National Park)

  • 박인협;장정재;김계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9권2호
    • /
    • pp.99-105
    • /
    • 2005
  • 월악산국립공원 만수골 계곡부(해발 $380\~915m$)의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른 산림군집 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라 48개 조사구를 설정하여 교목층과 아교목층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계곡 하부에서 상부로 갈수록 교목층의 밀도, 수고와 흉고단면적 은 감소하였다. 이것은 해발고가 증가함에 따라 환경 조건 중 특히 토양수분이 감소하기 때 문으로 추정되었다. 아교목층은 흉고단면적이 계곡 하부에서 상부로 갈수록 증가하였는데, 이것은 교목층의 흉고단면적이 적을수록 하층의 광조건이 좋아지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계곡 하부에서 상부로 감에 따라 상대중요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수종은 신갈나무, 물푸레나무, 생강나무, 고로쇠나무 등이었으며,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 수종은 소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쪽동백나무 등이었다. 계곡정부를 포함한 해발고대별 종다양도의 범위는 $0.351\~0.903$이었으며, 계곡 정부는 출현종수, 종다양도, 균재도가 모두 낮았다. 사면부위별 종다양도는 $0.780\~1.064$이었으며, 사면 하부에서 중, 상부로 갈수록 종수와 종다양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환경 조건이 상이한 계곡 정부를 제외한 해발고대간 유사도지수는 $36.0\~67.3\%$, 사면부위간 유사도지 수는 $66.8\~75.1\%$로써 사면부위보다는 해발고에 따른 종구성상태의 차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종별 상대중요치에 의한 Cluster분석 결과 계곡하부의 사면 상, 중, 하부와 계곡 중부의 사면 중부에 위치하는 소나무-참나무류 군집, 계곡상부의 사면 상, 중, 하부와 계곡중부의 사면 상, 하부에 위치하는 신갈나무-낙엽 활엽수 군집, 계곡정부의 신갈나무 군집으로 구분되었다. 상대중요치에 의한 종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신갈나무는 소나무, 졸참나무와 유의적인 부의 상관을 보였으며, 소나무, 졸참나무, 개옻나무는 3개 수종간 유의적인 정의 상관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