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해면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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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 남동해역에서의 열수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Heat Budget in the South Eastern Area of the Yellow Sea)

  • 이현철;안희수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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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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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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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황해동남해역 (33$^{\circ}$N-36$^{\circ}$N, 120$^{\circ}$E)의 해면 열수지를 기상자료와 해양자료 를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현열, 증발열, 장파복사열을 모두 년변화를 하고 겨울철에 는 제주해협을 따라 강한 온도 전선을 나타내지만 여름철에는 동쪽 연안해역을 향해 감소하는 경향을 가진다. 전해역은 교환열량의 년변화 및 분포의 특징에 따라 중앙해역, 연안해역, 남부해역으로 나뉘어진다. 남부해역의 총교환열량의 년변화 진 폭은 중앙해역, 연안해역에 비하여 매우 크다. 대체적으로 조사해역은 증발열과 현열에 의해 가열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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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에위니아 영향력에서의 GPS 가강수량 변화 분석 (Analysis of GPS Precipitable Water Vapor Variation During the Influence of a Typhoon EWINIAR)

  • 송동섭;윤홍식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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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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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3-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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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2006년 7월 10일경 한반도에 영향을 미친 태풍 에위니아가 진행하는 동안 GPS/MET 기술을 이용하여 한반도의 GPS 가강수량의 시공간적 변화량을 계산하였다. 22개소의 GPS 상시관측소를 이용하여 1시간 간격의 대류권의 건조지연량과 습윤 지연량을 산출하고 지상기상관측 정보를 이용하여 가강수량으로 환산하였다. 가강수량으로 환산하기 위하여 가중 평균 기온식은 기존의 한국형 가중 평균 기온식 결정 연구에서 제시된 식을 적용하였다. 보다 정확한 GPS 가강수량의 결정을 위하여 기압 정보를 역해면 경정하여 관측소 해발고도상의 기압으로 환산하여 적용하였다. 최종적으로 GPS 가강수량도를 작성하여 태풍 에위니아 진행 동안 MTSAT 수증기 영상 및 레이더 영상과 함께 시공간적 변화를 비교하였다.

높은 토양 EC에서 자란 오이묘 조직의 행태적 변화 (Morphological Changes of Tissue in Cucumber Seedlings Grown in High Soil EC)

  • 정희돈;최영준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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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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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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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토양 EC가 다른 조건에서 생장시킨 오이묘의 잎과 생장점에 대한 형태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EC가 $1.0dS{\cdot}m^{-1}$에서 $3.0dS{\cdot}m^{-1}$까지 높아질수록 잎 표면의 모용의 수가 많아지고 길이가 길어졌으나 뒷면의 기공형태와 수는 변화가 없었다. EC $1.5dS{\cdot}m^{-1}$에서 자란 오이묘의 표피세포는 대부분 액포가 차지하고 있었드나 EC $3.0dS{\cdot}m^{-1}$에서 자란 것은 핵, 미토콘드리아, 엽록체와 기타 미세구조가 대부분의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잎의 해면유조직세포는 EC $1.5dS{\cdot}m^{-1}$에서는 세포는 크고 엽록체가 적었으나 EC $3.0dS{\cdot}m^{-1}$에서는 세포와 액포의 크기가 적었고 상대적으로 엽록체함량이 많았다. 잎의 두께는 EC가 증가할수록 얇아졌고 EC $1.5-2.0dS{\cdot}m^{-1}$에서는 책상조직세포가 아주 진한 색을 띄었다. EC $3.5dS{\cdot}m^{-1}$ 이상에서는 생장점 조직의 분화가 정상적으로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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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면연어의 성숙을 유도하기 위한 시상하부호르몬의 이용 (Utilization of Hypothalamic Hormones for Maturational Induction in Seawater Chum Salmon, Oncorhynchus keta)

  • 박우동;이철호;손영창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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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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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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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강원도 양양군 연안으로 회귀한 성숙중의 연어(Oncorhynchus keta)를 국립수산과학원 영동내수면연구소로 수송하고 담수에 1일 이상 순치시킨 후, GnRH 유사체(GnRH-a)와 시상하부 도파민수용체의 길항제인 pimozide를 복강에 주사하여 생식소중량지수[GSI, (생식소중량/체중량)${\times}100$]와 간중량지수[HSI, (간중량/체중량)${\times}100$]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GnRHa와 pimozide는 각각 $70\;{\mu}g$$700\;{\mu}g/kg$ 어체중 농도로 단독 또는 혼합주사하여 주사후 7일째까지 조사하였다. 2004년도의 실험에서는 GSI의 유의적인 변화가 없었다. 2005년도에도 유의적인 변화가 없었지만, 5일째 및 7일째에는 호르몬 주사군에서 약간 증가하는 경향이 관찰되었다. HSI는 주사후 7일째에 대조군에 비하여 GnRH-a 주사군 및 pimozide 혼합 주사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2004년; P<0.05). 2005년도에도 호르몬 주사군에서 HSI는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결과이었으나, GnRH-a 주사후 7일째의 연어에서만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pimozide를 단독주사 한 2005년도의 실험에서는 유의차는 없었지만, GSI는 증가하고 HSI는 감소하였다. 따라서 성숙중인 해면연어가 연안에서 포획되었을 경우에는 담수에 일시적으로 순치시킨 다음, 시상하부호르몬 및 도파민 길항제를 주사하면 최종성숙을 조기에 유도할 수 있음이 부분적으로 시사되었으며, 향후 이에 대한 효과가 검증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콘덴서 냉각수 계통내의 수격현상 에 관한 수치해석 (Numerical Analysis of Water Hammer in Condenser Cooling Water Systems)

  • 장효환;정회범
    • 대한기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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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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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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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 논문에서는 펌프가 동시에 전원차단 되었을 때 송출밸브의 운전조건(개도, 폐쇄속도), 계통의 기하학적 형상(취수 및 배수관로의 길이, 단면적, 재질, 콘덴서의 높이등)과 해면상태(간막의 차에 의한 수위, 파도)의 변화가 계통내 수격현상에 미치 는 영향에 대하여 수치해석 하였다.

일산충적평야의 홀로세 퇴적환경변화와 해면변동 (The Holocene Depositonal Environment and Sea-Level Change at Ilsan Area)

  • 황상일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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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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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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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In order to clarify the depositional environment and sea-level change at Ilsan area including Gawaji and Saemal valley plains, which is located at the right side in downstream of the Han River, boring data, radiocabon dating and diatom analysis were comprehensively investigated. As a result, the palaeogeographies fo this area altered by the transgressions and regressions after 7,000 y. BP could be restored. The high tide sea-level(mean high water level of spring tide) was arrived ca. 7,000y. BP at the valley plain and risen to ca. 5.5m at ca. 5000y. BP. Since then, the sea-level was kept up the same level to ca. 3,200 BP. The descended sea-level to ca. 2,300 BP was risen up to ca. 5.8m in ca. 1,800 y. BP. It is presumed that such a sea-level change as well as the different sediments in quantity supplied from the river basin of the valley plain could be effected to change diversely the depositional environment of the study area and eventually to the prehistoric huma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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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 태반형성시의 Heat Shock Protein 27 분포에 대한 면역조직화학적 연구 (Immunohistochemical Localization of the Heat Shock Protein 27 during Placenta Formation in the Rat)

  • 최병태;강호성김한도조운복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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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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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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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임신 10일부터 20일까지 흰쥐 태반형성과정에서 heat shock protein 27(HSP27) 분포를 면역조직화학적으로 조사하였다 임신 10일 태반에 자궁간막 탈락막세포. 영양막세포 및 거대영양막세포가 찰찰되었다. 이후 탈락막세포수는 감소하고 영양막세포는 증가하는데 특히 임신 14일에 현저하며 영양막은 해면영양막과 미로영양막으로 구분되었다 거대영양 막세포수의 변화는 현저하지 않았다. 자궁간막 탈락막에서 HSP27은 임신 10일 및 12일에 탈락막세포의 세포질 또는 핵에 반응이 나타나고 특히 핵에 반응하는 세포수가 많았으며 임신 14일 이후 탈락막 세포수 감소와 함께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거대영양막세포는 임신 10일부터 일부 세포의 세포질 또는 핵에 반응이 관찰되나 임신 18일부터는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영양막의 HSP27은 임신 10 및 12일에 일부 세포에서만 세포질 또는 핵에 반응이 관찰되나, 임신 14일부터 반응세포수 증가와 함께 대부분 핵에 반응을 나타내고 반응정도는 임신 16일 및 18일에 가장 현저하였으며, 미로영양막에서 반응세포수가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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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지진해일의 피해현황

  • 박덕근
    • 한국방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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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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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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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지진해일(진파(津波))은 지진에 의해 해저가 융기나 침강을 일으키면 그 형태대로 해면이 변화, 사방으로 전파되며 형성된 장파로 국제 공용어로 쓰나미(Tsunami)라 불리고 있다. 근래에 들어오면서 지각판(Plate)의 활발한 운동은 전 세계적으로 지진 및 지진해일의 발생빈도를 가중시키고 있으며 이는 최근 20년 사이 10회 이상의 거대지진해일 발생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이러한 지진해일들은 인명, 재산 등의 막대한 피해를 동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1998년 파푸아뉴기니에서 발생한 지진해일은 수천 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키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04년 12월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 북서부 해안에서 발생한 규모 9.0의 지진으로 유발된 지진해일은 남아시아 일대의 해안지대를 강타하여 잠정집계 29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발생시켰으며 현재까지도 국제사회의 지원과 피해국가의 재건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본 고는 금번 남아시아에 발생한 지진해일로 피해가 발생한 태국, 말레이시아 및 스라랑카 지역의 현장조사(‘04. 12. 30${\sim}$’05. 1. 6)에 기초하여 향후 우리나라 지진해일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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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신경망모형을 이용한 대규모 대기모형모의결과의 댐유역스케일에서의 지역화기법 (Dam Basin-scale Regionalization of Large-scale Model Output using the Artificial Neural Network)

  • 강부식;이봉기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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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9년도 학술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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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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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GCM 기후변화 전망 시나리오를 이용하여 유역단위의 기후변화를 추정하였다. 원시 GCM 시나리오를 지역화 시키기 위해서 인공신경망 모형을 사용하였다. GCM에서 모의되는 강수플럭스, 해면기압, 지표면 근처에서의 일 평균온도, 지표면으로부터 발생하는 잠열플럭스 등과 같은 22개의 변수는 인공신경망의 잠재적 예측인자로 사용되었으며, AWS에서 관측된 강수량과 온도는 예측변수로 사용되었다. 원시 GCM 데이터는 CCCma(Canadian Centre for Climate Modeling and Analysis)에서 제공되는 CGCM3.1/T63 20C3M 시나리오를 사용하였으며, 인공신경망 학습과정에서 사용된 기준시나리오(reference scenario)자료의 기간은 1997년부터 2000년까지의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인공신경망을 학습을 통하여 결정된 각 층사이의 가중치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 배출농도를 가정하여 생성된 CGCM3.1/T63 SRES B1 기후변화시나리오(project scenario)를 인공신경망의 입력값으로 하여 미래의 기온과 강수변화를 전망하였다. 신경망의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기온과 강수에 대한 평균 및 누적기간을 각각 일단위와 월단위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인공신경망은 3층 퍼셉트론(다층 퍼셉트론)을 사용하였으며, 학습방법으로는 역전파알고리즘(back-propagation algorithm)을 이용하였다. 민감도분석을 통하여 선택된 예측인자는 소양강댐유역(1011, 1012소유역)에서의 인공신경망 예측인자로 활용되었으며, 2001년부터 2100년까지의 일 평균온도와 일 강수량의 변화경향을 추정하였다. 1011유역, 1012유역에서는 여름철의 온도변화경향이 겨울철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일 평균온도의 통계분석 결과 평균예측오차가 가장 적게 나타나는 지역은 1001유역으로 -0.08로 평균예측오차가 가장 적게 나타났으며, 인공신경망기법을 이용하여 스케일 상세화된 일 평균온도와 관측된 일 평균온도가 얼마나 잘 일치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1012유역에서 CORR이 0.7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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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활동에 기인한 이산화탄소의 방출예측 (-Prediction of $CO_2$ Release by Industrial Activity Originating -)

  • 이춘택
    • 기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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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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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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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산업활동에 의해서 대기중에 배출되어지는 $CO_2$의 예측수법으로써 1983연도 미환경보호국의 보고서 $\ulcorner$지구기후안정화의 정책선정$\lrcorner$ 및 세계적으로 폭넓게 쓰여지고 있는 J. Edmonds & J. Reilly 양씨가 발표한 보문 $\ulcorner$장기 지구 Energy $CO_2$모델$\lrcorner$등을 사용해서 각종 화석연료의 궁극가채매장양으로부터 $CO_2$의 방출양을 예측 검토해 본 것이다. 대기중의 $CO_2$농도는 산업혁명 이후의 약 280ppm에서 최근 약 350ppm으로까지 증대되어가고 있다는 보고다. 그 원인은 지구삼림 개발과 석탄등의 화석연료 연소에 의해 대기중에 방출되어 지는 $CO_2$ 때문인 것이다. 현재 인류는 연간 탄소환산으로써 약 52억톤의 화석연료를 소비하여 발생시킨 $CO_2$를 대기중에 방출하고 있다. 세계기상기구(WMO)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주최하는 기후변동의 정부간판넬(IPCC)의 보고에서는 만약 아무런 대책도 공시하지 않고 있다면(시나리오 Bau: Bussiness as Usual), 전지구적 평균기온은 내세기의 10년안에 0.3$^{\circ}C$씩 상승이 예상된다고 한다. 이와같은 변화는 과거 1 만년간에 비유할수 없을만큼 급격한 변화도 있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은 2025년에는 내세기말 까지에는 3$^{\circ}C$의 기온상승이 예상되고, 이에 따른 해면상승은 2030년에는 20cm, 내세기말까지에는 65cm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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