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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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통 정보를 이용한 제주-해남간 HVDC 한계 용량 결정 방안 (The Determination of HVDC Limit in the Jeju-Haenam Using System Information)

  • 최돈근;강상균;이병준;권세혁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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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7년도 제38회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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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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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제주-해남간 전류형 HVDC는 전송되는 유효전력의 일정비율의 무효전력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제주 계통에서의 HVDC는 제주 계통의 무효전력원에 의해 의존해서 용량을 결정할 수밖에 없다. 또한 제주 계통에 대용량 발전기가 투입됨에 따라 발전기 탈락에 따른 부족분의 유효전력량을 HVDC를 통해 공급되고, 추가적인 무효적력이 요구되게 된다. 본 논문은 제주 계통의 무효 전력원을 고려하여 특정 발전기의 운전제약 및 그에 따른 HVDC 전송용량한계를 방안을 제안하고 g-V 해석[5]을 통한 검증을 통해 그 타당성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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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설매립지반의 건조수축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haracteristics of the Desiccation Shrinkage in Reclaimed Hydraulic Fills)

  • 홍병만;김상규;김석열;김승욱;김홍택;강인규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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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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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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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는 연약한 점토층 준설매립지반을 대상으로, 비교적 활발히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자중압밀 침하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연구성과가 미흡한 표토층의 건조수축특성 규명에 초점을 두고, 침투압밀시험, 부압시험 및 건조수축시험 등 실내시험을 시행하였다. 실내시험이 시행된 시료는 전라남도에 위치한 해남지구, 고금지구 및 고흥지구 등 3개 지구의 현장시료이며, 실내시험결과를 토대로 건조수축 관련특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Abu-Hejleh % Znidarcic가 제안한 연약한 세립점토 지반의 건조수축 침하이론 지배방정식을 유한차분형태로 표현하고 실내시험을 통해 파악된 해남지구 현장시료의 건조수축특성 등을 입력자료로 하여, 3차원 체적변화에 따른 건조수축침하를 수치적으로 예측하였다. 계속해서 자중압밀침하를 포함한 전체침하 예측치를 해남지구 현장에서의 10년간 실제 관측결과와 서로 비교하였다. 최종적으로는 건조수축특성에 관련된 변수들이 침하 등에 미치는 영향정도를 분석하였다. 특성 (불연속면의 방향 및 강도), 하중조건 및 암반사면의 기하학적 형상 등이다. 확률론적 해석에서 고려할 수 있는 불연속면의 방향 및 마찰각의 통계적 특성이 파괴형태를 고려한 암반사면의 안정에 큰 영향을 보였다. 암반사면의 안정은 굴착면의 방향에 가장 민감하였다. 예제분석을 통하여 개발된 파괴형태를 고려한 암반사면의 신뢰도모델은 암반사면의 안정성 조사에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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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마디의 아미노산함량과 항산화 활성 (The Amino Acid Content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Glasswort (Salicornia herbacea L.))

  • 김해섭;박정욱;이영재;신궁원;박인배;조영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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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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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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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퉁퉁마디를 기능성 식품소재로 이용하기 위한 자료로 전남지역(해남 황산면, 신안 증도면, 영광 염산면)의 퉁퉁마디를 6월부터 10월까지 채취하여 구성아미노산, 유리아미노산, 폴리페놀함량, 전자공여능, SOD 유사활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3지역 퉁퉁마디의 구성아미노산은 6월부터 9월까지는 Glutamic acid, Aspartic acid, Leucine 순으로, 10월에는 Glutamic acid, Aspartic acid, Arginine 순으로 많은 함량을 나타났다. 구성아미노산 총함량은 해남지역의 경우, $3,338.75{\sim}4,491.63\;mg$/100 g를, 신안지역의 경우, $3,086.48{\sim}3,782.89\;mg$/100 g를, 영광지역의 경우, $3,134.3{\sim}4,364.17\;mg$/100 g를 함유하였다.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전체적으로 6월부터 9월까지 Proline이 가장 많았으며, 초기성숙 6월에 높았다가 성숙하면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유리아미노산 총함량은 해남지역의 경우, $472.75{\sim}1,080.98\;mg$/100 g를, 신안지역의 경우, $440.46{\sim}621.77\;mg$/100 g를, 영광지역의 경우, $387.64{\sim}669.28\;mg$/100 g를 함유하였다. 폴리페놀함량을 분석 결과, 8월까지 함량이 높았다가 퉁퉁마디가 붉어지는 10월에 가장 낮아졌으며 영광지역이 대체로 높았으며 해남지역은 $11.1{\sim}15.61\;mg/g$, 신안지역은 $12.71{\sim}21.03\;mg/g$, 영광지역은 $13.13{\sim}22.28\;mg/g$을 나타냈다. 전자공여능 분석한 결과, 신안지역이 좀더 높았고 전반적으로 8월이후 높게 나오는 경향을 보였는데 해남지역은 $53.8{\sim}70.9%$, 신안지역은 $62.7{\sim}88.8%$, 영광지역은 $63.0{\sim}72.7%$ 범위를 나타내었다. 퉁퉁마디 추출물의 SOD 유사활성은 해남지역 $28.7{\sim}41.0%$, 신안지역 $28.5{\sim}36.5%$, 영광지역 $23.5{\sim}39.6%$로 모두 7월에 가장 낮았고 10월에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다.

한국 서남부, 해남지역에서 백악기 산성마그마티즘에 관련된 열수점토광상의 누대분배, 광물조합의 지구화학적 연구 (Alteration Zoning, Mineral Assemblage and Geochemistry of the Hydrothermal Clay Deposits Related to Cretaceous Felsic Magmatism in the Haenam Area, Southwest Korea)

  • 김인준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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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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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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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논문에서는 해남지역의 점토광상인 성산, 옥매산 및 해남광상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열수변질을 받은 각 점토광상은 중심으로부터 주변부로 감에 따라 변질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성산광상의 경우 카올린대, 카올린-석영대, 견운모대 및 녹니석대의 변질대가, 옥매산광상의 경우 석영대, 명반석대, 카올린대, 견운모대 및 녹니석대의 변질대가, 그리고 해남광상의 경우 석영대, 납석대, 견운모대 및 녹니석대의 변질대가 각각 나타나고 있다. 이같은 변질대들은 두 종류의 변질작용으로 구분될 수 있는데, 하나는 납석대, 명반석대, 석영대, 카올린대 및 카올린-석영대와 같은 산변질작용 (acidic alteration)이고, 다른 하나는 녹니석대와 일부 견운모대와 같은 프로필리틱 (prophylitic alteration) 이다. 모든 점토광상은 high sulfidation (acidic-sulfate) 계에 속한다. 산변질작용의 암석은 납석, 명반석, 카올린광물, 견운모, 석영 및 황철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암화학분석의 결과 $SiO_2$, $TiO_2$, $Fe_2O_3$, MgO, CaO, $K_2O$$Na_2O$와 같은 원소들은 원암의 조성과 상당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같은 주원소들의 유동성은 각 변질대의 광물조합과 관련되어 이들에 영향을 주고 있다. 견운모의 폴리타잎(polytype) 은 X-선 회절분석결과, $2M_1$ 및 1M 형으로 밝혀졌다. 성산광상의 경우 $2M_1$ 및 1M 형이 거의 같은 비율로 나타나고, 옥매산광상의 경우 1M 형이 우세한 반면, 해남광상의 경우 $2M_1$ 형이 우세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견운모의 형성온도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남광상이 가장 고온에서, 성산광상은 중간온도에서, 그리고 옥매산광상이 가장 저온에서 형성되었음을 지시해 준다. 전자현미 분석결과, 면반석의 Na/(K+Na)의 비율이 옥매산광상의 것이 성산광상의 명반석이 성산광상의 것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옥매산광상의 것보다 상대적으로 고온에서 높은 Na/(K+Na) 값과 낮은 pH 값을 갖는 용액에서 형성되었음을 시사해 준다. 모든 분석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명반석은 hypogene 기원이며, steam-heated 환경에서 hydrogen sulfide의 산화작용에 의하여, 그리고 오늘날의 열수계에서 관찰할 수 있는 solfataric alteration의 결과로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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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의 순신 금광산 지역에 산출하는 응회질암에 포획된 유리포유물 (Glass Inclusions in Quartz Phenocrysts of Tuff from Sunshin Au Mining Area, Haenam, Jeonnam.)

  • 이승열;양경희;전병근;백길;고상모;서정률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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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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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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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전남 해남의 순신 천열수 금광상을 배태하고 있는 응회질암층은 규화변질작용과 견운모 변질작용을 받았으나 석영반정에는 포획될 당시의 조성이 보존되어 있는 투명하고 균질한 유리포유물이 산출되고 있다. 유리포유물의 크기는 $5-200\;{\mu}m$이며 유리(60~80 vol%) + 기포(15~30 vol%) $\pm$ 딸결정(<10 vol%)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정한 정육각형의 고온석영 결정형의 유리포유물은 석영 반정의 가장자리에 산출되는 경향이 있으며 모두 초생포유물이다. 유리포유물은 석영반정이 성장하고 있던 마지막 단계의 액상선 성분을 나타내는 것으로 매우 분화된 K 성분이 높은 칼크-알칼리계열에 속하는 유문암질암이다. 이 액상선의 멜트내의 $Au_2O_3$ 함량은 매우 미비하여(<0.30 wt%) Au 성분은 잔류용융체에 부화되지 않았음을 나타내고 있다. 유리포유물이 나타내는 조직적 특성은 마그마가 지표에 분출되기 전에 이미 2-4 wt%의 물에 포화되었음을 지시하며, 고온 석영형으로 산출되는 유리포유물의 모습은 모결정인 석영이 $\beta$-석영 안정영역에서 결정화작용이 끝났음을 의미한다. 유리포유물에 용해되어 있는 2-4 wt%의 물에 포화된 마그마의 포화압력은 약 300-900 bar를 나타낸다. 이는 해남의 화산암을 형성한 마그마는 적어도 지하 0.8-2.5 km의 깊이의 마그마 챔버에서 분출한 것으로 계산된다.

해남지역의 백악기 암석에 대한 고지자기 연구 (Paleomagnetic Study on Cretaceous Rocks in Haenam Area)

  • 임무택;이윤수;강희철;김주용;박인화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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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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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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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해남지역에 분포하는 화산암과 화산쇄설성 퇴적암으로부터 고지자기 연구를 실시하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특성잔류자화를 구하였다. 이들 화산암류는 K-Ar 전암분석에 의해, 일부 전기백악기를 제외하면, 주로 후기백악기의 연대를 나타내고 있다. 이들 암석의 특성잔류자화 방향을 나타내는 자성광물은 자철석으로 판명되었다. 연구지역의 후기백악기 암석들로부터 구한 평균자화방향을 Dm/Im=21.4$^{0}$ /57.1$^{0}$ ($\alpha_{95}=13.4^{\circ}$, k=350.0)으로서, 이로부터 구한 고지자기극의 위치는 $72.5^{\circ}N/199.9^{\circ}E$ (dp/dm=$14.2^{\circ}/19.5^{\circ}$)이다. 이 결과는 80~90 Ma의 유라시아 대륙으로부터 구한 고지자기극의 위치와 통계적으로 일치하며, 연구지역을 포함한 한반도가 후기백악기 이래로 안정되어 왔음을 시사한다. 연구지역의 전기 백악기의 암석들로부터 구한 평균자화방향은 동시기의 경상분지의 방향과 편의를 나타내며, 이것은 해남지역을 포함하는 소지괴가 전기백악기 말과 후기백악기 초 사이에 반시계방향의 수평회전운동을 경험했을 가능성을 제시하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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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베리오그램을 이용한 KoFlux 광릉(산림) 및 해남(농경지) 관측지 지면모수의 공간 비균질성 정량화 (Quantifying the Spatial Heterogeneity of the Land Surface Parameters at the Two Contrasting KoFlux Sites by Semivariogram)

  • 문상기;류영렬;이동호;김준;임종환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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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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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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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경관의 비균질성은 원격 탐사에 의한 지면 특성 관측에 필연적으로 영향을 준다. 본 연구에서는 주요 지면 모수의 경관 비균질성을 정량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지구통계기법을 소개한다. 연구지역은 두 곳의 KoFlux 연구지로서 (1) 복잡지형의 온대 혼합림으로 구성된 광릉 연구지와 (2) 비교적 평탄한 농경지인 해남 연구지이다. 복사 모수인 지면온도(LST)와 알베도의 공간적 비균질성을 특성화하기 위하여 세미베리오그램과 프랙털 분석을 수행하였다. 이 두 모수는 두 연구지의 상향 장파 및 단파 복사를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들이다. 이 모수들은 2001년 9월 23일과 2002년 2월 14일의 두 지역의 고해상도 Landsat ETM+영상에서 추출하였다. 분석 결과, 광릉과 해남 연구지는 알베도의 특성 규모가 각각 1 km 이상 그리고 약 0.3 km 이었다. 지면온도의 경우, 특성 규모는 광릉이 1 km 이상 그리고 해남이 0.6-1.0 km 이상이었다. 두 지면 모수의 특성 규모는 두 지역에서 모두 계절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마이토콘드리아 유전자 2개를 이용한 대한민국 전라남도 해남군 발생 풀무치 Locusta migratoria (메뚜기목: 메뚜기과)의 계통분석 (Phylogenetic analysis of Locusta migratoria (Orthoptera: Acridae) in Haenam-gun, Jeollanam-do, Korea using Two Mitochondrial Genes)

  • 김영하;정진교;이관석;고영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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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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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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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에 있는 간척지 중 친환경 사료작물 재배지에서 2014년도 8월에 풀무치(Locusta migratoria)가 대발생을 하여, 식량작물과 사료작물에 커다란 피해를 주었다. 오랜 기간 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던 migratory locust가 어떠한 원인들에 의하여 대발생하여 해충화 되었는지에 아직까지 모르는 실정이다. 대발생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해남군 산이면에서 발생한 풀무치의 마이토콘드리아에 존재하는 16S ribosomal RNA와 D-loop의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이들과 다른 지역계통간의 유전적인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해남군 산이면에서 대량 발생한 풀무치는 북방계통 중 유라시아 대륙지역형과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2개의 표적 유전자는 국내외 유전적 집단 구조 비교에 활용할 수 있으며 대발생 풀무치의 대발생 원인을 분석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전남 해남군산 반염수어의 이형흡충류 피낭유충 감염상 (Infection status with the metacercariae of heterophyid flukes in the brackishwater fish from Haenam-gun, Chollanam-do, Korea)

  • 손운목;한경근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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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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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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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91년 11월파 12월에 전남 해남군 해남읍 시장에서 구입한 전어(30마리). 농어(20 마리). 숭어(30마리). 문절망둑(30마리) 등에서 이형흡충류 피낭유충 감염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전어에서는 조사한 30마리 중 20마리(66.7%)에서 긴이형흡충(Hetenphyopsis coninua)의 피낭유충이 총 53개가 검출되었다. 농어에서는 조사한 20마리 중 19마리(95.0%)에서 긴이형흡충 피낭유충이 총 327개(감염 어체 당 평균 17.2개)가 검출되었다. 숭어에서는 조사한 30마리 중 11 마리(36.7%)에서 유해이형흡충(Hetenphyes nocens)의 피낭유충이 총 567개(감염 어체당 평균 51.5개)가 검출되었고. 10마리(33.3%)에서 표주박이형흡충(Fygidiopsis summa)과 자루이형흡충 (Stictodora fuscatum)의 피낭유충이 각각 31개 및 349개가 검출되었다 문절망둑에서는 조사한 30마리 중 3마리에서 유해이형흡충의 피낭유충이 총 96개가 검출되었고, 8마리(26.7%)에서 긴이형흡충의 피낭유충이 총 101개(감염어체당 평균 12.6개)가 검출되었으며 3마리에서 자루이형흡충의 피낭유충이 9개가 검출되었다. 이상과 같이 전남 해남군산 반염수어들이 이형흡충류 피낭유충에 농후히 감염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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