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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해안 해남만의 선현세(홍적세 후기)연안조간대층의 대기권노출 (Subaerially Exposed Pre-Holocene(late Pleistocene)Marine coastal(intertidal)Deposits in the Haenam bay West Coast of Korea)

  • 임동일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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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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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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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한국서남해안에 위치한 해남만의 조수 퇴적층(체)에 관한 층서 설정이 제4기후기 (late Quaternary)의 시간범위로 가능하였다. 즉 현재의 해남만에 분포하고 있는 조간대층은 지난 중기와 후기 현세(middle to late Holocene)동안에 형성된 퇴적지층단위(depositional sequence unit)이며 이 지층단위는 선현세(late Pleistocene)조간대 퇴적지층단위 disconformity 의 부정합 관계로 피복하고 있다 본연구에서는 전자를 Unit I(8-10m 내외의 두께)이라 칭하고 후자를 Unit II(10m 내외의 두께)라고 구분 명명하였다, 그런데 Unit II는 암상(lithofacies)의 특징에 근거하여 상부(upper part)와 하부(lower part)로 나누어진다. 상 부는 약 3-4m 의 두께를 가지고 있으며 황갈색을 분명히 나타내며 게 구멍 화석과 동토구 조(cryogenic structure)그리고 매우 높은 값의 전단응력을 나타낸다, 그러나 하부는 회색을 띄며 낮은 전단응력 값을 나타내 상부와 뚜렷이 구분된다 이러한 Unit II의 상부가 나타내 는 암상적 특징은 지난 간빙하기(Eemian interglacial time)에 형성된 오늘과 같은 조간대층 이 18,000년 전후의 최대 빙하기(last glacial maximum : LGM) 동안의 지배하에 노출되었 고 오랜동안 토양형성 과정이 풍화작용을 받은 증거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이지층의 층 서학적 단위 설정과 부정합 (disconformity) 적인 경계의미는 우리나라 제4기 층서(late Quaternary stratigraphy)를 규정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제안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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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지역 지하수 부존 분포 파악을 위한 IHS 변환 적용 (Application of IHS Transform Method for Understanding of Groundwater Resources Distribution in the Haenam area)

  • 김승태;이기원;유인걸;송무영
    • 한국GIS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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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IS학회 2003년도 공동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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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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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조사대상지역인 전라남도 해남군 전역에 대해 현장조사된 지질 및 지하수 양수량 자료등과 같은 수리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Landsat 영상자료과의 영상융합 과정을 통해 지하수 부존가능성에 대한 수리 지질 지표정보로 추출함으로서 지하수 특성정보를 위성영상정보와 연계하여 효과적으로 도시하고자 하였다. 현장조사시 획득된 자료는 해남지역을 11개 소유역으로 구분한 후 각 구역에 대한 2000여개 관점에서 측정된 양수량과 안정지하수위를 이용하여 산출한 비용출량 자료(groundwater specific capacity)와 각 소 유역 (unit watershed)에 대한 선구조 분석자료, 지질별 분포, 정밀고도자료를 추출하여 산출한 고도, 경사도 분포, 수계패턴과 수계밀도로서 이를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해남지역에 대한 지하수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위성영상자료의 처리과정은 Landsat 5 TM 영상자료는 '86. 12. 11 및 '98. 12. 28에 촬영된 WRS(World Reference System) Row-Path116-36로서, 1986년 영상은 12년 차이의 해남의 변화지역을 탐지하기 위한 영상자료로서 활용하였으며 98년 영상을 주요 분석 자료로 이용하였으며 지표 이용정보 추출은 크게 수역추출, 식생분포추출, 지표분류도, 변화탐지영역추출로 구분된다. 본 연구방법은 크게 위성영상분석을 통해 추출된 정보와 지표조사를 통해 획득된 선구조 및 지하수 정보를 Data fusion 방식으로 이용되고 있는 IHS 변환 기법을 통해 본 역에 대한 지하수 정보 및 간척지 등에 의한 지표 개발에 따른 지하수 부존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한 현황을 효과적인 자료로 표현하고자 하였다.및 스페클 잡영 제거 정도에 있어 다른 필터들과 큰 차이가 없지만 경계선보존지수는 다른 필터들에 비하여 가장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rbon 탐식효율을 조사한 결과 B, D 및 E 분획에서 유의적인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beta}$-glucan은 고용량일 때 직접적으로 또는 $IFN-{\gamma}$ 존재시에는 저용량에서도 복강 큰 포식세로를 활성화시킬 뿐 아니라, 탐식효율도 높임으로써 면역기능을 증진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효과는 crude ${\beta}$-glucan의 추출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eveloped. Design concepts and control methods of a new crane will be introduced in this paper.and momentum balance was applied to the fluid field of bundle. while the movement of′ individual material was taken into account. The constitutive model relating the surface force and the deformation of bundle was introduced by considering a representative prodedure that stands for the bundle movement. Then a fundamental equations system could be simplified considering a steady state of the process. On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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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뺨검둥오리의 지역간 월동서식지이용 비교분석 (Interzonal Comparative Analysis of the Wintering Habitat of Spot-billed Duck (Anas poecilorhyncha))

  • 황종경;신만석;강용명;윤하정;최지다;정우석;이준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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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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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6-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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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야생동물위치추적기(WT-300, GPS-Mobile Phone Based Telemetry, KoEco)를 이용하여 도심지역과 농촌지역에서 월동하는 흰뺨검둥오리의 서식지 이용을 파악하여 국내 수조류 서식지 보호 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지역은 경기도 안성시의 도심하천인 안성천과 해남의 산수저수지로 지역별로 각각 흰뺨검둥오리 5개체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하였다. 흰뺨검둥오리의 행동권 분석은 GIS용 SHP 파일과 ArcGIS 9.x Animal Movement Extension을 이용하였으며, 커널밀도측정법(Kernel Density Estimation : KDE)과 최소볼록다각형법(Minimum Convex Polygon Method : MCP)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흰뺨검둥오리의 행동권은 최소볼록다각형법에 의하면 안성은 $250.8km^2$(SD=195.3, n=5), 해남은 $89.1km^2$(SD=69.6, n=5)이였다. 커널밀도측정법에 의한 50% 이용면적은 안성은 $21.8km^2$(SD=26.9, n=5), 해남은 $3.5km^2$(SD=2.2 n=5)로 해남지역에서 좁은 행동권을 보였다. 흰뺨검둥오리의 서식지 이용을 보면 안성과 해남지역 모두 내륙습지와 논을 주로 이용하였다. 하지만 해남에서는 주간에, 안성에서는 야간에 논 이용률이 높았으며, 월동후기로 갈수록 해남에서는 주간에, 안성에서는 야간에 논 이용률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