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항응고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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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Jude Medical 판막에 의한 승모판치환술의 임상성적 (Clinical Results of Mitral Valve Replacement with St. Jude Medical Valve)

  • 장원채;신성현;나국주;김상형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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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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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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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저자들은 1986년 8월부터 1996년 5월까지 172례의 환자에서 St. Jude Medical 판막을 사용하여 승모판 치환술을 시행하였다. 병원사망률(hospital mortaliy rate)은 3.5%(6례)였고, 만기사망률(late mortality rate)은 3.3%(5례)였다. 생존한 161명의 환자에서 추적관찰(follw-up)을 시행하였는데 평균기간은 50.23$\pm$0.27개월이었다. 인공판과 관련된 합병증으로는 좌방혈전 및 이로인한 뇌경색으로 사망한 예가 2례있었고, 인공판 심내막염(Prosthetic valve endocarditis)이 발생하여 사망한 예가 1례 있었으며, 항응고요법에 동반된 것으로 추정되는 출혈성 합병증은 2례에서 발생하였다. 전체환자의 10년 생존률은 92.3%이었다. 이상으로 본 흉부외과교실에서는 St. Jude 기계판을 사용하여 승모판 치환술의 중단기 임상성적을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며, 앞으로 계속해서 장기추적관찰에 노력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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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 쉽독에서 발생한 살서제 중독치료 예 (A Case of Rodenticide Toxicosis in an English Sheepdog)

  • Lee, Ji-Yun;Park, Chul;Jung, Dong-In;Chung, Byung-Hyun;Park, Hee-Myung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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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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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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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4년령의 잉글리시쉽독이 4일간의 호흡곤란과 비출혈로 본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에 내원하였다. 항응고제인 살서제의 섭취는 vitamine K1의 재생을 방지하여 순환 응고인자의 활성을 감소시킨다. 따라서 살서제에 중독이 되었을 때, 빠르고 적절한 치료가 수행되지 않으면 심각한 출혈로 인해 의식불명에 빠지고 심지어는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 본 증례에서는 의식혼탁과 후궁반장의 임상증상을 보이는 4년령의 중성화된 개의 성공적인 치료를 보고하고자 한다. 적절한 수혈요법과 vitamin K1를 이용한 효과적인 치료를 실시하여 임상증상의 현저한 개선을 보였으며, 환축은 현재 완치되어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승모판 수술 후 동율동 회복에 관한 임상분석 (A Clinical Analysis on the Restoration of Sinus Rhythm Following Mitral Valve Surgery)

  • 백완기;심상석;김현태;조상록;진성훈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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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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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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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승모판막 질환에 흔히 동반되는 심방세동은 판막수술 후 종종 동율동으로 전환되어지는데 수술 후 동율동의 유지는 술후 불안정한 혈역학을 보이는 환자의 회복에 매우 중요할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술후 혈전색전증의 발생 빈도를 떨구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1986년 6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성남 인하병원 흉부외과에서 시행된 후천성 판막질환 환자에서 승모판막 수술이 포함된 환자 중 184례를 대상으로 술전과 술후 심장율동의 양상 및 변화를 의무기록을 중심으로 후향적으로 관찰 분석하여 술후 동율동으로의 전환과 이의 유지에 관련인자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술전 율동이 심방세동이었던 환자 139례 중 술후 54례가 술후 동율동으로 전환되어 38.8%의 전환율을 보였으나 퇴원시를 기점으로 41례의 환자에서 다시 심방세동이 재발하여 75.9%의 재발율을 보였다. 심방세동이 재발한 환자들의 평균 동율동 유지기간은 8.2$\pm$5.9 일이었다. 또한 만기추적시 15례의 환자만이 동율동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평균 추적기간은 84.4$\pm$34.7개월이었다. 환자의 연령 및 증상의 기간과 술전 심방세동의 기간, 좌심방 크기 및 술 전 폐동맥압이 술후 동율동의 유지에 관련인자로 생각된 반면, 술전 심방세동의 기간 및 박출계수만이 심방세동 재발의 위험인자로 생각되었다. 이상의 결과, 술후 동율동으로의 전환 및 유지의 빈도를 높이기 위하여는 조기수술이 강력히 요망되며, 더 나아가 본 연구의 높은 심방세동의 재발율이 \ulcorner사하는 바와 같이, 판막수술에 더불어 심방세동에 대한 적극적인 수술요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ner1례등이 있었다. 결과: 수술사망은 2례로 조기사망률은 6.7%였다. 수술생존자 28명중 4명은 장기추적관찰이 불가능하였으며, 총 2091환자.월(평균 74.7$\pm$68.4개월, 최장 187개월)동안 관찰하였다. 이 기간중 판막의 혈전, 혈전색전증 및 항응고치료에 따른 출혈등의 합병증은 없었으나, 조직판막을 이용한 10례중 8례에서 술후 평균 87.1$\pm$23.6개월에 판막기능부전으로 재수술하였으며(이중 2례는 타 병원에서 수술함), 기계판막을 치환한 1례에서 판막주위누출과 감염으로 술후 3개월째 재수술하였다. 재수술시 사망례는 없었다. 만기사망은 1례로 방실중격결손증 교정술후 잔존 승모판폐쇄부전으로 승모판치환술을 받은 7세환아로 판막치환술후 4개월에 확장성심근염으로 사망하였다. 조직판막의 경우 생명표분석에 의한 판막실패가 없는 장기누적률은 6년째 75.0%, 7년째 50.0%, 8년째 12.5%의 기록을 보여 술후 6년에서 8년에 걸쳐 격감하는 양상을 보였다. 수술사망 2례를 제외한 28명의 장기생존률을 Kaplan-Meiyer법에 의해 분석하였을때 4개월째 생존률이 96.0%로 그 이후로는 사망례가 없었다. 결론:이상의 결과로 보아 소아 심장판막치환술은 비교적 안전하고, 술후 적절한 추적관찰이 행해질 경우 항응고요법에 따른 합병증은 거의 없으나, 5세이하 소아나 판막치환술 이전에 심장수술을 한 경우는 위험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지표들 면에서 통계학적으로 차이가 없고(p>0.05), 육안적으로 광배근을 관찰하였을 때 그룹 A에서는 광배근의 유착 및 염증소견이 모두에서 있었고 그중 2마리에서는 광배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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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동맥의 색전제거술 -26례의 분석- (Embolectomy of Arteries of Extremities -Clinical analysis of 26 cases)

  • 강종렬;구본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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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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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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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인제대학교 서울 백병원에서 실시한 말초동맥 색전제거술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1987년 3월부터 1996년 2월까지 26명의 환자가 색전제거술을 시술받았고 남자는 18명 여자는 8명이였으며 평균연령은 56.8세 였다. 24명의 환자에서 휴식시 동통이 주소였고 2명의 환자에서 급성 증상의 회복후 장기간의 간헐적 파행을 호소하였으며 10명의 환자에서만 신경/근육 증상을 보였다. 대부분의 색전은 심인성으로 빈도가 높은 원인질환으로8명의 환자는 허혈성 심질환, 11명의 환자는 심장판막질환이 있었다. 동맥색전 부위는 상지동맥이 6명, 안장색전증이 2명, 하지동맥 18명이였고 대퇴동맥이 11명으로 가장 많았다. 술전 동맥조영술은13명의 환자에서 진단과 수술계획을 위해 실시하였으나 나머지 환자에서는 실시하지 않았다. 2명만이 6시간이내 색전제거술을 실시하였으나 나머지 환자는 모두 6시간 이후에 수술하였 다. 모든 환자에서 우회로 조성술 엄이 포가티 색전제거 카테터를 사용하여 색전제거술을 하였는데, 상지동맥 색전증은 상완동맥 절개로 수술하였고, 안장색전증의 경우 양측 서혜부 절개로 접근하였으며, 하지동맥 색전증은 경대퇴동맥 접근을 하 느립\ulcorner3명의 원위부 슬와-경골동맥 색전증 환자에서 재수술시 경술와 동맥 색전제거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전후로 18명의 환자가 헤파린이나 푸락시파린으로 항응 고제 요법을 받았고 17명의 환자에서 퇴원시 와파린을 투여하였으며 항응고제 투여의 적응증은 심판막 질환, 심방세동, 말초동맥 죽상경화증, 재발색전 등이었다. 색전제거술후 14명의 환자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고, 5명에서 재수술후 증상 호전되었으며, 심한 하지동맥 죽상경화증을 보인 환자 1명에서 슬관절 이하 하지절단을 시행하였다. 색전재발은 1명, 사망 환자는 2명이 였는데, 사인은 각각 급성 신부전과 뇌동맥 혈전증이였다. 색전제거술 합병증으로 재관류 손상, 가성동맥류, 내막박리 등이 각각 1례 발생하였다. 결론적으로 사지동맥 색전증치 진단이 지연되고 있고, 허혈성 심질환을가진 고령환자가 증가되고 있는 경향이었다. 술전 동맥조영술은 항상 진단과 수술을 위해 필요하지 않으며 항응고제는 적응증에 따라 선택적으로 투여하여 색전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원위부 슬와-경골동맥 색전증의 경우, 경대퇴동 맥 접근으로 선택적인 경골동맥 색전제거에 어려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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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엽성 기게 심장판막 환자에 대한 낮은 강도의 항응고제 요법의 결과에 대한 임상분석 (Low-intensity Oral Anticoagulation Versus High-intensity Oral Anticoagulation in Patients with Mechanical Bileaflet Prosthetic Heart Valves)

  • 정성철;김미정;송창민;김우식;신용철;김병열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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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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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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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기계 심장판막 대치술 후 발생하는 혈전성 합병증을 방지하기 위해 항응고제 치료로써 와파린을 환자에게 투여한다. 이때 환자에 따른 적절한 와파린 용량을 결정하기 위한 지표로서 INR을 참고하는데 통상 대동맥판막은 $2.0{\sim}3.0$, 승모판막은 $2.5{\sim}3.5$가 참고치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임상 경험상 대부분의 환자에서 이 수치로 유지하였을때 출혈성 합병증(비출혈, 혈뇨, 자궁출혈, 뇌출혈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참고치보다 더 낮게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본원에서는 기계 심장판막 환자들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혈전성 합병증의 빈도가 낮은 적정한 INR을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84년 1월부터 2007년 2월까지 이엽성 기계 심장판막 대치술을 받고 생존한 31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대동맥판막치환 환자들(60명)은 INR $1.5{\sim}2.0$ (1군), $2.0{\sim}2.5$ (2군), 2.5 (3군) 이상의 세 군으로 나누고 승모판막치환(171명)이나 승모판막과 대동맥판막을 동시에 치환한 환자들(80명)은 INR $1.5{\sim}2.0$ (1군), $2.0{\sim}2.5$ (2군), $2.5{\sim}3.0$ (3군), 3.0 (4군) 이상의 네군으로 나누어 혈전성 합병증 발생률, 중요출혈성합병증 발생률을 조사하여 각각의 생존함수를 비교하였다. 결과: 대동맥 판막치환 환자 중 혈전성 합병증은 2명, 출혈성합병증은 4명이 발생하였고 세군의 혈전성 합병증의 생존함수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고 출혈성 합병증의 생존곡선에서 1, 2군과 3군의 차이가 관찰되었다. 승모판막치환이나 승모판막과 대동맥판막을 동시에 치환한 환자들 중 혈전성 합병증은 13명, 출혈성 합병증은 15명이 발생하였고 네 군의 혈전성 합병증의 생존함수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고 출혈성 합병증은 1, 2군과 3, 4군에서 차이를 보였다. 결론: 모든 판막에서 INR이 $1.5{\sim}2.5$ (1군과 2군)로 유지한 환자들이 그 이상으로 유지한 환자들보다 혈전성 합병증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출혈성 합병증에서 유의하게 감소하는 양상을 보여 이엽성 기계판막에서 적정한 INR은 $1.5{\sim}2.5$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급성 심근염에 의한 좌심실 혈전의 수술적 제거 1례 (Surgical removal of a left ventricular thrombus caused by acute myocarditis)

  • 이규하;윤민정;한미영;정사준;김수철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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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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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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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좌심실 혈전은 전벽 심근 경색이나 심한 심첨부 심벽 운동 이상에 의해 주로 발생하며, 매우 드물게 급성 심근염에 합병되어 나타날 수 있다. 급성 심근염에 의한 혈전 형성은 심내막 손상 및 혈액의 울혈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좌심실 혈전이 유동적이고 유경성일 경우, 전신 색전증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전이 무경성이고 유동성이 없는 경우에는 항응고 치료 요법을 고려할 수 있지만, 유경성의 과유동성 혈전이어서 전신 색전증의 가능성이 높거나 이미 전신 색전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색전증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 신속한 수술적 혈전 제거술이 필요하다. 저자들은 급성 심근염에 의해 생긴 좌심실 혈전을 수술적 치료로 제거하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심방세동 환자의 고주파 도자절제술 전.후의 항응고약물요법 사용실태 분석 (Evaluation of Peri-procedural Anticoagulation Drug Therapy undergoing Radiofrequency Ablation in Patients with Atrial Fibrillation)

  • 김수현;안성심;김순주;방준석;나현오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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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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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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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Radiofrequency ablation (RA) is being used to manage atrial fibrillation (AF) with patients failed at the $1^{st}$-line anti-arrhythmic medications. Patients undergoing this procedure are at increased risk of thromboembolism after ablation, and anticoagulation management surrounding the ablation remains controversial. Although no conclusive recommendations can be made, published guidelines and data support therapeutic anticoagulation with warfari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effectiveness of current therapy and to find factors fluctuate International Normalized Ratio (INR) values in patients undergone RA followed by anticoagulation service (ACS). Retrospective review was conducted utilizing database in a hospital. Among 110 patients under warfarin around ablation between January 2006 to September 2007, 54 patients were selected and allocated into 2 groups: Group A included 47 who discontinued warfarin after ablation, while 7 in B continued the medication. Information on demographics, amount and length of warfarin dosing, INR values and measuring frequencies, and the causing factors on INR fluctuation were abstracted. Differences were analyzed using chi-squared test, Fisher's Exact test, and unpaired Student t-test. Mean amount of warfarin before and after surgery was 4.0 mg, 4.1 mg in Group A and was 5.1 mg, 4.6 mg in Group B, respectively. Average duration of warfarin doing before ablation was 73.7 days in Group A, 129.9 days in B with no significant difference (p = 0.312). The duration time of warfarin on groups after ablation lasted several months. The number of checking INRs was 4.1 and 7.6, respectively. Inter-individual variability of INR fluctuations were $2.1{\pm}0.6$ in Group A and $2.2{\pm}0.7$ in B which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p = 0.062). 164 cases of decreased INR were: 'omission in taking medication, stressfulness and headache, 'increased intake of high vitamin K foods', 'lifestyle change of increased physical activities', and 'increase of food-intakes'. To the contrary, 36 cases of increased INR were: 'reduce of food-intake', 'use of non-prescription drugs', 'reduction in physical activities', and 'excessive restriction on food-intake', consecutively. In conclusion, the study validated therapeutic outcomes of RA patients who we treated with standard guideline and demonstrated 9 factors of INR fluctuations in the patient. A well-trained, pharmacist-monitored anticoagulation service could reduce the risk of adverse effects and prevent complications in patients with AF around RA operation.

와파린 항응고 유지요법 중 발생한 급성출혈의 임상소견과 사망관련 인자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Mortality Factors of Patients with Hemorrhagic Complications after Anticoagulation Therapy with Warfarin)

  • 이세호;김남규;손창환;김중헌;김원;임경수;오범진
    • 대한임상독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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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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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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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e number of patients who take warfarin is growing and so is the number of complications. Hemorrhage is the major complication, but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outcomes have not been determined for Korean patients. Therefore, we tried to evaluate the characteristics of the patients with hemorrhagic complications after taking warfarin as anticoagulation therapy.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the patients who visited the emergency room with bleeding complications after taking warfarin anticoagulation at the out-patient clinic for 1 year from 1 st January 2008. We compared between two groups (the major hemorrhage group vs. the minor hemorrhage group) according to the clinical criteria, the unstable vital signs that required blood transfusion, transfusion more than 2 units of blood, the need for further laboratory follow-up, the need for interventional treatment and the development of critical complications or death due to bleeding. Results: There were 150 patients who met the criteria and had acute hemorrhagic complications (the major group: 90 patients and the minor group: 60 patients). In the major hemorrhage group, the frequent sites of bleeding were the gastro-intestinal system (40 patients), lung (14 patients) and intracranium (7 patients). At the emergency room, the major group showed a higher initial INR of the activated prothrombin time than did the minor group (p=0.02). The bleeding sites of the fatal cases were the gastro-intestinal system (3 patients), lung (3 patients) and intracranium (3 patients), but the percentage of fatality was the highest for intracranium bleeding. Conclusion: In the major hemorrhage group, gastrointestinal bleeding was the most frequent complication and fatality was the highest for intracranium bleeding. An initially higher INR showed a greater risk of major bleeding, but not more fata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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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이식편을 이용한 대동맥 근부 치환술 (Homograft Aortic Root Replacement)

  • 김재현;오삼세;이창하;백만종;김종환;나찬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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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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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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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대동맥판막 치환술 시 사용되는 동종이식편은 훌륭한 혈역학적 기능과 우수한 좌심실 근육량 감소(enhanced left ventricular mass regression), 감염에 대한 내성, 혈색전증 발생 위험이 적다는 등의 많은 장점들이 있다. 저자들은 본원에서 시행한 동종이식편을 이용한 대동맥판막 치환술의 결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및 대상: 1995년 5월부터 2004년 5월까지 18명의 환자(남 : 여=16 : 2, 평균 연령=39.3$\pm$16.2세, 연령 범위 14$\~$68세)에서 동종이식편을 이용한 대동맥판막 치환술은 20예가 시행되었다. 2예의 재수술을 포함하여 대동맥 동종이식편이 17개 사용되었고 폐동맥 동종이식편이 3개 사용되었다. 대동맥 판막에 대한 수술 과거력이 있는 환자는 10명이었다. 동종이식편 사용의 적응증으로는 자가판막 심내막염(n=7), 인공심장판막 심내막염(n=5), 혹은 Behcet 병에 동반된 대동맥판막 질환(n=8) 이었다. 수술방법은 관상동맥하 삽입술(subcoronary implantation)을 시행한 1명을 제외한 모든 환자에서 완전 근부 치환술(full root replacement)을 이용하였다. 결과 : 평균 관찰기간은 41.3$\pm$26.2 개월이었다. 수술사망이 1예 있었으며 합병증으로는 수술 후 출혈이 3예, 총격동염이 1예 발생하였다. 만기 사망 예는 없었으며 3예에서 대동맥판막 재치환술을 시행하였고 3명이 모두 Behcet 병 환자였다(p=0.025). 재수술에 대한 자유도는 1년과 5년에 각각 $87.5\pm8.3\%$, $78.8\pm11.2\%$였다. 심내막염 환자들에서 수술 후 심내막염의 재발은 없었다. 관찰 기간 중 항응고 요법은 사용하지 않았고 판막에 의한 혈색전증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Behcet병과 감염성 심내막염의 수술 위험도를 고려할 때 동종이식편 대동맥판막 치환술의 수술결과 및 술 후 관찰 결과는 양호하였다. Behcet 병은 동종이식편을 이용한 대동맥판막 치환술 후 재수술의 위험요인이었다. 심내막염 환자들에서 동종이식편 대동맥판막 치환술은 최선의 수술방법이라고 생각하며 더 많은 수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장기 관찰이 필요할 것이다.

심폐바이패스시 활성응고시간을 이용한 헤파린 고정용량법 (Fixed Dose Regimen of Heparin Administration with Activated Coagulation Time During Cardiopulmonary Bypass)

  • 김원곤;박성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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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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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7-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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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배경: 심폐바이패스에 의한 개심술시 적절한 항응고요법은 수술 관련 혈액응고장애를 최소화한다 는 점에서 중요하다. 심폐바이패스시 헤파린 및 프로타민 투여량을 결정하는데에는 활성화응고시간을 이 용한 고정용량법이 용량반응 곡선을 이용한 방법과 함께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상 및 방법: 저자들은 고정용량법에 대한 전향적 연구를 통해 고정용량 투여후 헤파린 및 프로 타민의 추가 투여 빈도, 헤파린 저항및 헤파린 유발성 혈소판감소증 빈도, 심폐바이패스시 활성화응고시 간 변화 양상, 그리고 아프로티닌 사용시 활성화응고시간 변화등을 분석하였다. 심폐바이패스 시작전 헤 파린 300 unit/kg를 투여하고 5분후 그리고 심폐바이패스 시작후 10분, 30분, 60분(이후 30분 간격)의 활성화응고시간을 측정하여 400초 이하인 경우 100 unit/kg 헤파린을 추가 투여하였다. 프로타민 중화는 사용 헤파린 100 unit당 1 mg을 투여한후 30분에 측정한 활성화응고시간이 130초 이상 또는 130초 미만이 라도 명백한 응고장애가 있을 경우 0.5mg/kg 추가 투여하였다. 결과: 서울대병원에서 개심술을 받은 환자중 80명(성인 50명, 소아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 술전 활성화응고시간은 성인에서 114.3$\pm$19.3초, 소아에서 119.5$\pm$18.2초로 나이, 체중, 체표면적 및 성 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과거 개심술 병력도 수술전 활성화응고시간에 영향이 없었다. 고정용량법 투여후 헤린 추가 투여가 필요하였던 경우는 성인 환자 10례(20%), 소아 환자 3례(10%)였다. 프로타민 추가투여가 필요하였던 경우는 성인에서 9례(18%), 소아에서 10례(33%)였다. 심폐바이패스 시간 과 프로타민 추가 투여 사이에는 상관관계를 찾을수 없었다. 헤파린저항을 보였던 경우는 성인에서만 2명 (4%)이었고 소아는 없었다. 헤파린 유발성 혈소판감소증은 성인에서 2례(4%), 소아에서 1례(3.3%) 관찰되 었다. 심폐바이패스 운용중 활성화응고시간은 시간경과에 따라 길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성인환자에서 저 용량 아프로티닌이 12례(24%)에서 사용되었는데, 이들에서는 심폐바이패스중 활성화응고시간(celite를 활 성물질로 사용)이 비사용군에 비해 높았고, 활성 물질로 kaolin을 사용했을 때의 활성화응고시간은 celite ACT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다. 결론: 결론적으로 헤파린 및 프로타민 고정 용량 투여법은 큰 문제 없이 운용될 수있으나 추가 용량 투여 빈도의 측면에서는 만족할만한 수준은 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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