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항암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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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방사선 치료 후 시행한 구제 후두 전적출술 후에 발생한 생명을 위협하는 특이한 지연 동맥 출혈 (Unusual Late Life-Threatening Arterial Bleeding after Salvage Total Laryngectomy Following Chemotherapy and Radiotherapy)

  • 이동훈;김록영;이재운;이준규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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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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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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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방사선 치료 후에 후두 절제술을 시행할 경우 인두피부누공, 감염, 출혈 등 상처부위 합병증의 가능성이 높다. 저자들은 최근에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 후에 재발한 성문상부암에 대해 후두 전적출술을 시행하였고, 수술 66일째 생명을 위협하는 인두의 동맥 출혈을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식도에 발생한 소세포암 -1례보고- (Small Cell Carcinoma of the Esophagus A Case Report)

  • 문현종;김영태;성숙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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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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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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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식도의 원발성 소세포암은 매우 드문 형태의 식도암이며, 위험한 예후를 동반한 극히 불량한 종양이다. 이런 악성적인 가능성으로 인하여 소세포암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항암치료가 우선이다. 우리는 식도하부에 발생한 소세포암 환자 1례를 경 험하였다. 환자는 53세된 남자였으며, 진단 당시 국소적 임파절전이가 있었고, 완전 절제와 항암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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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신경모세포종의 치료 후 조직소견의 변화와 예후와의 관계 (Pathologic Change and Prognosis after Combination Therapy in Advanced Neuroblastoma)

  • 서연경;정유진;김준식;김흥식;박우현;최순옥;이병육;권건영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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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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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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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진행된 신경모세포종 환아의 약물치료 후 수술한 예에서 조직변화를 관찰하여 예후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1년 1월부터 2000년 6월까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소아과에서 진단된 신경모세포종 환아 중 항암치료 후 종양절제를 시행한 6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진단 당시 침생검소견과 항암치료 후 조직소견에서 신경모세포의 분화정도와 핵 모양 및 간질조직의 기질화 양상과 석회와 유무 등을 비교하여 변형된 Shimada 분류에 따라 분류하였다 결 과 : 항암치료 전과 후에 조직소견의 변화를 관찰하였으며 변형된 Shimada 분류에 따라 2가지 예후군으로 분류하였으며, 좋은 예후군 3례 중 2명은 생존해 있으며, 1명은 추적되지 않고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였으며, 나쁜 예후군의 3례는 각각 패혈증과 retinoic acid 복용 중 발생한 출혈성 췌장염으로 사망하였다. 결 론 : 항암치료 전과 후에 조직소견의 변화를 관찰하였으며 Shimada 분류에 따라 비교하고, 치료 후 종양세포의 성숙을 관찰하였으며, 좋은 예후군에서 생존수가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병합 항암 요법 및 방사선 치료를 이용한 원발성 후두 림프종 치험 1례보고 (Sequential Combination Chemotherapy and Radiotherapy of an Isolated Non-Hodgkin's Lymphoma of the Larynx - Report of A Case -)

  • 신세원;김명세;김성규;심영란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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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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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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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전신적인 침범없이 후두에만 국한되는 악성 림프종은 매우 드믄 예로서 일반적으로 두경부에만 국한된 방사선 치료로 근치 가능하다. 그러나 때때로 급성 호흡 곤란을 초래하여 응급 기관 절개와 복합 항암제를 투여해야 되는 경우를 간혹 경험하게 된다. 본 증례는 수 개월간 지속되어온 애성과 최근에 갑자기 심해진 호흡 곤란으로 급성 후두염이란 임상 진단명으로 보존적인 치료를 하였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서 후두조직 검사 결과에서 비 호즈킨 림프종으로 확진되어 6회의 복합 항암제를 투여한 다음 남아있는 병변에 대한 45 Gy의 외부 방사선 치료후 촬영한 전산화 단층 촬영에서 완전 관해를 보였으며 진단후 10개월이 지난 현재 무병 상태를 보이는 환자를 경험하였기에 간단한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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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환자에서 발생한 막창자염(typhlitis)의 치료성적 (Outcome of typhlitis in children with cancer)

  • 이재민;최광해;하정옥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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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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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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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막창자염은 면역기능이 저하되고 호중구가 감소된 소아암 환자에서 호발하는 괴사성 장염으로 사망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항암치료 중 발생한 막창자염에 대하여 적극적인 내과적 치료와 항생제 치료를 시행하여 그 치료성적을 분석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2년 8월부터 2007년 7월까지 영남대학교병원 소아과에 입원하여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소아암 환자 207명 중 막창자염으로 진단받은 12명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분석하였다. 진단은 임상증상과 신체검진소견, 복부단순촬영검사, 복부초음파검사와 복부전산화단층촬영으로 하였다. 항암화학요법 시행 후 증상 발생일, 백혈구수, 절대호중구수, 치료항생제의 종류 및 치료기간과 치료결과를 분석하였다. 결 과 : 막창자염으로 임상적 진단을 받은 환자는 12명(5.7%)이었으며, 임상증상은 복부통증 및 압통 12명(100%), 발열 12명(100%), 설사 9명(75%), 구토 5명(41%), 반발압통 3명(25%) 등이었다. 항암화학요법 종료일로부터 증상 발생일까지의 기간의 중앙값은 12일(범위 3-18일)이었다. 백혈구수의 중앙값은 340 / L$(30-1,270/{\mu}L)$이었으며, 절대호중구수의 중앙값은 $116/{\mu}L(0-648/{\mu}L$)이었다. 치료는 항생제 요법과 충분한 수분 공급 및 장의 휴식 등 보존적 요법을 시행하였으며 환자 12명 모두 증상이 호전되었고, 수술적 치료를 받은 경우는 없었다. 항생제 조합의 선택에 따른 항생제 사용기간의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P=0.74). 결 론 :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소아암 환자에서 발열, 우하복부 압통, 호중구감소증이 있을 때는 막창자염을 의심하여야 하며, 조기진단 및 적극적인 내과적 치료와 항생제 요법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고식적 항암화학요법 후에 Capecitabine 단독치료에 반응을 보인 전이성 대장암 환자 1례 (Response to Capecitabine Treatment Following Palliative Chemotherapy for Metastatic Colorectal Cancer: A Case Report)

  • 박대화;김주석;강선형;문희석;성재규;정현용
    • Journal of Digestive Canc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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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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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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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대장암의 치료에 여러 약물이 사용되지만, 5-FU는 오랫동안 대장암의 항암치료의 근간이 되고 있다. Capecitabine은 경구 복용하는 5-FU의 전구체로서, 최근 전이성 대장암의 치료에 사용이 증가되고 있는 약물이다. 저자들은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서 고식적인 항암화학요법으로 1차 치료로서 FOLFOX에 좋은 반응을 보였으나, 부작용으로 중단 후 2차 치료로서 Capecitabine 단독요법만을 시행하였음에도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보이며 추적관찰하고 있는 사례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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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국소 진행된 식도암환자에서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치료 (Concurrent Chemoradiotherapy in Elderly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Esophageal Carcinoma)

  • 정배권;강기문;이경원;강정훈;김훈구;이원섭;채규영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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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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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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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국소 진행된 식도암으로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치료를 시행한 고령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치료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7년 7월까지 병리학적 편평상피세포암으로 확인 된 65세 이상의 식도암 환자 중동시 항암화학방사선치료를 받은 28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환자의 병기는 IIa 8명(28.8%), IIb 10명 (35.7%), III 10명(35.7%)이었다. 방사선치료는 6 MV 또는 10 MV X-선으로 45~63 Gy (중앙값: 59.4 Gy)를 분할 조사하였다. 항암화학요법은 방사선치료 시작과 동시에 Cisplatin 75 mg/$m^2$을 제1일에 정주하였고, 5-FU는 1,000mg/$m^2$을 제1일에서 제4일까지 4일간 지속적 정주하여 방사선치료 동안은 3주 간격으로 2회 시행하였고, 방사선치료 후 2회의 항암화학요법을 추가 시행하였다. 결 과: 추적관찰기간은 3~72개월(중앙값: 19개월)이었다.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치료 후 치료 반응은 완전관해가39.3% (11명), 부분반응은 50.0% (14명), 무반응이 10.7% (3명)로 치료 반응률은 89.3% (25명)이었다. 전체 환자의 1, 2, 3년 생존율은 각각 55.9%, 34.6%, 24.2%이었고 중앙 생존기간은 15개월이었다. 완전관해, 부분반응, 무반응의 종양 반응을 보인 환자들의 2년 생존율은 각각 46.2%, 33.%, 0%이었다. 생존율과 관련된 예후인자로서 병기와 방사선치료 후 종양 반응이 유의하였다. 치료에 의한 합병증으로 사망한 환자는 없었다. 결 론: 고령의 국소 진행된 식도암환자에 대한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치료는 심각한 부작용 없이 비교적 효과적이었다.

제 3세대 백금착체 항암제 신약개발: SKI 2053R의 제 1상 임상연구

  • 김노경;신상구;방영주;허대석;김기협;김대기;조용백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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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4년도 춘계학술대회 and 제3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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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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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선경인더스트리 연구소에서 개발된 100 여종의 새로운 백금착체 항암제 중 그 동안의 전임상연구를 통해 항암효과가 우수하고 안정성이 확인된 항암제인 SKI 2053R의 인체내 최대내약용량을 결정하고 부작용 및 항암효과를 평가하고 약제의 인체내 약동학적 특성을 검토하기 위해 각종 악성종양 환자들을 대상으로 제 1상 임상연구를 시행하였다. 약제의 투여는 500m1의 5% 포도당용액에 용해하여 1시간에 걸쳐 정주하였으며 병의 악화나 심한 독성이 없으면 치료를 매 4주마다 반복하였다. SKI 2053R의 초기용량은 생쥐에서의 LD$_{10}$의 1/10에 해당하는 40 mg/$m^2$로 하였고, 용량의 단계별 증가는 modified Fibonacci법에 따랐다. 각 단계별로 3명이상의 환자를 치료하여 WHO 기준상 3도 이상의 부작용이 2/6 이상에서 나타날 때의 용량을 최대내약용량으로 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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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신경아세포종의 치료 및 결과 (Treatment and Results of Olfactory Neuroblastoma)

  • 우홍균;김일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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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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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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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후각신경아세포종은 매우 드물고 치료 방법의 결정이 어려운 종양이다. 이 연구에서는 본 병원에서 시행한 후각신경아세포종의 여러 가지 치료방법을 정리하고 최근에 발표된 문헌들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79년 6월부터 1997년 4월 사이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후각신경아세포종으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은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14명의 남자와 6명의 여자가 포함되었다. 최초 진단 시 연령은 13세부터 77 세까지였으며 중앙값은 24세였다. 20명중 14명은 Kadish 병기 C였다. 환자 개개인에 따라서 수술과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의 다양한 조합이 시행되었다. 이러한 조합으로는 수술과 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 2예, 수술과 수술 후 방사선치료 6예, 수술전 항암화학요법과 수술 1예, 수술과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 1예, 수술 단독만 시행 2예, 방사선치료전 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 3예, 방사선치료 및 방사선치료 후 항암화학요법 1예, 방사선치료 단독 3예, 모든 치료를 거부한 1예가 포함되었다. 결과 : 추적 기간은 2개월부터 n4개월사이로 중앙값은 40개월이었다. 5년 생존율과 10년 생존율은 각각 20%와 10%였다. 4명의 환자가 자료 분석의 시점까지 생존해 있었으며 이 4명중 한명은 근치적 수술과 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2명은 근치적 수술과 수술 후 방사선치료, 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근치적 수술만 시행받았다. 결론 : 후각신경아세포종의 치료에는 첫 진단 시에 근치적 수술과 수술 전 또는 수술 후 보조적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병용하는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환자수가 적은 제한이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근치적 수술 등 국소조절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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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된 병기의 비인강암에서의 선행보조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 (Neoadjuvant Chemotherapy and Radiation Therapy in Advanced Stage Nasopharyngeal Carcinoma)

  • 홍세미;우홍균;박찬일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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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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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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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 적 :국소적으로 진행된 비인두암환자에서 선행보조 항암화학요법의 실행 용이성과 부작용의 정도를 평가한다. 대상 및 방법 : 77명의 조직학적으로 비인두암으로 확진 되고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진행된 병기의 비인두암 환자들이 1984년부터 1996년까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선행보조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았다. 환자군의 병기분포는 다음과 같다. 1992년 AJCC 분류법에 따라 제 3 병기에 속하는 환자가 2명이었고 제 4병기에 속하는 환자가 75명이었다. 방사선치료 시행 전에 선행보조 항암화학요법으로 66명의 환자가 5-FU와 Cisplatin의 정맥 내 투여를 시행 받았고, 11명의 환자가 5-FU와 Carboplatin의 정맥 내 투여를 시행 받았다. 생존환자의 중앙추적기간은 44개월이었다. 결 과 :항암화학요법에의 반응율은 87$\%$였다.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은 심하지 않았다. 3명의 환자만이 3도의 부작용을 경험하였다. 1명은 백혈구 감소증을 보였고 2명은 오심과 구토의 부작용을 보였다. 방사선에 의한 점막염도 심하지 않았는데, 10명의 환자에서 2도의 점막염이 발생하였다. 5년 생존율과 5년 무병생존율은 각각 68$\%$와 65$\%$였다. 5년 무원격전이율은 82$\%$였으며 5년 국소 치유율은 75$\%$였다. 결 론 : 선행보조 항암화학요법이 진행된 병기의 비인두암 환자에 있어서 부작용을 크게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효과적인 치료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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