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한국형도서관불안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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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 이용자의 도서관불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Library Anxiety of Public Library Users)

  • 김보일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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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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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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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에서는 공공도서관을 이용하는 다양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공공도서관을 이용하면서 느끼는 도서관불안에 대해 측정하고자 한국형 도서관불안척도(K-LAS)를 활용하여 조사 및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공공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자의 연령, 성별, 학력, 이용 목적, 이용 횟수, 도서관 규모에 따라 도서관불안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에 도서관불안을 극복하고 이용 만족도 제고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해소방안으로 도서관 이용 안내 및 이용교육 실시, 도서관 리모델링을 통한 환경 개선, 직원 확인을 위한 큰글자 명찰 패용 및 이용자 이해 교육, 사용자 경험에 따른 기기 및 장비 설명서 제공 등을 제언하였다.

도서관불안척도의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Library Anxiety Scales)

  • 박현영;남태우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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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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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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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국내 대학도서관 이용자들의 도서관불안 여부를 확인하고, 이를 근거로 한국형 도서관불안척도(K-LAS)를 개발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문헌연구와 도서관 이용 후기 보고서 분석, 3차례의 설문조사를 통한 재측정법을 수행하였다. 설문조사는 대학의 재학생수와 도서관 규모를 고려하여 4개 대학을 대상으로, 2005년 9월 3일부터 2006년 3월 23일까지 실시하였다. 연구의 분석은 전문가 집단에 의한 내용타당성을 검증하고. Cronbach's ${\alpha}$를 이용한 신뢰도 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이용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지를 검증하였다 또한, K-LAS를 이용하여 도서관의 규모, 이용자의 성별과 학업 연한, 이용자의 도서관 이용 빈도 등 일반적인 변인들과 도서관불안과의 상관관계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6요소 40문항으로 구성된 K-LAS가 개발되었다. 6요소로는 물리적 환경적 요소, 도서관이용 및 지식 요소, 과제 및 연구 요소, 디지털 정보 요소, 도서관 직원에 관한 요소, 심리적 정서적 요소 등으로 설정되었다. 도서관불안과 변인과의 사후검증에서는 도서관 직원에 관한 요소를 제외한 5개 요소는 각 2개 이상의 변인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장애인 이용자의 도서관불안 측정과 분석 -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 (Measurement and Analysis of Library Anxiety among Library Handicapped User)

  • 장보성;김은정;남영준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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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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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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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공공도서관의 서비스는 나이, 인종, 신분 등과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제공되어야 한다. 하지만 장애인들은 도서관 이용과 서비스 활용 측면에서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감으로 공공도서관을 불편한 공공시설로 인식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장애인들이 공공도서관을 이용함에 있어서 느끼는 도서관불안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한다. 이를 위해 한국형 도서관불안 측정도구(K-LAS)를 가지고 지체, 시각, 청각,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그 결과 대체로 장애인들은 도서관직원과 심리적 정서적 영역에 대한 불안이 높았으며, 성별, 나이, 장애유형, 도서관방문빈도, 방문목적에 따라 도서관불안의 정도 차이가 매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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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도서관불안 완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asing Library Anxiety of University Students)

  • 박현영;남태우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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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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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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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정규 교양과목으로 도서관이용교육을 5주간 실시한 후, 대학생의 도서관불안에 대한 사전과 사후의 차이와 도서관이용빈도에 따른 교육 효과의 차이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도서관이용교육의 활성화 방안에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H대학의 1학년 교양필수교과를 수강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도서관이용교육 내용은 도서관의 조직 및 기능 이해, 도서관 자료의 조직, 학술정보의 종류 및 이용방법, 자료의 인용 및 참고문헌 기술, 도서관에서의 저작권 등으로 이루어졌다. 연구방법은 문헌연구와 2차례의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1차 조사는 교육 첫주인 2006년 9월 4일부터 8일까지 실시하였으며, 2차 조사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로 교육 마지막 주에 실시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자료 수는 92건이었다. 측정도구는 한국형 도서관불안척도(K-LAS)를 사용하였다. 분석도구는 대응표본 T-검정과 독립표본 T-검정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대학생들의 불안도는 도서관불안의 6요소 중에서 4개 요소가 교육이전보다 교육이후에 완화된 것으로 검증되었으며, 도서관이용빈도에 따른 교육 효과는 도서관불안의 6요소 모두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