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한국연안류

검색결과 551건 처리시간 0.028초

LHRHa 펠렛의 근육삽입에 의한 강도다리, Platichthys stellatus 정액의 증산 효과

  • 문승현;장영진;임한규;이종하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 /
    • pp.231-232
    • /
    • 2000
  • 강도다리(Platichthys stellatus)는 분류학적으로 가자미목 강도다리속에 속하는 어류로서 우리나라 북부연안, 일본, 태평양 일대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며, 산란을 위해 강하류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연안정착성 어류이다. 최근 하천 및 연안의 오염으로 인하여 강도다리의 어획량이 감소하고 있어, 양식기술 개발을 위한 인위적인 어미의 성숙촉진 및 종묘생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넙치류와는 달리 수컷 어미의 정액량이 적어 종묘생산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암컷에 비해 수컷의 정액량이 적어 종묘생산이 어려운 어종인 뱀장어(Ohta et al., 1996)와 감성돔(Lau et al., 1996)에서는 호르몬을 투여하여 정액량을 증산시켰다는 보고가 있다. (중략)

  • PDF

한국 남해 및 서해 연안 해산 해면류의 계통분류학적 연구 (A Systematic Study on the Marine Sponges from the South Sea and the Yellow Sea of Korea)

  • 심정자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 /
    • 제1권1_2호
    • /
    • pp.21-30
    • /
    • 1985
  • 본인은 1984년 6월부터1985년 5월까지 서해연안(작약도, 대천, 안면도, 안흥)과 남해연안의 삼천포를 중심으로 한 부근섬(신수도, 늑도, 비진도, 충무) 및 거제도, 제주도 등지에서 채집된 재료 90여점과 그간 미해결로 보류되어있던 기존 표본들을 동정분류한 결과 26 종의 기록종과 3 종의 한국 미기록종(Spongia officienalis , S. zimmocca, Tedania Tublifera)이 밝혀졌다. 기록종 가운데 Esperiopsis uncigera 와 Hymeniacidon sinapium은 재검토되었다.

  • PDF

한국 서해안의 어류 난추어 분포 (Distribution of Fish Eggs and Larvae in the Western Waters of Korea)

  • 허성범;유재명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17권6호
    • /
    • pp.536-542
    • /
    • 1984
  • 1982년 2월부터 $7{\sim}8$월까지 6회에 걸쳐 위도 $36^{\circ}0'{\sim}37^{\circ}20'$와 서해안으로부터 동경 $125^{\circ}00'$에 이르는 해역을 19개 해구로 구분하여 난치어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기간 중 출현한 어난은 6종, 추어는 42종이었다. 난은 멸치와 동갈양태류의 난만이 분류되었고 치어는 29종이 속 또는 종까지 분류되었다. 2. 멸치의 난은 5월부터, 치어는 6월부터 출현했다. 최고의 난출현은 6월 정점 26에서 77,511개체/$1,000m^3$였고, 치어는 $7{\sim}8$월 정점 28에서 2,780미/$1,000m^3$였다. 이와 같은 현상을 볼 때 조사해역에서의 멸치 주 산란시기는 6월이며 주산란장은 어청도, 외연열도, 격열비열도부근으로 산란 적수온 및 적염분도는 약 $17^{\circ}C$$32\%0$로 판단된다. 부화직후 치어는 연안쪽에서 주로 서식하나 $7{\sim}8$월이 되면 수온이 높은 연안보다는 수온이 낮은 외해쪽이 주 서식장으로 판단된다. 3. 동갈양태류의 산란은 멸치의 산란습성과 비슷하여 주산란시기는 6월, 주산란장은 남쪽연안의 정점 25부근이며, 산란 적수온 및 적염분도는 약 $19^{\circ}C$$32\%0$로 판단된다. 동갈양태류의 치어는 출현초기인 6월에는 멸치 치어 분포와 흡사하나 $7{\sim}8$월에는 멸치보다 다소 고위도의 연안에서 서식했다. 4. 2월부터 5월까지 출현한 까나리 치어는 2월에 가장 많은 출현량을 보였고 그 후 계속 감소했다. 2월에는 출현한 치어들 가운데 가장 우점적이었고, 3월, 4월에도 베도라치류 치어를 제외하면 가장 우세했다. 주산란시기는 $1{\sim}2$월이며 조사해역 안에서의 주산란장은 수온 약 $4^{\circ}C$, 염분도 약 $33\%0$의 어청도부근으로 판단된다. 또 치어는 외해쪽과 북쪽연안으로 회유하며, 3월경부터는 부유유생기를 마치고 표층에서 저층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5. 망둑어류의 치어는 5월에서 $7{\sim}8$월까지 출현했고 주 분포시기는 6월이었다. 또 외해쪽에서는 전혀 나타나지 않고, 남쪽보다는 북쪽에서 출현이 우세했던 점을 볼 때 주산란시기는 $5{\sim}6$월이고 주 산란장은 수온 약 $15^{\circ}C$, 염분도 약 $32\%0$의 정점 4부근으로 사료된다. 6. 이외에도 2월에는 줄공치, 농어, 장갱이, 쥐노래미, 꼼치류, 볼낙류, 3월에는 넙치, 4월에는 둑중개류, 각시가자미류, 은어, 뱀장어, 5월에는 실고기 6월에는 전어, 붕장어, 쏨뱅이, 개볼낙, 볼낙양태, $7{\sim}8$월에는 준치 꼬치고기, 동갈돔류, 보리멸류, 고등어, 쉬쉬망둑, 눈볼대, 미역치류, 참서대류의 치어들이 최초로 출현했다.

  • PDF

한국 동해산 해성류의 계통분류학적 연구 (A Systematic Study on the Asteroidea in the East Sea, Korea)

  • Sook Shin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 /
    • 제11권2호
    • /
    • pp.243-263
    • /
    • 1995
  • 1990년 4월부터 1993년 8월까지 우리나라의 동해 연안의 총 36개 지역에서 채집된 해성류를 동정하였다. 그 결과 5목 8과 19속 29종이 밝혀졌고, 이들 중 Solaster endeca, Lethasterias fusca, Lethasterias nanimensis chelifera, Lysastrosoma anthostictha, Evasterias troscheli alveolata 등 5종은 한국 미기록종이었다. Asterina pectinifera가 31개 지역에서 채집되어 가장 넓게 분포하는 종으로 나타났고 가장 많은 개체가 채집된 종은 Distolasterias nipon으로 총 820개체 중 209개체가 채집되었다. 총 29종으로 동해에만 분포하는 종은 15종이었고 동해 연안에서 온대종 16종(55.2%), 한대종 10종(34.5%), 열대종 3종(10.3%)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우리나라 연안에 분포하는 것으로 밝혀진 해성류는 48종이 된다.

  • PDF

서해 중부 연안 해조군집의 종조성과 생물량 (Species Composition and Biomass of Marine Algal Community on the Mid-Western Coast of Korea)

  • 김영환
    • Journal of Plant Biology
    • /
    • 제38권4호
    • /
    • pp.389-398
    • /
    • 1995
  • 한국 서해 중부 연안의 12개 지소에서 조간대 해조류의 종조성과 생물량을 조사하였다. 조사지역에서 채집 동정된 해조류는 남조식물 19종, 녹조식물 20종, 갈조식물 32종 및 홍조식물 80종으로 총 151종이었다. 이 가운데 지충이(Sargassum thunbergii), 마디털(Stylonema alsidii) 및 꼬시래기(Gracilaria verrucosa)의 3종이 12개 조사지소 모두에서 출현하였다. 단위면적당 해조류 생물량은 백사장과 대천에서 41 g dry $wt{\cdot}m^{-2}$의 매우 낮은 평균 생물량을 보인 반면, 조사지역 가운데 가장 북쪽에 위치한 의항리에서 549 g dry $wt{\cdot}m^{-2}$로 가장 많았는데, 이 수준은 지금까지 서해안에서 측정된 해조류 생물량 가운데 가장 많은 양이다. 해조류의 문별 생물량 구성비율은 전반적으로 갈조식물이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녹조식물이 가장 낮았다. 출현종 가운데 지충이는 모든 조사지소에서 조간대 전반에 걸쳐 우점적인 생육을 보였다. 그러나 산호말류(Corallina spp.)는 조사지역의 상부인 태안반도의 지소들에서 우점적인 생육을 보였고 하부의 지소들에서도 부분적으로 출현하였으나, 중부의 지소들에서는 거의 출현하지 않는 분리 분포를 보였다.

  • PDF

연안지형과 태풍의 특성에 따른 최대폭풍해일고 변화 (The change of maximum surge height according to coastal geometry and typhoon characters)

  • 손상영;전효연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23년도 학술발표회
    • /
    • pp.124-124
    • /
    • 2023
  • 본 연구에서는 태풍의 이동속도(TS), 상륙각도(LA) 및 연안 지형이 최대 해일고(MSH)에 미치는 복합적인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이상적인 시나리오와 실제 규모의 사상에 대한 수치모의를 수행였으며. 이를 통해 태풍 진행시 연안을 따라 분포하는 최대 해일고의 일반적 특성을 도출하고자 한다. Delft3D-FM의 2차원 모델을 사용하여 수치모의를 진행하였으며, 모델 도메인은 태풍의 상륙 지점을 연안 중심에 위치시켜고 16km에서 1km까지 다중 해상도 격자로 구성하였다. 가상의 태풍은 다양한 TS와 LA 조건에 따라 생성되었고, TS는 기존의 태풍 사상들의 특성을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유의한 범위에서 변화하도록 설정하는 반면, LA의 경우 0도에서 180도까지 15도 간격으로 변화시켰다. 또한, 연안형상과 해저 지형도 다양한 형태를 고려하였는데 해저 지형의 경우일정수심 혹은 여러 가지 대륙붕 폭을 지닌 지형, 다중 경사 지형 등이 고려되었다. 연안형상의 경우 형태 비율로 특징 지어지는 개방 연안과 만이 고려되었다. 총 763개의 이상적인 시나리오가 모의되었으며 그 결과 연안을 따라 MSH 분포를 분석하였다. 이상적인 시나리오에서 개발된 효과의 적용성을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TS와 LA 조건에서 역사적인 태풍 매미를 기반으로 현실적인 규모의 시나리오 모의가 실시되었다. 그 결과 빠르게 이동하는 TS가 개방 연안을 따라 분포하는MSH를 증폭시킨다는 사실을 재확인하는 등, 연안지형, 태풍의 특성에 따른 최대 푹풍해이고 변화에 대한 다양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 PDF

연안 해수유동에 관한 3차원 난류모형의 비교평가 (Comparative Evaluation of Three-dimensional Turbulence Models in Coastal Region)

  • 정태성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 /
    • 제8권3호
    • /
    • pp.256-267
    • /
    • 1996
  • 연안 해수유동에 관한 3차원 수치모형의 적용에서 연직 과점성계수의 정확한 산정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연안 해수유동 계산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연직 과점성계수 산정방법들을 정상 개수로 흐름과 비정상류인 조류의 해석에 적용하여 수리실험자료와 비교평가하였다. 계산결과에 의하면, 정상류에 대해서는 비교된 모든 모형이 실험치와 대체로 일치하는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비정상류인 조류에 대해서는 난류 수송 방정식을 해석하는 2-방정식과 1-방정식 난류모형들은 대체로 실험치와 일치하는 결과를 주었으나, 0-방정식 모형은 난류의 수송현상을 제대로 고려하지 못하여 위상에서 실험치와 많은 차이를 보였다.

  • PDF

불규칙파에 의한 연안류 (Longshore Currents Driven by Irregular Waves)

  • 유동훈;김창식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 /
    • 제7권1호
    • /
    • pp.12-23
    • /
    • 1995
  • 불규칙파에 의한 연안류를 수치모형으로 해석하였으며, 수치모형에 사용되는 제 경험식들을 개선하였다. 불규칙파의 쇄파조건으로 Kitaigorodskii의 평형조건식을 수정하여 사용하였으며, 실제 해저면에서의 마찰력을 계산하기 위하여 연흔의 생성과 형상에 따른 조고의 증가와 토사가 이동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 손실을 고려한 조고의 증가를 동시에 고려하였다. 연흔 형상 산정식으로 Nielsen 식과 Madsen-Rogengaus 식을 사용하였는데, 연흔형상에 대한 두 식의 산정결과는 비슷하나 등가조고 산정에 도입되는 비례상수의 수치가 달라 추정된 등가조고에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난류에너지식과 확산길이식에 사용되는 경험상수를 최적화 기법으로 결정하였으며, 이를 이용하여 불규칙파에 의한 연안류를 예측하였다.

  • PDF

한국산 올챙이새우류(갑각 상강, 올챙이새우 목)의 3미기록종 (Three Species of Cumaceans (Crustacea, Cumacea) from Korean Waters)

  • Chang Mok Lee;Kyung Sook Lee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 /
    • 제14권2호
    • /
    • pp.71-89
    • /
    • 1998
  • 1996년부터 1997년 사이에 서해 연안에서 집중적으로 채집된 올챙이새우류와 그 이전에 다른 연안에서도 채집되어 보관 중이던 올챙이 새우류를 동정한 결과 Lampropidae과와 Bodotriidae과에 속하는 3 한국미기록종이 확인되어 보고한다: Hemilamprops californicus Zimmer, 1936, Bodotria parva Calman, 1907, Iphinoe sagamiensis Gamo, 1958. 이 중에서 Hemilamprops 속과 Iphinoe 속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고된다.

  • PDF

부산시 기장군 연안의 해조상 및 군집 특성 (Marine Algal Flora and Community Structure in Kijang on the Southern East Coast of Korea)

  • 최창근;;최인영;홍용기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 /
    • 제15권3호
    • /
    • pp.133-139
    • /
    • 2010
  • 기장 연안 해조류의 해조상 및 군집 구조를 분석하기 위해서 2006년 8월과 2009년 8월에 연구를 수행하였다. 해조류는 녹조류 6종, 갈조류 10종, 홍조류 38종 등 총 54종의 서식이 확인되었다. 이 중 35종의 해조류가 각각의 조사 시기에 공통적으로 출현하였다. 평균 현존량은 2006년에 $616.0\;g\;m^{-2}$에서 $1,462.4\;g\;m^{-2}$였고, 2009년에는 $354.8\;g\;m^{-2}$에서 $965.6\;g\;m^{-2}$이었다. 현존량이 가장 높은 지역은 문동이었고, 가장 낮은 곳은 서암(2006년)과 동백(2009년)이었다. 출현 해조류를 6개의 기능형으로 구분하면, 성긴분지형이 58.7%와 58.1%, 다육질형이 10.9%와 11.6%, 사상형이 13.0%와 9.3%, 각상형이 6.5%와 9.3%, 엽상형이 6.5%와 7.0%, 유절산호말형이 4.3%와 4.7%로 나타났다. 생태지수인 R/P, C/P, (R+C)/P 값은 2006년에 4.00, 0.75, 4.75와 2009년에 5.17, 1.00, 6.17로 나타났다. 2006년과 2009년의 자료를 분석했을 때, 기장 연안의 해조류 출현 종 수와 현존량은 유사하였다. 이러한 자료로 볼 때, 기장 연안에서 시행된 소규모 공사 전, 후인 2006년과 2009년의 해조류 종 다양성에는 변화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