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한국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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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세대 소비자의 인터넷 사용동기에 의한 온라인시장세분화 (Online Market Segmentation by Gen Y Consumers' Internet Use Motivations)

  • 김은영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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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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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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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인터넷 사용동기에 근거한 온라인 시장을 세분화하고자 하였다. 표본은 미국 남서부지역의 대학생으로 총 219명의 Y세대 소비자로 구성되었다. 자료분석을 위해 군집분석(Cluster Analysis)과 분산분석(ANOVA)을 사용하였다. 군집분석결과, 온라인소비자는 3개의 세분시장 즉, "쾌락적 소비자", "실용적 소비자", "비능동적 소비자"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개인적 특성 중, 성별과 연령에 따라 세 집단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능동적 소비자 집단 (쾌락적소비자, 실용적 소비자)이 비능동적 소비자 집단보다 인터넷 사용시간과 온라인쇼핑에 드는 비용을 더 많이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구매성향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충동구매성향이 낮지만, 세 집단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쾌락적 소비자가 가장 높았고, 다음은 실용적 소비자, 비능동적 소비자 순이었다. 계획구매성향은 전반적으로 높았으며, 쾌락적 소비자와 실용적 소비자 두 집단이 비능동적 소비자보다 계획구매성향이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온라인구매의도는 실용적소비자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쾌락적 소비자, 비능동적 소비자 순이었다. 구체적으로 상품군별 구매의도차이를 검증한결과, 실용적소비자는 "책 또는 잡지", "액세서리와 보석"에 대한 온라인 구매의도가 가장 높은 반면, 쾌락적 소비자는 "여행티켓 또는 예약", "오락 및 여가상품"에 대한 온라인 구매의도가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Y세대 소비자를 위한 온라인 시장세분화에 따른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논의되었다.

공정위 2000년 소비자보호관련 사업계획 수립-각종 소비자 피해사례 조사등-

  • 한국공정경쟁연합회
    • 월간경쟁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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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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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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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보호를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00년 예산(안)에 전문자격사의 보수수준에 관한 실태조사비 등으로 480백만원을 반영하였다. 동 사업은 소비자의 입장과 이해를 대변하고 소비자와 관련된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단체의 조직과 인력을 주로 활용할 계획으로 있으며, 동 사업의 추진으로 광고분야, 약관분야, 전문자격사의 수입료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소비자 피해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분야에 대한 소비자의 피해사례 등을 조사하여 소비자의 입장과 권익을 반영함으로써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고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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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개인주의/집단주의 성향이 제품평가단서 지각과 정보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Influences of Consumer's Individualism/Collectivism Disposition on the Perception of Marketing Signals and Information Search Behavior)

  • 황윤용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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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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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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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글로벌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주요 제품평가단서로서 이용되고 있는 브랜드, 가격, 물리적 특징, 판매점과 관련된 정보내용(합의정보와 속성정보)에 대하여 소비자의 문화적 지향성이 정보탐색원천과 정보탐색 유형별로 어떻게 작용하는가를 한국과 중국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탐색해 보았다. 연구 결과 양 국가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된 내용은 개인주의 성향을 가진 소비자들은 타인의 태도가 반영되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스스로 판단하도록 하는 속성정보를 더 선호하였으며, 반면에 집단주의 성향을 가진 소비자들은 타인의 태도가 반영된 합의정보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인주의 성향을 가진 소비자들은 비인적 정보원천에서 속성정보를, 반면 집단주의 성향을 가진 소비자들은 인적정보원천에서 합의정보를 주로 더 이용하였고, 정보탐색 유형에서는 지속적 탐색보다 구매전 탐색에서 합의정보와 속성정보를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양 국가의 비교문화적 관점에서 차별적 결과도 제시되었는데, 개인주의 성향을 가진 한국 소비자들은 속성정보와 더불어 합의성 정보도 병행하여 이용하였으나 중국 소비자들은 주로 비인적 정보원천을 활용한 속성정보를 주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집단주의 성향을 가진 한국 소비자들은 주로 판매원을 통한 합의정보를 선호하였으나 중국 소비자들은 판매원과 더불어 친구나 동료의 구전정보도 평상시에 많이 탐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려는 국제 마케터들은 공통된 결과들을 바탕으로 한 표준화된 마케팅단서의 활용과 더불어 양 국가간의 문화적 차이에 기초한 차별적인 마케팅 믹스도 동시에 수행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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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구매시 소비자의 안전추구행동 분석 : 가정생활 양식유형, 안전의식의 영향력을 중심으로

  • 허경옥
    • 한국가정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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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정관리학회 2008년도 제43차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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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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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전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남녀 총 2,000 명을 조사대상으로 한 한국소비자원 (2007)의 "국민소비행태 및 의식구조 조사"자료를 가지고 소비자의 안전추구행동을 조사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소비자안전의식과 가정생활양식 변수가 소비자 안전추구행동에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정리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소비자들은 자동차를 제외하고 농산물 구매에서 안전성보다는 가격, 신선도 등 다른 요인을 중요한 기준으로 고려하고 있어 안전추구행동이 낮은 수준이라고 하겠다. 둘째, 소비자 안전의식은 여성, 젊은 소비자, 가족 수가 3인 인 경우,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해 중간적 입장을 취한 소비자의 경우, 미래지향적인 소비자들에게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체로 농산물 구매에 있어서 소비자가 환경지향적이고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해 부정적인 소비자 일 수록 안전추구행동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의 경우 남성, 미혼자, 연령이 낮은 경우, 가족 수가 적은 경우 안전성을 중요한 구매기준으로 고려하고 있었다. 대체로 여성, 미혼, 나이가 많은 경우, 가족수가 적은 경우, 환경의식이 높은 경우 술의 소비가 적었으며, 여성, 고졸이하, 나이가 적은 경우, 가족 건강 여가 지향적인 경우 담배를 전혀 소비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대졸, 고소득, 가족 건강지향적, 부정적 농산물수입개방 태도의 경우 수입농산물 구매에서 안전성을 제일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었다. 끝으로, 여성, 고졸 소비자, 여가 현재 지향적, 환경의식이 높은 소비자의 경우 안전추구행동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소비자의 안전의식은 안전추구 행동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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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인지스타일과 RFID 수용에 대한 연구 : Hossain & Prybutok 모델의 응용 (Cognitive Style and RFID Adoption of Comsumer : Applying to Hossain & Prybutok Model)

  • 임세헌;김대진;이상헌;김진수
    • 한국IT서비스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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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IT서비스학회 200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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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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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RFID 기술은 우리 생활에 편의를 도모해 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RFID 기술은 소비자들의 프라이버시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RFID 기술의 수용에 있어 적극적인 자세를 견지하는데 한계가 존재한다. RFID 기술수용에 대해 소비자들의 수용 형태는 개인의 인지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실제로 소비자들 중 도전적이고, 새로움을 추구하고, 기술에 대한 이해가 높은 소비자들의 RFID 기술 수용은 그렇지 않은 소비자에 비해 높게 나타날 것이다. 이러한 소비자의 RFID 수용에 대한 사전 인지는 기업 측면에서 마케팅 전략 수립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들의 RFID 기술 수용에 있어 인지 스타일 측면에서의 수용 차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결과는 RFID 기술 수용에 대한 소비자의 차별적 수용 특성을 제시해 주어, 소비자의 RFID 기술 수용 활성화에 유용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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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전망지수의 유용성 검토

  • 박원란
    • 한국통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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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통계학회 2005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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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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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경제적성과는 생산자, 소비자, 정부 등과 같은 경제주체들이 생산, 투자, 소비 등의 활동을 얼마나 유기적이며 효율적으로 잘 하느냐에 달려있고, 소비자전망조사는 경제주체 중 소비자의 향후 경기 및 소비에 대한 심리를 조사하고 이를 지수화하여 소비 및 경기 예측자료로 활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렇게 작성된 소비자기대지수와 소비자평가지수는 서로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움직이며, 이들의 차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보다 3개월 정도 선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비자기대지수는 계절성 검토결과 계절성이 있으며, 원계열보다 계절조정계열이 움직임이 뚜렷하며, 동행지수 순환변동치와 비교결과 선행성도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소비자기대지수는 소비관련 지표인 GDP 민간소비와 가계소비지출과도 서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정보변수로서의 유용성이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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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의 소비자이슈와 소비자정책

  • 최병록
    • 한국기술혁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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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술혁신학회 2017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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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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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대두되는 핵심기술로 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자율주행자동차, 드론, 3D 프린팅, 블록체인 등을 들고 있다. 과거와 현재는 생산자가 최적의 비용으로 고성능 고품질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4차 산업 혁명 시대는 소비자가 제품의 종류 및 특성, 생산 시점 등 전 과정에 관여하고 상품 자체보다 상품이 제공하는 가치를 중시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생산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소비 트렌드가 변한 것은 AI, IoT, VR, 3D 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의 기술혁명이 지대한 기여를 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에서 새로운 유형의 소비자문제도 발생하고 기존의 소비자문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체계적인 검토로 사전 예방적인 소비자정책과 사후구제의 소비자정책 모두 새롭게 정립해 두어야 한다. 사전예방적인 소비자정책으로는 (1) 위해방지, (2) 규격의 적정화, (3) 거래의 적정화, (4) 표시광고의 적정화, (5)소비자정보제공의 충실화 및 소비자능력의 향상을 위한 소비자교육의 강화, (6) 개인정보보호의 강화가 필요하다. 사후구제의 소비자정책으로는 (1)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정비, (2) 피해구제 관련 법률의 제정이나 개정 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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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워치 소비자 저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수용 보류 집단의 성별, 연령별 집단 차이 비교 (Consumer Resistance to Smartwatches: Gender and Age Differences)

  • 김효정;나종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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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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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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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스마트 워치 수용을 보류하고 있는 소비자 집단을 중심으로 스마트 워치 소비자 저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20-40대 소비자 407명의 설문 자료를 기반으로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SPSS 19.0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요인분석, 신뢰도 검증, 상관관계 분석, t-test, 그리고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대적 이점은 모든 성별과 연령 집단에서 스마트 워치 소비자 저항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복잡성은 여성 소비자 집단, 20대, 그리고 40대 소비자 집단에서 스마트 워치 소비자 저항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디자인 심미성은 남녀 소비자 집단, 20대 소비자 집단에서 스마트 워치 소비자 저항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주관적 규범은 여성 소비자 집단, 20대, 그리고 30대 소비자 집단에서 스마트 워치 소비자 저항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다섯째, 프라이버시 위험은 남성 소비자 집단과 40대 소비자 집단에서 스마트 워치 소비자 저항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들은 스마트 워치 수용보류 집단의 소비자 저항을 이해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An Exploratory Study on the Hierarchical Model of Consumer Orientation

  • Seungbae Park;Jaewon Ho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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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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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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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한국소비자원의 2019 한국 소비자 시장평가지표를 활용하여 소비자 의사결정 여정(CDJ) 관점에서 소비자 시장평가 항목을 계층화하고 법/제도의 소비자지향성과의 관계를 파악하는 연구이다. 즉, 소비자시장평가 항목을 선택비교단계, 선택결정단계, 구매 후 경험단계로 구분하고 CDJ 모형의 경험에 해당하는 불만피해 여부를 조절변수로 활용하여 법/제도의 소비자지향성과의 관계를 계층화한 모형을 제시 및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소비자지향성을 평가하는 소비자시장 평가지표 변수들간의 관계는 소비자 의사결정 단계에 따라 계층화할 수 있으며, 법/제도의 소비자지향성과의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비자 피해경험의 유무에 따라 소비자시장평가(신뢰성, 가격)가 법/제도의 소비자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이 상이하게 나타났다.

가정교과의 소비자교육이 중학생의 소비자역량에 미치는 효과 (Effectiveness of consumer education through Home Economics on middle school students' consumer competency)

  • 박미정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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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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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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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가정교과의 소비자교육이 중학생의 소비자역량 발달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데 있다. 이에 단일집단 사전·사후 유사 실험 설계를 사용하여 경기도 소재의 중학교 1학년 7개 학급 남녀학생을 대상으로 가정교과에서 소비자교육을 실시한 후,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PASW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신뢰도 검증, 대응표본 t검증, 다중회귀 분석을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교 신입생의 인지적 소비자역량은 100점 만점에 37.66으로 중간보다 낮았고, 실천적 소비자역량은 5점 만점에 3.26으로 중간보다 높았다. 인지적 소비자역량은 시민역량(M=39.97)이 거래역량(M=36.15)보다 높았고, 실천적 소비자역량은 거래역량(M=3.32)이 시민역량(M=3.16)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중학생은 가정교과에서 소비자교육을 받고 난 후에, 인지적·실천적 소비자역량(거래, 시민)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특히 가정과수업을 통한 소비자교육은 인지적인 측면에서는 구매의사 결정력과 소비자권리 주장력을 향상시키고, 실천적인 측면에서는 정보이해·활용력과 소비자권리 주장력을 크게 향상시키며, 가정과교육의 도움 정도에 대한 인식과 생활만족도도 유의하게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셋째, 중학생의 실천적 소비자역량(거래, 시민)은 가정과교육내용이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할수록, 인지적 소비자 시민역량이 높을수록, 소비자 거래 또는 시민 영역이 중요하다고 인식할수록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성별과 생활만족도, 인지적 소비자 거래역량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가정과수업을 통한 소비자교육은 중학생의 인지적 소비자역량과 실천적 소비자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매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후속 연구를 위해 소비자역량 척도, 소비자역량 연구, 가정과교육의 소비자역량 강화 측면에서 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