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드라마“겨울戀歌”한편으로 일본이 떠들썩하다. 그러나 이 드라마 주인공 배용준(욘사마) 열풍은 2년 전부터 시작됐지만, 우리의‘韓流’사진은 겨울 연가보다도 더 먼저인 수년전부터 유행을 하기 시작해서 일본의 많은 사진가들이 우리나라를 찾고 있다. 변화하는 한국의 사진과 인터넷이나 디지털 사진, 세계속에 한국을 꽃피우는 훌륭한 사진들을 보기 위해 한국으로 모여들고 있고 한국의 사진은 이렇듯 일본에 있어 관심거리이다. 금년에도 코엑스에서 열리는 'Photo&Digital Imaging 2005’에 많은 일본의 사진인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한·일 사진 교류의 장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사진이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세계의 사진을 우리가 주도해 갈 수 있도록 사진의‘韓流’를 만들자.
사진의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시장이 위축되었던 인화시장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PC나 메모리에 저장되어 있던 사진들을 인화시장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갖가지 방안이 업계를 주축으로 활발히 연구되고, 새로운 대안이 제시되고 있다. 한국후지필름은 '포토이즈'라는 신 개념의 사진점포를 선보이며 신개념의 사진문화를 선도해 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프린터 업체인 한국HP가 'HP포토카페'라는 사진인화점을 통해 사진인화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나서 기존 필름업계가 장악해온 사진인화시장에 일대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따라서 향후 사진인화시장을 놓고 기존 필름업계와 프린터업계 중 어느 쪽이 주도권을 갖고 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Photography is frequently associated with the death because it seems to remind us of our own mortality by representing the dead people. The indexical character of photography reinforces this association. Photography is used in many ceremonial activities and medias to represent death. Five types of death photography can be differentiated: funeral portrait, post-mortem photography, conflict and disaster photography, death penalty photography, anatomic and forensic photography. These death photographies serve for four individual and social purposes: mourning and remembrance, resistance and struggle, rule and domination, disclosure and accusation.
기술적으로 실패하는 사진의 유형을 보면 몇 가지 되지 않는다. 가장 많은 것이 사진이 흔들리는 경우이고 두 번째가 사진의 밝기(노출)가 맞지 않는 경우이며 세 번째가 핀트가 맞지 않는 경우인데 콤팩트 디지털카메라의 경우 핀트가 안 맞는 사진을 찍기가 더 어려운 상황이 더 많다. 사진촬영을 하면서 실패한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은 없겠지만 몇 년을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간단하다. 자신의 실패를 뒤돌아보지 않든가 실패한 사진에 대해 별로 안타까움이 없는 사람일 것이다. 이번 호에서는 사진에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알아보자.
Kim, Hyun-Jin;Cho, Sung-Jung;Lee, Ho-Yul;Kim, Chang-Soo;Kim, Yun-Bae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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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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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0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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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디지털 카메라의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사용자가 사진을 찍고 보관하고 감상하는 행태가 과거의 일반 카메라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디지털 카메라는 유지비가 거의 들지 않기 때문에 한번에 촬영하는 사진의 양이 많은 반면에 인쇄하여 보관하는 사진의 양은 매우 적은 경향을 보인다. 디지털 사진의 양이 방대하게 늘어나고, 인쇄하기 보다는 저장 장치에 보관하게 됨에 따라서 과거의 앨범에 인쇄된 사진을 보관하고 감상하던 방식과 감상하는 행태도 변화되었다.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서 하드디스크에 저장한 사진들은 각 폴더에 어떤 사진들이 들어 있는지를 기억하기 어렵기 때문에 앨범을 보는 것처럼 자주 감상하지 않게 되는 경향이 관찰되었고, 또 인쇄된 사진을 보고, 그 사진과 연관된 다른 사진들을 보고자 디지털로 저장되어 있는 하드디스크에 접속하는 경향이 관찰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촬영된 디지털 카메라의 사진을 분류하여 보관하고 감상하는 사용자의 행태를 분석하고, 이에 적합한 새로운 디지털 사진 관리 시스템을 제안하고자 한다. 특히, 자연스럽게 앨범을 넘겨보다가 인쇄된 디지털 사진과 관련된 컨텍스트를 갖는 다른 디지털 사진들을 저장 매체에서 바로 찾아서 디스플레이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UI를 제안하였다. 이를 위해 인쇄된 사진에 사진의 컨텍스트 코드를 함께 인쇄하고, 추후에 출력된 사진의 컨텍스트 코드를 해독하여 원본 디지털 사진 및, 동일한 컨텍스트를 가지는 디지털 사진들을 자동으로 찾아서 디스플레이 하는 검색 및 감상 방식을 사용하였다. 이를 통해 디지털 사진을 감상하기 위해 거쳐야 했던 기존의 번거로운 과정을 단축하고 디지털 사진을 분류하여 보관하고 원하는 사진을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찾아야 하는 문제를 줄일 수 있었다.
Proceedings of the Korea Information Processing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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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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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95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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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디지털 카메라는 단순히 사진을 찍는 장치가 아니며 사진에 연관된 다양한 메타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사진을 찍는 CCD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다. 사진에 연관된 메타 데이터들은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분류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하지만 사진의 메타 데이터들은 사진에 대한 검색을 가능하게 하지만, 대부분 사람의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새로운 메타 데이터의 입력이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사진의 메타 데이터를 쉽게 추가하기 위해 본 논문에서는 GPS 시스템과 Wi-Fi,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서 사진의 메타 데이터를 Exif(Exchangeable image file format)에 추가하고자 한다. GPS 시스템은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어디에 있는지를 제시하고, Wi-Fi와 데이터 베이스를 이용해서 사용자에게 사용자가 사진을 찍은 위치와 관련된 메타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PreTag라는 사진 메타 데이터 추가 아키텍처를 제시한다.
튀는 사진이 뜨는 사업성으로 연결되는 시대이다. 국내 최초로 보고 즐길 수 있는 스티커자판기가 지난 98년 폭발적인 시장 인기를 기록한데 이어 이미지 포토, 목걸이 사진, 메달 사진, 명함사진, 폰카인화사진 등 다양한 형태의 튀는 사진들이 뉴 트랜드 사진 사업영역을 열어오고 있다. 이제 사진도 튀지 않고서는 성공하기 힘든 시대. 최근 큰 인기가 예상되는 뉴 트랜드 사진 사업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자판기를 이용해 이용자의 모습을 찍어 스탬프로 제작, 다양한 재미와 실용성을 만끽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그것. 드림윅에 의해 전개되는 드림스탬프 자판기는 뛰어난 품질력와 엔터테인먼트성을 무기로 시장 돌풍을 준비하고 있다. 어뮤즈먼트자판기 시장의 새로운 기대주로 등장한 드림스탬프 자판기의 시장 성공 가능성을 진단해 본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큰 맘 먹고 나섰던 여행은 일상으로 돌아올 때 '사진'을 남긴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는 어느 유명한 디지털카메라 제조업체의 광고문구처럼, 여행 후 남은 한장의 사진은 추억의 일부가 된다. 여행과 사진은 참으로 잘 맞는 궁합이다. 여행에 사진이 없더라도, 사진을 찍으러 굳이 여행을 떠나지 않더라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이들이 어우러지는 경우 훌륭한 작품이 되곤 한다. 사진을 찍는 사람에게는 잊을수 없는 추억이, 사진을 보는 사람에게는 동경의 대상이 되는 게 바로 사진이다. 이번 호에서는 사진이라는 콘텐츠가 '지도'라는 정보를 만나서 더 좋은 추억과 기록으로 남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캐논과 소니 등 글로벌 카메라 업체들의 최신 기기와 촬영기술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국제사진영상전시회 '2017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7)이 지난 4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됐다. 올해 26회째를 맞이한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은 코엑스,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한국사진 영상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사진, 영상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다.
아시아에서 가장 유력한 사진영상관련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디지털영상전(PHOTO & IMAGING 2006)’이 지난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한국광학기기협회, 한국사진기재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고 산업자원부,PPA(Professional Photographers of America), SLRCLUB, 대한사진영상신문이 후원한 본 전시회는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가운데 20개국에서 250여개의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여 각 분야의 전문화 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또한 수많은 전문·취미 사진가들을 포함한 6만 여명의 사진애호가들이 전시장을 찾아 사진영상분야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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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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