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램프와 HID(high intensity discharge)램프는 수은(Hg)에 의해 빛을 방사한다. 산업환경의 변화속에서 침체기를 맞고 있는 국내 조명산업이 내부적으로는 친환경 조명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외부적으로는 환경규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시킴과 동시에 적극적인 세계시장공략으로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명분야의 환경규제 동향을 조사하여 조명산업 전반에 널리 홍보함으로써 국내 조명산업의 지속적인 경쟁력 및 성장가능성 확보에 목적을 두고 있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제도화되고 있는 환경규제(RoHS. WEEE 등)에 따른 문제점과 예상 영향(피해)도를 조사, 분석하여 시기적절한 효율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국내 조명산업의 지속적인 경쟁력 및 성장가능성 확보를 위한 조명산업 발전방안 제시에 목적을 두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전기설계, 감리, 안전관리 분야의 교육과정 발전을 위해 NCS과정의 필요성과 현 실태에 대하여 다각도로 분석하고 차후 개선방안을 도출하였다. 그 내용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핵심역량과 현 교육과정과의 괴리, NCS과정에 관한 사회적인 인식, NCS기반의 전기설계, 감리, 안전관리 분야의 교육발전 방안을 위한 추진과제를 제시한다.
제주도는 2015년 '문화예술 섬'으로 조성하고 2016년 제주문화예술재단의 '도민이 행복한 문화예술섬'으로 만드는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무용콘텐츠'의 역할을 확대시키고 지속적으로 개발, 발전하기 위하여 무용콘텐츠 개발방안을 모색하고자한다. 기존의 선행연구를 토대로 논문, 학술지, 단행본,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이용하여 이론적 객관적 근거를 제시하며 다음과 같이 지역축제콘텐츠, 공연예술콘텐츠 중 연출적 요소, 주제적 요소, 공간적 요소, 체험형콘텐츠, 감상형콘텐츠로 나누어 개발 방안을 제시하였다. 위의 방안들을 이용한 제주도와 하나 되는 무용콘텐츠를 통하여 지역발전 및 무용예술의 발전과 대중화 그리고 문화적 가치를 증대시키는 것을 꾀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현재 우리는 Ubiquitous IT기술을 활용한 편의시설이 곳곳에 적용되어 가고 있는 도시에 서 살아가고 있으며, 이러한 Ubiquitous IT기술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곳까지 확대되어 가고 있다. IT산업과 도시산업의 융·복합화을 통해 형성되는 새로운 도시의 개념인 u-City는 다양한 u-Service의 제공을 통해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의의가 있다. 정부에서도 Ubiquitous 활성화 정책과 u-City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Ubiquitous 환경 및 정보인프라 구축등 기술적 구현은 빠르게 발전되고 있다. 그러나 u-Service의 효과를 체험하고 보다나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 주어야 하는 소비자(국민)들은 계층별 정보격차로 인해 체감할 수 있는 u-Service가 미흡한 것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정보격차 분석을 통해 계층별 소비자 맞춤형 u-Service 적용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에 본 논문은 u-Service의 기본단위인 도시에서 생겨나는 정보격차 속성을 이해하고, 정보격차의 주체별 분석을 통하여 올바른 u-Service를 적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종합유선방송의 고기능화란 기존의 다채널만을 수용한 단순 종합유선방송뿐만 아니라 채널의 광대역화를 통한 쌍방향 통신의 개발로 이를 이용한 전화 서비스, 대화형 영상 서비스, 고속 인터넷 서비스와 같은 고도의 정보 통신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자원의 정보통신 미디어로 발전된 것을 말한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종합유선방송 사업은 많은 발전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일정과 근시안적인 제도로 인해 시행 초기부터 프로그램의 제작 및 배분, 종합유선방송 사업자의 선정, 망의 설치 및 관리 둥에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어 고기능 종합유선방송으로의 발전을 위한 제도적 대응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우리 나라의 종합유선방송의 제도의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우리 나라에서 종합유선방송의 고기능화를 위한 제도적 대응 방안을 기술적인 측면과 정책적인 측면으로 나누어 제안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전역 예정자를 위한 국방전직교육원의 창업교육프로그램에 관한 현황을 진단해보고, 발전방안을 모색해 보는데 있다. 현재 국방전직교육원의 창업교육은 5년이상 중 장기복무 전역예정자 300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 연간 6회(4박 5일)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전직교육프로그램의 발전방안을 모색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군 조직, 간부 맞춤형 창업교육프로그램설계가 시급히 요구된다. 둘째, 현재와 같은 일회성 교육을 지양하고 현역 복무기간 중에 정례교육이 실시되어야 한다. 셋째, 각급 사단급 이상 제대의 공병 통신 전산 정비 등 특화된 기술병과의 경우 맞춤형 기술창업 교육이 필요하다. 넷째, 국방부 차원의 군인 가족들 대상으로 기업가정신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시행이 필요하다.
재생에너지의 점유율 증가에 의하여 출력이 제한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전형적으로 풍력발전의 발전량이 높고 부하가 낮은 새벽시간에 출력제한이 주로 발생하였으나, 태양광발전의 점유율이 증가하면서 낮 시간에 풍력발전의 출력이 제한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의 전력계통 운영 상황에서는 태양광발전의 점유율이 증가할수록 풍력발전의 출력 제한이 더욱 증가시킬 것이며, 이는 풍력발전 운영자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발전원 그리고 발전소별 출력 제한을 위하여 전력계통의 운영 어려움 유발하는 에너지원의 우선 제약을 기준으로 설정하여 기준에 따라 재생에너지의 출력 제한량을 분배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자가발전 도서는 내연발전 혹은 PV 발전을 이용하여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데, 해양환경에 의한 문제점(경년열화, 염해), 환경오염(매연, 소음, 분진) 및 발전비용(설치비, 유지관리비) 상승 등 전력공급 효율성에 대한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한전에서 전력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65개 자가발전 도서지역의 2016년 원가회수율은 27%에 불과하며 원가의 73%에 달하는 결손액이 발생되고 있다. 이들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결손액의 현황을 보면, 발전분야에서 발생하는 비용은 전체의 91% 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운영비용인 변동비(연료비)와 고정비(지급수수료, 수선유지비, 기타비용) 중에서 고정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60% 정도이다. 즉, 도서지역 발전효율을 향상시키고 운영체계를 효율화시키는 최적 전력공급방안을 마련하여 운영 결손액을 줄일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거리상 가까운 여러 개의 도서 발전설비를 한 곳으로 통합하고, 인근 도서지역 간 전력공급에 해저케이블을 이용하면 연료 수송 및 설비 유지관리의 간결화를 도모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통합운영 경제성 평가를 통하여, 내연발전 및 PV 발전으로 운영되고 있는 근거리 도서간 통합운영에 유효한 해저케이블 포설 방안(1회선, 2회선, 1회선 루프)을 결정하는 알고리즘을 제시한다. 또한, 제안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자가발전도서의 독립운전방식과 비교 분석한 결과, 근거리이며 내연발전으로 운영되나 최대부하가 작은 2개 혹은 3개 도서에 있어서 도서간 통합운영이 경제적인 전력공급방안임을 확인하였다.
한국의 민간경비산업은 경제성장과 IT기술의 발전에 더불어 상당히 발전하였다. 본 연구는 민간경비업무현장에서 경비업체를 경영하고 있는 경비업자들이 인지하고 있는 프리랜서제도의 문제점들을 바탕으로 민간경비업무 프리랜서제도의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관련분야 교수자 3인과 경비업자 6인에게 면담조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이들은 민간경비업무 프리랜서제도의 발전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첫째, 프리랜서 경비원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시 된다. 둘째, 프리랜서 경비원의 관리자(팀장)관련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최저임금 준수 점검이 필요시 된다. 넷째, 경비업법에 프리랜서제도관련 내용이 현실에 맞게 추가되어져야 한다. 다섯째, 프리랜서 경비원의 사회보장 체계가 개선되어야 한다. 여섯째, 프리랜서 경비원 협동조합설립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냉방부하로 인해 여름철에 연중 전력소모량이 가장 많다. 이때에는 전력설비의 여유도는 가장 낮아져서 전력계통의 취약성이 가장 높아진다. 전기사업자는 송변전설비 신 증설, 발전설비 준공 시기를 여름철 전에 완료하여 최대전력 발생에 대한 준비를 한다. 전력거래소는 여름철을 기준으로 신규로 운영되는 송변전설비 및 발전 설비를 고려하여 전력계통의 안정운영 방안을 수립 한다. 이때 수립된 운영방안과 전력계통의 구성은 향후 1년 동안 우리나라 전력계통의 기본 틀이 된다. 본 논문은 2009년 여름철 최대부하에 대비하여 수립한 전력계통 안정 운영 방안을 기술하고자 한다. 주로 전년도와 비교하여 올해의 설비 변동내용 및 계통변화 내용, 상정고장 발생에 대한 전압안정도 및 과부하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 송전제약 검토결과 등을 소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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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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