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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산 Panomya nipponica Nomura et Hatai, 1935 ( Bivalvia , Hiatellidae ) 의 종 기재 ( Panomya nipponica Nomura et Hatai, 1935 ( Bivalvia, Hiatellidae ) in the Northwestern Sea of Japan ( East Sea )

  • Lutaenko, Konstantin A.
    • The Korean Journal of Mala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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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3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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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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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Panomya nipponica는 모식산지로 알려진 일본 북동부에서만 발견되는 것으로 알겨져 있으며, 일부학자들은 P. norvegica와 동일종으로 간주하기도 하나 패각의 형태에서는 뚜렷이 차이가 난다. 본 종은 드물게 발견되기 때문에 분류학적 위치가 아직 불분명하며, 일본에서 조차 근래에는 이 종에 대한 인용이나 보고가 거의 없어 동해(일본 북서해0에서 채집되느Panomya nipponica에 대한 종 기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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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디지털 시대 인쇄문화 비판에 대한 반론

  • Kim, Won-Je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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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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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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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미디어 학자 맥루한(M. McLuhan)은 미디어 테크놀로지의 커뮤니케이션적 의미를 통찰하고 그 미래를 전망한 사상가로 유명하다. <구텐베르크 갤럭시 (Gutenberg Galaxy)>에서 그는 인쇄술에 의해 인간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박탈당하게 되었다고 진단하면서 종이 책의 종언을 예언했다. 인간 커뮤니케이션을 왜곡시킨 미디어가 바로 인쇄기라고 주장하고, 그 인쇄기로부터 인간커뮤니케이션을 해방시킨 미디어로서 텔레비전을 칭송하고 있다. 이로써 그는 미디어가 추동하는 패러다임의 변동을 주장하는데, 전자미디어의 등장이 선형적이며 분리적 형태의 인간커뮤니케이션을 재원형화 함으로써 감성적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야기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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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30주년기념-종합학술 대제전 성료

  •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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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8 no.8 s.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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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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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학술원주최 광복30주년을 기념하는 종합학술회의가 8월11일부터 8월20일까지 (10일간)무역회관(서울 중구 회현동)에서 개최되었다. 국내외 저명학자들이 참가한 이번 종합학술회의는 인문과학부와 자연과학부로 구분진행되었고 자연과학부는 5개분과로 분류하였다. 제1분과는 과학교육을 중심으로 토론하고 제2분과는 생물학 및 지리학을 제3분과는 자원에너지를 다루고 제4분과는 장기이식과 면역,제5분과는 미량원소에 관한 심포지움을 각각 갖었다. 8월11일 오후 5시 개회식에 이어 개최된 심포지움 연제와 연사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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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찾기에 평생을 건 프랭크 드레이크

  • Hyeon, Won-Bok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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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1 no.3 s.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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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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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58년 어느날 하버드대 대학원생 프랭크 드레이크는 세계최초의 전파망원경을 황소자리의 플레이아테스 별떼를 겨냥하고 있었따. 이윽고 수신장치에는 초당8개의 필스로 된 신호가 들어와다. 외계지능이 보낸 신호로 알고 크게 들뜬 이 신출내기 천문학자는 "인류는 우주에서 외로운 존재가 아니다"라는 생각에서 한순간 두려운 가운데도 기뻐서 어쩔줄을 몰랐다. 그러나 얼마 뒤 망원경을 플레이아테스에서 떼었을때도 수신기에는 여전히 같은 신호가 들어왔다. 결국 이 신호는 가까운 곳을 지나는 항공기에서 온 것이라고 추정하게 되었으나 이런 사건을 계기로 드레이크는 '외계지능탐사'에 평생을 걸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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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인물2-미 캘리포니아대 방사선물리학과 조장희 교수

  •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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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1 no.4 s.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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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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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국산 핵자기공명영상(MRI)개발의 주역인 조장희 박사는 첨단의료장비 연구개발의 세계적 권위자 이다.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나온 조박사는 스웨덴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78년 초빙과학자로 귀국해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미 캘리포니아 (어바인소재)방사선물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국국적 학자로는 선출된 조박사는 "새 정부에서는 과학문화야 말로 우리민족이 문화민족임을 세계에 알릴 수 있고 과학문화의 발전이 경제기반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아 좀더 전문성 있는 과학정책을 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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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불가사의-풀리지않는 수수께끼3 -공룡은 냉혈동물이었을까?

  •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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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1 no.3 s.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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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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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오늘날의 성인들은 어린 시절 공룡은 냉혈 동물이며 자기 몸의 온도를 자동조절할 수 없고 몸을 데우는데 오로지 태양에만 기댔다고 배웠다. 그러나 쥬라기공원에 등장하는 포악한 벨로시랩터는 입김을 씌워서 창을 흐리게 만드는데 이것은 어떤 조건에서도 몸 속의 체온을 자동조절할수 있는 온혈 동물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공룡은 과연 냉혈동물이었는가 아니면 온혈동물이었는가하는 문제는 마침내 고생물학자들을 양 진영으로 갈라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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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와의 대담-전 성균관대 이공대학장 박흥수박사

  • Lee, Gwang-Yeong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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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8 no.4 s.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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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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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우리나라 고대 도량형연구의 개척자로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를 창립, 그 기초를 다졌고 음악에 심취해서 국악의 기본음계를 정립하는데 큰 공을 세운 물리학자 송은 박흥수 박사(76세)는 그가 30여년간 살아온 서울 성북구 삼선동5가 151-13의 옛 아이 시 에이(I.C.A)주택에서 지금도 고대 도량형연구에 꺼지지 않는 정열의 불꽃을 사르고 있다. 박박사가 태어난 곳은 울산지 중구 송정도 70번지. 지금은 사람의 왕래가 많은 도심에 속해 있지만. 1919년2월23일 그가 태어나 살던 송정마을은 도시와 거리가 먼 작은 농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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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과학자 - 건국대 이과대 수학과 금종해 교수

  •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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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2 no.1 s.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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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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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고3때 인문계에서 자연계로 대입 진학계열을 바꾼 이후 수학을 혼자 공부하면서 수학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는 건국대 금종해교수는 수학분야중 비교적 역사가 짧은 대수기하학분야 신진학자들의 리더 역할을 하는 주목받는 수학자이다. 금교수는 K3곡면의 대창성에 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는데 97년에는 K3곡면의 일종인 Kummer 곡면의 대칭군에 관한 연구를 권위있는 해외학술지에 발표하여 관심으로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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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과학기술사 (서양편) -르네상스과학-

  • 송상용
    • 발명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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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 no.8 s.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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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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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르네상스 휴머니스트들은 대체로 과학에 무관심하거나 무지했다는 점에서 인문주의자라는 말이 잘 어울린다. 따라서 흔히 근대로 오인되고 있는 르네상스는 실은 근대 이전이라고 해야 옳다. 그런데 여기에 중요한 예외가 한사람 있으니 그가 바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 $1452\~1519$이다. 레오나르도 $\lceil$최후의 만찬$\rfloor$$\lceil$모나 리자$\rfloor$를 그린 빼어난 화가로 알려져 있지만 발명가, 기술자, 해부학자이기도 했다. 그는 여러 방면에 능했을 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뛰어났다. 그는 르네상스의 모든 찬란한 요소를 자신 속에 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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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과학기술사 (서양편) -코페르니쿠스혁명-

  • 송상용
    • 발명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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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 no.10 s.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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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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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스스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한 일이 뜻밖에 엄청난 결과를 낸 경우를 역사에서 가끔 볼 수 있다. 과학혁명의 테이프를 끊은 코페르니쿠스(Nicolaus Copernicus, $1473\~1543$)가 그 좋은 예다. 그의 새로운 우주체계는 과학혁명의 불씨가 되었지만, 본의는 천문학의 조그만 개혁을 넘어서는 것이 아니었다. 만일 그가 150년뒤의 무서운 변화를 보았다면 공포에 질려 몸을 떨었으리라. 1400년동안 잘 내려온 프톨레마이오스의 지구중심우주체계가 새삼스럽게 문제된데는 두가지 이유가 있었다. 첫째, 프톨레마이오스체계를 토대로 해서 만든 력은 1년의 길이가 일정하지 않아 크게 불편했다. 둘째, 프톨레마이오스의 지구중심설은 많은 결함을 지니고 있었는데, 당시의 천문학자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멋대로 고쳐서 우주체계가 걷잡을 수 없이 복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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