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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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력 T세포 인자에 의한 면역반응의 억제

  • 이종길
    • The Microorganisms and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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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6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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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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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면역계에는 조력T세포(helper T cell)와는 반대로 면역반응을 억제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주 기능인 억제성 T세포(suppressor T cell)가 존배한다는 것이 아려져 있다. 이 억제성 T세포가 존재한다는 개념이 면역학및 임상의학에 준 영향은 매우 지대하여, 앨러지나 자가 면역질환 같은 질병은 억제성 T세포의 결핍으로, 그리고 면역 결핍증같은 질병은 T세포가 지나치게 활성화된 것으로 설명되기에 이르렀다. 한마디로 거의 모든 저하된 면역반응은 억제성 T세포와 연관하여 설명되었다. 그러나 억제성 T세포가 발견된지 근 20년이 되고 그에 관한 논문이 5000여편에 달하는 최근까지도 억제성 T세포 및 이들 세포가 만드는 억제성 T세포 인자에 대한 실체는 정확히 규명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억제성 T세포가 조력 T세포처럼 별개의 세포군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부인하는 학자도 최근 나오게 되었다.(이 분야의 연구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이 정리되어 있음). 그러나 억제성 T세포의 존재를 부인하는 학자들도 T세포가 면역 반응의 억제에 관여한다는 사실, 적어도 그 현상 자체를 부인하지는 않았다. 다시말하면, 면역반응이 T세포에 의하여 억제되는 현상은 이미 수 천년의 논문을 통하여 입증되고 있다. 면역반응의 억제에 있어서 억제성 T세포및 억제성 T세포 인자의 역할은 앞으로의 연구를 통해 명확히 규명될 것이며, 정말 억제성 T세포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이 총설의 주제가 아니다. 다만 여기서는 조력 T세포도 경우에 따라서는 면역반응의 억제에 관여한다는 최근의 연구결과를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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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of an Argumentation between an Astronomers group and a Counter Astronomers group (두 천문학자 집단의 논증과정 분석)

  • Lee, Hyo-Nyong;Cho, Hyun-Jun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Scienc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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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0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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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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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analyze an argumentation between an astronomers group and a counter astronomers group that have concluded different results by using the same methods and to find an implication for applying to school science. For this study, two science research papers, which have been interpreted differently, were selected and analyzed in spite of observing same area in Titan and using same data process method. Their key issues are involved in interpretation and explanation, and the credibility of observed data. From this result, scientific argumentation accompanied with the credibility evaluation about the justification process of scientific explanation and experiment results needs to be developed.

A Bibliographical Study on the Decolonization Discourse in the Political Science of Korea (한국 정치학의 탈식민성 담론에 대한 서지적 고찰)

  • Lee, Yong-Jae;Lee, Chul-Soon
    • Journal of Korea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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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7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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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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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We share the critical mind about the decolonization of Library & Information Science(LIS) and Political Science in Korea. We did a bibliographical study on the decolonization discourse in the Political Science of Korea. Concretely, we traced the decolonization discourse of the scholars of the Political Science in Korea, and wrote their abstracts. Finally, this study provided the general view of their decolonization discourse. This study covers the decolonization discourse from 1945 to 2005. This bibliographical review may show the possibility of communication between LIS and social sciences in Korea, and can support the development of the decolonization discourse in the Political Science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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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학분야 연구동향 분석

  • 서은경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information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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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4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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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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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study examines research themes, the relationship with other disciplines, and disciplinary organization of Information Science n order to analyze general research patterns in the field of Information Science. The methods used for this study is subject analysis of the journal articles and citation analysis. In result, it is found that most researchers in Information Science have studied on 'library-related information science'. But the study also finds the research pattern shift from library-related study to computer-related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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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ion and Task of the Livable Community Making Policy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 정책의 방향과 과제)

  • Lee, Jae-Ha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regional geograp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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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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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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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Roh Moo-Hyun government promotes the livable community or region making as a new regionally balanced development policy since 2006. The livable community making is to make a local community into a beautiful, delightful(community with the amenity), and distinctive community by an initiative effort of local autonomy and people to upgrade both quality of space and life. It is appreciated widely that this policy is essential and also timely in terms of the qualitative development of Korean society. However, they must understand and utilize the geographical characteristics of community or region throughly to accomplish the livable community making successfully. This paper examines geographers's participation and contribution to direction and task of the livable community m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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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ibliographic essay on Korean studies in the United States (미국에서의 한국학관계 문헌의 서지적 통정에 관한 연구)

  • Ro, Jin-Young
    • Journal of Korea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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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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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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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종래에는 중국이나 일본에 관한 연구에 종속되어 부가적인 것으로 취급되어 오던 한국학이 한국의 선진 공업국화와 경제적인 국제 지위의 향상에 힘입 어 한국 연구가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제 본고를 통해 서방국 가 중에서는 한국 연구에 가장 앞서 있다고 할 수 있는 미국에서의 한국학 의 발달 과정을 살펴보고 한국학에 종사하는 학자.전문인들의 단체에는 어떤 것이 존재하며, 또한 이들 전문인들의 공식적 커뮤니케이션 경로로서의 1차 학술잡지, 단행본, 총서, 박사학위 논문 등의 현황을 구체적으로 고찰하였다. 또한 한국학을 연구하는 학자.전문인들의 연구의 결실이라고 할수 있는 1차 자료들이 정보의 재생산과 효과적인 정보 활용을 위해 서지적인 통정이 조 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고찰하기 위하여 현존하는 연구안내서, 서지, 그리고 한국관계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미국의 저명한 도서관과 그 도서관 에서 발행하고 있거나 이미 발행한 장소목록 등을 구체적으로 상술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첫째, 미국에서의 한국학은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역사등 사회과학 분야에서는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회화, 조각, 무용, 민속 그리고 종교와 같은 인문과학 분야에서의 한국학은 매우 미미한 것임을 알수 있었 다. 둘째로, 미국의 한국학 관계자료의 서지적 통정면에서는 현행서지와 초 록 서비스는 거의 부재의 상태임이 드러났다. 따라서 한국학 관계자료의 신 속한 접근을 위한 현행서지나 색인서비스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밝혀졌 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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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le of the department of statistics (大學 統計學科의 役割)

  • 백운붕
    • The Korean Journal of Applied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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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7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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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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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role of the department of statistics in Korea is discussed. There are more than 70 statistics departments in the universities throughout the country. However, we can hardly find that statisticians and statistical service organizations who are responsible for, for example, identifying the statistical services needed by clients in our society. In developed countries, statistics is now widely employed in all areas of societies including industry and government. Statistics and statisticians also have vital internal roles in production, research, marketing, and support functions of the modern corporation as stated by Marquardt(1987). Professors in the department of statistics are responsible for solving the problems with the discipline of statistics and with statisticians. In this article some of those problems are explo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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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S OF THE SURGICAL CORRECTION OF FACIAL ASYMMERY (비대칭 안모의 외과적 치험례)

  • Huh, Hong Yell;Min, Sung Ki;Cho, Sang Ki;Jeong, In Won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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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3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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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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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This is a case report and review of literature of the facial asymmetry corrected by various surgical methods. In case 1, facial asymmetry resulted from osteochondroma of condyle and corrected via condylectomy only. In case 2, unilateral condylar hyperplasia with compensatory maxillary growth resulted in severe facial asymmetry. Procedures used in case 2 are vertical ramus osteotomy, condylectomy, genioplasty, mandibular inferior border ostectomy and Le Fort I osteo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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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공정책기능(政府公共政策機能)의 한계(限界)와 시장질서(市場秩序)의 역할(役割)에 대한 고찰(考察)

  • Jwa, Seung-Hui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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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6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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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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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고(本稿)는 최근 경험하고 있는 경제자율화의 부진 이유가 '경제과학(經濟科學) 만능사상(萬能思想)'에서 나오는 경제관료나 경제학자들의 "시장(市場)보다 더 많아 안다"는 자만과 이에 따른 정부(政府)의 시장역할(市場役割)에 대한 불신(不信)에 있다고 보고, 시장질서(市場秩序)에 대한 신뢰회복과 경제학의 한계에 대한 인식이 앞서야 실질적(實質的)인 경제자율화(經濟自律化)가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Hayek의 사회철학관(社會哲學觀)과 최근의 내생적(內生的) 경제제도론(經濟制度論)에 의하면 시장질서의 본질은 그 자생성에 있으며, 그 일부로서의 경제제도와 조직은 내생적으로 보다 나은 구조로 진화해 나간다. 그리고 이러한 진화를 촉진시키는 힘은 바로 경제주체(經濟主體)들간의 자유(自由)로운 경쟁(競爭)에서 나온다. 경쟁(競爭)은 미지(未知)의 가능성(可能性)을 찾아내는 발견과정이기 때문이다. 경제학은 경제현상(經濟現象)의 미래에 대한 대체적인 윤곽을 그리는 것(mere pattern prediction) 이상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예측할 수는 없다. 구체적인 모습은 바로 경쟁을 통해 찾아갈 수밖에 없다. 자율화(自律化) 이후의 미래모습은 경제학자나 경제관료들보다도 시장경쟁(市場競爭)의 발견력(發見力)에 의해 찾아가는 것이 더 효과적이며 바람직하다. 이러한 인식하에 본고(本稿)는 앞으로의 정부경제정책(政府經濟政策)의 바른 방향은 시장개입(市場介入)을 통해 경제모습을 세세하게 그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시장경쟁에 의한 발견과정이 원활해지도록 자율화를 통해 경쟁(競爭)을 창달함으로써 경제질서(經濟秩序)의 진화(進化)를 도모해 주는 데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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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ivity Report of Young Astronomers Meeting in 2017-18 Season

  • Choi, Doohyun;Kim, Jinhyub;Han, Doori;Chang, Seok-jun;Kang, Jisu;Kim, Donghyun;Kim, Sophia;Park, Mina;Park, So-Myoung
    • The Bulletin of The Korean Astronom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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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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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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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지난 2017년 4월, 젊은 천문학자 모임 (Young Astronomers Meeting, YAM) 정기총회에서 2017-18년도 임원진으로 회장 최두현 회원(세종대학교), 부회장 김진협 회원(연세대학교), 총무 한두리 회원(충남대학교)를 선출하였다. 임원진은 경북대학교 김동현 회원, 경희대학교 박소명 회원, 과학기술연합대학원 박민아 회원, 서울대학교 김소피아 회원을 학교별 운영위원으로 임명하였다. 현 임원진은 본 모임의 온라인 소식지인 <하늘 사랑>을 2017년 가을에 7호, 2018년 봄에 8호를 발간하였다. 이와 더불어 2017년 일본 이시가키에서 개최된 EAYAM에 권유나 회원 외 6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동아시아 젊은 천문학자들과 함께 학술 발표 및 교류를 하였다. 2018년 2월에는 We Love Galaxies - Young Astronomers Meet Universe 워크샵을 개최하고 YAM의 지속적인 학술 모임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이번 포스터에서는 2017-18년도 동안의 활동 내용을 보고하고 이후의 계획에 대해 논의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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