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학업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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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원 전면교육 프로그램의 적용 및 효과 -간호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Application and Effect of the Five Dimensional Education -Focusing on Freshmen Student of College of Nursing-)

  • 배익렬;허명륜;안은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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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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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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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과 학업 스트레스 감소, 인성 함양을 돕기 위해 5차원 전면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전인지수(DQ),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단일군 사전사후 실험설계로 진행되었으며, 프로그램은 심력, 체력, 지력, 자기관리, 인간관계 5가지 차원의 내면을 골고루 향상시키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하고, 지침서를 제작하여 1주일에 2회씩 총 56회 운영하였다. 프로그램은 2014년 3월부터 12월까지 적용하여 운영하였고, 자료수집은 프로그램 시작 전 1회, 프로그램 종료 후 1회 이루어졌으며, 대상자는 K시에 소재한 간호대학 신입생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288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t-test, ANOVA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이 유의하게 상승하였으며, 전인지수(DQ)중 지력이 유의하게 상승하였다. 따라서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의 증진을 통해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고 학업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 5차원 전면교육 프로그램은 효과가 있다고 여겨지며, 인성 함양을 위한 5차원 전인지수 향상을 위해서는 시행 횟수 증가 및 참여 유도를 위한 운영방법의 보완이 필요하다.

CIS 국가와 한국의 직업고등학교 교육협력체제 운영현황과 교육만족도 분석: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교류학생을 중심으로 (An Analysis of Educational Satisfaction on the Implementation of Educational Cooperation Systems in Vocational High Schools between CIS Countries and Korea, Focusing on Exchange Students from Kazakhstan and Kyrgyzstan)

  • ;박선형
    • 비교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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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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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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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한국 정부는 2016년부터 '고등학교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CIS 국가 재외동포 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하여 국내의 유관 전문계 고등학교와의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본 연구는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에서 선발된 직업교육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에 대한 운영 실태와 교육만족도 분석을 실시하여, 독립국가연합과 한국 간의 직업교육프로그램 운영 현황 파악과 동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한 향후 발전방향을 탐색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CIS 국가의 직업고등학교 국제 교류학생들의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평균 3.92점의 높은 점수가 확인되어 양 국가 간의 전문계 고등학교 대상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면담 결과, 일부 교류학생들의 경우는 한국어 어학능력 습득과 준비 미비로 인해 학업 이수와 학교생활 적응에 있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추후, 동 교육프로그램 운영의 활성화를 발전적 미래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학업생활 적응준비도 제고 차원에서의 한국어 역량강화 사전 교육프로그램이 중앙 지방정부 차원과 단위학교 수준에서 적극적으로 구안 실행될 필요성이 있다.

입학전형별 대학생활 인식차이 및 학업역량 수준분석 (A Study on the Different Perception of University life and the Level of Academic Competency by the Entrance Type)

  • 심태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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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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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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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입학전형별 입학생들의 대학생활에 대한 생각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학업역량 수준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2~2017학번 동국대학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분석하고, 대학생활에 대한 중요도와 집중도의 차이가 발생하는지 비교하였다. 마지막으로 입학전형별로 학업역량 중 GPA를 중심으로 차이가 발생하는지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대학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수시전형 학생들이 정시전형 학생들에 비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활 중 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높으나, 생활과 밀접한 장학금에 대한 것은 불만족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대학생활에 대한 중요도와 집중도의 차이에서는 졸업 후 취업에 대한 고민이 가장 높았으나 현실적으로는 집중하지 못하고 현재 상황인 학점 및 팀플 과제에만 집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 입학전형 GPA도 수시전형 학생들이 정시전형 학생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수시전형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만족도가 높은 것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대학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들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해 줄 수 있는 교육정책 및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안한다.

대학생 진로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College Students' Career Decision)

  • 김현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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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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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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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도, 충청도에 소재한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673명에게 진로결정 여부와 진로 관련 변인들의 영향에 관한 설문을 실시하고 이를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결정 집단과 진로미결정 집단 간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집단 간 차이 검증을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 성별은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가져오는 변인이 아니었다. 둘째,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는데, 학년, 전공만족도, 진로개발역량은 대학생의 진로결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이었으나, 학업성취도, 대학생활적응, 진로적응성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이 아니었다. 그 효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고학년이 저학년보다 진로를 결정할 확률이 2배 이상 컸으며, 전공만족도가 1단위 증가하는 경우 진로를 결정할 확률이 1.9배 커졌고 진로개발역량이 1단위 증가하는 경우 진로를 결정할 확률이 5.1배 커졌다. 이러한 결과들은 대학생의 진로결정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전공만족도를 높이고 진로개발역량을 증진 시킬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결손가정에서 성장한 학생선수들의 성장과정, 역경극복 및 사회적응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 (A Narrative Inquiry Regarding the Growth, Overcoming Hardship, and Social Adjustment of Student Athletes from Broken Families)

  • 신송휘;김승용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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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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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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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불완전한 가족 구성원의 형태로서 결손가정인 동시에 학업과 운동을 함께 병행하는 학생선수 들의 '역경극복 과정'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야기하고 분석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의 달성을 위해 내러티브 탐구(narrative inquiry) 방법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인관계의 개선 및 확대와 관련하여 이들은 일상생활에서 자신 있게 행동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화할 수 있게 되었다. 둘째, 즐거움을 통한 긍정적 정서형성과 관련하여 역경 상황의 개선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본인이 적극적인 탐색과 함께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였다. 셋째, 문제해결력의 향상과 관련하여 결손으로 인한 역경 상황에서 자신에게 가장 맞는 효과적인 방법의 발견과 미래의 역경상황에 적합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문제해결에 대한 능력이 향상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한 대학생의 (비)대면 교육 상황 속 생활경험 (University Students' Life Experiences in (Non-)face-to-face Education Situations due to COVID-19)

  • 안영미;안영란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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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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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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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고는 지난 2년여간 학업과 생활 전반에 걸쳐 대학생이 겪은 변화와 이에 대한 경험 및 적응의 과정을 실태 분석과 제언으로 제시했다. 교육 객체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심층인터뷰를 진행하고 질적 분석방법으로 팬데믹 상황하에서의 생활경험 전반에 대해 탐색하고자 하였다. 인터뷰 질문은 코로나19 이후 수업 및 생활, 정서 경험을 아우르도록 구성하였고, 응답 내용에 대해 분석한 결과 '새로운 체계로의 적응과정, 일상의 실금, 건강을 위한 고군분투, 연결에 대한 갈망'의 네 가지 상위범주로 범주화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예기치 못한 도전 상황 속에서 겪는 대학생 개인의 경험과 내밀한 변화를 분석하고 대학과 사회, 정부가 조명하고 반응해야 할 면면을 촉구하였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대학 통폐합에 대한 학생들의 적응과정 연구 (The Impact of Mergers on the Experiences of Students)

  • 채재은
    • 비교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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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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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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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4년제 K대학과 2년제 B전문대의 통폐합 과정에 대한 사례 연구를 통하여 대학 통폐합에 대한 학생들의 적응과정을 발견적 귀납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2010년에 학생 16명(전문대 편입생 총 5명, 4년제 입학생 11명)과 교원 7명(전문대 출신 4명, 4년제 출신 3명)을 대상으로 각각 80~100분 동안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면담 결과는 전사 작업을 거친 후에 주제별 약호화(coding)를 실시하였고 지속비교 분석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 동일 학과의 편입생과 본교생간의 면담 결과, 그리고 이를 전문대 출신 교수와 4년제 출신 교수의 면담 결과와 비교하여 '교차점검'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기관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대학통폐합이 학생간의 통폐합을 자동적으로 이끌어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폐합 과정은 통폐합으로 인해 A 대학에 특별 편입하게 된 B전문대 편입생뿐만 아니라, K대학에 입학한 본교생들에게도 적응하기 쉽지 않은 변화였다. 극심한 대학 서열화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허용된 '대규모 특별 편입'은 전문대 출신 학생들과 4년제 본교생간의 갈등 요인이 되고 있었다. 전문대 학생과 4년제 학생간의 연령 및 문화 차이 등이 존재했을 뿐만 아니라, 첨예한 고등교육의 위계구조로 인해 4년제 학생과 전문대 출신 학생간에는 상당한 수능점수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하여 갑자기 대규모로 편입생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맞추어 늘어나지 못한 교실과 교강사 그리고 통합에 따른 교육과정의 변화 등은 편입생과 본교생간의 갈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대학통폐합에 대한 학생들의 경험에는 학생 개개인의 학업능력, 전공 등의 개인적인 특성도 영향을 미치지만, 대학간 통합 방법과 각 대학의 특성 등과 같은 학교 차원, 그리고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간의 위계구조 등과 같은 고등교육체제 요소 등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대학통폐합 이 대학운영의 효율성 차원에서만 이루어져서는 곤란하고, 학생들의 교육적 경험에 미치는 영향도 세밀히 고려되어야 함을 보여준다.

조부모-손자녀가족 아동의 학교생활적응 (School Adjustment of Children Raised by Grandparents)

  • 옥경희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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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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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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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Although increasing number of children are being raised by grandparents these days, little research exists on the development of the children in this arrangement. This study aimed at examining school adjustment of the children raised by grandparents, by comparing academic achievement and general classroom and school behaviors of the children in grandparent families with those of their peers from other types of families such as two-parents, single parent, kinship and institution care, and single parent with grandparent(s). Three hundred and twenty four 2nd graders md two hundred ninety eight 5th graders were surveyed for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children raised solely by grandparents did quite well, relative to children in traditional families where two parents were present. Children from single-parent families were significantly worse in school achievement and study habits than children in traditional nuclear families. Girls obtained higher scores on school achievement and study habits whereas they showed lower scores on problem behaviors than boys. There was also an interaction effect between family structure and gender of child in school achievement.

대학생들의 사회적 지지와 건강상태, 대학생활 적응 및 학업성취도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Health Status, College Adjustment and Academic Achievement in College Students)

  • 전소연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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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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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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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This study intends to understand the difference of social support level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the health status, college adjustment and academic achievement in the college student. Methods: Data were obtained from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of 416 college student. We measured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social support (tangible support, appraisal support, belonging support, self-esteem support), health status (36-item short-form health survey(SF-36),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depression(CES-D), perceived stress scale(PSS)), 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questionnaire(SACQ), average grades point. Chi-square test, t-test, ANOVA test,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were used for analysis factors relation of the social support of the college students. Results: In considering the degree of social support by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in the college students, the social support was better for the female college students. In considering the relation between social support and health status, the students who get better social support, were good in health depression and perceived stress status. When they got better social support their college adjustment and academic achievement were good. The resul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s: Social support for students has great influence on health, college adjustment and academic achievement of students. Psychological aspects of students should be included in the strategy of social support for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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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기반 문제저작 중심 협동 학습 시스템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a Web based Collaboration Learning System for Question Marking)

  • 최유순;정석태;박종구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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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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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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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지식 정보화 시대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웹을 활용한 학습자 중심의 교육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웹상에서의 정보 공유와 활발한 상호작용을 이루는 웹 기반 협동학습을 통하여 학습자의 능동적인 학습 참여와 학업성취도 향상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학습자가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협동학습만을 강조하기보다는 협동 학습과 경쟁 학습의 조화로운 활용으로 동기 유발과 학습 흥미가 있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긍정적 상호작용을 하여 학습효과를 높이고 팀 경쟁을 통해 학습동기를 촉진함으로써 학습자들이 문제저작을 통한 협동학습과정에서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며 협동학습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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