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학생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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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등학생의 자살생각 관련 요인 (Factors related to Suicidal Ideation in Korean High School Students)

  • 최문지;김경진;한승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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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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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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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인구학적특성, 건강행동, 주관적 인식이 자살생각에 관련 있는 요인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한국 고등학생 2만5987명을 대상으로 한 2020년 청소년 온라인 건강 행태 조사를 이용하여 자살생각과 관련있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카이 제곱 검정과 다중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자살 생각에 영향을 준 인구학적특성 요인에는 성적, 성별, 주거 형태가 포함되었다. 건강 행동에서는 음주, 흡연, 성별, 약물 오남용 경험이었다. 마지막으로 주관적인 인식 특성에서는 건강 상태, 행복 상태, 외로움, 스트레스 수준, 우울이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내 고등학생들의 자살 예방 전략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전남 일부지역 초등학생의 채소류 섭취에 대한 인식 (The Dietary Habits and Perception of Vegetable Intake of Elementary Students in Gwangju and Jeonnam)

  • 고영숙;전은례;정난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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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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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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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광주 전남 곡성군지역 초등학생의 식생활 특성, 채소류 섭취에 대한 실태와 인식, 채소류에 대한 관심을 조사하여 채소류와 채소류 음식에 대한 관심과 섭취 증진을 위한 식생활 교육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조사기간은 2010년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광주와 전남 곡성군지역 초등학교 5, 6학년 362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초등학생의 식생활 특성, 채소류 섭취에 대한 실태와 인식, 채소류에 대한 관심을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Statistics Package for Social Science, Ver. 18.0 for Window, SPSS Inc., Chicago IL, USA) 프로그램으로 통계 처리하여 분석하고, chi-square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의 식생활 특성에서는 식사속도(p<0.001)에서 남학생과 여학생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남학생은 '10~15분 미만'이 40.1%, 5~10분 미만이 25.7%로 가장 많았고, 여학생은 15~20분 미만이 36.7%, 10~15분 미만은 34.7%로 여학생의 식사 속도가 더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식생활 방법 및 영양에 관한 정보는 가족에게서 얻는다가 가장 많았고 가정에서 식사를 준비해 주는 사람은 '어머니, 아버지'로 응답한 경우가 지역별, 성별에 관계없이 가장 많았다. 간식으로 자주 먹는 음식으로 광주지역은 과일류등 자연식품이 40.0%, 전남 곡성군지역은 패스트푸드, 가공식품, 인스턴트식품이 34.5%로 전남 곡성군지역이 패스트푸드, 가공식품을 더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고, 성별 간에는 과일류 등 자연식품이 남학생이 35.4%, 여학생이 39.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 성별에 관계없이 식습관의 문제점으로는 '편식', 가장 싫어하는 식품군은 '채소류'라고 응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둘째, 초등학생의 채소류 섭취에 대한 실태와 인식 항목에서 지역에 따라서는 채소류 음식을 먹지 않을 경우 부모님의 태도에서 유의한 차이(p<0.05)가 나타났고, 성별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채소류 음식을 먹지 않을 경우 부모님의 태도에서 '채소류의 유익한 영양 성분을 설명해 준다'가 광주지역 43.8%, 전남 곡성군지역 40.4%, 남학생 39.4%, 여학생 44.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채소류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영양가가 높아서'라고 응답한 경우가 광주지역 90.6%, 전남 곡성군지역 88.2%, 남학생 87.1%, 여학생 91.2%로 거주 지역별, 성별에 관계없이 채소류의 영양성분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높이 인식하고 있었다. 셋째, 초등학생의 채소류에 대한 관심에서는 식이섬유에 대한 인식여부(p<0.01), 식이섬유의 역할(p<0.01), 친환경 채소류의 인증표 구별여부(p<0.01), 식이섬유가 치아에 미치는 영향(p<0.01), 가족과 함께 채소류 재배섭취 경험(p<0.001) 등의 항목에서 지역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초등학생의 채소류에 대한 관심은 친환경 채소류의 인증표 구별여부와 가족과 함께 채소류 재배섭취 경험에서 전남 곡성군지역이 광주지역보다 더 관심이 많았으며, 이외에 모든 항목에서는 광주지역이 전남 곡성군지역보다 더 관심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성별의 경우 남 여학생 모두에서 친환경 채소류의 인증표 구별여부, 식이섬유가 치아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있는가에서 관심이 가장 적게 나타났고,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채소류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았다. 위와 같이 광주 전남 곡성군지역 초등학생들은 지역과 성별과 관계없이 자신의 식습관 중에서 편식을 가장 고쳐야 할 사항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그 중에서도 채소류 영양성분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가장 싫어하고 있는 식품군이었다. 이에 초등학생들의 채소류에 대한 관심과 섭취 증진을 위해서는 지역과 성별에 따른 맞춤 식생활 교육이 필요하다고 보인다.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광주지역 초등학생들의 경우는 채소의 이름 알기, 전남 곡성군지역 초등학생들의 경우는 채소의 기능 알기 등으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여학생보다 채소류에 관심이 더 적은 남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 초등학생들이 정보뿐만 아니라 영향을 많이 받는 부모에게도 동시에 연계교육실시 등을 통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학 통폐합에 대한 학생들의 적응과정 연구 (The Impact of Mergers on the Experiences of Students)

  • 채재은
    • 비교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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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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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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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4년제 K대학과 2년제 B전문대의 통폐합 과정에 대한 사례 연구를 통하여 대학 통폐합에 대한 학생들의 적응과정을 발견적 귀납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2010년에 학생 16명(전문대 편입생 총 5명, 4년제 입학생 11명)과 교원 7명(전문대 출신 4명, 4년제 출신 3명)을 대상으로 각각 80~100분 동안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면담 결과는 전사 작업을 거친 후에 주제별 약호화(coding)를 실시하였고 지속비교 분석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 동일 학과의 편입생과 본교생간의 면담 결과, 그리고 이를 전문대 출신 교수와 4년제 출신 교수의 면담 결과와 비교하여 '교차점검'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기관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대학통폐합이 학생간의 통폐합을 자동적으로 이끌어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폐합 과정은 통폐합으로 인해 A 대학에 특별 편입하게 된 B전문대 편입생뿐만 아니라, K대학에 입학한 본교생들에게도 적응하기 쉽지 않은 변화였다. 극심한 대학 서열화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허용된 '대규모 특별 편입'은 전문대 출신 학생들과 4년제 본교생간의 갈등 요인이 되고 있었다. 전문대 학생과 4년제 학생간의 연령 및 문화 차이 등이 존재했을 뿐만 아니라, 첨예한 고등교육의 위계구조로 인해 4년제 학생과 전문대 출신 학생간에는 상당한 수능점수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하여 갑자기 대규모로 편입생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맞추어 늘어나지 못한 교실과 교강사 그리고 통합에 따른 교육과정의 변화 등은 편입생과 본교생간의 갈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대학통폐합에 대한 학생들의 경험에는 학생 개개인의 학업능력, 전공 등의 개인적인 특성도 영향을 미치지만, 대학간 통합 방법과 각 대학의 특성 등과 같은 학교 차원, 그리고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간의 위계구조 등과 같은 고등교육체제 요소 등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대학통폐합 이 대학운영의 효율성 차원에서만 이루어져서는 곤란하고, 학생들의 교육적 경험에 미치는 영향도 세밀히 고려되어야 함을 보여준다.

학습자의 개인적 특성과 e-learning 시스템의 학습효과에 관한 실증연구 (A Study on Learner's Individual Difference Factors and The Learning Effects of E-Learning Systems)

  • 김범년;한대문
    • 한국산업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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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업정보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21세기 IT산업의 발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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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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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연구는 이미 편성되어 있는 초등학교 학급의 학생들을 연구 대상으로 학생들의 개인적 특성을 장 독립-장 의존 인지양식으로 분류하여 이에 따른 e-learning 시스템의 학습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실험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e-learning을 통한 학습은 인지양식에 따라 학습효과에 상이한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e-learning 학습 컨텐츠 개발과정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사항임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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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남자 가정과교사 인식에 관한 주관성 연구 (A Subjectivity on High School Students' Perception of Male Home Economics Teachers)

  • 전미경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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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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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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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의 목적은 남자 가정과교사에 대한 고등학생들의 인식이 어떻게 유형화 되며 인식의 각 유형은 어떤 특성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연구참여자가 스스로 자신들의 의견과 의미를 만들어가는 자결적 주관성 연구에 탁월한 Q방법론을 활용하였다. 연구의 진행은 Q방법론의 일반적 절차를 따랐다. 먼저 Q모집단에서 Q표본 즉 남자 가정과교사에 대한 고등학생의 표상체계로 구성된 40개 진술문을 확정하였고, 고등학교 3학년 31명으로 구성된 P표본에 의해 진술문을 Q분류하였고, QUANL 프로그램을 이용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남자 가정과교사에 대한 고등학생의 인식유형은 4개로 도출되었고 구체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먼저 유형 1은 '개인 특성 중시형'으로, 남자 가정과교사의 '남자'라는 성과 담당 교과인 「가정」은 교사의 개인적 특성일 뿐이라는 인식특성을 드러냈다. 유형 2는 '교과 중시형'으로, 남자 가정과교사를 「가정」이라는 교과를 중심으로 인식하는 특성이 있다. 유형 3은 '역량 중시형'으로, 남자 가정과교사는 가정교과를 가르치기에 충분한 실력과 역량을 갖춘 교사라는 인식적 특성을 보인다. 유형 4는 '인성 중시형'으로, 남자 가정과교사는 가정이라는 교과에 도전한 멋진 교사라는, 교사의 인성적 특성을 중시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이 연구는 점점 증가하는 남자 가정과교사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개인의 맥락에서 심도 있게 이해하는 기초자료로 의미가 있다.

사상체질에 따른 학습패턴 분석을 통한 효율적인 학습방법 (Efficient Learning Method through an Ananlysis of Learning pattern based on the Sasang Consitution)

  • 정성기;주길홍
    • 한국정보교육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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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교육학회 2009년도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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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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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오늘날 학생들의 성적을 고려하는 중요한 요소로 사회적인 특성과 환경적인 특성이 매우 중요시 되고 있다. 이는 대인관계, 사회적인 관계, 학교에서의 관계 등이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징을 잘 표현해 주는 것으로 사상체질에 대한 분석이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MBTI를 이용한 분석에 대한 연구가 많이 있으나 이는 환경적인 특성과 사회적인 특성을 잘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사상체질의 특성을 분석하여 세부적인 특징을 추출한 후 잘 알려진 MBTI의 요소와의 관계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사상체질 분석을 통하여 추출된 내용을 MBTI의 연구된 내용에 접목시켜 학생의 학습방법을 지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한다. 또한 사회적,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학습방법을 제시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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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쟁이-광주공업고등학교 광정보기술과 백점동 교사

  • 박지연
    • 광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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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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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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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 실업계 고등학교에서는 유일하게 특성화학과로서 교육청 지원 하에 광기능 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광주공업고등학교 광정보기술과. 이곳에 재직중인 백점동 선생은 광학업체에 근무하며 산학겸임교사로서 학생들의 광학기능사 실습을 담당하며 학교와 인연은 맺은 이래 현재는 학교기업운영을 총책임지며 학생들의 현장실무교육 및 최업을 담당하는 교사로서, 기업체(사회) 선배로서, 때로는 학생들이 고민을 털어놓고 편하게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맏형 역할을 하며 광기능 인력양성에 땀을 쏟아 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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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특허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의 심리적 자본 척도 타당화 연구 (Validation of the Psychological Capital Scale for Technical High School Students specialized in Invention and Patent Education)

  • 안병국;안도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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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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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9-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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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발명 특허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의 심리적 자본 척도를 개발하고, 척도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소재 발명 특허 특성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고등학생 400명을 대상을 하였으며, 미응답 및 불성실한 응답자를 제외한 388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Luthans, Avolio 외(2007)가 제시한 심리적 자본 척도(PCQ, 24-items)를 발명 특허 분야를 공부하는 고등학생들에게 알맞게 번안 수정하여, 이에 대한 타당도와 신뢰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발명 특허 특성화 고등학생의 심리적 자본 척도는 19개 문항의 4개요인(자기효능감, 희망, 적응유연성, 낙관주의)으로 나타났다. 심리적 자본의 전체 신뢰도는 .87이며, 하위요인별 신뢰도는 .72~.86으로 나타났다. 수렴 타당도 분석을 위해 심리적 자본과 관련 변인들(창의적 지능, 창의성, 학문적 효능감)과의 상호상관을 살펴본 결과, 변인들 간의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또한, 준거 타당도를 위해 발명 및 학업 수상 경험 집단과 무경험 집단의 심리적 자본을 비교한 결과, 발명 및 학업 수상 경험 집단이 무경험 집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척도는 향후, 발명 특허 재능 학생들의 심리적 자본을 탐색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환경에서 정보탐색활동과 학습자 특성과 상관관계 (Individual Variables affecting Online Information Retrieval Behaviors)

  • 오은주;김정섭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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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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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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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인지양식이 온라인 학습의 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중의 하나라는 선행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인지양식이 온라인 정보탐색능력에도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어떤 다른 개인적인 특성들이 온라인 정보탐색행위와 연관성이 있는지 고찰 하였다. 연구 대상은 대학원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학생 36명이었으며, 인지양식검사와 Ellis와 Haugan (1997)의 정보탐색행위 모델에 근거하여 연구자에 의해 제작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에게 연구 주제를 주고 온라인상에서 정보를 탐색하도록 시켰으며, 이들의 정보탐색행위 과정과 특성을 관찰하고 기록하였다. 인지양식검사 결과와 설문조사 결과를 양적 분석하고, 정보탐색행위 과정과 특성에 관한 질적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개인의 인지양식과 온라인시스템을 이용한 정보탐색능력과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었다. 반면에, 정보탐색행위는 컴퓨터 이용 능력, 온라인 도서관 시스템 사용경험/능력과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검색한 정보에 대한 만족도는 정보탐색에 보내는 시간과 반비례 상관관계를 가지며, 대부분의 학습자들이 총 8단계의 정보탐색과정 중 " Browsing" 단계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관찰 되었다. 끝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도서관 시스템 사용능력에 높은 효능감을 보였지만, 학교 온라인도서관 시스템이 사용하기 편리하지 않도록 설계되어있다고 대답했으며, 자신들의 연구를 위해서 인터넷 검색엔진보다는 도서관 데이터베이스를 더 자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영재의 수학교과에 대한 정의적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ffective variables of gifted students in mathematics)

  • 강순자;김용구;정인철;임근광
    •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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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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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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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영재들의 학습 효과를 위해서는 학생들이 지적으로 준비가 갖추어졌다할지라도, 학생들의 지적 능력을 활성화하고 적극적인 학습 행동으로 동력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수학교과에 대한 정의적 특성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본 연구에서는 수학영재학생들의 수학교과에 대한 자아개념, 태도, 흥미, 수학불안, 학습습관과 같은 수학교과에 대한 정의적 특성들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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