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학생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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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부 고등학생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nfluential Factors on Mental Health of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 최미경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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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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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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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factors influencing the mental health of high school students in relation to sociodemographic variables, family function, self-esteem, social support, and self-identity. Methods: The survey was carried out on a convenience sample of 332 high school students. Data analysis procedure included stepwise regression using mental health as the dependent variable, and sociodemographics, family function, self-esteem, social support, and self-identity, as independent variables. Resul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vealed that the factors such as self-esteem(${\beta}=0.422$, p<0.001), self-identity(${\beta}=0.166$, p<0.001), and sex(${\beta}=-0.165$, p<0.001) turned out to be significant affecting factors. Twenty seven percent of varience in mental health was explained by these factors(22% of varience by self-esteem). Conclusion: Self-esteem was turned out to be the most important effective factor of mental health in high school students. These results suggest that it is important for high school students to promote their self-esteem to keep their good mental health.

한국과학영재학생의 MBTI 성격유형과 MMPI-A 척도에서 나타난 정서적 특징 (Emotional Characteristics in MBTI Personality Type and MMPI-A Scale of Science Gifted)

  • 곽미용;박후휘;김일;천성문;상욱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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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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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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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과학영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상담에서 많이 활용되는 MBTI와 MMPI-A 검사를 이용하여 이들의 정서적 특성을 파악하고, 특별한 상담적 요구를 필요로 하는 영재아들의 지도나 상담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143명의 한국과학영재학교 학생들에게 MBTI와 MMPI-A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빈도분석, 상관분석, 일원변량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MBTI의 성격유형은 외향형(E)과 내향형(I)은 유사한 빈도를 나타내었으며, 사고형(T), 직관형(N), 인식형(P)이 감정형(F), 감각형(S), 판단형(J)보다 많았으며, 기질 분포도에 있어서는 NT>SP= SJ>NF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MBTI의 내향형(I)은 MMPI-A의 비전형(후반부)(F1), 비전형(정신병리)(F2), 비전형(F), 건강염려증(Hs), 우울증(D), 강박증(Pt), 정신분열증(Sc), 내향성(Si)척도와 정적 상관, 외향형(E)은 교정(K), 경조증(Ma) 척도와 정적 상관을 나타내었다. 셋째, MBTI의 2가지 지표를 조합한 성격유형과 MMPI-A의 척도 간 일원변량분석에서는 EI/SN, EI/TF, EI/JP의 조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데, IN 집단에서 비전형(후반부), 건강염려증, 우울증, 정신분열증, 내향성)에서, IT 집단에서는 건강염려증, 우울증, 강박증, 내향성에서, 그리고 IP 집단에서 비전형(후반부), 비전형, 건강염려증, 우울증, 히스테리(Hy), 강박증, 정신분열증, 내향성에서 다른 집단에 비해 특히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넷째, MMPI에 대한 MBTI 각 지표의 설명력을 살펴본 결과, MBTI의 EI 지표는 MMPI의 비전형(후반부), 비전형(정신병리), 비전형, 건강염려증, 우울증, 강박증, 정신분열증, 내향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특히 우울증과 내향성에 대해서는 각각 24.9%와 51.2%의 설명력을 갖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의 시사점 및 후속연구에 대한 제안을 논의하였다.

청소년용 정신화 프로그램의 학생정신건강 증진효과 평가 (Efficacy of the Mentalization Improvement Program for Adolescent (MIPAdo) for Enhancement of Mental Health in School Children)

  • 문수진;오소영;이원혜;홍민하;민정원;김봉석;황준원;우이혁;반건호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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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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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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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 Understanding the emotions, thoughts, feelings and behaviors of others, as well as oneself, is part of the mentalizing function. We developed a new school-based community model for mental health, called the Mentalization Improvement Program for Adolescent-Community Model (MIPAdo-CM), based on the concept of mentalization. Methods : The MIPAdo-CM was composed of 12 sessions and was applied to 403 students in the 2nd grade of a middle school. Every session was conducted after the regular school hours for 6 weeks. After 6 weeks, we compared the endpoint changes of Adolescent Mental Problem Questionnaire-Revised (AMPQ-R), Emotional Empathy Test (EET), Peer Aggression Scale (PAS), Peer Bullying Scale (PBS), School Adjustment Scale (SAS), Test Anxiety Inventory (TAI) and Visual Analogue Scale between the subject and the control group. Results :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in AMPQ-R, EET, PAS, PBS, SAS, and TAI. On the Visual Analoge Scale, however, students in the trial classes reported more increase in understanding and respect for both others and themselves. Conclusion : The efficacy of MIPAdo-CM was subjective improvement of understanding and respect for both others and themselves, erence between two groups in AMPQ-R, Empathy test, To prove objective usefulness of this program, further studies with more structured design will be needed.

청소년기 및 초기 성인기의 성지식과 성인지 감수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Sexuality Knowledge and Gender Sensitivity During Adolescents and Early Adulthoods)

  • 나혜수;이선구;백강민;임우영;강승걸;조성진;나경세;강재명;조서은;배승민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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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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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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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청소년기 및 초기 성인기 시기에 해당하는 국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의 성지식과 성인지 감수성의 수준을 확인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22년 7월부터 동년 12월까지 2개의 고등학교와 2개의 대학교(보건계열 전공 및 비보건계열 전공)를 대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129명의 설문 답변을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성별, 연령, 전공 및 대상자들이 보고하는 수강한 성교육의 실용성, 교제 경험, 폭력 및 성적 피해 경험, 자아존중감의 수준과 성지식 및 성인지 감수성 수준을 각 집단 별로 확인하였다. 이후 성지식과 성인지 감수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결 과 모든 연령과 집단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성인지 감수성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04). 청소년기 집단에 비해 초기 성인기 집단에서 성지식과 성인지 감수성 수준이 높았으며(p<0.001; p<0.001), 연령과 성지식, 성인지 감수성 수준 사이에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대학생 집단 중에서는 보건의료계열 전공자들이 비보건의료계열 전공자들에 비해 높은 성지식과 성인지 감수성 수준을 보고하였다(p<0.001; p=0.005). 결 론 본 연구에서 청소년기 및 초기 성인기에서 성별, 연령, 전공에 따라 성지식 및 성인지 감수성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와 함께 최근 사회적으로 청소년기 및 초기 성인기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 및 가해 문제가 증가하는 상황을 감안할 때, 향후 성지식 및 성인지 감수성의 연령별, 성별, 전공별 차이를 고려하여 이들의 개선을 위한 정책의 수립이 필요하겠다.

초등학생 대상의 건강 효능감과 지식을 중심으로 한 심혈관 건강증진 중재 효과 (Intervention Effect on Health Efficacy and Knowledge in Cardiovascular Health Promotion Behaviors in Children)

  • Tak, Young-Ran;Yun, E-Hwa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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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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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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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본 연구는 학령기 아동 대상의 건강 효능감과 지식을 중심으로 한 심혈관 건강증진 중재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방법: 본 연구는 반복측정 설계를 적용한 단일군 사전사후 연구 설계로 219명의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심혈관 건강증진 중재는 학교 수업을 기반으로 하는 주1회, 4주 교육으로 구성된 1차 중재와 부모에게 1차 중재 내용을 가정통신문의 형태로 전달하여 학생들의 건강 생활습관 유지에 있어서 부모의 역할을 강조하는 2차 중재로 구성되어 있다. 건강 효능감, 지식, 아동이 지각하는 부모의 모니터링에 대해 중재 전 기초 조사를 실시하고, 1차 중재 및 2차 중재 후 각각 실시하였다. 결과: 정신 건강 자아 효능감은 조사 시점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F = 32.88, p < 0.0001). 1차 및 2차 중재 후 신체 건강 자아 효능감의 경우 사전 조사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F = 50.51, p < 0.0001), 부모 중재 기간 동안에는 건강 자아 효능감에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지식수준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F =10.23, p < 0.0001), 부모 중재 후에는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전반적인 자아 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아동이 지각한 부모 모니터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는 학교 기반의 심혈관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건강 자아 효능감과 지식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서 효과적이라는 기존 연구 결과를 지지하고 있다. 이 외에 학령기 아동의 건강 생활 습관 유도를 목적으로 건강 자아 효능감과 지식수준 향상을 위한 중재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부모의 영향을 고려해야 함을 제시하고 있다.

장애유형별 구강건강실태에 관한 조사 (A study on the oral health status for each type of Disabilities)

  • 고미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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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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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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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정신지체아동, 뇌성마비아동, 자폐아동의 치아우식 경험과 구강위생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3개의 특수학교(정신지체특수학교, 지체장애특수학교, 정서장애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만 8-13세의 99명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통계처리하였고, 장애유형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도 조사하였다. 1. 장애유형별 치아우식경험을 조사한 결과 장애유형별로 치아우식경험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으나, 집단간 평균의 차이는 나타났다. 치아우식경험의 평균은 정신지체아동집단이 4.70, 뇌성마비아동집단이 4.58, 자폐아동집단이 3.67으로 정신지체아동집단이 가장 심한 치아우식경험을 나타냈고, 자폐아동집단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장애유형별 구강위생상태를 조사한 결과 장애유형별로 구강위생상태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장애유형별 평균을 비교해 보면 정신지체아동집단이 32.30, 뇌성마비아동집단이 35.00, 자폐아동집단이 27.79로 뇌성마비아동이 구강위생상태가 가장 좋지 않으며, 그 다음으로 정신지체아동, 그리고 자폐아동의 구강위생상태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위생상태는 구강위생 관리능력지수와 유두변역부착치은염지수로 측정하였다. 지금까지 결과를 통해 볼 때 장애유형별로 공통적으로 치과 질환이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며 치과질환이 발생하면 치료받는 것이 비장애 아동에 비해 많은 인력과 시간과 경제적 부담과 노력이 요구됨에 따라, 근본적인 대책으로 장애아동의 정기적인 치아관리를 위해 학교에서의 구강건강관리프로그램을 도입시키고 지원하여 예방적 처치와 초기치료와 계속관리의 시행으로 치과질환의 치료처치보다 예방처치로 치아우식증발생을 억제하는 것이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가 일부지역의 3개의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하였기에 장애유형별에 따른 구강건강상태로 확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 이후 이를 보완하여 후속 연구에서는 장애유형별에 따른 성별, 연령, 장애정도에 따른 심도 있는 구강건강상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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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농촌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행태 관련요인 분석 (Factors related to the Health Behavior of Rural Adolescents)

  • 조희숙;이선희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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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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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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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농촌지역 청소년들의 건강 행태와 최근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문제가 되고있는 성 문제, 약물 남용, 청소년 폭력과 정신 보건 관련 문제를 전반적으로 파악하고 이들간의 관련성을 분석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에서 얻은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 대상 학생들의 대부분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건강하다고 인지하고 있었으나 건강에 대한 관심도는 70% 정도만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둘째, 대상 학생들의 건강행태와 비행행태 조사결과 타지역에 비하여 성경험률, 약물 사용률은 낮았으나 흡연률, 음주율은 오히려 높았으며 수면 시간도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건강관련 행태와의 관련 요인을 분석한 결과 인구 사회학적 특성 중에서는 남자인 경우에서, 중학생에서, 용돈이 적은 경우와 성적이 높은 경우에서 건강행태 실천률이 높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을수록, 자살시도를 한 경우보다는 자살 시도 경험이 없는 경우에서, 중학생에서, 건강행태가 양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할 때 농촌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건강관련 문제점에 직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대상지역 학생들의 다양한 건강관련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건강행태를 긍정적으로 개선하고 관리 해나자는 한편 건강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려는 노력이 더욱 활성화되어져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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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적 베이즈 모형을 이용한 대학등록금에 대한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 영향 분석 (Effects of Financial College Tuition Support by Korean Parents using a Hierarchical Bayes Model)

  • 오만숙;오현숙;오민정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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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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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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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한국 사회에서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대학 등록금의 경제적 부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분석을 위하여 통계청에서 실시한 '2010년도 사회조사'에서 수집된 자료를 기반으로 지역을 계층으로 하는 베이지안 계층모형을 이용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등록금의 70% 이상을 부모님이 지원하는가에 대한 이항 반응변수에 대하여 계층적 프로빗 모형을 설정한 후 설명변수들에 대한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설명변수를 압축하고 마코브체인 몬테칼로 기법을 적용하여 모수를 추정하였다. 자료의 분석 결과, 많은 지역에서 소득과 정신적 스트레스 요인이 부모님의 등록금에 대한 경제적 지원과 유의한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소득이 높은 부모일수록 자녀의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며 부모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는 학생일수록 정신적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나 부모의 소득이 자녀의 정신건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침을 보여 주었다. 반면에, 성별, 생활건강, 학교 만족도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부모님의 등록금 지원과 유의한 관련이 없었다. 스트레스 또는 소득과 부모님의 지원에 대한 지역별 차이를 보면, 강원도 지역 학생들이 부모님의 지원이 낮을 경우 가장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득이 많을수록 부모님의 지원 가능성이 높아지는 경향은 지방 행정도에 비하여 대도시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고등학생용 정신건강 및 문제행동 선별질문지(AMPQ)의 타당도 및 신뢰도 검증 (Test of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Adolescent Mental Problem Questionnaire for Korean High School Students)

  • 김수진;이정숙;권영란;오미라;김보영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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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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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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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test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Adolescent Mental Problem Questionnaire (AMPQ) for Korean high school students. Methods: The AMPQ was designed to assess adolescents', mental health status and problem behavior (Ahn, 2006). A methodological study design was used with exploratory factor analysi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a fitness of the modified model for validity. Also, Cronbach's alpha coefficients and alternative-form method for reliability were used. AMPQ was tested with a sample of 36,313 high school students. The participants consisted of 18,701 males and 17,612 females. Results: Seven factors were extracted through factor analysis: 'Psychiatric problems', 'Delinquency', 'Academic troubles', 'Family problems', 'Hazardous behavior', 'Harmful circumstance', 'Eating problems'. These factors explained 51.1% of the total variance. The fitness of the modified model was good ($X^2$=38,413.76, Goodness of Fit Index [GFI]=.94, Adjusted Goodness of Fit Index [AGFI]=.93, Comparative Fit Index [CFI]=.95, Root Mean Square Error of Approximation [RMSEA]=.05), and concurrent validity with Korea-Youth Self-Report [K-YSR] was .63. Cronbach's alpha coefficient of the 31 items was .85. Conclusion: The results of present study suggest that the modified AMPQ instrument may be useful for efficiently assessing mental health status and problem behavior in late adolescent, high school students.

남자 고등학생의 분노 및 속박감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지각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ffects of Anger and Entrapment on Psychological Health of High School Boys: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 양선이;오윤희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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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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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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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status of psychological health among boys in high school and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nger and entrapment on psychological health. Methods: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193 high school boys from Jeju. Measurements included state-trait anger expression inventory, entrapment scale, student social support scale, and questionnaires to assess mental and physical health. Data were analyzed using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acute{e}}$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simple and multiple regression techniques with the SPSS 21.0. Mediation analysis was performed with the Baron and Kenny's method, and Sobel test. Results: Mean scores for anger experience, entrapment, social support, and psychological health were $29.81{\pm}7.34$, $34.09{\pm}16.33$, $45.75{\pm}7.02$, $22.51{\pm}9.91$, respectively.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anger experience and psychological health. Entrapment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psychological health. Social support showed partial mediating effect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nger experience and psychological health (Sobel test: Z=54.18. p<.001). Social support showed partial mediating effect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ntrapment and psychological health (Sobel test: Z=2.24. p=.025).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a need to develop social support programs for boys in high 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