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학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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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수학교과서의 STEAM 요소 분석: 3~4학년군을 중심으로 (An Analysis of STEAM Elements included in the Elementary School Mathematics Textbooks Revised on 2009 - Focusing on the 3rd and 4th Grade Group -)

  • 류성림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C:초등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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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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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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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2009 개정 초등수학 3~4학년군 교과서에 포함된 STEAM 요소를 학년별, 내용 영역별로 분석하여 어떤 요소가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STEAM 요소의 학년별 분포는 4학년 1학기 184개(27.7%), 3학년 2학기 164개(24.8%), 3학년 1학기 162개(24.4%), 4학년 2학기 153개(23.1%)의 순으로 나타났고, 3학년과 4학년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내용 영역별 분포는 STEAM 요소가 내용 영역의 분포 비율과 비슷하게 분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STEAM 요소별로는 편차가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예술(A) 요소가 448개(67.6%)로 가장 많았는데, 표현예술이 344개(51.9%)로 문화예술의 104개(15.7%)보다 3배 정도 많았다. 표현예술이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하위요소로 수학 교과서에 만화, 글쓰기, 이야기 만들기 등의 의사소통 요소가 많이 포함된 것이 주된 이유라고 볼 수 있다. 다음으로 기술공학(T-E) 요소가 160개(24.1%) 포함되었고, 과학(S) 요소가 55개(8.3%)가 포함되어 있었다. 다음 교육과정의 교과서 개발 시 상대적으로 적은 과학 요소도 보다 적극적으로 융합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원격화상시스템을 활용한 영어 수업이 수업만족도와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lass Satisfaction and Self-Efficacy on English Class Using Videoconferencing)

  • 오영범;이창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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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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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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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원어민 원격화상 영어수업이 초등학생들의 수업만족도와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학년별로 비교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자체 제작한 수업만족도 검사도구와 김강식(2003)의 자기효능감 검사도구를 수정하여 활용하였다. 수업만족도는 3학년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6학년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자기효능감 분석 결과, 사전 사후 비교 결과는 전체적으로 사후 검사가 낮게 나타났는데, 3학년의 경우에는 사후 검사에서 높게 나타났다. 자기효능감 학년별 비교에서는 3학년이 가장 높았고, 6학년이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원격화상시스템과 원어민을 새롭게 접하는 3학년 학습자들의 관심과 흥미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북한 제1중학교 영어교과서 분석 (Analysis of the English Textbooks in North Korean First Middle School)

  • 황서연;김정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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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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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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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북한의 수재양성 기관인 제1중학교의 영어교과서를 코퍼스로 구축한 후, 이를 분석하여 언어적 특징을 파악한 연구이다. 그동안 북한의 일반중학교의 영어교과서의 특징들을 파악한 연구는 많았지만, 북한의 수재교육기관인 제1중학교 영어교과서에 대한 연구는 부족했다. 이를 위하여 북한자료센터에서 입수한 제1중학교 1학년, 2학년, 4학년, 6학년 영어 교과서 구성 체계를 살펴보고, 코퍼스를 구축한 후, 워드스미스 툴스 7.0을 활용하여 제1중학교 영어 교과서의 언어적인 특징과 고빈도 내용어를 분석하였다. 기본적인 통계 정보를 살펴본 결과, 학년의 위계에 따라 어휘 수가 증가하지는 않았으나 어휘다양성은 고학년으로 갈수록 순차적으로 높아지는 경향성이 발견되었다. 한편 학년별 고빈도 내용어의 분포를 살펴본 결과, 각 학년별 교과서에 수록된 지문의 주제에 따라 학년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초등학교 수학교과서에 나타난 문제해결 전략의 양식에 대한 분석 (Analysis of Strategies for Problem Solving Presented in Elementary School Mathematics Textbooks)

  • Kim, Jin Ho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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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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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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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연구자들은 학생들에게 문제해결 전략을 지도하는 것이 학생들의 문제해결력을 신장시켜 준다는 보고하고 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배경으로 수학 교과서를 통하여 문제해결 전략을 지도하려는 시도들이 미국을 비롯하여 한국에서도 있어 왔다. 본 논문은 문제해결 전략을 교과서에 제시할 수 있는 가능한 세 가지 모델들을 논의하고, 미국과 한국의 수학교과서에서 문제해결 전략을 제시하는 방법을 분석하였다. 한 가지 모델은 문제해결 전략에 한 단원을 할애하는 것이다. 두 번째 모델은 각 수학내용을 지도하는 단원에 문제해결 전략의 지도를 위한 하위단원을 할당하는 것이다. 마지막, 세 번째 모델은 문제해결 전략 지도를 위한 특정 단원이나 하위 단원을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많은 쪽에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다. 위에 언급한 세 가지 가능한 모델을 바탕으로 미국과 한국의 초등학교 수학교과서에서 문제해결 전략을 제시하는 양상을 비교하였다. 이 비교를 위하여 각 학년별로 제시되는 모든 전략들을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를 토대로 추출하였다. 각 교과서에서 전략을 제시한 양식을 비교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게 되었다. 한국의 수학교과서는 전형적으로 첫 번째 모델의 양식으로 문제해결전략을 제시하고 있었다. 각 단원마다 별개의 문제해결 전략이 제시되었다. 또한, 학년별 지도 전략을 살펴보면 학년별로 연계성이 있게 전략이 제시 되었다기 보다는 학년별로 다른 다양한 전자의 지도에 중점을 둔 듯하다. 미국의 수학교과서는 두 번째 모델과 세 번째 모델의 중간적인 양식으로 문제해결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즉, 각 단원마다 문제해결 전략 지도를 위한 하위 단원을 지정하였으며 필요한 경우에는 본 단원의 주 학습요소와 관련된 문제해결 전략은 단원 중에도 제시되고 있었다. 따라서, 차기 수학교과서 개정시기에는 세 번째 모델을 그 모형으로 삼아 문제해결 전략들을 제시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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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대학원생의 대학 전공 계열에 따른 학업성취도 분석 (Analysis on a Medical School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 by University Major Field)

  • 유효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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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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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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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 졸업 전공계열과 동일 학번의 학년변화에 따른 학업성취도를 비교 분석하는 것이다. C 의학전문대학원 2008학년에 입학한 학습자를 대상으로 입시원서 제출시 본교 전공 구분 기준을 자연 과학계열과 비자연과학계열로 대학 전공 계열을 구분하여 2008-2011년까지 학업성취도를 학년별, 교육과정별로 분석하였다. 대학 전공 계열에 따라 학년별 학업성취도 및 교육과정별 학업성취도간에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학 전공 계열이 학년별 및 교육과정별 학업성취도 상 중 하 수준별 분포와 그 차이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의미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학문분야의 배경을 가진 학습자들에게 선발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입학전형제도가 일부 유지될 필요가 있고, 대학 전공 계열에 따라 학업성취도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인식의 전환과 학습자들의 학습 가능성을 믿고 학습지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미국, 영국, 일본, 싱가포르의 과학과 교육과정 비교 (An International Comparative Study of Science Curriculum)

  • 이미경;김주훈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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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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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2-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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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미국, 영국, 일본, 싱가포르의 과학과 교육과정을 목표 및 내용 체계를 중심으로 비교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과학과 교육과정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있다. 먼저, 과학 교육 목표의 진술 체제와 수준은 나라마다 서로 달랐다. 우리나라와 미국의 경우에는 여러 학년을 위한 과학 교육의 목표를 통일하게 제시하고 있으며, 목표를 비교적 폭 넓은 수준에서 진술하고 있다. 영국의 경우에는 성취 수준별로 성취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일본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경우에는 상위 목표로 학교급별 목표를 먼저 제시하고 그 하위 목표로 학년별 또는 분야별(과목별) 목표를 제시하고 있으며, 고등학교의 경우에는 과목별로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목표의 진술 수준을 보면, 학교급별 목표는 폭 넓은 수준에서 진술되어 있는 반면, 학년별 혹은 분야별 목표는 학습 내용과 결부시켜 조금 더 상세하게 진술되어 있다. 싱가포르의 경우에는 학교급별로 과학 교육의 목표를 제시하고 있으며, 비교적 폭 넓은 수준에서 목표를 진술하고 있다. 과학 교육의 목표는 나라별로 큰 차이가 없으며, 대부분의 나라에서 과학적 소양을 기르는 것을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 지식의 습득, 과학 탐구,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과 관련된 내용은 모든 비교 대상국의 교육과정의 목표 속에 포함되어 있었다. 각국의 과학과 교육과정의 내용을 종합적으로 비교하였을 때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과학 탐구를 가르쳐야할 내용 체계의 하나로 포함하는 경향이 있었다. 우리나라와 일본을 제외하고 미국, 영국, 싱가포르에서는 과학 탐구를 가르쳐야 할 독립적인 내용 체계의 하나로 포함하고 있다. 둘째,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내용으로 영역을 구분하는 전통적인 내용 체계 방식에서 벗어나 내용 체계가 다양해지는 경향이 있었다. 셋째, 과학 내용과 관련하여 각국에서 가르치는 내용은 비교적 비슷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넷째, 우리나라, 일본, 싱가포르의 경우에는 학년별로 학습 내용을 제시하고 있으며, 미국과 영국의 경우에는 몇 개 학년을 묶어서 학습 내용을 제시하고 있었다.

정보영재아동의 학년별 차이 비교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Grade Comparison Difference Analysis of the Gifted Children in IT)

  • 전우천;홍석기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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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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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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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현대 지식정보사회에서 한 나라의 경제력은 IT 산업과 기술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대부분의 국가들은 새롭고 혁신적인 IT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IT 산업을 부흥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IT 산업에 있어서는 단지 소수의 뛰어난 인재가 전체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따라서, 조기에 정보영재를 판별하고 양성하는 것은 IT산업의 육성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며 필요하다. 본 논문의 목적은 정보영재아동의 학년별 학업능력을 조사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본 연구는 초등학교 4학년, 5학년 및 6학년 정보영재아동에 초점을 두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보영재의 다양한 능력 가운데서 프로그래밍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에 중점을 두었다. 현재까지 정보영재아동의 학년별 차이를 비교하고 분석한 연구는 없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해 서울시의 한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 재학한 정보영재아동들을 대상으로 연구하였으며, 8년 동안의 성적이 분석되었다. 통계처리결과로부터 정보영재아동의 프로그래밍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에 있어서 4학년, 5학년 및 6학년 간에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이 연구결과는 향후 정보영재교육에 있어서 교육내용, 교육과정 및 법과 제도를 제안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과학영재학생들이 지각하는 학교상담 실태분석 (A Study on the Realities of and Needs of School Counseling Services for Science Gifted High School)

  • 이영주;류지영;채유정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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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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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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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이 지각하는 학교상담 실태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과학영재학교 학생 311명을 대상으로 상담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상담 실태에 대한 학년별, 성별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영재학생들의 연간 상담빈도는 1~3회라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평균 상담 시간은 30분~1시간 미만이라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상담동기에 있어서 학년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1학년의 경우, 학생들의 자발적 판단에 의한 상담이 높은 반면, 학년이 높아질수록 학생 자신보다는 교사의 요청에 의한 상담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재학생들의 주요 상담 내용에 있어서는 학년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1학년의 경우 학업성적에 대한 상담이 가장 많았고, 학년이 높아질수록 학업성적에 대한 상담보다는 진로문제에 관한 상담이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지각하는 상담 후 문제 해결 정도에 대한 인식은 '보통이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희망 상담 프로그램에 있어서는 진로와 관련한 상담프로그램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았다. 성별에 따른 학교상담 만족도에서는 진로관련 프로그램에서는 남학생의 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년별 학교상담 만족도에서는 상담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1학년이 2, 3학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였다. 첫째, 학교상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과학영재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높이고, 상담 교사와의 신뢰적 관계 구축이 이루어져야 한다. 나아가 과학영재학생들이 흥미와 적성에 맞게 진로선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하며, 특히 여학생들이 이공계 분야의 진로 탐색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상담 서비스가 필요하다.

잠재집단분석방법을 통한 공과대학 학생들의 성별, 학년별, 공학인증제 프로그램 선택에 따른 공학 창의성 유형 탐색 (Exploring the Patterns of Engineering College Students' Engineering-Related Creativity by Gender, Academic Year, and Engineering Education Accreditation Program through Latent Class Analysis)

  • 이준기;신세인;아리프 라흐마툴라흐;하민수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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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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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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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에서는 공과대학생들의 공학 창의성이 성별, 학년, 공학교육인증 참여 여부와의 관련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인 연구목적을 살펴보면 첫째, Rasch 분석을 사용하여 연구에 사용된 공학 창의성 검사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확인하였으며, 둘째, 삼원분산분석을 사용하여 성별, 학년별, 공학교육인증 참여 유부별로 공학 창의성의 수준을 비교하였다. 셋째, 공학 창의성 요소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으며, 넷째, 잠재집단분석(poLCA)을 활용하여 공학 창의성에 따라 구분되는 잠재집단들을 규명하고, 규명된 잠재집단과 성별, 학년별, 공학교육인증 참여가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연구에는 2098명의 공과대학 재학생이 참여하였으며, 4개의 하위 구인으로 이루어진 공학 창의성 검사도구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라쉬 분석결과 공학 창의성 검사도구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삼원분산분석 결과 공학창의성은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학년의 경우 창의적 인지 외의 모든 구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공학교육인증제 프로그램은 공학 창의성의 선택 여부는 유의미한 차이가 타나나지 않았다. 상관관계 분석 결과 공학 창의성 요소들은 상호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공학 창의성 요소를 근거로 잠재집단을 확인한 결과, 공과대학 학생들에게는 3가지의 공학 창의성 잠재집단이 발견되었으며, 1학년과 여학생일수록 공학 창의성이 가장 낮은 잠재집단에 소속될 확률이 높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공과대학생들의 창의성 교육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