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지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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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골의 피로골절

  • 주인탁;이준호;홍승환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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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 2006년도 제15차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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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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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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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손상의 특성과 발생양상 - 11년 간 조사보고 - (Recent Trends of the Ski Injuries - An Eleven years Surgery -)

  • 유명철;정덕환;조윤제;이재훈
    • 대한견주관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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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견주관절학회 1995년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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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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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최근에 스키가 동계스포츠로 각광받으면서 스키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스키손상도 많이 발생하게 되어 스키손상은 스포츠외상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스키인구의 증가에 따라 스키손상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이에 대한 예방대책이 절실히 요구되며 이에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 교실에서는 1982년 12월부터 1995년 3월까지( 1986년과 1987년을 제외 ) 11년간 용평스키장내에 동계스포츠클리닉을 개설하여 상기 기간 중 내장한 총 스키인구 3,093,667명중 스키손상으로 동계스포츠클리닉에 내원한 7,172명의 환자$(0.23\%)$에 대하여 스키손상의 년도별 발생빈도, 스키손상의 특징 스키골절과 탈구의 발생빈도 및 특징 등에 대하여 11년 간의 변화추세를 분석하였다. 11년 간의 스키장의 내장객수는 1983년을 기준 (83,100)으로 하였을 때 1995년에 $977\%로 국부 큰 증가를 보였으며, 스키인구 1000명당 손상율은 1983년의 3.4에서 1995년의 1.4(평균 2.3)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스키손상의 형태는 단순열상 및 타박상등을 제외하고 슬관절 인대손상이 $22.6\%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조사기간동안 수치상의 의미 있는 변화는 없었다. 스키골절 및 탈구는 스키인구 1000명당 평균 0.35였으며, 1983년의 0.90으로부터 점차 감소하여 1995년에는 0.21에 이르렀다. 연령별 스키골절 및 탈구는 20세 이하에서 평균 $41.6\%로 전체적으로 성인에서 더 많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처음 3년 간 20세 이하 골절 및 탈구가 $70.5\%로 높은 발생빈도를 보였으나 1995년도의 20세 이하 골절 및 탈구가$30.3\%까지 감소하게되어 년도가 증가함에 따라 청장년 층에 비하여 소아골절 및 탈구가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스키골절의 부위별 발생빈도는 1990년 이전까지 하지골절 및 탈구가 많았으나 이후 점차 상지의 골절 탈구가 증가하였다 하지에서 가장 많은 골절은 경골 골절이었으며, 경골골절은 회전력에 의한 나선형골절이 $76.5\%로 가장 많았고 년도에 따른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스키손상의 발생빈도는 초기에 비하여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손상의 특성도 부위별, 연령별로 다양한 변화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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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 골절 치료의 최근 경향 (Recent Treatment Options for the Clavicle Fracture)

  • 오주한;최혜연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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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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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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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쇄골 골절의 치료에 관한 광범위한 자료 검토를 통해 현 시점에서의 적절한 쇄골 골절 치료방법을 찾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성인에서 발생한 쇄골 골절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 즉 쇄골 골절의 역학, 분류, 수술 적응증, 최근 도입된 치료 방법의 현황 및 결과를 문헌 고찰을 통해 정리하였다. 또한, 쇄골 중간 부위 골절의 수술 적응증의 확대와, 새로운 치료법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anatomically precontoured plate의 도입을 비롯한 최신 지견에 대해 살펴보았다. 결과 및 결론: 지금까지 쇄골 골절은 비수술적 방법으로 대부분 치료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기존에 추산되었던 것 보다 많은 수의 불유합, 부정유합 발생이 보고되면서 수술적 치료의 적응증이 점점 확대되는 추세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쇄골 골절에 대한 이상적인 치료 방침이 확립되지 않았음을 고려할 때, 환자 개개인의 임상 정보와 선호도를 세심히 고려한 맞춤형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만성구획증후군 및 스트레스 골절 (Chronic Compartment Syndrome and Stress Fracture)

  • 최창혁;백승훈;장일웅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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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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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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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스포츠 활동 증가로 인한 하지의 과사용증후군인 만성 구획증후군 및 스트레스 골절의 빈도가 늘어가고 있다. 만성구획증후군은 운동 중 근육의 부피 증가와 이로 인한 구획압 증가로 야기된 가역적인 허혈상태로, 보존적 치료로 호전되지 않는 경우 근막절개술 등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스트레스 골절은 정상적인 골에 비정상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져서 발생하는 피로 골절과 비정상적인 골에 정상적인 스트레스에 의해서 발생하는 부전골절로 분류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스트레스 골절은 하지, 특히 경골부에 호발한다. 운동선수에서 피로 골절은 훈련 방법의 변화에 기인할 수 있고 진단은 일차적으로 단순방사선 촬영을 시행하며, 자기공명영상을 통해 확진 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휴식 및 단기간의 고정 등을 통한 보존적 치료만으로 증상의 호전 및 운동 복귀가 가능하나, 경골의 신연부에 발생한 경우 수술적 치료를 요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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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방정식 난류모델을 이용한 정사각주 주위 비정상 난류 유동의 예측 (Prediction of Unsteady Turbulent Flow over a Square Cylinder using Two-Equation Turbulence Models)

  • 이상산
    • 한국전산유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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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산유체공학회 1995년도 추계 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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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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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비유선형의 물체 주위의 유동은 정체유동, 경계층 박리 및 주기적 와열 생성 등의 복잡한 유동현상이 공존한다. 본 연구에서는 비교적 단순한 형상인 정사각주 주위의 비정상 난류 유동을 2-방정식 와점성 난류모델인 표준 $k-{\varepsilon}$ 모델과 RNG $k-{\varepsilon}$ 모델을 이용하여 예측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정교하게 수행된 최근의 실험과 대와류모사(LES)의 결과를 검증을 위한 비교의 자료로 삼았다. 적절한 난류모델의 선정과 더불어 시간 정확도, 공간 정확도 및 대류항 처리법 등이 해석결과에 미치는 영향도 살펴보았다. 기존의 표준 $k-{\varepsilon}$모델은 정체점 부근에서 난류 운동에너지를 과도하게 생성하는 근본적인 문제점 때문에 실험 및 LES의 결과를 제대로 예측할 수 없었다. 난류운동에너지의 초과 예측에 따른 운동량의 과도한 혼합으로 인해, 항력계수 및 양력계수의 비정상성 뿐 아니라 평균 항력계수도 부정확하게 예측하였다. RNG $k-{\varepsilon}$ 모델을 사용한 경우에는 정체점 주위 유동현상의 예측이 상당히 향상되어 항력계수 및 양력계수의 평균치, 진폭 및 비정상성의 주기 등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예측의 정확도가 시간 증분과 격자의 크기 및 대류항 처리법등에 영향을 받으며, 특별히 대류항 처리법에 상당히 민감하게 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향상된 유동예측은 RNG $k-{\varepsilon}$ 모델의 난류에너지 소산율 방정식의 개선된 항이 과도하게 생성된 난류에너지를 정체점 부근에서 제거하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의 20세 이하 골절 및 탈구가$30.3\%까지 감소하게되어 년도가 증가함에 따라 청장년 층에 비하여 소아골절 및 탈구가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스키골절의 부위별 발생빈도는 1990년 이전까지 하지골절 및 탈구가 많았으나 이후 점차 상지의 골절 탈구가 증가하였다 하지에서 가장 많은 골절은 경골 골절이었으며, 경골골절은 회전력에 의한 나선형골절이 $76.5\%로 가장 많았고 년도에 따른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스키손상의 발생빈도는 초기에 비하여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손상의 특성도 부위별, 연령별로 다양한 변화를 나타내었다.해가능성을 가진 균이 상당수 검출되므로 원료의 수송, 김치의 제조 및 유통과정에서 병원균에 대한 오염방지에 유의하여야 할 것이다.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에 의하면 고농도의 유기물이 함유된 음식물쓰레기는 Hybrid Anaerobic Reactor (HAR)를 이용하여 HRT 30일 정도에서 충분히 직접 혐기성처리가 가능하며, 이때 발생된 $CH_{4}$를 회수하여 이용하면 대체에너지원으로 활용 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207), $99.2\%$(238/240), $98.5\%$(133/135) 및 $100\%$ (313)였다. 각각 두 개의 요골동맥과 우내흉동맥에서 부분협착이나 경쟁혈류가 관찰되었다. 결론: 동맥 도관만을 이용한 Off pump CABG를 시행하여 감염의 위험성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영구적인 신경학적 합병증을 일으키지 않았고 좋은 혈관 개존율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동맥 도관을 이용한 Off pump CABG는 관상동맥의 협착의 정도에 따라 효율적으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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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전류 자극이 하지 골절 후 회복기 환자의 넙다리네갈래근육의 근수행력과 근활성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ussian Current Stimulation on Muscular Performance and Muscle Activity of Quadriceps Femoris Muscle of Convalescent Patient after Leg Fracture)

  • 정병옥;방현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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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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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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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하지 골절 후 회복기 환자에게 러시안전류 자극이 넙다리네갈래근의 근수행력과 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2013년 1월 9일에서 2013년 3월 16일까지 실시하였으며, 하지 골절 후 회복기에 있는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러시아 전류자극기의 큰 도자를 넙다리네갈래근의 근위부에 위치하고, 작은 도자는 원위부에 부착시키고 한 주에 세 번, 6주 동안 적용하였다. 대상자의 넙다리네갈래근의 근활성도를 측정하기 위해 근전도가 이용되었고, 근수행력을 측정하기 위해 등속성기기가 이용되었다. 연구결과 기간별 넙다리네갈래근의 근수행력 차이는 러시안전류 치료 전과 비교하여 4주 후와 6주 후에서 유의한 근수행력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또한 넙다리곧은근, 안쪽넓은근, 가쪽넓은근의 근활성도는 치료 전과 비교하여 4주 후와 6주에서 유의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러시안 전류가 하지 골절 등과 같은 문제로 인해 약화된 하지 근육의 근력 강화를 위해 선택될 수 있는 효과적 치료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전위성 치골 골절의 경피적 고정술: 술기보고 (Percutaneous Screw Fixation in a Displaced Pubic Fracture: Technical Note)

  • 공규민;김승철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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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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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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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골반골 골절은 고에너지 손상이며 주변 조직 및 장기의 손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다. 골반 외상 환자에서 적절한 치료가 제공되지 않으면 사망률이 높아지므로 수상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요하게 된다. 하지만 광범위한 수술을 시행하기에는 환자의 상태가 허락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최소 침습적인 수술을 고려하게 된다. 치골의 경피적 고정은 피부 절개를 크게 하지 않고도 골반의 전방부 안정성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비교적 쉽게 적용할 수 있어 여러 문헌에서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문헌에서는 비전위성 골절에 대한 나사 고정을 기술하고 있으며 전위성 골절을 경피적 나사 고정으로 치료할 때 비구의 관절면을 침범하지 않는 위치로 나사를 삽입하는 것이 어려운 점은 간과되고 있다. 저자는 치골의 전위성 골절의 경피적 나사 고정 시 구부러진 유도핀을 이용하여 관절면의 침범을 피하면서 유관나사를 쉽게 삽입할 수 있었기에 본 술식을 소개하고자 한다.

잠김 금속판을 이용한 하지의 전이성 병적 골절에 대한 치료 (Metastatic Pathologic Fractures in Lower Extremities Treated with the Locking Plate)

  • 서창영;정성택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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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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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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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골격계는 전이성 암에 의해 흔히 영향을 받는 부위이다. 본 연구를 통해 하지에서 발생한 전이성 병적 골절에 대한 치료로서 잠김 금속판을 이용한 치료 결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4년부터 2010년까지 하지에 발생한 전이성 암에 의한 병적 골절에 대하여 잠김 금속판을 이용하여 치료받은 12명(13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하였다. 평균 환자 나이는 62.2세(50-81세)였으며, 골절은 각각 근위 대퇴골 2예, 대퇴골 간부 3예, 원위 대퇴골 3예, 근위 경골 4예, 원위 대퇴골 1예에서 발생하였다. 치료 결과로서 휠체어 보행 가능 시기, 통증 완화 정도 및 합병증을 평가하였으며, 또한 수술 시간 및 술 후 실혈량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수술 후부터 휠체어 보행까지는 평균 3.2일(1-6일)이 소요되었다. 평균 시각 통증 척도는 수술 전 8.1점(7-9점)에서 술 후 1주일째 2.7점(2-4점)으로 호전되었으며, 수술과 연관된 조기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평균 수술 시간은 88.4분(70-105분)이었으며, 술후 평균 실혈량은 246.5 ml (130-320 ml)이었다. 결론: 하지의 전이성 병적 골절에 대한 치료로서, 잠김 금속판을 이용한 내고정술은 심한 골 파괴나 골 결손을 보이는 장골의 골간단부 혹은 골간부 병변에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며, 또한 조기 보행을 가능하게 하고, 통증 및 술후 합병증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개에서 원형외고정장치를 이용한 관절주위 골절의 안정화 (Stabilization of Short Juxta-articular Fractures Using a Circular External Skeletal Fixator System in Dogs)

  • 정혜련;김주호;차재관;설재원;김민수;이해범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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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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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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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세마리의 개가 골절을 주증으로 내원하였다. 증례 1(1.8 kg의 5개월령 암컷 몰티즈)과 증례 2(3.0 kg의 6개월령 암컷 푸들)는 좌측 후지의 체중부중을 하지 않는 파행을, 증례 3(3.3 kg의 나이를 알 수 없는 암컷 잡종견)은 좌측 전지의 체중부중을 하지 않는 파행을 보였다. 정형외과 검사시 손상받은 부위의 통증, 염발음, 촉진상의 불안정성과 광범위한 연부조직 부종을 보였으며 신경학적 이상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방사선 검사상 증례 1와 2에서 좌측 근위 경골 골간단과 비골의 골절이, 증례 3에서는 좌측 근위 요골 골간단과 척골의 골절이 관찰되었다. 모든 증례는 골절편이 짧은 관절주위 폐쇄형 골절이었다. 술 중에는 투시장치를 이용해 2개 또는 3개의 원형고정장치의 적절한 위치에 삽입하였다. 술 후 방사선 사진에서 골절부위의 적절한 배열과 위치를 확인하였다. 방사선학적으로 5주에서 14주 사이에서 골유합이 확인되었고 임플란트의 고정 실패나 핀 주변 감염은 나타나지 않았다. 기능상 결과는 모든 증례에서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원형외고정장치는 뼈판이나 외고정장치를 사용할 수 없는 짧은 골절편을 가진 관절주의의 골절정복에 성공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거라 사료된다.

인라인 스케이트시 발생된 골절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Analysis of Fractures by Inline Skating Injury)

  • 최형석;도현우;이병일;민경대;나수균;김연일;서유성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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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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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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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던 중 발생한 골절상을 분석하여 골절의 분포 및 경향을 파악 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9월부터 2003년 8월까지 1년간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다가 골절이 발생하여 입원 가료 하였던 35명의 환자 중 최소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20명, 20례를 대상으로 환자의 성별, 연령분포, 부위별 빈도, 동반손상, 숙련도별 손상, 손상 유형 등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남자가 18명(90$\%$), 여자가 2명(10$\%$)이었고, 연령대별로는 활동성이 강한 연령층인 21$\~$30세 (6명 30$\%$), 31$\~$40세 (6명 30$\%$)의 순이었다. 결과: 상지골절이 12명(60$\%$)로 하지골절 8명(40$\%$)보다 많았다. 손상 부위별 빈도는 족관절부가 7례(35$\%$)로 가장 많았고, 전완부 4례(20$\%$), 수근부 4례(20$\%$), 주관절 3례(15$\%$), 대퇴부 1례(5%$\%$)의 순이었다. 족관절 골절 손상은 Lauge-Hansen 분류 상, 회외 -외회전 형이 4례로 가장 많았으며, 회외-외전 형이 2례, 회내-외회전 형이 1례였고, 전완부 골절손상과 수근부 골절 손상의 경우에는 요골 원위부 골절 3례, 요골-척골 골절 1례, 주상골 골절 2례, 중수골 골절 2례로 넘어질 때 손으로 짚으면서 발생한 골절의 양상이 많았다. 주관절 골절은 2례에서 과상부 골절이었고 1례에서는 외과 골절 이었다. 성장판 손상이 동반된 소아 골절 3례는 모두 Salt-Harris type II 였으며, 보존적 치료를 시행 하였다. 전체 골절 중 6례는 관절 내 골절 이었다. 동반 손상으로는 타박상이 8명 (42.11$\%$)으로 가장 많았고, 숙련도 별로는 인라인 스케이트를 시작한지 3개월 이내의 초보자들이 8명(40$\%$)으로 가장 많았고, 수상 형태로는 넘어짐과 같은 비접촉성 수상이 14명(70$\%$)으로 접촉성 수상(6명 30$\%$)보다 많았다. 11례 (55$\%$)가 수술적 치료를 받았으며, 9례(45$\%$)는 보존적 치료를 받았고, 추시 중에 특별한 합병증은 발생되지 않았다. 결론: 20$\~$30대의 젊은층의 초보자들에서 족관절부의 골절 손상이 가장 많았으므로,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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