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악 제 2대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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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제1, 2대구치 단일 임플란트의 생존율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success rate of single implant replacing the mandibular first and second molars)

  • 정택균;팽준영;조진현;이상한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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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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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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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구 목적: 치과 임플란트가 소개된 이후로 단일 치아 상실에 따른 임플란트 수복에 관한 성공적인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고 임상적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구강내의 다양한 부위에 따른 연구들이 있어 왔으나, 교합력이 강한 구치부 특히 하악 구치부에서 단일 임플란트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는 하악의 제1대구치와 제2대 구치 부위에 식립된 단일 임플란트의 생존율에 관해 연구,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 및 방법: 2002년부터 2009년까지 대구광역시 소재의 7개 치과의원에서, 하악 제1, 2대구치에 단일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환자 284명에게 식립된 308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하였다. 하악 제1대구치에 168개의 임플란트가 식립되었고, 하악 제2대구치에 140개의 임플란트가 식립되었다. 이들 임플란트는 식립위치, 환자의 성별, 연령, 임플란트의 직경 및 길이에 따라 분석하였다. 결과:하악 제1대구치에서는 4개의 임플란트가, 하악 제2대구치에서는 10개의 임플란트가 실패하였다. 하악 제1대구치에서는 97.6%, 하악 제2대구치에서는 92.9%의 성공률을 나타내었다. 환자의 연령, 성별, 식립방법, 임플란트의 직경 등에 따른 차이는 관찰할 수 없었다. 결론: 하악 제1대구치 단일 임플란트의 생존율은 하악 제2대구치 단일 임플란트의 생존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하악 제2대구치 부위의 골질이 좋지 않고, 하악의 해부학적인 구조로 인해 하악 제2대구치 부위에 과도한 교합력이 가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치과병원 환자의 하악 제3대구치 맹출 양상과 치관주위염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 (A Study of Relationship between Pericoronitis and Eruption State of the Mandibular Third Molar among Patients at Dental Hospital)

  • 전은숙;이혜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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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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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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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하악 제3대구치의 맹출 양상이 치관주위염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양산시에 소재한 N치과병원에 하악 제3대구치 발거를 주소로 내원한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연구를 실시하였다. 하악 제3대구치의 좌 우측 분포도, 경사도, 매복정도, 하악지 전연에서의 위치, 하악 제2대구치와 제3대구치 사이의 거리는 $X^2$-test, 치관주위염 유 무와 제 변수와의 상관성은 Pearson 상관관계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하악 제3대구치에 대한 치관주위염의 발생은 연령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하악 제3대구치의 경사도에 있어서 치관주위염이 가장 호발된 군은 근심경사군이었다. 3. 하악 제3대구치의 매복정도와 치관주위염의 발생은 Level a, Level c, Level b순으로 나타났다. 4. 하악 제3대구치의 하악지 전연에서의 위치는 Class II, I, III의 순으로 치관주위염이 호발하였다. 5. 하악 제2대구치의 원심 백악법랑경계에서 하악 제3대구치의 근심 백악법랑경계까지의 거리가 좁을수록 치관주위염이 호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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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제3대구치 발거 시기가 III급 부정교합의 치료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lower third molar on the treatment of Class III malocclusion)

  • 손명호;장영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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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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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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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III급 부정교합의 치료 시에 하악 제3대구치의 존재가 하악 치열의 원심 치군 이동(distal en masse movement) 및 치료 기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대학교병원 교정과에 내원하여 III급 부정교합으로 진단을 받고, 이에 대한 교정 치료를 받은 36명(남자: 9명, 여자: 27명)을 선택하였다. 모든 환자는 제3대구치 이외의 다른 치아는 발거하지 않았다. 이를 하악 제 3대구치의 발거 시기에 따라 세 군으로 분류하였는데. 제1군은 하악 제 3대구치를 발거하지 않고 MEAW를 사용하여 치료를 종료한 12명이며, 제 2군은 MEAW 적용 후에 하악 제 3대구치를 발거한 8명. 제 3군은 MEAW를 적용하기 전에 하악 제3대구치를 발거한 18명이다 각 환자들에 대하여, 전체 치료 기간 및 MEAW 적용 기간을 구하였으며, 치료 전 후의 측모 두부 계측 방사선 사진을 분석하였다. 각 군에 대한 치료 기간 및 치료 전 후의 변화를 ANOVA를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전체 치료 기간은 각 군 사이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으나, MEAW를 적용한 기간은 제 2군(MEAW 적용 후에 하악 제3대구치를 발거한 군)에서 가장 길었다. 제3군(MEAW를 적용하기 전에 하악 제3대구치를 발거한 군)에서, 치료 후에 형성된 overjet이 가장 컸다. 제3군(MEAW를 적용하기 전에 하악 제5대구치를 발거한 군)의 경우 치료 후에 IMPA가 감소하였으나, 제1군(하악 제3대구치를 발거하지 않고 치료를 종료한 군)과 제 2군(MEAW 적용 후에 하악 제3대구치를 발거한 군)에서는 IMPA가 증가하였다 제2대구치의 원심 치체 이동량은 세 군 사이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으나. 원심 경사 이동량은 세 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제 2군 제 3군 제 1군의 순이었다. 따라서, MEAW를 적용하기 이전에 하악 제3대구치를 발거하는 것이 III급 부정교합의 교정적 치료에 더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제 2군의 경우, 하악골의 전방 회전 결과, 하악 평면각의 감소가 있었으며 이러한 골격 변화가 치료 기간의 연장에 영향을 주었다고 판단된다.

대구치 직립 스프링 적용시 반작용에 관한 삼차원 유한요소법적 연구 (THREE DIMENSIONAL FINITE ELEMENT ANALYSIS FOR REACTION TO MOLAR UPRIGHTING SPRING)

  • 최유경;김태우;서정훈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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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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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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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하악 제1대구치가 상실되고 하악 제2대구치가 근심으로 경사된 경우 이를 직립 시키기 위하여 직립 스프링을 사용하였을 때 초기에 나타나는 응력 분포와 치아의 변위 양상을 살펴보고 여러 조건하에서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여 바람직하지 못한 치아 이동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3차원 유한요소법을 이용하여 하악 치아, 치근막과 치조골의 형태와 물리적 특성을 컴퓨터로 재현시키고 브라켓을 모형화하여 치아에 부착한 후 helical spring, root spring, T-loop, modified T-loop, box loop등 5가지 형태의 스프링을 beam 요소로 모형화하여 적용시켜 유한요소 모델을 제작하였다. 스프링의 형태, cinch-back 여부, activation 양, tip-backbend의 크기에 따른 차이를 보기 위하여 여러 조건하에서 탄선 적용시 나타나는 힘과 모멘트, 치아이동 변위를 개개치아의 FA point에서 계측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Helical spring과 root spring 적용시 하악 견치와 제1소구치의 압하가 일어났고, 하악 제2대구치의 원심이동과 정출, 원심회전이 일어났다. 2. T-loop, modified T-loop, box loop 적용시 하악 제2소구치의 압하와 원심이동이 일어났고, 하악 제2대구치의 직립에 필요한 원심이동과 원심회전은 T-loop에서 가장 크게 나타나고, box loop에서 가장 작게 나타났다. 3. T-loop에서 cinch-back을 한 경우 하악 제2대구치 치관의 원심이동과 원심회전은 약간 감소하였으나, 치아의 정출도 동시에 감소하였다. 4. T-loop에서 activation양을 증가시킴에 따라 하악 제2대구치의 근심이동이 점차 증가하여 공간폐쇄 경향을 보였고, 치관의 원심회전 역시 점차 증가하였으나, 하악 제2소구치의 원심 이동도 약간 증가하였다. 5. T-loop에서 tip-back bend의 양을 증가시킴에 따라 하악 제2대구치의 직립에 필요한 원심이동과 원심회전이 점차 증가하였으나, 치아의 정출은 더욱 급격히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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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환자로부터 발거된 치아에서의 법랑돌기의 발현빈도 (The Prevalence of Enamel Projection on Molar Teeth Extracted from Dental Patients)

  • 배성숙;구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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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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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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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많은 연구에서 대구치의 백악법랑 경계부에 나타나는 법랑돌기의 발현이 치주질환과 밀접한 연관성을 보인다고 하였다. 이 연구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내원한 환자에서 발거된 치아 660개 중 법랑돌기의 관찰이 가능하고, 제 1, 2대구치의 구별이 가능한 530개의 치아를 대상으로 치면별, 치아별 법랑돌기의 발현빈도를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법랑돌기의 관찰이 용이하도록 깨끗이 세정한 후, 8배 전자확대경을 이용하여 상, 하악 제 1, 2대구치의 협면, 근심면, 원심면, 설면(구개면)에 나타나는 법랑돌기를 조사하였다. 법랑돌기의 발현빈도는 상악에서 45.49%, 하악에서 39.62%로, 하악에서보다 상악에서 높았으며, 제1대구치는 45.22%, 제2대구치는 39.89%로, 제2대구치보다 제1대구치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치면별 발현빈도는 전체 대상치아의 협면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상악 제1대구치 협면에서 78.27%, 상악 제2대구치 협면에서 81.23%, 하악 제1대구치 협면에서 76.86%, 하악 제2대구치 협면에서 70.3%의 발현율을 보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이전의 보고에 비해 높은 법랑돌기의 발현빈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8배 전자확대경을 이용한 관찰에 의한 결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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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구치 발육에 관한 방사선학적 연구 (A Roentgenographic Study on the Development of Human Permanent Posterior Teeth)

  • Young-Ku Kim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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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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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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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저자는 연령을 추정하기 위한 기본자료를 얻기 위하여 상하악의 대구치, 소구치의 발육정도를 평가하였다. Orthopantomograph를 촬영한 722명의 3,464개 치아를 대상으로 crown-root ratio를 측정하여 발육정도를 평가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완전히 형성된 치아의 crown-root ration에는 남녀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발육중인 치아의 crown-root ratio에는 좌우측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각 치아의 crown-root ratio를 이용한 연령추정의 회귀방정식은 다음과 같다. 남자: 여자 : 하악좌측 제 2대구치 : Y=4.599X+7.832(r=0.8337) 하악 좌측 제 2대구치 : Y=4.857X+7.429(r=0.8975) 제 1대구치 : Y=5.179X+2.324(r=0.7948) 제 1대구치 : Y=5.919X+2.018(r=0.8144) 제 2소구치 : Y=3.863X+7.432(r=0.8638) 제 2소구치 : Y=3.679X+7.275(r=0.8819) 제 1소구치 : Y=3.472X+7.120(r=0.8352) 제 1소구치 : Y=4.001X+6.544(r=0.9024) 하악우측 제 2대구치 : Y=4.447X+7.938(r=0.8045) 하악 우측 제 2대구치 : Y=4.653X+7.365(r=0.8598) 제 1대구치 : Y=5.954X+1.495(r=0.7777) 제 1대구치 : Y=5.449X+2.012(r=0.7553) 제 2소구치 : Y=3.894X+7.253(r=0.8689) 제 2소구치 : Y=3.772X+7.025(r=0.8719) 제 1소구치 : Y=4.189X+6.717(r=0.8370) 제 1소구치 : Y=4.327X+6.193(r=0.8524) 상악좌측 제 2대구치 : Y=4.430X+7.722(r=0.7538) 상악 좌측 제 2대구치 : Y=4.876X+7.606(r=0.8311) 제 1대구치 : Y=4.645X+2.886(r=0.6894) 제 1대구치 : Y=6.754X+1.891(r=0.5378) 제 2소구치 : Y=4.391X+6.686(r=0.7700) 제 2소구치 : Y=1.245X+10.575(r=0.1908) 제 1소구치 : Y=5.564X+6.037(r=0.9032) 제 1소구치 : - 상악우측 제 2대구치 : Y=4.587X+7.966(r=0.7882) 상악 우측 제 2대구치 : Y=4.454X+7.803(r=0.8443) 제 1대구치 : Y=4.047X+4.124(r=0.6352) 제 1대구치 : Y=6.336X+2.911(r=0.4688) 제 2소구치 : Y=2.920X+8.089(r=0.7277) 제 2소구치 : Y=3.105X+8.082(r=0.6381) 제 1소구치 : Y=3.264X+6.970(r=0.7292) 제 1소구치 : - 4. Orthopantomograph상의 crown-root ratio를 이용한 연령의 추정에는 상악치아들 보다 하악치아들이 더 정확하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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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경사 매복된 하악 제2대구치의 직립 치료 (Orthodontic upright treatment for mesioangular impacted lower second molar)

  • 최백규;정동기;임성훈;강성남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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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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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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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매복된 하악 제2대구치의 임상적 증상은 제3대구치의 매복 상황과 유사하나 발치가 주된 치료법인 제3대구치와 달리 저작기능의 회복, 대칭적인 안면 성장, 치열궁의 대칭성 유지, 안정된 교합관계 회복등을 위하여 가능한 직립하여야 한다는 점에서 치료 방법이 다르다. 매복 하악 제2대구치의 직립 치료시 치질의 노출 정도, 직립에 방해되는 제3대구치의 존재여부, 제2대구치의 예후, 대합치의 정출여부 등에 따라 치료 전략이 달라야 하며, 이러한 전략에 따라 사용하는 장치와 고정원의 종류도 결정된다. 심미적 개선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저작기능을 회복하고 치아우식증, 치주질환, 악관절 장애등 여러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하악 제2대구치 직립은 기능회복과 질환의 예방이라는 관점에서 중요한 치료이다.

교정치료후 부정위치된 제2대구치의 양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SECOND MOLAR WHICH WAS MALPOSITIONED AFTER ORTHODONTIC TREATMENT)

  • 윤용선;이동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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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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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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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이 연구의 목적은 교정치료시 제2대구치의 위치변화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이를 위하여 제1대구치까지 banding하여 교정치료를 완료한 성인환자 64명을 Class I 발치군 15명, Class I 비발치군 12명, Class II 13명, Class III 14명으로 4개의 군으로 분류하고 치료전후의 두부방사선 계측사진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로부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Class I 발치군에서 하악 제2대구치는 제1대구치보다 적은 정출과 더 많은 원심경사를 보였고, 상악 제2대구치는 제1대구치와 유사한 정출과 근심경사를 보였다. 2. Class I 발치군에서 하악 제2대구치는 제1대구치에 비해 함입되고 유사한 원심경사를 보였으며, 상악 제2대구치는 제1대구치와 비슷하게 정출되었다. 3. Class II군에서 하악 제2대구치는 제1대구치에 비해 적은 정출을 보였고, 상악 제2대구치는 제1대구치보다 많은 정출을 보였다. 4. Class III군에서 하악 제2대구치는 제1대구치와 유사한 정출과 더 많은 원심경사를 보였으며, 상악 제2대구치는 제1대구치에 비해 적은 정출을 보였다. 5. 제2대구치 위치변화에 대한 각 군간의 비교시 FH plane에서 상악 제2대구치 치근 분기점까지 거리 변화는 Class I 발치군과 Class II, Class I 발치군과 Class III군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구개평면과 교합평면에 대한 상악 제2대구치의 각도 변화는 Class I 발치군과 Class III군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하악평면에 하악 제2대구치 치근분기점까지 거리변화는 Class I 발치군과 비발치군, Class I 비발치군과 Class II군, Class I 비발치군과 Class III군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하악 평면과 교합평면에 대한 하악 제2대구치의 각도 변화는 각 군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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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제2대구치의 C형 근관 발현빈도에 관한 후향적 연구 (A RETROSPECTIVE STUDY ON INCIDENCE OF C-SHAPED CANALS IN MANDIBULAR SECOND MOLARS)

  • 김희선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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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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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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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하악 제2대구치는 근관형태의 다양한 변이를 가지고 있어 근관치료시 여러가지 어려움을 야기한다. 본 연구에서는 하악 제2대구치의 여러가지 근관형태를 비율별로 분석해보고자 2005년에서 2008년까지 보라매병원에서 하악 제2대구치 근관치료를 받은 86개의 치아에서 치수강 개방 후 육안으로 근관입구의 형태를 확인하고 근관장 측정용 파일 삽입 후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근관형태를 기록, 분석하였다. 그 결과 C형 근관은 31.4%(27개)의 발현빈도를 보였으며 3근관 50%(43개), 4근관 12.7%(11개), 2근관 5.8%(5개)로 나타났다. C형 근관의 성별에 따른 발현빈도는 남성에서 31.7%, 여성에서 31.1%였다. 좌측 하악 제2대구치는 30.9%, 우측 하악 제2대구치는 31.8%의 C형 근관 발현빈도를 보였다.

매복된 하악 제2대구치의 맹출 유도 (ERUPTION GUIDANCE OF IMPACTED MANDIBULAR SECOND MOLAR)

  • 이혜림;이광희;라지영;안소연;김윤희;임화신;이제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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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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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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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치아의 매복은 맹출로 내의 물리적 장애물이나 치아의 비정상적 위치에 의해 발생한 치아 맹출의 정지로, 하악 제2대구치의 매복은 비교적 드물다. 매복된 하악 제2대구치는 우식, 치주염, 제1대구치 치근흡수 등을 유발하므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요구된다. 첫 번째 증례는 10세 남자 환자로 하악 양측 제2대구치의 매복을 구리선을 이용하여 치료하였다. 두 번째 증례는 12세 여자 환자로 구강검진 도중 하악 좌측 제2대구치의 매복이 발견되어 Humphrey 장치를 이용하여 치료하였다. 세 번째 증례는 17세 여자 환자로 하악 우측 소구치부에 식립한 미니 임플란트를 고정원으로 하는 uprighting spring을 이용하여 하악 우측 제2대구치의 매복을 치료하였다. 네 번째 증례는 18세 남자 환자로 매복된 하악 좌측 제2대구치에 부착한 교정용 버튼과 하악지에 식립한 미니 임플란트를 elastic thread로 연결하여 치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