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악 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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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seshoe Appliance를 이용한 III급 부정교합의 교정적 접근 (ORTHODONTIC MANAGEMENT OF CLASS III MALOCCLUSION WITH HORSESHOE APPLIANCE)

  • 한지혜;백병주;양연미;서정아;김재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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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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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5-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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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성장기 아동의 III급 부정교합의 치료에는 많은 악기능 정형장치가 사용되어 왔으며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여 발전되어 왔다. Horseshoe appliance는 Schwarz에 의해 소개된 장치로서 elastic의 견인력으로 장치의 free sliding 효과를 통해, 하악와와 과두의 관계를 재정립시켜, 악골 주위의 연조직이나 muscle matrix와 조화되는 새로운 위치에 하악골을 repositioning 시켜 악골관계를 개선시킬 수 있다. 또한 하악의 후하방 회전 효과를 극소화시켜 전안면고경의 증가를 방지할 수 있고, 구외장치에 비해 환자의 협조도가 좋다. 저자들은 전치부 반대교합을 주소로 전북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III급 부정교합 환자에게 Horseshoe appliance를 사용한 결과 하악골에 대한 상대적인 상악골의 전방 성장과 교합평면의 반시계방향 회전, 상악 전치의 순측 경사와 하악 전치의 설측 경사로, 3개월 내에 전치부 반대교합이 해소되는 효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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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조골 소실과 심한 양악전돌을 동반한 성인환자에서의 피질골 절단술과 Compression osteogenesis를 이용한 교정치료 (Severe bimaxillary protrusion with adult periodontitis treated by corticotomy and compression osteogenesis)

  • 김성훈;이계복;정규림;;김태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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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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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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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증례보고는 성인형 치주염으로 인해 전반적인 치조골 소실을 보이고 양악 전돌을 동반한 II급 부정교합으로 진단된 50세 10개월 된 여자환자의 치료를 소개하고자 한다. 치주 치료를 진행한 후 양악 전돌을 해소하기 위해 양악 제1소구치를 발치하고, 상악 전치부는 피질골 절단술 시행 후 악정형적 견인을, 하악 전치부는 6전치의 전방부 분절골 절단술[Anterior segment osteotomy(ASO)]을 국소마취하에 시행하였다. 총 치료기간은 9개월이 소요되었고 안정적인 교합관계와 안모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치료 후에 하악 전치부에 약간의 치근 흡수 소견이 관찰되었다. 치료 27개월 후에도 안정적인 치료결과가 유지되었다.

III급 부정교합의 정형적.교정적 치료 (TREATMENT OF CLASS III MALOCCLUSION BY ORTHOPEDIC & ORTHODONTIC APPLIANCE)

  • 양규호;박미란;최남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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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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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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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III급 부정교합, 특히 전치부 반대 교합은 부모나 주위 사람에 의해 쉽게 인지되기 때문에 비교적 어린 시기에 내원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치과의사는 치료시기에 대한 결정, 적절한 case의 선택, 장기간에 걸친 치료, 치료후의 재발 등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을 안게 되며 보호자 또한 시간적,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러나, 반대 교합 그 자체는 조기 개선시 상악골의 성장 저해를 막을 수 있으며, 하악 과성장을 억제함으로써 기능성 인 경우에 골격성으로의 발전을 억제 할 수 있다. 그리고 상하악골의 골격 부조화가 매우 크거나 좋은 예후를 기대하기 힘든 골격 구조에 대해서도 정확한 평가가 병행 되어야 한다.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으로 내원한 환아를 성장기 동안 치료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상악골의 정상적 인 성장 저해 요소를 제거하고, 하악골의 과성장을 조절해줌으로써 전치부 반대교합을 해소하였다. 2. 상악골과 상악 전치는 전하방으로, 하악골과 하악 전치는 후하방으로 이동하였다. 3. 경조직, 연조직의 변화로 인해 안모의 개선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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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환자에서 하악의 차등적 소구치 발치 (MANDIBULAR DIFFERENTIAL PREMOLAR EXTRACTI0N IN GROWING PATIENTS)

  • 김도훈;성상진;문윤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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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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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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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성장기 환자에서 치아의 배열이나 입술의 외형을 개선하거나 경미한 악골 부조화에 의한 부정교합을 절충(camouflage)하기 위하여 발치가 적용될 수 있는데, 하악 치열궁에 총생의 양이 미약하거나 전치부 분절을 과도하게 후방견인 시킬 필요가 없는 경우 하악 제 2소구치 발치를 계획할 수 있다. 그러나, 성장기 환자에서 이러한 제 2소구치 발치의 기준과 치료에 의한 상, 하악 치아의 이동양상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상, 하악 소구치 발치를 통한 포괄적 교정치료를 시행한 성장기 환자를 대상으로 상악 제 1소구치와 하악 제 1 소구치를 발치한 군(4/4발치군, 14명)과 상악 제 1 소구치, 하악 제 2 소구치를 발치한 군(4/5발치군, 15명)의 치료 전, 후의 측모두부규격방사선사진을 비교하여 하악 제 2소구치 발치의 적응증에 대한 진단기준을 평가하고, 안정골 구조물을 참고한 중첩법을 이용하여 치아이동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4/4발치군과 4/5발치군은 치료 전 계측치에서 교합평면에 대한 상악전치의 치축각도, 구치부 교합관계, IMPA 그리고 interincisal angle에서 차이를 나타내었다. 2. 하악 제 1 대구치의 전방 이동량은 4/5 발치군에서 더 전방이동 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p<0.05). 3. 치료 전, 후의 상악 치아의 이동양상은 4/4 발치군과 4/5 발치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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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부 개교를 동반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의 악교정 수술 후 교합평면의 변화와 안정성에 관한 연구 (Postoperative Stability and Occlusal Plane Alternation by Orthognathic Surgery of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with Anterior Open Bite)

  • 신수정;황병남;이정근;이승훈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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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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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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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악골의 골격적 부조화를 가진 환자의 교정치료는 악교정 수술을 필요로 하고, 악교정 수술에 의해 교합평면각은 변화된다. 특히 전치부 개교를 동반한 III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치아안면 기형을 치료하기 위한 교합평면각의 변화에 대하여 많은 논란이 있어 왔다. 교합평면각을 증가시키는 하악골의 시계 방향 회전(clockwise rotation)은 전치부 개교에 대한 적절한 치료법으로 추천되어 왔고 하악골의 반시계 방향의 회전(counterclockwise rotation)은 하악지 고경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하악골을 회전시킨다는 개념으로 인해 재발(relapse)을 유발하는 불안정한 수술 방법으로 인식되어 왔다. 본 연구는 전치부 개교를 동반한 골격성 III 부정교합 환자에서 교합평면의 반시계 방향 회전을 동반한 하악지 시상분할 골절단술 시행 후 교합평면각의 변화와 술후 안정성과의 관계를 평가 하고자 하였다. 하악지 시상분할 골절 단술과 rigid fixation으로 치료받은 환자 25 명 (평균연령 20.6세)을 대상으로 하여 수술 직전(T1), 술후 2주내(T2), 그리고 술후 6 개월 이후(T3)에 촬영한 측모 두부계측 방사선 사진을 통계분석한 결과(Paired t-test,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1. 악교정 수술 후(T2) 하악평면각은 $2.9^{\circ}$ 감소하였고 SN 평면에 대한 하악 교합평면의 각도는 $2.7^{\circ}$ 감소하였다. 술후 6 개월경과 후(T3) 후안면 고경의 감소로 인해(P<0.01) 하악 평면각은 $1.0^{\circ}$ 증가하였으나 하악 교합평면의 경사도는 변화되지 않았다. 2. 악교정 수술 후 시간 경과(T3)에 의해 발생한 수평적 재발은 하악골의 전방 이동량이 B점에서 1.6 mm로 수술시 전체 후방 이동량의 약$22\%$였다. 전안면 고경에서는 수직적 재발이 발생하지 않았으나,후안면 고경은 감소하였다. (P<0.01). 3. 수평적 재발과 상관관계를 보이는 항목은 하악평면각 이었고(P<0.01) 수술 6 개월경과 후 후안면 고경의 감소와 상관관계가 있는 요소로는 수술시 하악골의 후방 이동량(P<0.01), 하악지 고경의 증가량(P<0.01), 그리고 하악평면각의 감소량(P<0.01) 등이 있었다. 4. 수술시 하악 교합평면 경사도의 변화량과 술후 재발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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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DING

  • 이병태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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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9호통권2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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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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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Crowding은 치열의 어느 곳에서나 발생하나 측철치와 견치 사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특히 하악 전치 부위에서 다발하여 이 부위의 정상 배열은 그렇게 많이 관찰되지 않는다. 서양 백인과 동양인의 경우에서는 연령의 증가에 따라 발생 빈도가 증가한다. 그러나, 흑인에 있어서는 치아의 크기가 큰데도 불구하고 연락의 증가에 다라 발생 빈도가 증가하지 않는다. 남녀의 발생빈도에 대한 연구 보고에 의하면 여자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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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er 반사측정법을 이용한 전치부 후방 견인시 치조골 높이와 치근길이 감소에 따른 저항중심의 위치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about the Change of Locations of the Center of Resistance According to the Decrease of Alveolar Bone Heights and Root Lengths during Anterior Teeth Retraction using the Laser Reflection Technique)

  • 민영규;황충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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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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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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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교정치료시 치아와 주위조직의 부작용을 최소로 하면서 최대의 치료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치료역학을 각 환자의 치아 및 주위 해부학적 환경에 맞도록 개인화 시켜야한다. 특히 성인 교정시 문제되기 쉬운 치근흡수 또는 치주질환으로 인한 치조골 손실로 인하여 치관/치근 비율이 변했을 때 치아의 저항중심위치의 변화와 관련된 생역학적 반응의 차이에 주의하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정상 치주조직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정상적 치주 및 치아상태에서 치관/치근 비율이 변하였을 때 일정한 교정력하에서의 치아의 초기이동 양상을 연구하기 위하여, 성인의 인체 건조 두개골 및 하악골상에서 laser 반사측정법 및 lever and pulley force applicator와 photodetector를 이용하여, 상악 6전치군을 대상으로는 치조골높이를 각각의 치아에 대하여 2mm씩 총 8mm까지 감소시켰고, 하악 6전치군을 대상으로는 치근길이를 각각의 치아에 대하여 2mm씩 총6mm까지 감소시키면서, 이렇게 다양하게 정량화된 변수들 하에서 상하악6전치군의 저항중심의 위치변화를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초기상태에서 상악 6전치군의 초기이동시의 저항중심점의 위치는 6전치 전체 평균치아 치근의 치경부(CEJ)로부터 치근첨 방향으로 약 $42.4\%$되는 위치에 있었으며, 각 치아의 치조골의 높이가 감소할수록 저항중심점은 치근첨방향으로 약 $76.7\%$되는 부위까지 이동하였다. 2. 상악 6전치군에서 저항중심점의 6전치 전체 평균 치조정으로부터의 거리는 치조골의 감소와 함께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치조골내의 평균 치근의 길이에 대한 비율은 치조골의 감소에 상관없이 약 $33\%$내외에서 비교적 일정하였다. 3. 초기상태에서 하악 6전치군의 초기이동시의 저항중심점의 위치는 6전치 전체 평균치아 치근의 CEJ로부터 치근첨방향으로 약 $43\%$되는 위치에 있었으며, 각 치아의 치근의 길이가 감소할수록 이 비율은 약 $54\%$까지 증가하였다. 그러나 CEJ로부터 저항중심점까지의 거리는 5.3mm전후로부터 3.3mm내외까지 감소하여 치근의 길이가 감소할수록 저항중심점이 CEJ방향으로 이동하였다. 4.치조골 또는 치근흡수시, 각각의 단위 흡수량에 따른 저항중심위치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초기에는 치조골이 감소 될 때가 더 컸으나 전체 평균 치근길이의 중간부위에서의 영향은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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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교합자와 전치부 개방교합자의 교합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BITING FORCE OF ANTERIOR OPENBITE AND NORMAL OCCLUSION ADULTS)

  • 김동호;이동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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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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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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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T-Scan system과 두부방사선 계측사진을 이용하여 정상교합자와 전치부 개방교합자의 최대교합력을 비교하고 안면골격형태, 치아접촉수 및 위치와 교합력과의 상호관계를 비교분석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은 25명의 정상교합자와 14명의 전치부 개방교합자로 구성되었다. 이 연구로부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치부 개방교합자의 최대교합력은 정상교합자군에 비해 적었다. 2. 전치부 개방교합군에서 SN/MP, FMA, PP/MP는 최대교합력과 역상관관계를 보였다. 3. 전치부 개방교합군에서 교합평면에 대한 하악 제1대구치의 근심경사도가 증가할수록 교합력은 감소하였다. 4. 정상교합군과 전치부 개방교합군 모두에서 치아접촉점이 증가할수록 교합력은 증가하였다. 5. 전치부 개방교합군과 정상교합군의 정량적 감압중심점은 모두 제1대구치 부위에 위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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