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악 전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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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성 치조 전돌 환자의 근첨하 분절 골절단술 후 경조직 및 연조직 측모 변화 (Hard and soft tissue profile changes following anterior subapical osteotomy in bimaxillary dentoalveolar protrusion patients)

  • 한언애;김정환;윤태호;박재억;국윤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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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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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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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입술 및 치아 돌출을 주소로 내원한 교정 환자를 소구치 발치와 근첨하 분절 골절단술로 전치부의 최대 후방 이동을 도모한 증례들에서 이로 인한 수술 전후의 측모 변화를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양악 전돌증을 동반한 골격성 제 I급 부정 교합 환자 20명의 수술 전과 후 측모 두부X-선 사진을 중첩하여 경조직 및 연조직의 변화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상악 전치부는 후방으로 치체 이동하였고, 하악 전치부는 후방으로 약간의 경사 이동하였다. 2. 수평 방향의 연조직 변화는 Nt와 Sn를 제외하고는 모든 항목이 유의성 있게 변화하였고, 수직 방향으로는 Ls는 하방으로, Li는 상방으로 유의성 있게 변화하였다. 3. 경조직변화에 대한 연조직변화의 상관 관계는 ${\Delta}HId/{\Delta}HLi,\;{\Delta}HId/{\Delta}LL-Eline,\;{\Delta}Hpt.B/{\Delta}HILS,\;and\;{\Delta}UI-FH/{\Delta}NL$에서 높게 나타났다. 4. Ricketts' E-line에 대해 상순변화에 비해 하순의 더 많은 후방 이동을 보였다. 상악 전치 변위에 대한 상순 변위 비율은 $50\%$였고, 하악 전치 변위에 대한 하순 변위 비율은 $60\%$였다. 위에서 언급된 결과로서, 근첨하 분절 골절단술은 심한 치조 전돌 환자에게 효율적인 치료법으로서 빠른 외모 개선의 결과를 가져오는 수술적 접근 방법이다

전치부 과개교합을 가진 상하악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의 상악 하이브리드 텔레스코픽 이중관 국소의치와 하악 고정성 보철물을 이용한 치료의 11년 경과관찰 증례 (Prosthetic treatment for patient with anterior overbite and partial edentulism using maxillary hybrid telescopic double crown RPD and mandibular fixed prostheses: A 11-yr follow-up)

  • 최현석;조진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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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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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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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소수 잔존치가 남아있거나 치주적으로 불리한 경우 전통적인 가철성 국소의치의 생역학적 예후가 불분명하다. 이러한 경우, 하이브리드 텔레스코픽 이중관 국소의치(hybrid telescopic double crown RPD)는 성공적인 치료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이 치료방법의 경우 지대치 간의 이차고정 효과가 있으며 응력의 방향이 수직적이고, 지대치 발치 시에 의치의 수리가 용이하다는 점에서 전통적인 가철성 국소의치에 비해 장점을 보인다. 본 증례에서는 전치부의 과개교합을 가진 상하악의 부분 무치악 환자에 있어 상악에는 이중관 의치, 하악에는 임플란트 및 고정성 보철치료가 시행되었다. 장기간 동안 경과관찰 및 유지관리 치료를 시행한 결과, 기능 및 심미적인 면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혼합치열기 아동의 전치 경사도와 입술 경사도 사이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the Inclinations of the Incisors and Lips in Mixed Dentition)

  • 오성동;이제우;김진영;라지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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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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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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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7세에서 11세 사이의 혼합치열기 아동의 전치 경사도와 입술 경사도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353명의 측모두부방사선 사진을 분석하여, 골격성 부정교합의 분류에 따른 상악 전치 경사도, 하악 전치 경사도, 하-비순각, 이순각을 평가하였다. 측정된 수치는 Kruskal-Wallis test와 피어슨 상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평가하였다. 모든 골격성 부정교합에서 상악 전치 경사도와 상순 경사도 사이에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확인되었고, 하악 전치 경사도와 하순 경사도 사이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확인되었으나 2급 부정교합에서는 유의할만한 양의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입술 경사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확인하고 그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악에 발생한 과잉치의 치험례 (A CASE OF SUPERNUMERARY TEETH IN THE MANDIBULAR INCISOR REGION :)

  • 박정아;최남기;김선미;장희숙;양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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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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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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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과잉치는 정상치판(dental lamina)의 과도한 증식의 결과로 발생되어 가족적 성향을 보이며, 쇄골두개이형성(Cleidocranial dysplasia), Gardner 증후군 등의 여러 질환과 관련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그 빈도는 유치열에서 $0.3{\sim}0.8%$, 영구치열에서 $1.0{\sim}3.5%$이고, 남성에서 호발되며(2 : 1), 상악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9 : 1). 상악에서는 mesiodens라고 불리는 중절치 사이의 위치가 가장 흔한 부위이고, 그 다음은 fourth molar와 측절치 부위이다. 하악에서는 소구치 부위가 가장 흔한 부위이고 전치부위에서는 약 2%로 매우 드물게 발생한다. 과잉치의 만기 잔존은 치간 이개, 인접한 치아의 맹출 장애, 치근 흡수 등을 야기하고 과잉치와 관련되어 함치성 낭종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조기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본 두 증례는 비교적 드물게 나타나는 하악에 발생한 과잉치로, 하악 전치부와 소구치부에 발생한 과잉치를 발거하고 교정치료를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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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부 지지 소실에 의한 전치부 마모 가속화 환자의 수복: 증례보고 (Restoration of patient accelerating anterior teeth wear by loss of posterior support: Case report)

  • 최혜진;이재훈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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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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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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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구치부가 상실되면 전치부 저작이 증가하게 되어 상대적으로 전방부에 교합력이 집중된다. 이로 인해 전방부 치아의 마모와 교합성 외상이 발생하고 상실된 치아로 인해 대합치의 정출과 교합부조화가 발생할 수 있다. 본 증례의 67세 여환에서 양측 상악 구치부, 좌측 하악 구치부의 소실, 상하악 전치부의 과도한 마모 및 다수치아의 정출이 관찰되었다. 진단모델은 수직고경 및 악간공간을 평가하기 위해 교합기에 중심위로 마운팅하였다. 보철물 제작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전치부 핀 기준 3 mm의 수직고경 증가를 동반하여 진단왁스업을 시행하였다. 진단왁스업을 참고하여 임시수복물을 제작하였으며, 환자의 구내에서 확인하였고 이를 참고하여 최종보철 수복을 진행하였다. 수직고경의 변화에 대한 적응을 평가하기 위해 3달 이상의 경과 관찰기간을 가졌으며 저작기능의 회복여부와 턱관절 및 근육 저작에 불편감이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일련의 치료 과정을 통해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III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상악 가철성 국소 의치와 하악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물을 이용한 구강 회복 증례 (Rehabilitation of posterior support and vertical dimension in a class 3 malocclusion patient: A case report)

  • 오지환;표세욱;장재승;김선재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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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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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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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상, 하악에 잔존 치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합 접촉이 가능한 대합 치아가 없어서 교두 감합위를 상실하게 되는 엇갈린 교합은 결과적으로 수직 고경의 붕괴를 초래한다. 본 증례에서는 엇갈린 교합 및 전치부 반대교합을 동반하는 III급 부정교합 환자를 상악 가철성 국소 의치와 하악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물을 이용하여 구강 회복을 진행하였다. 3개월 동안 임시의치의 착용 기간을 거쳐 수직 고경 안정화 및 심미성 개선을 위한 임시 보철물을 제작하였고, 이를 최종 수복물에 반영하기 위하여 전방 유도 테이블의 제작과 수직 고경 및 교합 관계의 유지를 위한 교차 마운팅을 시행하였다. 하악 임플란트 및 상악의 지대치는 금속 도재관을 이용하여 수복하였고, 상악의 편측성 무치악 부위는 국소 의치를 제작하였다. 단계적인 치료 과정을 통해 구치부의 적절한 지지 및 전치부의 반대교합의 해소를 통한 상호보호교합의 교합관계를 형성하였으며, 환자에게 심미적, 기능적인 치과 보철물을 장착함으로써 만족스러운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Erupted complex odontoma에 의한 하악 제 1대구치 맹출지연 (DELAYED ERUPTION OF MADIBULAR FIRST MOLAR BY ERUPTED COMPLEX ODONTOMA)

  • 박인호;오유향;이상호;이창섭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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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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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4-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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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치아의 맹출지연을 일으키는 여러 원인 중 치아종은 법랑질, 상아질, 치수와 같은 치아를 구성하는 조직을 갖춘 harmartoma로 complex odontoma(복잡 치아종)와 compound odontoma(복합 치아종)로 구분된다. 치아종의 원인에는 외상, 감염, 치아발육상의 장애, 유전적 요인 등을 들 수 있으며, 호발 부위는 상악 전치부와 하악 구치부이다. 이 중 compond odontoma는 악골의 전방부에, complex odontma는 악골의 후방부에 잘 발생하는 경향이 있는데 대부분 악골내에서 발생하지만 드물게 점막을 뚫고 치조골의 상방으로 석회화 된 종괴가 맹출한 형태의 치아종을 erupted odontoma라 한다. erupted odontoma는 매우 드문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맹출지연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본 증례는 맹출이 지연된 하악 제 1대구치 치관 상방에 나타난 erupted complex odontoma를 제거 후 치아를 맹출 시키는데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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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implant를 이용한 III급 부정교합 환자의 협진 치료: 문제중심의 교정치료 (Interdisciplinary treatment of Class III malocclusion using mini-implant: problem-oriented orthodontic treatment)

  • 임동혁;김영신;조민아;김기성;양성은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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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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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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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상악 우측 견치의 선천 결손과 전치부 반대교합을 보이는 III급 부정교합 환자의 문제중심의 치료계획 수립과 치료과정, 치료결과를 보이고자 한다. 상악 우측 견치와 상악 측절치 보철 공간을 위해 상악 우측 구치부 원심 이동을, 전치부 반대교합 해소를 위해 mini-implant를 적용하여 하악 전 치열의 원심 이동을 빠르고 쉽게 이루었다. 치료기간은 17개월이 소요되었으며, 치료 1년 후에도 교합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악골관계에 따른 전치부교합의 보상적 적응에 관한 연구 (The compensatory adaptation of anterior teeth according to the skeletal relation)

  • 오창근;윤영주;김광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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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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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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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대학에 재학 중인 성인 남녀의 구강검사를 통해 대구치의 전후방관계는 Angle씨 I급 관계를 보이고, 전치부는 정상범위내의 수평피개교합 및 수직피개교합를 지니면서 교정치료의 경험이 없는 남자 51명 여자 50명, 합계 101명 (평균 나이: 남자 23.6세, 여자 21.5세)의 표본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다양한 악골관계에 따라 정상교합을 이루기 위한 치아, 치조의 보상적 변화의 양상을 상하악골과 치아, 치조의 배열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파악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정상교합의 표본에서도 전후방적, 수직적 악골관계 및 치아, 치조관계를 나타내는 변수의 계측치들은 그 변이의 정도가 매우 다양하였다. 2. 상하악전치의 치축경사도는 악골의 전후방적 위치관계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상악골에 대하여 하악골이 후방에 위치할수록 상악전치는 설측경사, 하악전치는 순측경사의 경향을 보였다 (P<0.01). 3. 상하악 치조의 높이는 악골의 수직적 위치관계를 나타내는 하안면고경의 크기와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4. 상하악 치조의 높이와 악골의 전후방적인 위치관계에 대해서는 상호간의 관련성이 없었다 (p>0.05). 5.상하악 전치의 치축경사와 악골의 수직적 위치와의 관계는 상악전치부가 하악 전치부에 비해 더욱 긴밀히 관련되었다. 이상의 연구에서 정상적인 교합을 보이는 경우에도 개인에 따라 악골의 배열 및 치아, 치조의 배열에 있어서 차이가 많음을 인식할 수 있으며, 악골의 전후방적 위치와 전치부 치축경사도간, 그리고 악골의 수직고경과 상하악 전치부 치조의 높이간에는 밀접한 관련성이 있고 이는 달라진 악골의 위치에 따른 보상적 변화로 결론 지을 수 있을 것이다.ine을 병용할 경우 방사선조사효과는 증강되며, 저산소상태에 있는 마우스 종양에서의 증강효과가 대조 종양에서의 증강효과와 동일하거나 더욱 양호할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었다.었으나 $7.4\%$만이 심한 증상을 보였고, 만성 합병증은 $7.9\%$에서 관찰되었으며, 장폐색, 비뇨기계증상의 악화, 방사선 방광염등의 순이었다.전에 예방하기 위해 중점 관리해야 할 지점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리라고 사료된다.이었고(p<0.01) 포장에 대해서는 주택형태에 따라 농가나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부가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에 거주하는 주부보다 더 나쁘게 평가하는 경향이었다. (p<0.05) (9) 조사대상주부들은 시판제품의 가장 개선해야 할 점으로 위생성(37.0%), 가격(23.8%), 포장(15.6%), 맛(11.1%), 저장성(10.1%) 및 색(2.4%) 등의 순으로 지적하였고 주부의 거주지에 따라 대도시에 거주할수록 위생성을, 농어촌에 거주할수록 가격을 가장 개선해야 할 점으로 보는 경향이었다. (p<0.05)3.2%는 채소에는 cholesterol이 함유되어 있지 않으므로 채식이 건강에 좋다고 하였다. 또한 질병치료에 유효한 채소는 당근 등 42가지, 질병을 유발시키는 채소는 고사리 등 10종을 지적하였으며 이들은 과학적 증명이 가능하거나 민간요법으로 전해지고 있는 내용이다. 이상과 같이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다니는 주부의 채소 소비 형태에 대하여 살펴보았는데 가공된 채소반찬과 김치의 구입은 현재까지 일반화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으나 김치보다 채소반찬의 구입경험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은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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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악 전치부 심한 변색과 마모를 보이는 쉐그렌 증후군 환자에서 twin-stage법을 이용한 수복증례 (Rehabilitation using twin-stage method for a Sjögren's syndrome patient with severe discoloration and attrition on upper and lower anterior teeth)

  • 이선기;양홍서;박상원;임현필;윤귀덕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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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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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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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쉐그렌 증후군($Sj{\ddot{o}}gren^{\prime}s$ syndrome)을 가진 환자들은 구강건조증으로 인하여 치질이 연화되어 마모와 변색을 가지는 경우가 빈번하다. 전치부가 심하게 마모된 경우 전방유도의 상실 및 교합의 부조화, 보철수복을 위한 공간의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twin-stage method를 이용하여 수복시 전방유도와 측방유도를 통해 구치부 이개량을 확보하여 중심위와 편심위에서 모두 이상적인 교합을 형성할 수 있다. 본 증례는 쉐그렌 증후군으로 인하여 상, 하악 전치부의 심한 변색과 마모를 가진 환자에게 twin-stage method를 이용하여, 수복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